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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8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00:15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00:22어머니 이제 참지 마시고 자식들에게 다 털어놓으세요
00:25우리 엄마들의 오랜 세월 꾹 참아온 질병의 통증과
00:30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질병탈출 영로아 솔루션
00:34엄마를 부탁해
00:36평생을 참아오신 우리 엄마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00:44엄부 주치의 선생님들 모셨습니다
00:46안녕하세요
00:46엄마를 부탁해 오늘 찾아온 주인공 누구일지
00:50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0:52아이고 돌사진 같은데요
00:57돌사진인데 가르마가 인상적이죠
00:59자 이거 조금 더 자라나서 나 누군지 알 것 같은데
01:03어머 엄마 얼굴이 누군지 딱 똑같아
01:07지금 제가 생각하는 그 배우분이 가발을 쓰면 이런 얼굴일 것 같아요
01:11엄마의 모습에 그 배우분 얼굴이 똑같이 있거든요
01:14자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01:16오늘의 주인공 나와주세요
01:17어서오세요
01:19어서오세요
01:23오랜만에 뵙고 왔어요
01:24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1:25사랑합니다
01:26어서오세요
01:28앉으세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01:29아마 액션 쪽에서는 이분만큼 확실한 무술스타는 없을 것 같습니다
01:34배우 이상인씨
01:35방문자 여사님 함께 나오셨습니다
01:37어서오세요
01:38안녕하세요
01:4028년차 배우이자 새아들의 아빠
01:42그리고 옆에 계신 아름다운 분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들
01:46배우 이상인입니다
01:47반갑습니다
01:48네 반갑습니다
01:50방금 미랑스 올라온 이상인 엄마 82세
01:56방문자입니다
01:58반갑습니다
02:00너무 좋으신데요
02:0143년생이세요
02:0243년생
02:0443년생
02:05네
02:06엄마를 부탁해 나오는 우리 어머님들
02:07왜 이렇게 다 젊으시고 건강관리를 잘하시는 건지
02:10그러게 말이에요
02:11TV나 올랐고 안 늦는가 보죠
02:13오늘
02:14나오시게 며칠 전부터 특별 관리 같은 거 돌입하셨어요?
02:18운동도 하고
02:20팩도 하고
02:21팩도 하고
02:22팩도 하고
02:23팩도 하고
02:24운동도 하시고
02:25너무 음색도 고우시고
02:26미소도 아름다우시고
02:28근데 듣자니까 아주 마음이 소녀시라고요?
02:31네 저희 어머니가 진짜 감성적이시고
02:35학교 다닐 때 문학도 잘 하셨고
02:38그림도 잘 그리셨거든요
02:40지금도 계속 흔날 때마다 스케치를 하시는데
02:44저도 깜짝깜짝 놀래요 어르신
02:46저희가 좀 입수한 게 있잖아요
02:48맞아요 저희 제작진이 어머님의 스케치북을 입수를 했습니다
02:51솜씨가 어느 정도이신지 한번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02:54뭘까요?
02:55기대된다
02:56우와
02:57완전히 직접 그리신 거야
02:59우와
03:00완전히 직접 그리신 거야
03:02직접 그리신 거예요
03:03손자 보고 이뻐서 운동하는 거
03:06아 운동하는 거
03:07개구리 잡으러 가는 거
03:09그냥 상상해서 그립한 거예요
03:11대단한 작품 같은데요
03:12아니 아니
03:13처음으로 낙서 한 번 해본 거예요
03:15낙서요
03:16하하
03:17그림이 정말 순수하고
03:19맞아요
03:21저게 아기가 왜 둘째 태어나기 전에
03:23저렇게 다리 사이를 본다고 하더라고요
03:26그래서 첫째 땐인데
03:28제가 이렇게 같이 따라하는 거
03:29엄마가 그리셨고
03:30그 다음에 둘째가 생겼죠
03:31어머 어머
03:32어머 어머
03:33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3:34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니가 쓴 시도 있다면서요
03:36손주들이 왔을 때 손주란 시를
03:37찍으셨는데
03:38손주 올 때 참 좋고 갈 때 또 좋다 오면 좋고 갈 때도 좋고 올 때도 이쁘고 갈 때도 이쁘다 오면 반갑고 간다고 할 때도 반갑다
03:48어디 있든지 늘 반갑고 보고 싶고 사랑한다
03:52이렇게 또 굉장히 위트 있는 일도 잘 쓸 수 있고
03:55현실적이고
03:56현실적이고
03:57위트와 페이소스와
03:59한성이들이 공감하는 그런 내용이 다 들어있는
04:03약간 뭐 우리 드라마 최근에 폭삭소가수다의 애순이
04:07문학소년을 꿈꾸던 애순이가 커서도 그 문학의 꿈을 저버리지 않고 결국 책을 내는데 어머니의 이야기인가 아닌가 싶어요
04:14그런데 우리 어머니 어떻게 보면 또 관식이 없는 애순일 수도 있습니다
04:19왜냐하면 아버지가 또 굉장히 옴하셨고 거기다가 아버지가 친남매 중에 장남이 계셨어요
04:26거기 맘며느리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저희 또 4남매 키우시고 그때 또 작은아버지도 집에 계셨고
