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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5. 내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몸소리를 제대로 잡아내기 위한 건강지식 대토론이죠.
00:12너의 몸소리가 들려 대토론장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0:22근데 진짜 덥지 않아요?
00:25여름이라고 추더라도 와 이거 어떡하지 싶을 정도로 이글이글 타오르잖아요.
00:31정말. 아니 무더위 이기는 방법 같은 것들 있어요?
00:34땀을 많이 흘리니까 저는 탈수가 좀 위험하잖아요.
00:37그래서 수시로 좀 수분 보충을 해주려고 되게 노력을 하는데
00:41물을 더 많이 마시면 또 그것대로 또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00:46그러니까요. 근데 어쨌든 수분이 부족한 게 참 위험하잖아요.
00:48우리 몸속에 수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흔히 말하는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거고
00:53이 혈전 때문에 뇌경색 같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지니까
00:57어쨌든 적절한 수분 보충은 꼭 필요합니다.
01:00맞습니다.
01:01이게 혈전이라든가 또 뇌경색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01:06보통 겨울에 이런 심내 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잖아요.
01:11그렇죠.
01:12그런데 1년 중 무려 7월에 이 뇌졸중뿐만 아니라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해요.
01:19오히려 이 365일 건강을 챙겨야 하겠지만
01:23요즘 같은 이 폭염 시기에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29어쨌거나 뭐 건강관리 늘 소홀히 하면 안 되겠지만
01:34특히나 더 꼼꼼히 해야 될 계절이 지금 돌아온 것 같습니다.
01:37그리하여 우리 너몸들에서 여러분의 건강 내비게이션을 제대로 해드리고자
01:43준비한 오늘의 주제
01:44대한민국 중년 피해 오염을 막아라
01:50피해 오염 오염?
01:52네.
01:53무시무시하죠.
01:54네.
01:54그리하여
01:55또 오늘 너무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01:57오늘의 몸소리 텔러
01:58오늘은요.
01:59우리 혈관 건강과 몸속의 염증을 잡는 비법을 알려줄 분을 모셔봤습니다.
02:05류은경 소장님 모셔보도록 할게요.
02:08어서 오세요.
02:10어서 오세요.
02:12우와.
02:13반갑습니다.
02:15네.
02:16안녕하세요.
02:16류은경입니다.
02:18저는 해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강의를 하고
02:23또 건강에 관련된 책을 쓰고 있습니다.
02:26우와.
02:26반갑습니다.
02:27반갑습니다.
02:28모든 질병의 시작은 피해 오염이다.
02:32내 몸속 전체가 염증 덩어리가 되는 겁니다.
02:37그리고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또 어떻게 될까요?
02:40무섭다.
02:41그렇죠?
02:42혹으로 발전하는데요.
02:44이 혹이 바로 암의 시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2:50건강의 핵심은 결국
02:51지키는 것
02:53제가 연구원에서 표정항체 치료제 개발하는 연구를 몰두했었는데요.
03:08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03:09왜 이렇게 발달하는 의학 속에서 환자들은 더 늘어나고 있을까?
03:14맞아.
03:15의문을 갖게 됐습니다.
03:18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과 제가 그동안 약 17년 동안 연구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03:24병의 원인을 해결하고 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03:27또 약간의 반건강 상태에서 다시 건강하게 돌이킬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03:36여러분 해독하면 먼저 어떤 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03:40디톡스?
03:41디톡스.
03:42네. 그렇죠.
03:43디톡스.
03:44그렇죠. 맞아요.
03:45해독주스. 아마 미디어에서 해독주스다, 디톡스다 해가지고
03:49굉장히 많이 유행을 많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03:52저는 해독의 본질을 세포 기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두고 싶습니다.
04:07우리가 몸이 좀 불편하면 보통 소화가 안 된다, 허리가 아프다
04:13이런 것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들을 하시잖아요.
04:17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오늘 내 세포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04:22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을까요?
04:24세포 하나하나를 챙기기에는 너무 많아요.
04:28거기까지는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04:29저는 하는 것 같아요.
04:31그래요? 세포 하나하나까지.
04:32아주 훌륭하십니다.
04:34우리 몸은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04:37그래서 우리 심장이나 뇌, 또 중요한 위장이나 감, 또 혈관까지
04:42온 몸이 우리는 세포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4:46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강의 본질이라고 한다면
04:49세포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게 되겠죠.
04:53또 이 세포가 왜 중요하냐면
04:54우리 몸에서는 각각의 세포가 모여서
04:58조직, 그리고 기관, 또 전체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05:03이 시스템 하나하나가 잘 돌아가려면
05:05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가 잘 공급이 돼야 되겠죠.
05:09여기에서 우리가 더 중요한 걸 생각해보자면
05:13바로 이 산소와 영양소를 어떻게 우리는 공급받을 수 있을까요?
05:19숨쉬고 먹고
05:20음식과 피
05:21혈액순환, 조직의
05:24피
05:24혈액을 통해서 혈액순환이라고 하죠.
05:27혈액을 통해서 세포 속으로 산소와 영양소가 잘 공급이 되고
05:32또 나머지 찌꺼기는 잘 배출이 돼야 됩니다.
05:35그래서 피가 탁하면 건강이 나빠진다.
05:40모든 질병의 시작은 피의 오염이다.
05:42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을까요?
05:44피의 오염은 좀 무섭다.
05:46그렇죠?
05:47피가 탁하면 사실 그거 자체가 건강의 신호가 온 거고
05:52온몸에 더러운 피를 통해서 더러운 영양소들이 사실 몸에 공급되다 보니까
05:58각각의 장기 하나하나가 손상이 되기 시작하는 거죠.
06:02그래서 좀 극단적으로 드릴 수 있지만
06:05실제 모든 질병의 시작은 피의 오염이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6:10피가 맑은 게 진짜 중요한 거예요.
06:12네.
06:19만약에 이 혈액을 건강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06:23혈액 속에 지방이나 당이 가득 찬 그런 끈적끈적한 피가 되는 거죠.
06:28이 피가 우리 몸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06:31오히려 우리 몸을 조용히 망가뜨리는 주범이 될 수가 있습니다.
06:36이 피가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06:40순환이 잘 안 되고
06:41순환이 안 되고
06:42정치되고
06:43여기저기 달라붙어서
06:45타라밀처럼 끈적끈적하게
06:47혈관벽도 손상이 될 것 같아요.
06:50네. 맞습니다.
06:51피덕 생기고
06:51일단 피가 끈적끈적한 상황을 마치 고속도로가 막힌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06:57피가 잘 순환이 돼야 되잖아요.
06:59끈적끈적해진 혈액이 혈류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07:03많은 차들이 지나가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듯이
07:06혈관벽을 스치면서 혈관내벽에 상처를 냅니다.
07:10이 상처가 바로 염증의 시작이 되는 거죠.
07:13네. 염증이 바로 몸속의 생계인 작은 불씨라고 볼 수 있는데요.
07:18만약에 불씨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진다고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07:24네.
07:24겉잡을 섰겠다.
07:25전신에서 염증이.
07:27그럼 이제 우리는 그 염증 수치가 찍힌 종이를 받아들게 되겠죠.
07:31네. 맞습니다.
07:32돈이 떨네요.
07:33먹고 싶은 거 못 먹고.
07:34네. 맞아요. 내 몸속 전체가 염증 덩어리가 되는 겁니다.
07:38최악이죠.
07:38그리고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또 어떻게 될까요?
07:42어딘가에 손상이 되거나 발병이 시작되겠죠.