04:33그 다음에 일꾼들보다 엄청 고생 많이 했어요
04:367남매 중에 맘며느리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
04:40오늘 또 시골에서
04:41엄청 힘들었죠
04:43네
04:44시집오니깐
04:46이 포도가수원을 하고 있더라고
04:48네
04:49그래가지고 단감도 대추
04:51뭐
04:53우지뽕
04:54과일
04:55과일 안 한 게 없습니다
04:57그 하는 동안에 비가 많이 오기나 이러면 나무가 다 쓰러지고 과일이
05:02다진한 과일이 물 위로 둥둥 떠는 거 다
05:05다
05:06건져야 되죠
05:07어떻게 건지 못 쓰죠
05:08네
05:09또 애들로 이제 시골에서는 책 필 데가 없어요
05:13네
05:14뭐 일꾼들이 일한다고
05:15네
05:16그래가지고 아빠는
05:17집에서 숙제하려고 책을 피면은 야단칩니다
05:21아
05:22저 학교 사든지
05:24하지 여기서 한다고
05:26집에서는 할 일이 많으니까
05:27그 후중에 이제 애들은 다 객지에 이제 부산으로 다 전학시켰어요
05:32집에서 이제
05:33저 국민학교 때 중학교 때부터 부산에서 공부를 시키는데
05:37네
05:38지아버지가 계셨는데
05:39많이 편찮으셨어요
05:41아
05:42그래 풍풍이 와가지고
05:43어머머머머
05:44치매까지 왔거든
05:45아이고 그걸 병수발을 다 하셨어요
05:47네
05:48그래가 과수님도 도와야 되니까
05:50네
05:51밥 다 해놓고 이제 시부기 해놓고
05:54이제 공중전화로
05:55애들 다 깨워놓고
05:57학교 가라고
05:58아이고
05:59다 깨워놓고
06:00새참
06:01아 또 일하시는 분들 참도 준비해야 되고
06:03새참 준비해가지고
06:04그래도 나가야 되거든
06:05네
06:06앉아서 제대로 밥 못 본 적이 없어
06:08아
06:09그래 하면서 너무너무 힘들다 보니까
06:11여기에서 한 분은
06:13머리에 꽃변을 빚고
06:15어떤 저 아가씨가
06:17춤을 추고 돌아다니더라고
06:19정신이 돌아가지고
06:20아 예예
06:21아 진짜로 머리에 꽃을 꽂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06:23어 네
06:24그래 그게 너무 부럽더라고
06:26아 그 사람이 부러웠어요?
06:27네
06:28내 정신을 산을 보다가
06:30차라리 미쳐버리면
06:31그러니까
06:32마 산에 꽃도 끓고
06:34내 마음대로
06:35내가 좋아하는 꽃도 실컷 보고
06:36예 꽃도 실컷 보고
06:37그게 좋아하는 거라
06:38아이고
06:39그게 그래 하고 싶더라고
06:40노을 빛 내 물 위에
06:43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06:47어느 작은 산골 소녀
06:51늘 밝고 웃는 얼굴이셨어요
06:54네
06:55그래서 제가 학교를 갔다 오면
06:56밭에서 굉장히 힘들게
06:57땡볕에서 일하고 계시다가
06:59제가 엄마 하고 부르면
07:00정말 밝게 환하게 웃으면서
07:03반겨주던 모습이 너무나 이뻤어요
07:05지금도 예쁘죠?
07:06네
07:07어머니가 유일하게
07:10속마음을 다 털어놓았던
07:12일기장을 압수를 했습니다
07:14압수요?
07:15아니 압수?
07:16입수를 했습니다
07:17일기장은 또 멀리 훔치고
07:18네
07:19이게요
07:20몇 년생이시죠?
07:21저 89년이요
07:2286년 일기장입니다
07:24아
07:25김종현 아나운서 태어나기
07:263년 전부터 쓰신
07:2786년
07:2987년
07:30이거는 이제
07:3121년
07:32빽빽하게
07:33글을 다 쓰셨어요
07:35네
07:36일기장이니까 저희가 다 공개할 수는 없을 것 같고
07:38이야
07:39그래도 저희가 이제 어머니한테 허락을 받은
07:41몇 구절만
07:42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7:43예
07:4487년도 일기도 있거든요
07:455월 1일입니다
07:47아이 진짜
07:48야 근데 이거는
07:49음
07:50아버님이 이제 대변도 못 가르치니 큰일이다
07:53바지에 방에 이불에 온통 오물이라
07:57닦으려니 눈물이 날 정도다
07:59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08:01앞이 캄캄하다
08:03갑자기 진작한가
08:05갑자기 진작한가
08:06치매까지 오셔가지고
08:07네
08:08너무 힘들었어요
08:09시동생이 한 번은 오가지고
08:11네
08:12외아버지 밥 안 드렸다고
08:13밥 드리고 왔는데도
08:15밥 안 드렸다고
08:16아들 오니까
08:17막내 아들이 오니까
08:18이제는 많이 알지만
08:20치매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08:21맞아요
08:22계속 밥을 먹은 걸 잊어보시고
08:24또 밥을 안 준다
08:25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잖아요
08:26아마 그러셨던 것 같아요
08:27네
08:28참 어머니가 일기를
08:29최근까지도 계속 쓰고 계세요
08:31이거 23년도 2월 1일이거든요
08:34네
08:35한번 읽어드릴게요
08:36불과 2년이죠
08:37나는 늙어간다
08:3980이 넘어간다
08:41이제 내가 원하는 것은 그냥 건강하고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08:46고운 단풍잎으로 사라지고 싶은 마음
08:49시인의 책갈피 속으로 묻힐 가족의 가슴 속에
08:53예쁜 단풍잎이 되고 싶다
08:55너무 아름다워
08:56진한 날 어디 참을까
09:01까마득한 추억인데
09:04이 일기 쓸 때 기억나세요?
09:09나는
09:10글귀가 그냥
09:11넓어서
09:12너무 넓어서 죽는 게 싫어
09:14싫어서
09:15애들이 엄마 좋아할 때
09:18그때 죽고 싶더라고
09:19맨날
09:20그런 생각을 항상 하셨어요?
09:21당시
09:23이렇게 내가
09:2480이 넘으니까
09:25와 여태까지 살고 있네
09:26완전 살아있는 것만 해도
09:28너무 감사해서
09:30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즐거워
09:32지금은
09:33지금은요 오히려
09:34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참 감명을 받을 것 같아요
09:38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이 연세에 우울증에 빠져 있고 매일 피곤하고 재미가 없고 그런 분이 너무 많은데
09:45내가 일하는 게 더 감사하고 더 즐겁다
09:49이런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것 같아요
09:52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계신데
09:55또 아드님인 이상희 씨 입장에서는
09:57우리 엄마가 그래도 좀 늙었나 할 때도 있으신가요?
10:00아 이게 고생한 시절은 몸에서 나오더라고요
10:04허리 디스크가 굉장히 심하게 오셔서 손가락이 다 틀어져 있거든요
10:08일을 하도 많이 하셔서
10:10이렇게
10:11아 그러네 끝마디가
10:12네네네
10:13근데 또 아까 말씀드린 젊을 때 마음 고생 때문에 협침증 진단을 받으셨어요
10:19그래서 약도 드시고 계시고 저도 걱정이 많아졌죠
10:22근데 어머니가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거든요
10:28근데 어떤 부분이 특히 좀 고민이 돼서
10:30뭐가 제일 염려되세요?
10:32방송이나 뭐 이런 너튜브도 많이 찾아보시고
10:35건강 정보도 많이 좀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10:38그래서 엄마처럼 이제 염증이나 혈관 질환을 겪으시면
10:42뇌 건강, 치매가 위험했다는 걸 보셨나 보더라고요
10:47그래서 엄마가 그 부분을 걱정을 근래에 또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10:51지금 일기를 내가 왜 쓰는 이유가 일요일 날짜 정확히 쓰는 게
10:57내가 혹시 가다가
10:58훈련이시고요
10:59훈련한다고 정신이 없을까 싶어서 가고
11:03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11:05조금 노력을 합니다
11:06치매가 사실 젊은 사람들도 무서워요
11:09저희는 굉장히 두렵고
11:10가장 걸리기 싫은 어떤 질환이라고 얘기를 많이 해요
11:12의사인 저도 치매가 두렵습니다
11:17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65세 노인 인구의 약 10%
11:2210명 중에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고요
11:2530% 즉 10명 중에 3명이 경도의 인지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11:31특히 우리 어머님이 염증 질환에 협심증도 있었잖아요
11:36아무래도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11:40관심을 가지고 조심을 하셔야 되겠죠
11:42감사합니다
11:43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치매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11:48바로 우리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세포가
11:51노화하고 또 사멸하기 때문입니다
11:54실제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11:56뇌세포 사진이요?
11:58네 이렇게 까맣게 점처럼 보이는 게
12:01신경계를 구성하는 주요 세포인 뉴런입니다
12:04화살표 부분 겉이 하얗게 변한 게 죽은 세포입니다
12:09이렇게 죽은 세포가 늘어나면 뇌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12:14그런데 그중 제일 많이 줄어드는 게
12:17바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입니다
12:20실제로 젊은 성인의 뇌와 경도 인지 장애
12:23그리고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를 비교했을 때
12:26해마의 부피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게 보이시죠?
12:29네 느껴지네요
12:31해마가 줄어들면 뇌가 점점 제 기능을 잃고
12:34또 치매까지도 오게 됩니다
12:37그러니까 결국 뇌세포가 죽으면
12:39뇌의 크기가 줄어들고
12:41그게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12:43이런 얘기이신 거죠?
12:44맞습니다
12:45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2:47우리 뇌세포를 건강하게 잘 유지를 해야지 되는 것이
12:51굉장히 중요합니다
12:53어머니 매체에서 뇌건강 관련된 정보 많이 찾아보신다면서요
12:58뇌세포가 중요하다 이런 것도 알고 계셨어요?
13:00해마가 좁아지면 기억을 잘 못한다고 하는
13:04그 정도만 알지
13:06확실히 그거는 해야지
13:07저희도 그 정도밖에 몰라요?