07:47네. 맞아요. 몸이 아프게 되겠죠.
07:49그렇죠. 아프죠.
07:50그렇죠.
07:51이 염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대로 두면 만성 염증으로 바뀌게 되고요.
07:56이 만성 염증을 그대로 두면 혹으로 발전하는데요.
08:00이 혹이 바로 암의 시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8:04그래서 염이 암으로 가는 길의 초입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08:08네. 맞습니다.
08:10이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08:14전신으로 퍼진 염증은 결국 면역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08:20그렇죠.
08:21우리가 알고 있는 암이나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08:26되게 겉으로는 다 달라 보이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보면 출발점은 모두 염증이 되는 거죠.
08:33결국은 뿌리는 같은 거네.
08:35네. 맞습니다.
08:37이 모든 질병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혈액과 혈관 건강에 집중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44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 혈류가 막히게 되겠죠.
08:47또 혈관이 약해지면 혈관벽에서 상처가 나서 터지거나 좁아지게 되고 또 그 틈을 타서 염증이 생기게 되고 결국 이것이 질병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09:01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09:05나는 오늘 혈액을 맑게 하는 하루를 살랐는지.
09:09나는 오늘 혈관의 탄력을 지키는 음식을 먹고 습관을 실천했는지.
09:15혈관의 건강과 또 혈액의 건강 상태.
09:18이 습관들을 우리가 매일 자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번 던져보시면 이 습관 하나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09:30그럼 반대로 피가 맑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09:35일단 피를 흐르는 피 성분의 구성 요소가 적혈구, 백혈구, 여러 항체 성분들이잖아요.
09:42이런 혈구 세포들이 적당하게 혈액순환을 잘 하면서 온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을 해줍니다.
09:52또 문제가 생긴 부분들을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는 면역 반응도 잘 일어나게 되는 거죠.
09:59염증 부분들을 빠르게 잘 찾아내고 잘 복구를 하게 되니까 결국 온몸의 면역력이 좋아지고 온몸의 순환도 좋아지고 건강하고 에너지를 아주 잘 만들 수가 있게 되겠죠.
10:13활력 있는 삶이 되는 거네요, 한마디로.
10:15그러겠네요, 진짜.
10:16네, 맞습니다.
10:17그래서 건강의 핵심은 결국 염증을 줄이고 면역을 지키는 것.
10:22그리고 그 출발점은 피를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해야 된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10:39혹시 이 자리에 빨리 늙고 싶은 분 계신가요?
10:43빨리 늙고 싶은 분 계신가요?
10:46아니요.
10:47있나?
10:49이미 충분히 늙었기 때문에.
10:51지금부터는 좀 이 모습 그대로 좀 건강하게 살고 싶은 느낌이 있죠.
10:56노화보다는 이제 건강에 더 주력을 멈추게 되는 것 같아요.
10:59늙더라도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11:01유지된 상태예요.
11:02네, 맞습니다.
11:04그런 분은 아무도 안 계시겠죠.
11:05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의 나쁜 생활 습관들이 조용히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을 약하게 만들고
11:15세포를 좀 빠르게 노화시키는 우리 몸 전체를 노화시키는 그런 습관들이 있습니다.
11:20맞아요.
11:21어떤 습관일까?
11:22땀이 너무 많이 나는 러닝이라든가.
11:25이런 거 딱 보기 위험할 것 같죠?
11:28쓸데없이 무거운 걸 반복적으로 드는 운동이라든가.
11:31단절 안 좋아지게.
11:32얘가 맞는 방향으로 가는 걸 잘 모르겠어요.
11:35야식하는 습관.
11:37또 과식하는 습관.
11:38또 운동 좀 미룬다거나 또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
11:44이러면 사실 고속노화.
11:46혈관을 빠르게 망가뜨리는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11:51요즘 저속노화 굉장히 관심 많으시죠?
11:53네.
11:54네.
11:54바로 이 저속노화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혈관 건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12:00나쁜 그런 생활습관을 계속 우리가 가지고 있게 되면 노화가 빨라지게 되고 혈관도 좀 빠르게 망가지게 되고 세포도 영양소보다는 독소가 많이 들어오니까 더 빨리 늙게 되는 거죠.
12:13반대로 혈관이 깨끗하고 혈관이 또 탄력이 있고 그렇게 되면 세포가 젊어지게 되고 몸 전체가 젊게 됩니다.
12:23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시잖아요.
12:26그 중심에 바로 혈관 건강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2:32마지막으로 건강을 위해서 꼭 기억해야 될 두 가지 키워드를 말씀을 드릴게요.
12:38바로 첫 번째는 혈액의 점도입니다.
12:40너무 묽어도 문제이고 너무 끈적해도 문제인데요.
12:45끈적하면 혈압이 오르게 되고 또 혈관에 마찰을 일으켜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12:52두 번째는 혈관의 탄력성입니다.
12:55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좀 떨어지게 되죠.
12:58그럼 혈관 벽이 얇아지면서 쉽게 상처가 나고 찢어지게 되고 약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3:06그래서 피는 맑게 혈관은 탄력있게 이 두 가지 원칙만 지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13:15그러면 자리를 옮겨서 제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에 대해서 잠세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3:22감사합니다.
13:22잘 들었습니다.
13:32윤경 소장님의 말씀대로 질병의 시작은 피의 오염이다 이 말이 너무 확 와닿는 것 같아요.
13:40그런데 아까 독신쌤이 그러셨잖아요.
13:431년 중에 뇌에 관한 질환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게 7월이다.
13:49맞아요.
13:50날씨가 더워지면 진짜로 혈관 질환 위험이 커져요?
13:53맞습니다. 다 수치가 있는 거잖아요.
13:54미국 심장학교 AHA에 따르면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이때 뇌졸중의 위험이 66%
14:01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20% 증가한다고 보과됐습니다.
14:05그리고 2017년 한 의학 전원에서도 더운 날 노출됐을 때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1.3% 증가하고
14:13노인의 경우에는 더 높아요.
14:14그래서 무려 8.1%가 상승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무려 8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한다는 거죠.
14:21더운 거 하나만 버티기에도 힘들었을 수 있겠는데 혈관까지 위험해진다니까 진짜 끔찍합니다.
14:26그러면 왜 더운 날씨가 심혈관 질환을 불러요?
14:35핵심은 탈수로 인한 혈액 점도 증가입니다.
14:41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잖아요.
14:43그러면 체내 수분이 줄고 혈액이 농축이 됩니다.
14:48네. 비단 이것이 혈액 농도가 높아지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14:51잘 들어보세요.
14:52일단 더우니까 체열을 방출하기 위해서 말철관이 확장이 됩니다.
14:56피부 쪽으로 혈액이 많이 가요.
14:58당연히 그러다 보면 혈압이 떨어지는 거고 혈관이 확장되니까 그럼 혈류 속도도 느려지기 시작하거든요.
15:05특히나 어디가 느려지냐면 정맥혈류가 굉장히 느려져서 거의 정지하다시피 합니다.
15:09정지가 발생을 해요.
15:11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은 상태가 유지가 되다 보니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혈관을 덮고 있는 뇌피스포가 손상이 되고
15:18그런데 당연히 손상됐을 때의 문제는 수복을 해야 되잖아요.