13:09저희도 아저씨는 딱 알고 계신 거예요
13:11저도 그거밖에 몰라요
13:12그러면 알지 그 정도 상황씩밖에 몰라요
13:14전문 영어도 한 번 들으시면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13:17저보다 더 기억을 잘하세요
13:19이게 다 어머니가 엄청난 관리를 하고 계신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
13:23어머니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13:25저희가 영상으로 어머니를 관찰을 해봤거든요
13:28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13:31와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13:396시에 이미 밖에 나와서
13:41어머 어머 어머 어머
13:44무술인이신데
13:45어머님한테 무술 배우신 거 아니에요?
13:47와
13:48어머 세상에나 유연하시네
13:56이거 뭐 저희가 그냥 연출한 건가요?
13:58진짜 실제 모습이세요?
13:59실제 하시는 거예요
14:00네
14:01늘 하시는 거예요
14:02역시
14:03네
14:04아
14:05아
14:06아
14:07아
14:08아
14:09아
14:10아
14:11아
14:12아
14:13아
14:14아
14:15아
14:16아
14:17아
14:18뭐 대역 없는 액션으로 유명하셨으니까
14:20네
14:21아
14:22아
14:23아
14:24아
14:25아
14:26아
14:27아
14:28아
14:29정심
14:30마음을 바로
14:32정시
14:34바로보기
14:35우와
14:36이야
14:37오전 6시에
14:39저희 제작진은 아마 이때 일어나기도 힘들텐데
14:42와
14:436시 전에 일어나세요
14:45와
14:46브릿지까지
14:47되게 유연하시다
14:48아니
14:49코가
14:50너무 단단하세요
14:51네네
14:52저거 쉽지 않으세요 어머니들
14:55저 브릿지 동작
14:58플랭크를요?
14:59와
15:00와
15:01아침
15:02아침에
15:03아니
15:05제 옆에 앉아계신 분은 이런 분일 줄 몰랐어요 저는
15:08아니 그러니까
15:09머리 플랭크 탓이잖아요
15:10우와
15:11오
15:136시에 일어나면은
15:14목숨 들어서
15:15몸을 깨우고
15:17내 건강을 위해서 1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어요
15:21아니
15:22이 나이에 모두 다 요양본이 있고
15:25몸이 안 좋으니까
15:27이 정도 건강하다는 게 내 자부심이기 때문에
15:30진짜
15:31와
15:32엄마 대단하시다
15:34어머니 연세를
15:35마지막 언제까지 샌지 기억이 안 나요
15:37굳이 뭐 셀 필요가 없더라고요
15:39숨은 곳에 사는 무림 고수 같아요
15:41숨은 곳에 사는 무림 고수 같아요
15:43맞아요
15:44그런 느낌이에요
15:45아이고 기분 좋다
15:49오늘 하루도 잘 넘어가겠다
15:52가보자
15:56철주꽃도 피고
15:58한실나무가 전입이 왜 질까
16:06이것도 다 직접 담그신 거예요?
16:07네
16:08저기 백년 된 시간장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니에요?
16:11네
16:12그럴 거 같아요
16:13아침 먹으려고 하면
16:15아침 먹으려고 하면
16:16또 채소를 마트에
16:18또 가서 뜯어와야 되겠네
16:20오늘은 뭐를 먹을까
16:23마트 가면 여러 가죽 심어져 있는데
16:30상추도 있고
16:34지금 농사 은퇴해서 백규밖에 안 해요
16:37우리 식구 마트지 마트
16:39저걸 다 키우시는 거죠?
16:41네
16:42직접 다 키우세요
16:43엄마 마트
16:44농약 안 치시고
16:46마트에 왔는데
16:47돈을 주고 사야 되나
16:49얼마씩 사야 되나
16:50다
16:51천 원
16:54재미나네
16:55마트 왔다 이거예요
16:56돈이 자체가 놀이시군요
16:57돈이
16:58마트 왔으니까
16:59꽃상추도 뜯어먹고
17:01꽃상추는 많네
17:02꽃상추는 좀 사게 주세요
17:05저희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17:06관찰 예능이
17:07최적화되겠어요
17:08네
17:09오디오가 피지 않나요
17:10오디오가 피지 않는
17:11계속 얘기를 하시는
17:12그러네
17:13된장찌질하면
17:14파도 뽑아야 되고
17:16아이고 장 잘 받네
17:18이거면 충분하겠다
17:19아이고 저녁에 또 시장 보러
17:21오야 되겠다
17:23와 진짜 대단하시다
17:25아이고 맛있겠네
17:26싱싱하고 유기농으로
17:30대충 씻어가지고
17:32먹어볼까
17:42에휴 싱싱하다
17:49효소를 올려볼까
17:51깻잎 효소
17:52엮어
17:54깻잎 효소 엮어
17:59저것도 전부 다 직접 만드신 거예요?
18:01요소들도
18:02오 저 샐러드 너무 맛있겠다
18:04아이 맛있다
18:06제가 제일 좋아하는 밥상입니다
18:10아이 맛있겠네
18:17밖에 인스턴트 식품을 잘 안 먹어
18:20잘 안 먹고
18:21내 손으로 유기농으로 농사 지어가지고
18:24가공해서 먹는 게 마음도 편하고
18:26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죠
18:28아
18:30입에 들어가는 거는 전부 농사 다져요
18:33그러니까 이게 참깨
18:34그렇죠
18:35신선식품을 먹으면
18:36일상이 굉장히 우아하시네
18:38네
18:39맞아요
18:41아이 늦겠다
18:43빨리 가야 되겠다
18:45전문가 차려야 되겠고
18:47몇 명이나 모이가 있는지
18:49있는지
18:50한번 가볼까
18:51아니
18:52뭘 또 이렇게 또
18:53바리바리
18:54바리바리
18:55싸가지고 지금
18:56어딜 가실까
18:57많이들 모이시네
19:09오늘은 뭐하십니까
19:11또 줍니다
19:15또 치매 예방에 좋거든요
19:17아
19:23곧 끝나고 나거든
19:24점심 준비하려고
19:26좀 도와줘
19:2983?
19:3088?
19:31저기서는 일단
19:32팔자 밑으로는
19:33명함을 못 내밀어
19:35왕래 라인이래요
19:36네
19:47밥이 다 됐나
19:48왜 돼
19:50잘 됐다 밥
19:51내가 풀게
19:52그래 이거 풀어
19:53꼭 앉아서 받아줘
19:57저쪽으로 있는지 아세요
19:59저희도 잘 못 하거든요
20:03어디가
20:06식사하러 오세요
20:08형님들
20:0980이사
20:10여기 앉으시고
20:11여기 들어가
20:12의자가 나오시고
20:13막내라서 지금
20:14한번 드셔보세요
20:15맛있나
20:16언니들
20:17의자 챙겨주고
20:18맛있는 거 한번 드세요
20:19평생을 베푸시는
20:29맛있어요?
20:30예
20:33마을회관에
20:34노인분들이
20:35연세가 많은 분들이
20:37제대로 못 움직이고 하니까
20:39이제 뭐
20:40청소도 가끔 해주고
20:41간단하게
20:42손 볼 거는
20:43내가 봐주고
20:44뭐
20:45그 중에서 내가 좀 젊었으니까
20:47가서 도와주면
20:48다 기다리고
20:49좋아들 하니까
20:50그게
20:52내한테 보람이죠
20:53그냥
20:54우리 동네에
20:55홍반장 스타일로
20:57여기저기 또
20:58다니시면서
20:59먼저
21:00솔솔솔솔솔솔
21:01그런 걸 많이 하시더라고요
21:02타인을 위해서
21:03이기도 하지만
21:04본인을 위해서
21:05본인이 행복한
21:07방식으로 사시는 것 같아요
21:08아들로서는 굉장히
21:10기분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21:11점심까지 깔끔하게
21:141시밖에 안 됐는데
21:15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군요
21:17오늘 점심 같이 도와준다고 고맙다 그래
21:21내가 젖해서 깜빡깜빡 정신도 없는데
21:24젖해서 친구가 만날 도와줘서 고맙다
21:26그래 내가 봐 요새 또 조금 정신이 없네
21:29요즘은 깜빡깜빡 많이 한다 내가
21:32친구야 국자 어디 했노
21:34국자 어딨는지도 모르나
21:35모른다
21:36어디 있나
21:37알이 안 넣어 놓고 뭐 했노
21:39밥에 먹고
21:40아이고
21:41이제 정신이 못 없어지네
21:43여기 있네
21:44또 있네
21:45친구야 주거가 없는데
21:48너무 귀여워
21:50모르겠다
21:52아이고
21:53이거 주게 아이가
21:54와 그래 안 보이노
21:55안 오다가
21:56그 어디 하고 개쓰겠다 그렇구나
21:57여기 있네 주게
21:59우리 나이 되면
22:01다 치매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 나는
22:04그래서 좀 상인이가 뭐
22:06내게 좋다는 효모를
22:09가져왔더라
22:10그래서 한번 줘보려고
22:12효모 NMN인데
22:21효모 NMN
22:23응 NMN
22:24노화방지 되면 뭐
22:26머리는 좋아지는 거고
22:28머리 좋아지면
22:29치매는 조금
22:31멀리 가는 거고
22:32그럴 생각하면 돼
22:34그거 하고 비슷하네
22:36노기가 먹는다
22:38이게 이제 침으로 녹여야
22:42이게
22:43몸에 흡수가 빠르다는 거다
22:45감상
22:46전체
22:47응응
22:49서로 도움이 살자
22:51그래야 또
22:52내가 급할 때도
22:53한해는
22:54굉장히 심장 통증이
22:56갑자기 심하게 오신 거예요
22:58그래서 제가
22:59걱정이 굉장히 많이 됐죠
23:01그래서 엄마
23:02그냥 계시면 안 된다
23:03꼭 병원에 가서
23:04검사를 하셔야 된다
23:05근데 어머니 또 이제
23:06조금 지나면
23:07괜찮아질 거다
23:08하는데
23:17그러니까 아침에 일찍 일일 일어나야 되는데
23:19저녁에 늦게까지 일하다 보니까
23:21이게
23:22살아있는 건지
23:23죽었는지 모르고
23:24그냥
23:25바꾸랑이에 잠이 들 때도 있고
23:29그만큼 몸이 좀 많이 피곤하더라고
23:31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이 했는데
23:33내가
23:35포기하면은
23:36또 이 애들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까
23:39다시 또 오뚜기로 돌아가는 게
23:41내가 오뚜기 인생이다
23:42다시나
23:48다시 가 덥다 빨리 해야지
23:50다시 가 덥다 빨리 해야지
23:52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23:53아이템이
24:08고집봉 잎이라도 따라서 찰을 끊임 먹어야 됐다.