15:22그래서 출혈을 막기 위해서 그 부분에 상처가 살짝 났는데 응고인자를 마구 붙이다 보니까
15:26두꺼워지고 혈소파의 움직이 촉진돼서 철전, 핏덕이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15:31실제로 혈압 정도가 너무 높아지면 두통이나 또는 피로, 또 시각장애, 근력 약화 등 다양한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15:39결국 이게 악화되면 미세혈관부터 혈류 정체가 발생하고 결국 뇌졸증,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일상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15:49그러니까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다 보니까 정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네요.
15:54그렇죠.
15:55그런데 이런 변화에 가장 치약한 사람은 누굴까요?
15:59바로 고고당이라고 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환자 그리고 노인들입니다.
16:05그런데 이분들은 이미 혈관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16:10그래서 여름철에 수분 섭취하는 거 정말 중요하고요.
16:13이와 함께 미네랄 섭취도 몸을 지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6:19그러니까 온도가 이렇게 확 올라가는 여름만 피하면 안전해지는 겁니까, 그러면?
16:24또 그게 아니죠.
16:25어떻게?
16:26혈관 질환이 정말 사계절 내내 정말 주의해야 되는 질환 중에 하나고
16:30실제로 우리나라 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16:33말씀해 주신 고고당,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같은 대표적인 혈관 질환이 만성질환이 됐고요.
16:40이게 문제인데 특히 고지혈증 환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16:44그리고 우리가 항상 50대 이상, 40세 이상을 생각했지만
16:4730세 이상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이상지지혈증을 앓고 있다라고 하는 이런 주사가 있습니다.
16:55고지혈증이 심혈관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제가.
16:58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17:00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대규모 연구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17:04이 결과를 보자면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심근경색 위험이 2.5배 이상 높고요.
17:10그다음에 뇌졸중 위험도 2.5배 더 높았다고 합니다.
17:15뇌졸중이 되게 위험한 거 아니에요?
17:18심혈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17:19일단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20.1%가 발병 후 1년 안에 사망을 하고요.
17:2465세 이상의 경우에는 32.1%가 1년 내에 사망을 하는 걸 보면 굉장히 무선 수치입니다.
17:31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통계적으로 참 남성보다
17:35여성이 뇌졸중이 더 많고 더 많이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17:40왜요? 뇌혈관 질환도 여성이 더 많다는 뜻인가요, 지금?
17:44안타깝게도 이 사망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24%나 높습니다.
17:56여성들한테 뇌혈관 질환이 훨씬 더 위험하다는 얘기인데
18:00그래서 더 많이 사망하는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18:04아시겠지만 핵심은 바로 여성 호르몬이라고 하는 에스트로젠 때문에 일어나는 거고요.
18:09에스트로젠이 혈관을 확장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보호작용을 하거든요.
18:14폐경 이후에 에스트로젠이 급감하기 때문에
18:16그때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염증 수치도 증가하는 거예요.
18:20그래서 혈관에 염증이 잘 생기고 그 상처가 잘 낫지도 않고
18:23그러면서 뇌졸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 건데
18:27실제로 폐경에 들어서 난소의 혈관이 젊은 여성에 비해서
18:2980에서 90% 정도 좁아지는 것이 관측이 되기도 합니다.
18:34이게 다 혈관 문제였던 건데
18:36사실 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혈관이 망가진다는 건데요.
18:40실제로 50대 여성 3명 중에 1명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18:45그러면 저와 제 친구들이 가장 위험하다는 뜻일까요?
18:49네, 사실 맞습니다.
18:51중년 여성이 제일 좀 위험한 시기가 되는데요.
18:55폐경기 전후로 콜레스텔 수치가 굉장히 올라가게 되죠.
18:58그러면서 지질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19:01또 혈관 내 혈전이나 기름대 같은 것이 잘 생기기 쉽습니다.
19:07특별히 질병이 없더라도 폐경기 전후로는 혈관 건강을 미리미리 잘 챙기셔야 되죠.
19:14혈관은 침묵 속에 막힌다.
19:18이런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19:19이게 겁이 덜컹 나는 얘기인데
19:21예방, 조기관리 정말 특히 여성이 더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겠네요.
19:29그러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도대체 뭐부터 노력을 해야 될까요?
19:35사실 무엇보다 건강한 식단이 제일 중요하겠죠?
19:39먹는 거.
19:40역시 식단.
19:41제가 오늘 세포 건강 얘기 많이 하잖아요.
19:45바로 이 혈관 그리고 모든 세포의 중요한 것은 세포막인데요.
19:49이 세포막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19:54기름이네.
19:55기름이야.
20:01불포화 지방산은 사실 좋은 걸로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20:06그래서 식물성 기름이다, 견과류다, 생선, 어유.
20:10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이런 거.
20:11그렇죠.
20:12그런 것들을 많이 드시고 계시기도 하고 많이 알고 계신데
20:16사실 아무 지방이나 좋은 것은 아닙니다.
20:19그렇죠.
20:20맞아요.
20:21그럼 어떤 기름, 어떤 지방을 먹어야지
20:24우리 혈관 건강에 도움을 팍팍팍 줄 수 있을까요?
20:28그래서 제가 준비를 했습니다.
20:31딱이야.
20:33빰빰.
20:34제가 이제 봉투를
20:35이 봉투 안에 힌트가 있는데
20:38저희가 힌트를 보고 맞추는 겁니다.
20:39궁금하다.
20:40어려워요.
20:41일단 영은쌤.
20:42네.
20:42영은쌤에게 주는 봉투입니다.
20:44한번 열어서 보여주시면
20:45그림을 한번 딱 보여주시면
20:47뭐지?
20:49뭔가
20:49빰빰.
20:51이거 뭐 고대 벽화 느낌인데요?
20:53뭔가 이집트?
20:54저거 보니까
20:55어?
20:55그렇죠.
20:56고대로부터 내려오는
20:57뭔가 이집트 느낌인 것 같아요.
20:59수염 같은 걸 보면
21:00어느 나라인지 약간 느낌이 오기도 하는데
21:02쉽지는 않습니다.
21:03자, 이번에는 우리
21:04올리브?
21:05올리브유?
21:07열어서
21:07두 번째 힌트.
21:09맛이 달면서 독이 없고
21:12지방질이 풍부해 병을 치료하고
21:15염증을 가라앉힌다.
21:17네?
21:17한번 보여주시죠.
21:18독이 없다고요?
21:19네.
21:19독성이 없다.
21:20마지막 힌트입니다.
21:22엑소.
21:22앙하베 시럽.
21:23엑소님.
21:23자, 한번 열어보실까요?
21:27우리도 같이 보여줘요.
21:29같이 봐요.
21:29같이 봐요.
21:32빠라밤.
21:33산배?
21:33산배?
21:34모시 산배?
21:35산배?
21:35수의 만들.
21:36수의로 많이 있네.
21:38산배 옷 아니에요?
21:39전혀 없는데.
21:39여기에 있네.
21:40혹시 앞글자로 따서 그런 건가?
21:42앞글자로.
21:42뭔데요?
21:43이 집.
21:44아무도 모르시군요.
21:45담당은 바로.
21:46바로.
21:46바로.
21:47바로.
21:48바로.
21:51바로.
21:52대마종자유입니다.
21:54대, 대마종자유.
21:56대마종자유.
21:57아, 산배.
21:57대마종자유.
21:58누가 봐도 대마종자유.
22:00제가 이제 하나씩 설명을 드릴게요.
22:07요거.
22:08저 수연 보면 아시겠지만 페르시아입니다.
22:10페르시아.
22:12보여드렸던.
22:13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서는 왕실 종교식에 대마씨를 사용했다고 해요.
22:18그리고 중세시대 유대인들이 전파했던 음식들에도 보면 구운 대마씨를 넣었다고 하거든요.