24:11잎이 초롱초롱하네
24:13흐흐흐흐흐
24:14가을되면 저기 또 빨간 열매가
24:16빨강 열매가
24:18타로가 꽉 차네요 어머니
24:20면매도 따짓다
24:39아이고 아이고 아 아까 그 일기 속의 주인공들
24:45와도 좋고 가도 좋다는 주인공들
24:48뭐하고 있어요?
24:54우리 아들도 오고 아이고
24:57우리 아들도 왔구나
25:00아이고 그래
25:02할머니 뭐하고 계세요?
25:04이거 차 끓이 몰랐고 꼬집어 잎을 따고 있거든
25:07할머니 힘드시니까 할머니 쉬라고 그러고
25:10우리 누가 누가 많이 따라 시합 한번 해볼까?
25:13자 따보자 준비 시작
25:16아이고 우리 다행이
25:18뿡이 이파리
25:20구십봉이
25:22보자 아이고 진수 많이 땄네
25:25너희들 할머니 도와드려다 사고 찼네
25:28열매가 봐봐
25:34아이 잘 따네
25:36진짜 저에게는 밝은 태양 같은 존재였어요
25:40이 밀양이라는 단어도 빽빽할 밀자에 변양자
25:44그만큼 밝은 햇빛이라는 뜻인데
25:46저에게는 어머니가 밀양 같은 존재
25:50앞으로도 지금 같은 모습으로만 계속 건강하고 밝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5:56엄마 사랑합니다
25:58사랑합니다
26:00이야
26:02아니 정말 어머니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26:06지금은 돈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26:08건강을 위해서 하니까
26:10지금은 행복하죠
26:12네
26:14몸도 건강하시고 또 뇌도 건강하시고
26:15이렇게 계속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어머님을 위해서 준비한 시간입니다
26:18명의의 특급 진료실 시간입니다
26:21네
26:22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26:24오늘 다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6:26치매가 제일 걱정인데
26:28세포가 뭐 건강해야 된다 하는데
26:31세포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서
26:34상당한 질문입니다
26:36네 질문이 완전히
26:37세포가 뭡니까? 이 질문이잖아요
26:39세포는 당연히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26:44아주 좀 중요한 세포들이 있습니다
26:46왜냐하면 우리 몸은 언제나
26:48적들의 공격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26:50우리를 방어하는 1차 방어선
26:52면역세포 엄청 중요하거든요
26:54네
26:55먼저 면역세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호중구
26:59호중구는 병균이 들어가면서
27:01막 쫓아다니면서
27:02쟤를 이제 없애는
27:04잡아먹네요
27:05네
27:06굉장히 중요한
27:07핑맨같아 핑맨
27:08네네
27:09그다음에 기생충을 이제
27:11박멸하는 호상구입니다
27:13와 들러붙어서 귀찮게 하는 거죠
27:14지금 기생충을
27:15지금 막 열일하고 있잖아요
27:16개미처럼
27:17네
27:18이거는 이제 또 우리 몇 번 보셨죠
27:20NK세포
27:21NK세포
27:22암세포를 이제
27:23사멸시키는
27:24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27:26이런 녀석들이
27:27우리 몸에
27:28면역기능을
27:29잘 유지해 갈 수가 있는 거죠
27:30이런 거 실제로 보니까 되게 신기해요
27:33그러면 NK세포를 많이 키워야 되겠네
27:36아 맞습니다
27:37아 맞습니다
27:38아 맞습니다
27:39이야
27:40얘기 있다가 할 거예요 어머님 미리
27:41와
27:42진짜 대박이시다
27:43앞서 나가신 우리
27:44세포가 뭡니까? 라고 물어보셨는데
27:45이 설명을 듣고 이 설명을 듣고 바로 이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27:48네
27:49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더 건강한 세포를 챙겨야 되는 게 맞는 거죠?
27:52네
27:53우리 몸은 약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7:56사람이 늙고 병드는 것도 결국 생명의 기본 단위 세포가 늙고 병들어서 그런 겁니다
28:02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 고약하고 나쁜 세포가 있는데요
28:08바로 노화의 주범
28:09좀비 세포입니다
28:11좀비 세포
28:12저희 방송에서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28:14맞아요 맞아요
28:15좀비 세포
28:16이길 수도 없어요 좀비
28:17이름부터 정말 끈적일 것 같은 녀석이죠
28:20병들고 오염된 세포는 제 기능을 못하면 원래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겁니다
28:28하지만 죽지 않고 또 돌아다니면서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좀비 세포입니다
28:35뭘 또 준비를 하셨네요?