22:24아.
22:25편일라와에 등장하는 램프 이런 것들이 다 램프니까 기름이 있잖아요.
22:28그렇죠.
22:28기름.
22:28고래기름이 아니고 대마기름으로 밝힌 거다.
22:31아.
22:32얘는 뭐예요?
22:33자, 이게 두 번째 이 사진이요.
22:35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마자인, 즉 대마씨의 효능에 관한 내용인데요.
22:40자, 마자인이 실제로 100여 년 전까지는 세계의술에서 굉장히 일반적이고 주의한 처방약품이 뭐였냐면은 이런 대마씨의 기름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죠.
22:50어, 그런데 아마 깜짝 놀라실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부터, 오래전부터 대마를 재배한 곳이 있다.
22:57네?
22:57혹시 알고 계셨어요?
22:58대마도?
22:59대마도?
23:00대마도?
23:01아, 대마도.
23:02대마도는 일본다.
23:03아빠 대마도.
23:03혹시 아실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저 삼배의 저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23:09이건 제가 알고 있습니까?
23:10네.
23:10우리나라 전통, 이 삼배의 본구장이자 최근 대마 관련 산업으로 주목받는 도시, 바로 안동이죠.
23:20안동 삼배.
23:21그렇죠. 최고지.
23:23그런데 참 말이 대마 관련 산업 하니까 약간 좀 무서운 느낌이.
23:27사실 이게 많은 분들이 대마라는 단어 때문에 그렇게 오해를 하는 건데 사실 대마에서 환각 성분이 나오는 건 잎이랑 꽃 부분이고요.
23:37대마 종자유는 오직 이 씨앗, 씨앗의 껍질을 벗겨서 이 알맹이에서 착유한 이 기름으로 환각 성분이 없습니다.
23:48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고 실제로 식품으로 인증되어 있죠.
23:52사실 우리가 익히 아는 이 제니퍼 앤니스톤, 킴 카사디안, 기네스페리트로 같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들도
23:59이 건강과 체중 관리를 위해서 이 대마 종자유를 애용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거든요.
24:04그렇다고 알려줬어요.
24:05또 굉장히 유명한 분이 한 분이 있습니다.
24:08영국의 유명한 인물인 일명 빅토리아 시대의 주인공.
24:141837년부터 1901년까지 대형 제국을 다치였던 그 빅토리아 여왕이 굉장히 오래 살았어요.
24:20장수했던 걸로 유명한데 19세기 당시의 평균 수명이 40세 정도였는데 그녀는 82세까지 살았거든요.
24:26그래서 굉장히 오래 통한 대형 제국을 이끌었는데 그런 그녀의 장수 비법 중에 하나가 대마 씨였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24:34몰랐던 얘기 들으니까 되게 신기하고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24:37몸에 도움을 주는 좋은 지방 대마 종자유 꼭 집어서 어디에 좋을까요? 어떤 부분이 좋을까요?
24:46실제로 타임즈에서 6대 슈퍼 곡물로 선정했을 정도로 대마 종자유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24:51먼저 혈관 건강과 염증 관리에 중요한 것은 불포화 지방산이 가장 중요하고 균형이 중요하잖아요.
24:58그래서 오메가3와 6의 비율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25:02오메가3와 6 우리가 꽤 많이 들어서 귓가에는 맴도는 이야기들입니다.
25:09이 두 가지 지방산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소장님.
25:13저는 가장 이상적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1대1에서 최대 1대4까지 보고 있고요.
25:21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대4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5:25지금 소장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대마 종자유에는 그럼 오메가3와 6의 비율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25:321대3.
25:34너무 이상적이잖아요.
25:35WHO도 권장하는 그 비율에 맞게 이상적이고 균형 잡힌 비율로 들어있고요.
25:40그렇기 때문에 심혈관 건강은 물론이고 염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25:45괜히 6대 슈퍼 곡물이 아니네요.
25:47말씀하신 것처럼 이 대마 종자유는 식물에서 짜낸 기름,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지방산 비율이 매우 이상적이에요.
25:58그래서 대마 종자유의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무려 90% 이상이고요.
26:03오메가3, 6, 9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현대인의 식단에서 결핍하기 쉬운 핵심 영양소들을 균형 잡힌 비율로서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거죠.
26:13거기에다가 오메가3하고 6는요.
26:16세포막과 장기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 체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됩니다.
26:25보통 이쯤 되면 또 뭔가 심심하게 뭔가 나올 때가 됐는데 계속 생각나죠.
26:37그래서 제가 오늘 또 이 대마 종자유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혈관과 피를 깨끗하게 하는지 또 시각화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26:46궁금해, 궁금해.
26:48자, 그러면 여기가 비커가 혈관이고 이 안에 있는 게 혈액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26:56네.
26:57마가린을 나쁜 지방이라고 제가 가정을 해볼게요.
27:00네.
27:00그 상황에서 일반 기름과 대마 종자유를 준비했습니다.
27:04각각을 넣었을 때 얼만큼 잘 풀어지는지 테스트할 건데요.
27:07먼저 마가린 반덩어리를 여기에 넣고요.
27:11원래 이제 나쁜 기름이 들어간 거죠.
27:13나쁜 기름이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물성 기름을 한 번 넣어볼게요.
27:17뭐 그냥 사용하는 식용유 이런 거죠.
27:20아, 넣고요.
27:22자, 그러면 섞어보겠습니다.
27:24네.
27:25나쁜 기름아, 녹아라.
27:27녹아, 녹아.
27:28녹자.
27:29속이지가 않아요, 그냥.
27:30잘 생겨야 되는데.
27:32어떡해, 이러면 건강 문제 생기는 거 아니에요?
27:34지금 보면은 이게 풀려요, 안 풀려요?
27:36안 풀려요.
27:37지금 세게 해도 안 풀려요.
27:39결국 여기 나쁜 기름이 들어있으면 이런 혈전이나 나쁜 물질들이 혈액에서 잘 안 풀린다라는 거예요.
27:47저는 그 중요한 건 거기에 점점점점 나쁜 기름이라 칭하는 마가림들이 쌓인다는 거예요.
27:52그렇죠.
27:53계속 먹게 되니까.
27:54거기 또 달라붙고 또 달라붙고 염증 생기고.
27:57염증 생기고.
27:57그러면 하나도 안 풀어졌어요.
27:59덩어리가 그대로 있습니다.
28:01똑같이 제가 이걸 넣었다는 거는 좋은 기름이 들어갔다는 겁니다.
28:06확실히 다르죠.
28:07몽골 몽골.
28:07제가 한 번 접어보도록 할게요.
28:10네.
28:10아직 그대로 있었어요, 그죠?
28:16안 좋을 것 같은데?
28:17이렇게 한 번 접어보도록 할게요.
28:18바로 빠르게 풀어집니다.
28:21이런 식으로.
28:21뛰어들고 있어요.
28:23덩어리가 거의 없어졌네요.
28:25신기하다.
28:25이거 보세요.
28:26지금 다 풀렸죠?
28:27오, 그러네.
28:29다 풀렸습니다, 다 풀렸습니다.
28:30오, 완벽하게 다 풀렸습니다.
28:33신기하네, 진짜.
28:34이거 어떻게 받는 거지?
28:35우리 몸에 쌓여 있었던 나쁜 지방을 이렇게도 없앨 수 있다라고 하는 거를 보여주신 것 같은데
28:42좋은 기름 먹어야 되는 이유가 딱 있네요.
28:44네, 그렇죠.
28:45제가 아까 강연하면서 질병의 시작은 바로 피의 오염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28:50그래서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 피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이렇게 좋은 지방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실험으로도 잘 알 수가 있었습니다.
28:59네, 이제는 진짜 대마라는 이름으로 아, 이거 아닌 것 같아라고 피할 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선택했죠.
29:05선택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번 해봅니다.
29:08그렇죠.
29:08맞아요.
29:08맞아요.
29:08맞아요.
29:13지금까지는 우리가 몸소리에 대한 다양한 잡설을 테이블 위에서 풀어봤죠.
29:18이번에는요, 몸소리 실전 편입니다.
29:20실제로 자기 자신의 몸소리를 귀 기울여서 듣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건강한 몸을 만든 몸소리 텔러.
29:27귀하게 모시는 시간이죠.
29:28오늘의 주인공입니다.
29:30조경아 몸소리 텔러 모셔볼게요.
29:32어서 오세요.
29:33안녕하세요.
29:39한때 유방암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었고, 변해가는 외모 속에서 심한 우울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을 모두 견디고 극복해서 지금은 더 단단해진 강철 같은 가슴으로 살고 있는 조경아입니다.
29:55오늘 유방암을 이겨내셨다고요?
29:58진짜 오늘 어떤 얘기 들려주실지 기대가 너무 큽니다.
30:02저녁에 샤워하는데 가슴에서 작은 몽우리가 만져지더라고요.
30:09유방암 2기 진단이 내려졌고, 유선 줄기마다 종량이 3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30:161년 동안 12번의 항암, 34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30:22지독한 휴일증이 찾아오더라고요.
30:27고지혈증이 생긴 데다 43살이란 어린 나이에 쾌경까지 되면서
30:32그런데 O을 꾸준하게 챙겨 먹으니까 도움이 되더라고요.
30:38진짜 궁금해요.
30:402017년도에 저는 병원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면서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30:56하루는 일을 마치고 저녁에 샤워하는데 가슴에서 작은 몽우리가 만져지더라고요.
31:02크기가 작아서 그저 섬유종이겠거니 별 생각을 안 했어요.
31:09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몽우리 를 만지게 됐는데
31:14순간 어떡하지 싶을 정도로 크기가 훨씬 커져 있는 거예요.
31:20또 만졌을 때 기분 나쁠 정도로 너무 아프고 일단 굉장히 딱딱하고요.
31:28그리고 한 지점에 푹 박혀서 움직임이 없더라고요.
31:32병원에 출근하자마자 원장님께 가서 초음파부터 봐달라고 했어요.
31:39원장님이 보시자마자 이렇게 안 좋은 걸 가지고 있어 하는 거예요.
31:44그래서 뭔데요? 암이에요?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31:52유방암 2기 진단이 내려졌고 유선 줄기마다 종양이 3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32:10유방암에 걸리기 전 제가 특별히 느꼈던 전조 증상을 생각해보면
32:16몸이 평소보다 피곤하다는 피로감을 자주 느꼈던 것 같아요.
32:21그때는 일이 바빠서 그런 거겠지 단순하게 컨디션 저하로만 생각하고
32:27재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32:30그래서 유방암으로 이렇게 내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질 거라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32:36그렇게 1년 동안 12번의 항암, 34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32:44방사선 치료를 5일 정도 매일 연속으로 가는데
32:47피부가 화상 입은 것처럼 빨개지고 그 자리에 고름이 막 나요.
32:54거울을 보면 피부색은 까맣고 얼굴에 점도 많이 생기고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빠져서
33:03정말 그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33:11지옥 같았던 수술, 항암, 방사선이 끝나니까 이번에는 지독한 휴일증이 찾아오더라고요.
33:17가장 먼저 혈관이 망가졌어요.
33:24저희 친정엄마께서 고혈압을 앓고 꾸준히 약을 먹고 계셔서
33:29이전부터 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게 관리하는 편이었는데도 소용이 없어지더라고요.
33:36고지혈증이 생긴 데다 43살이란 어린 나이에 폐경까지 되면서 갱년기 증상도 함께 겪었는데요.
33:45아이고
33:46자려고만 누우면 너무 열감이 심해져서 식은땀이 너무 많이 비오듯이 쏟아지는 거예요.
33:52그러다 보니 잠을 못 자서 불면증이 생기고요.
33:56손가락부터 관절 마디마디마다 안 쓰시는 곳이 없었어요.
34:00몸이 나빠지기만 하니까 과연 내가 이전처럼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4:10안 좋은 생각만 자꾸 들고 왜 살아야지 막연하게 넋두리만 했던 것 같아요.
34:16그런데 어느 순간 예전에 나 중에서 어떤 모습이 가장 그립지라는 질문으로 생각이 바뀌었고
34:26그 질문이 제 삶을 다시 이끌어가는 몸소리가 되었어요.
34:31건강한 두 아이의 엄마로 또 열심히 일하며 바쁘게 사는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34:39그러면서 무엇보다 면역력부터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34:46그때부터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함께 하게 되었어요.
34:50제가 비 오는 날에도 눈 오는 날에도 꾸준히 하는 운동이 뭔지 알려드릴게요.
34:57진짜 궁금해요.
34:59가자.
35:01산책.
35:03일단 걷기를 하시네요.
35:06일단 걷기 운동.
35:08근데 강아지 산책하면 또 저게 좋아요.
35:10그렇죠.
35:11그런데 식후에 저렇게 단 1, 2분 걷는 것만으로도 훨씬 혈당 낮춘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35:19가자.
35:20가자.
35:21가자.
35:22가자.
35:23가자.
35:29인터벌 운동이라고 느리게 갔다가 빨리 하는 유산소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35:35인터벌 운동.
35:37빨리 갔다가 천천히 갔다가.
35:39효율이 확 좋다고.
35:41제가 혈관 건강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이 인터벌 운동을 계속 하고 있어요.
35:48제가 심장박동을 확 올렸다가 다시 또 천천히 걸었다가 이제 들어가는 거죠?
35:53네.
35:54느리게.
35:55빠르게 느리게.
35:56빠르게.
35:57또?
35:58또?
35:59또?
36:00야.
36:01걷게 인터벌 운동에 또.
36:02엄마.
36:03엄마.
36:04엄마.
36:05엄마.
36:06엄마.
36:07엄마.
36:08엄마.
36:09엄마.
36:10스컷.
36:11가장 근육량이 많은 곳인 엉덩이라 허겁지.
36:12이게 운동.
36:13좋죠.
36:14제자리 걸어.
36:16내가 알던 스컷이랑 좀 다르네.
36:20제자리 걸어보라.
36:22제자리 걸어보러 한번 근육을 풀어주고
36:24아~~
36:30효율 좋은데
36:31그렇죠?
36:32비 오거나 눈 오면 집에서 할 수 있고
36:35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도 하고
36:37그래서
36:39뭐 매일 365일 할 수 있는 운동이죠
36:42실이 혈관에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36:48뇌도 위에 계셨으니 아무거나 드시진 않아서
36:52면? 면?
36:56면?
36:57제 거인데요 저 좋아하는데요
37:00이거는 일반 면이 아니에요
37:02이거는 두부면이에요
37:04아 두부면
37:06그런데 또 면이 너무 땡길 때가 있거든요
37:09맞아요
37:10라면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37:12근데 탄수화물도 안 좋고
37:14단백질 섭취도 해야 되고
37:17뭔가 섭취하고 싶은데
37:19면 종류가 사실은 그닥 좋지 않아서
37:23두부가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37:27멸치 육수
37:29변도 안 오르네요
37:30아 잔치 육수
37:31오 잔치 육수
37:32너무 맛있죠?