28:37슬라임을 준비했는데요
28:39이렇게 실제 좀비 세포도 끈적끈적합니다
28:42액체 괴물
28:43네
28:44NK 세포처럼 중요한 세포들을 한번 잡으면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붙어서 결국 병에 들게 만듭니다
28:53실제로 좀비 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또 한번 보시죠
28:58네
28:59이게 정상 세포랑 좀비 세포입니다
29:02진짜 슬라임처럼 생겼네요
29:03약간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요
29:04되게 느낌이 비슷하죠
29:05이렇게 막 이렇게 뭔가 발반이 딱 잡을 것 같은
29:08만화에서 저런 오른쪽에 봤어요
29:10저 애들 나쁜 얼굴 그려져 있잖아요
29:12지금 나쁘지 않은 세포예요
29:13맞아요 맞아요
29:14이 좀비 세포의 가장 큰 문제는 전연성이 정말 강하다는 겁니다
29:19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29:21사람의 몸에 수명이 있는 것처럼 빵에도 유통기한이 있죠
29:26네
29:27올해 묵은 빵이 상했다는 증거로 이렇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29:31네
29:32곰팡이는 제때 제거하지 못하면 금세 범위가 넓어져서 다른 곳까지 싹 다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29:37맞아요 맞아요
29:38네 근데 좀비 세포도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곳곳을 좀비 세포로 물들이는데요
29:44이 좀비 세포 한 개가 무려 15,000개 이상의 정상 세포를 감염시킨다고 합니다
29:50네
29:51갑자기 식욕이 뚝 떨어졌어요
29:53좀비 세포를 없애는 식품이 있으면 그걸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30:00그렇죠
30:01해결책까지
30:02벌써 거기까지 가셨어요 어머니 지금
30:03제가 보기에 어머님이 거기서 구치뽕을 따실 때가 아니라 복부를 더 하셔야 돼요
30:10어머님께서 의사인 저희들도 놀랄 정도로 정말 건강관리를 잘하고 계셨는데요
30:15특히 마을회관에서 친구분들과 같이 NMM을 챙기셨잖아요
30:19세포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입니다
30:22네
30:23발음도 좀 이렇게 하기 어려워요
30:24NMM인데 모르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좀 설명을 해주세요
30:28네 우리 몸에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30:31세포 내에 있는 자연 발생 화합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30:34세포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고 또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하는 게
30:39이 NMM의 주 임무이자 역할입니다
30:43따라서 NMM은 좀비 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0:48세포 건강에 매우 중요한 물질이자 세포를 총괄하는 관리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0:54네 어머니 진작부터 이거 챙기고 계셨다니
30:57네 그거를 아들이 엄마 먹어보라고 하면서 주는데
31:01그거 먹고는 무릎도 안 아프고 염증이 없는 것 같아요
31:05날씨가 보통 비올면 어른들이 비올라 빨래 그러더라 하거든
31:10네
31:11어제 밀양에는 비가 많이 왔어요
31:12네
31:13어젯밤에 다리가 하나도 안 아팠어요
31:15어머 어머
31:16안 아프고 머리도 많이 맑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31:21그러니까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31:23모든 생활하시는 모습이나 여러 가지가
31:26검진 결과도 저희가 예상한 것처럼 잘 나와야 될 텐데 말이죠
31:29자 결과 어떤지 공개를 하겠습니다
31:32먼저 혈액 검사를 보시겠습니다 82세
31:37혈당이 103이니까 좋아요
31:40네
31:41그렇죠?
31:42콜레스테롤이 169 중성지방이 169 이 정도면
31:46어머님이 협심증을 치료하시면서 이에 대한 관리를 받고 계시기 때문에
31:51우리가 원하는 수치만큼 잘 조절이 되고 있다
31:54아우 행복합니다
31:55지금 염증이 많이 없어지죠
31:57네
31:58100점
31:59네
32:00100점 검사가 나왔어요
32:02자 그리고요
32:03그 다음에 여러분 중요한 건
32:04이게 뭔가요?
32:05해마가 어떨까?
32:06아 뇌
32:07뇌 사진이군요
32:08해마가 궁금하던데
32:09해마가 지금
32:10그렇죠
32:11저 왼쪽에 보면 빨갛게
32:13그 표시한 데가 해마예요
32:15화살표 되어있는 부분
32:16그렇죠
32:17그 부위가 위축이 없다
32:19하나도 줄지가 않았다
32:20그래요
32:21그럴 수 있어요
32:22우리 신경과 선생님들과 같이 봤는데
32:25너무 정상이라고
32:26해마가 있다
32:27해마가 제일 걱정했는데
32:28그렇죠
32:30악성 치세요
32:31우리 엄마의 해마를 넣어주세요
32:32해마를 넣어주세요
32:33해마를 넣어주세요
32:34제가 해마가 제일 걱정되었어요
32:35지금 하이파이브를 하셨는데
32:36여기서 놀라시면 안 됩니다
32:38더 남았죠?