37:38아 맛있겠다
37:40또 건강한 면이니까
37:41아 진짜
37:43확실히 건강한 면이죠
37:44밀가루가 아니니까
37:46아 혈당 많이 안 올리겠어요
37:49진짜
37:50어우 채소 넣고
37:52와 채소 많이 넣고
37:54희연하게 잔치 육수에 들어있는 게 별로 없는데
37:56맛있어
37:56맞아 맛있어
37:57너무 맛있잖아요
37:57너무 맛있어
38:04혜연아 맛있게 먹자
38:05응
38:06맛있게 먹어
38:08맛있게 먹자
38:09고소해
38:10고소해
38:11고소해
38:12고소해
38:13고소해
38:14고소해
38:15고소해
38:16고소해
38:17고소해
38:18고소해
38:19고소해
38:20고소해
38:21고소해
38:22고소해
38:23너무 괜찮다
38:24단백질 암량도 많으니까
38:25그치
38:26두부는 단백질도 많고
38:27식물성 에스테로겐이 많아서
38:29몸에 좋다고 해서
38:30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38:32그리고 일단은 가족들이 다
38:34같이 식습관이 바뀌었고
38:38내가 건강해지고
38:39또 가족들도 같이 건강해지니까
38:40그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8:41옛날에는 라면을 되게 좋아해서
38:43많이 먹었다고 했는데
38:44요즘에는 건강하게 잘 먹어서 좀 좋아요
38:46딸키 먹어
38:47그럼
38:48같이 그치
38:49같이 식사하는 즐거움
38:50너무 괜찮다
38:51제가 유방암을 겪고 나서
38:53운동으로 꾸준히 몸 관리듯이
38:55제가 유방암을 겪고 나서
38:56운동으로 꾸준히 몸 관리듯이
38:58제가 유방암을 겪고 나서
39:00운동으로 꾸준히 몸 관리듯이
39:02운동으로 꾸준히 몸 관리를 하지만
39:04무엇보다 식단 관리도
39:06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39:08고지혈증이 생기면서
39:10혈관이 망가지고
39:12거기에 폐경까지 겪게 되면서
39:14정말 혈관 관리가 쉽지 않았거든요
39:17그런데 건강한 기름을
39:20꾸준하게 챙겨 먹으니까
39:21도움이 되더라고요
39:23제가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39:25건강한 기름이 뭔지
39:27그건 화면에서 보여드릴게요
39:29어떤 기름일까
39:30어떤 기름일까
39:36뭐지
39:38혈관 관리를 하려면
39:40좋은 기름을 먹는 게
39:41좋다는 얘기를 꾸준히 들었어요
39:42갱년기 혈관질환
39:44특히 저처럼
39:45유방암에 걸렸던 사람한테는
39:47대마종자유가
39:48도움이 많이 된다는 거예요
39:50대마종자유
39:52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39:54미온수에 대마종자유
39:56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39:58그러니까 그 이후에
40:00콜레스테롤 수치도 많이 내려갔고요
40:02점점 갱년기 증상도 좋아지는 게
40:04많이 느껴져요
40:06오
40:08처음에 저는 대마종자유
40:10대마종자유라는 기름이
40:12있는지도 몰랐어요
40:14신한 언니를 만나서
40:16혈관 건강에 좋은 기름을 먹는 게
40:17도움이 된단다
40:18이런 얘기를 하니까
40:20그 언니가 혈관 갱년기 종상에는
40:23대마종자유가 좋으니까
40:25한번 먹어보라는 거예요
40:27오메가9부터
40:29오메가3
40:30오메가6까지
40:31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40:33전부 다 들어있어서
40:35혈관에 도움이 된다더라고요
40:37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됐는데요
40:40LDL 수치가 심할 때는
40:43160, 158까지 올라갔는데
40:46지금은 90으로 뚝 떨어졌어요
40:49혈액이 깨끗해지면서
40:58몸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41:00올라간 걸 느낍니다
41:02제가 유방암을 판정받은 지도
41:06벌써 8년이 지났는데요
41:08병이 찾아왔다고 해서
41:10끝이 아니라
41:11새로운 삶이 곧 다시 시작될 수 있는 계기가
41:14될 거라고
41:15스스로를 굳게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1:18감사합니다
41:24암이라 그러면 어떻게 너무나 공포스럽고
41:27무서운 질병이잖아요
41:29실제로 암 판정받으신 분들의
41:31이야기를 들어보자면
41:32그 전부터 유독이 피로했다
41:35피로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41:38암의 전조 증상이 피로감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41:43네 그 원인은 우리 몸속에 있는 혈관이나 세포
41:47그리고 염증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41:49제가 우리 몸은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41:54이 세포들이 건강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41:58맑은 혈액 그리고 탄력 있는 혈관을 통해서
42:01제대로 된 산소와 영양소를 잘 공급받고
42:04노폐물은 또 깨끗하게 내보내야 합니다
42:07그렇죠
42:08그런데 문제는 혈관이 망가지거나
42:10또 탄력을 잃고 노화가 진행이 되면
42:13혈액 자체가 탁해지게 되겠죠
42:15그러면 세포가 산소나 영양소를
42:17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 거죠
42:20또 몸속에 쌓인 이런 독소들이
42:22점점 피로와 함께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42:26그래서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42:31건강한 몸을 만드는 거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42:34염증이 생기지 않는 환경은 어떤 환경일까요?
42:39오늘 말씀드린 이 주제
42:40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42:43염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42:46일단 혈관이 건강하면
42:47혈관 속에 있는 혈액이 깨끗하기 때문에
42:50적혈구나 백혈구 그리고 여러 항체 성분들이
42:54굉장히 빠르게 염증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고요
42:57그러면 피로감도 줄어들고 나아가서는
43:00암처럼 무서운 큰 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3:09네, 그러니까 얘기만 들으면 쉬워 보이지만
43:12안타깝게도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43:15누군가에게는 정말 이것이 어려운 일 수도 있다
43:19어떤 분들이냐?
43:20바로 갱년기를 겪는 여성분들은
43:22상당히 어렵다는 거
43:24저요?
43:25아니요
43:26왜 이렇게 빤히 쳐다
43:27결국은 여성호르몬 에스테로겐이 줄어들기 때문인 거죠?
43:31맞습니다
43:32그러니까 애 낳을 일이 없으면
43:34우리는 관여하지 않겠다
43:36자연에서 땅땅땅 이렇게 선고를 내리는 듯한
43:40가슴이 아프긴 해요
43:42사실 맞습니다
43:43사실 먼저 유은경 수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43:45우리 몸 37조 개의 세포가 혈액을 통해서
43:48산소와 영양을 공급한다고 하셨는데요
43:50혈액 속에 있는 해모글로빈이
43:52산소를 폐에서 세포까지 운반해 주는 핵심 수성체고
43:56문제는 여성의 생리적 특성상 해모글로빈 수치가
43:59남성보다 낮거든요
44:0112%가 낮아요
44:04아니 12%나 낮다고요?
44:06그 수치 차이가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44:08그렇죠
44:09그런데 폐경 전후에는 그 차이가 좀 더 커진다고 이야기를 해요
44:12세포와 조직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44:17한 번도 아니고 계속 간헐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거예요
44:21그런데 이런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44:23혈관의 뇌피세포에 염증이 생길 수 있죠
44:25그리고 산화 손상이 증가하게 될 거고요
44:27시간이 지나면서 혈관벽이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44:31탄력을 잃고 두꺼워지게 될 거고요
44:33그러면서 딱딱해지고 오히려 노화가 가속화되는
44:36그런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건데요
44:38더욱 심각한 게 있습니다
44:40더욱 심각한 게 또 있어요?
44:41네
44:42거기다 더 심각해요?
44:43여기서 더요?
44:44지금까지는 그냥 혈관 상태를 이야기한 거였는데
44:47조직 점치를 생각해봤을 때
44:48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지속이 되면
44:50말초혈관, 저 깊숙한 모세혈관까지 산소 공급이 가야 되는데
44:55그 전에 다 써버리는 거예요
44:57그래서 정말 깊숙한 곳까지 제대로 산소가 공급이 안 되다 보니
45:01모세혈관 기능이 저하가 되겠죠
45:03그러다가 혈관 자체가 퇴화하고 소멸하는 것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45:07네? 모세혈관이 소멸한다고요?
45:09그럼 모세혈관이 하는 역할이나 기능이 있을 텐데
45:13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45:15모세혈관은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을 하고
45:19노폐물을 수거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요
45:23이 기능을 잃게 되면 세포가 산소,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겠죠
45:28그래서 조직이 손상됩니다
45:30또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45:33또 이런 노폐물들이 수거가 안 되면
45:35혈관 안에 염증 물질들이 남아서 혈관 벽을 계속 손상시킵니다
45:40이로 인해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45:44이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계속 커지게 되는 거죠
45:48실제로 폐경 여성의 경우에는
45:51난소 혈관이 80에서 90% 좁아지는
45:54그런 변화가 관찰이 된다고 합니다
45:57결국은 혈관 건강을 어떻게 지켜내느냐
46:00이게 염증 줄이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46:03엄청나게 중요한 키다
46:05이제 이 얘기를 우리가 계속 나누고 있는데
46:07특히 갱년기 겪는 여성들
46:10이분들에게는 혈관 관리가 더욱 더 절실하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46:14아까 우리 몸소리 텔러가 계속 드셨다는 좋은 기름
46:24대마종자유
46:26혈관 건강이나 염증 관리에 이 대마종자유가
46:29진짜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46:31네, 이 대마종자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46:33이 염증 관리에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됩니다
46:36왜냐하면 이 대마종자유 내부에 성분을 분석해봤을 때
46:41특히나 이 감마리노렌산인 GLA
46:44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46:47이 대마종자유에 포함된 감마리노렌산 GLA 성분은
46:52우리 체내에 들어오면 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로 전환이 됩니다
46:57그럼 이 프로스타글란딘이 염증을 완화하고 또 통증을 줄이면서
47:02면역 조절 역할까지 하는 거죠
47:05그중에서 감마리노렌산의 항염 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7:09류마티스 간절염 환자 90명에게
47:12감마리노렌산을 3개월간 매일 140mg씩 섭취하도록 했더니
47:17대조분에 비해서 염증 관련 수치인 류마티스 물질이
47:21약 절반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47:25이 대마종자유의 감마리노렌산이 있잖아요
47:32이게 항염에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47:34호르몬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47:36엄청 중요하네요
47:37그래서 몸소의 텔러분께서 갱년기 증상이 심했을 때
47:41홍조로 누웠을 때 많이 뜨거워지고 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47:45어쩌면 이런 홍조 증상이 완화되는데도
47:47대마종자유가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7:50아니 안 그래도 제 주변에서도 갱년기 얘기가 나오면
47:53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증상이 식은땀이랑 얼굴 홍조가 있어요
47:57그게 굉장히 삶의 질을 떨어뜨려요
47:59근데 왜냐면 유독이 갱년기 증상은
48:02나 혼자 덥고 나 혼자 땀이 나는 거에 대해서
48:05너무 이렇게 좌불안석이 되고
48:07나만 더워 이렇게 나 혼자 죄진 거 같은
48:10그래서 어디다가 얘기도 못하는
48:12그런 일들이 꼭 생기거든요
48:14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그 공감이
48:16우리는 못할 수 있겠지만
48:17본인들은 그것 때문에 삶의 활동을 점점 피한다는 거예요
48:20그래서 남편이 한마디 해봐요
48:22뭐가 그렇게 덥다 그래 그러면 바로 밥 안 주죠
48:25그걸 공감을 못할까봐
48:30제가 일단 어떤 원리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말씀을 드릴게요
48:33여성 호르몬이 에스트로겐 숙지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48:36뇌 속에 시상하부가 초해온을 조절하는 채용 중추가 있습니다
48:40그 센터에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데
48:42시상하부가 평소 우리 체온을 계속 보면서
48:45모니터링하면서 일정한 유지를 시켜줍니다
48:47그런데 에스트로겐이 들어 들게 되면
48:49체온을 감지하는 그 민감도가 높아져요
48:51그래서 사실 정상 체온인데도 불구하고
48:54뭐야 왜 이렇게 뜨거워라고 느껴지는 거죠
48:56착각을 하는 건데
48:58그러면 뜨겁다고 느끼면 어떻게냐면 식혀야 되잖아요
49:01그래서 피부 쪽으로 심부가 아니라 바깥쪽 피부 표층으로
49:05혈액이 많이 흐르게 하는 거예요
49:07그러면 호르몬 불균형을 다스리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네요
49:13그 역할을 대마종자유에 있는 감마 리놀렌산이 도와준다
49:19이거를 지금 열심히 설명해주고 계신 거죠
49:21그렇죠
49:21결국 대마종자유에 풍부한 감마 리놀렌산이
49:25프로스타글란딘 생선을 촉진하면서
49:28또 염증 반응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49:30이 호르몬의 밸런스를 잡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49:33그래서 여성들의 생리전 증상이나
49:36또 갱년기 증상
49:38특히 홍조나 기분 변화를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49:42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가 몇 가지 더 드리자면
49:45이 대마종자유에는 오메가3와 식스의 비율이 1대3이었습니다
49:49진짜 내려놨네
49:51딱 떨어져요
49:52진이 내린 밸런스
49:53진짜
49:53뿐만 아니라 이 오메가6 성분에 감마 리놀렌산이 있다면
49:58또 오메가3에는 알파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50:03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거다
50:05알파리놀렌산 역시 식물성 식품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필수 지방산이에요
50:10알파리놀렌산을 또 실험을 해봤습니다
50:13대장염이 유도된 쥐에게
50:15이 알파리놀렌산 오메가3를 14일간 섭취시킨 결과
50:19염증을 일으키는 유전자 발현이 66%나 감소했다고 하고요
50:23또 염증 분비는 33% 감소했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50:28이 정도 얘기를 듣다 보면 저는 일단 집에 가서 기름부터 좀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50:34그렇다면 대마중자유가 혈관 건강 유지에
50:44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안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50:48대마중자유는 함형작용
50:50지금 말씀해주신 그 함형작용에도 도움이 되지만
50:52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있는데
50:55대마중자유를 천연 항산화 오일
50:57식물성 항산화 방패다라고 부릴 정도로
51:00테르스틴, 나린진, 카테킨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51:04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51:06듣기만 해도 귓가에 항산화, 항산화, 멜로드 물질들이네요
51:10항산화 성분들이잖아요
51:11항산화 성분이 혈관 질환에 관련되도 도움이 되나요?
51:15정확히 얘기하자면
51:16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51:20내가 대신 맞아주면서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51:23방패
51:24흑기사다
51:24그럼요
51:25흑기사, 백기사
51:26혈관이 노화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51:29활성산소, 산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51:33이때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51:35항산화
51:36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데
51:38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속에 작용을 하게 되면
51:41세포를 공격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51:43활성산소를 중화하는
51:45없애주는데 도움이 되고
51:47결과적으로는 심혈관 질환 자체가
51:49이런 항산화 물질이 있으면
51:51아예 예방
51:53처음부터 어떤 산화 스트레스 자체가
51:55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거죠
51:57아까 우리 몸소리 텔러 조경환님께서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가
52:02대마종자율 섭취하면서 내가 수치 변화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말씀해 주셨잖아요
52:07진짜로 그 대마종자율 섭취하시면서 도움받은 거네요
52:10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52:12사람은 아니지만 고지혈증 쥐에게 대마종자율을 20일 정도 섭취시킨 다음에
52:17실제로 혈중 지진 성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 수치를 확인을 한 거예요
52:21그랬더니 설치 전보다 섭취 후에 HDL 콜레스테롤 27% 증가를 했고요
52:25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의 LDL 콜레스테롤은 30% 감소를 했습니다
52:30이런 건 올려주고 딱 눈 내리고 주고
52:32비율이 좋아서
52:33그렇죠
52:34비율이 좋기 때문에
52:35수량화가 진짜 엄청나네요
52:37왜 대마종자율을 이 천연 항산화 오일 아니면 뭐 식물성 항산화 방패다라고 부르는지 알겠습니다
52:44또 이쯤 되면은 여러분 아 뭐 나올 때 됐는데 쉽죠?
52:48또 있어요?
52:50주세요
52:51주세요 하면 제가 드려야죠
52:53사실 대마종자율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52:57바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 이것 때문인데요
53:01제가 그래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53:04자 이 힌트 봉투가 있는데 이번에는 여기 한 번 염본 그리고 영훈님한테 한 번
53:14XX 염색체분들에게 만들입니다 저는
53:17사진 안에 있는 과일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성분이 대마종자율에도 들어있습니다
53:27일단 상큼한 비타민C도 있을 것 같고
53:30올리브유의 항산화
53:32올리브유의 항산화
53:33힌트를 드리자면
53:34양파 껍질이 더 많아요
53:35양파 껍질이 더 많아요
53:36퀘르...
53:37퀘르쉐르?
53:38케르세틴
53:39그렇죠
53:40양파에 많아요
53:41양파하면 케르세틴
53:42케르세틴이 진짜 유명한 항산화 성분이잖아요
53:45그렇죠
53:46양파 껍질 그다음에 뭐 이런 올리브유
53:48체리나 아니면 자몽에
53:49케르세틴이 더 많이 많은데
53:51대마종자율에도 케르세틴이 많이 있고요
53:54이 케르세틴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면서
53:59노화나 염증 여러 혈관 질환 증상을 완화해주고요
54:03그런데
54:04페르세틴이 대마종자율 100g을 기준으로 무려
54:082780mg이 들어있습니다
54:11이게 많은 건지 우리가 사실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54:14그렇죠
54:15근데 어느 정도라면 제가 비교를
54:16방금 아까 과일 다시 들어보실 수 있나요?
54:18네
54:19네
54:20첫 번째 잘 알려진 체리보다 1,200배 많고요
54:231,200배
54:251,200배
54:271,200배
54:281,200배
54:29근데 여기서 지금 놀리시면 안 돼요
54:31입을 아직 다 불러주세요
54:32자 자몽보다는 3,500배
54:35자 이제 마지막 턱받을 준비해 주시고요
54:39자 올리브유보다는 9,200배 많습니다
54:421,000배
54:43거의 약 1,000배죠
54:45대마종자율은 그냥 케르세틴 덩어리네
54:47아니
54:48그냥 케르세틴으로 이루어졌다
54:50이제는 양파는 가라
54:51그렇죠
54:52아 근데 진짜 강력한데요 항산화가
54:56맞습니다
54:57그래서 스페인 연구팀이 또 실험을 해봤어요
54:59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교에서 고혈압 있는 실험지에게 5주 동안 케르세틴을 투여했을 때
55:05이 수축기 혈압은 약 18%를 감소했고
55:08이완기 혈압은 23% 감소했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55:13대마종자율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 영양성분들
55:16하나하나 꼼꼼하게 내 몸에 쫙쫙 잘 흡수되도록 하려면
55:20도대체 뭘 더 신경 써서 챙기면 좋을까요?
55:24대마종자율의 영양과 항산화 효과를 온전히 유지하려면
55:27추출 과정부터 우리가 체크를 해야 되거든요
55:30중요하죠
55:31대부분의 식물성 오일은 산소와 열에 노출되면
55:34또 건강이 좋을수록 희한하게 산폐가 굉장히 빠릅니다
55:37그래서 대마종자율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55:39종자를 선별하고 착유하는 그 모든 과정에서
55:42산소 노출이 최소화됐는지 확인도 해야 되고
55:4548시간 이내에 착유하는 거
55:48그 전에 다 산화돼 버리니까요
55:49그리고 당연하게도 산폐를 막는 것 중에 하나가
55:51너무 뜨거우면 안 됩니다
55:5350도씨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짜내는
55:56냉압착 추출 방식인지도 확인을 한번 해야 되고요
55:59중요하죠
56:00이렇게 하게 되면 열로 인해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56:03대마종자율에 들어있는
56:05감마리노렌산이나 항산화 성분들이
56:06정말 오롯이
56:08크게 담아가지고
56:10신선하고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56:12최고의 제품이 되는 겁니다
56:14그렇다면 먹을 때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56:17먹을 때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56:18네 권장 섭취량은
56:201000mg이고요
56:21하루 기준
56:22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56:24아무래도
56:25임산부나 수유부는
56:27전문의와 상담 후에
56:28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56:29오늘은요
56:31대한민국 중년 피의 오염을 막아라
56:34라는 굉장한 주제로
56:35좋은 지방
56:36대마종자율와 함께
56:37혈관 질환들을 이겨내는
56:39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56:40얘기를 나눠봤습니다
56:41여러분들께서 혈관 건강을 관리하시는데
56:44굉장히 좋은 길라자비와
56:46팁이 되기를 바라보고요
56:47다음 주에는 더욱더 신박한 내용으로
56:49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56:50고맙습니다
56:51고맙습니다
56:52고맙습니다
56:53고맙습니다
56:54고맙습니다
56:55더 이상은 남의 일이 아니다
56:57중년의 위기 탈모
56:59여성의 탈모란 단순히
57:01머리가 빠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57:03나름 존재감이 빠져나가는 거네요
57:06통장 잔고 같아요
57:07기족들의 가발이
57:081m가 넘는 것까지 등장해서
57:10미용사가 의자 위에 올라가서
57:12손질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57:14가발에다가 밀가루를 뿌렸어요
57:16하얀 파우더를 뿌리는데
57:17여성들이 화장하는 파우더룸이라는 게
57:19이 파우더룸이라는 게
57:21이 파우더 뿌리던
57:22단 500가닥의 머리카락으로
57:24사람을 들 수 있대요
57:25탈모를 가속화시키면
57:27진짜 방해꾼이 하나 더 있어요
57:29바로
57:31입니다
57:32모모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57:34성분이 있습니다
57:35그게 바로
57:36입니다
57:38최정은
57:40그렇지만
57:41예전의 목소리가
57:42돈도
57:46메일
57:48높은
57:51댓글
57:52이 파우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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