32:39네 제가 83세 어르신께 해마 단어를 듣게 되는 날이 올지 몰랐는데요
32:44뇌 사진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32:46실제로 20대와 비교했을 때
32:48보통의 70대 어른들은
32:51뇌 위쪽이 이렇게 텅텅 비어있는 걸 볼 수 있어요
32:54그렇죠
32:55일반적인 70대 어르신의 뇌는
32:57저렇게 죽어있다는 거죠
32:58부피가
32:59네 맞습니다
33:00부피가 줄어들어 있습니다
33:01가장 오른쪽에 어머님 뇌 보면요
33:0320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습니다
33:07아까 초반에 뇌의 크기가 곧 뇌세포의 숫자라고 말씀드렸는데
33:12세포관리까지 진짜 잘하신 것 같습니다
33:15어머니가 지식을 많이 넣으셔서 그런지
33:18뇌가 꽉 차겠어요
33:19꽉 차신 분이에요
33:20혐의를 계속 먹어야 되겠다
33:22네 혐의분들을 사도고
33:24지금 뇌 뇌 뇌 뇌 계속 먹어야겠다고
33:26계속 사도 이렇게
33:28떨어지면 바로 안 떨어지도록
33:30어머니 일상 속에
33:31어떻게 세포관리를 하고 계시는지
33:33만나볼까요?
33:35두 달 전에 너 된장 가져갔는데 다 먹었나?
33:38벌써 거의 다 먹었다 갖고 와야 된다
33:40뭘 좀 줄까?
33:41어 좋지요 오늘 떠주시죠
33:46저희야 어머니 보물창고입니다
33:48간장은 몇 년 된 거 있으세요?
33:50시간장도 뭐 한 10년 된 것도 있고
33:54엄마 근데 장독에 뭐 들었는지 다 기억납니까?
33:58기억나지 우리 집에 있는 열매 가지고 다 담은 효성인데
34:01연수도 기억이래요?
34:02요즘 좀 듣고 싶은 효성
34:04이거는 5년 10년
34:0710년
34:0810년?
34:095년 주기로 해오셨나봐요
34:1015년
34:11이거는 이것도 15년
34:12네
34:13저건 10년
34:17봅시다
34:18된장이 또 잘 익어 있나
34:21된장이 진짜 맛있어요
34:23된장이 진짜 맛있어요
34:24된장
34:29맛있어요?
34:30맛있습니다
34:32내가 혼자 안 먹으니까 더 빨리 없어진다
34:36잘 먹겠습니다
34:37욕하러 가자
34:40오랜만에 해봅시다
34:42어디서?
34:43여기 피고
34:44나도 여기 피고
34:45여기 여기 피고
34:46야외 좋지 뭐
34:47야 아무데나 매트 깔면 거기가 그냥
34:49비트니스군요 여기는
34:51자 앉아서 발치기를 하고
34:53자
34:55피고
34:56어이구
34:57우와
34:58부인자세
34:59저도 안 돼요 이거는
35:00정말 유연하기도 해야 되거든요
35:01빌력도 있어야 되니까
35:02이건 안 돼 이건 안 돼
35:03아니 유연성도 있어야 돼요
35:09아따 그게
35:11손목이 발끝까지 가네
35:14이야 진짜 유연하시네
35:16어?
35:17한 4년 정도 하니까 몸도 많이 좋아지고 본대 허리 같은 거 안 좋은 게 많이 좋아지더라고
35:22열심히 하면 열심히 하신 보람이 있네
35:24아
35:25오랜만에 잘 했네
35:28이야 진짜
35:30엄마는 대단하신 것 같아
35:32장독들 그 몇 년도 당원까지 다 기억하시고
35:34내보다 경력이 더 좋으신 것 같은데
35:36나도 요즘 깜빡깜빡 하거든
35:38내 식품을 좀 살리려고 노력을 좀 해
35:42열 손가락을 피고
35:44응?
35:45이 손가락 이 손가락만 접고
35:47들어갈 때 들어가고
35:48이거 들어갈 때 들어가고
35:49이거 들어갈 때 들어가고
35:50이거 들어갈 때 들어가고
35:51이거 들어갈 때
35:52이거 들어갈 때
35:53이거 들어갈 때
35:54이거 들어갈 때
35:55이렇게 시작이 어떻게 된다고?
35:56이거 한 번 접었다
35:58어
35:59하나
36:00둘
36:01저거 되게 어려운데
36:03오른손과 왼손이
36:04셋은 숫자가 다른 거죠
36:05저거 진짜 어려워요
36:06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아요
36:08작지 않아요 저거
36:09한쪽 삼각형도 안 되네
36:10이렇게 이렇게
36:11이렇게 이렇게
36:12이거 하나는 하고
36:13하나는 다
36:14이거 해서 이렇게
36:15해봐
36:16되게 못해
36:17아니 진짜 못해 이거
36:20아홉
36:21열
36:22다 피우면 안 되고
36:23은그련대
36:25정신 빠져네
36:26나도 지금 정신이 빠져네
36:27네가 저런 효모 거
36:29먹으니까
36:30효과가 확실히 좀 좋은 것 같다
36:32이거 하나 먼저 시간도 됐고
36:34아 이거
36:35내가 저번에 선물해드렸던 효모 NMN이네
36:37잘 먹고 있어
36:39먹기도 쓰라고
36:40나도 이거 쭉 챙겨 먹고 있는데
36:43애들 육아할 때
36:44좀 뭐가
36:45힘도 더 나는 것 같고
36:46덜 지치는 것 같더라고
36:47아쉽다
36:48마이 효과 보는 것 같아
36:51덜 피곤하고
36:54내 세포가 나는 기분이라
36:56엄마는 이거 드시면서
36:58건강은 뭐
37:00이제 아픈데
37:01이제 아픈데
37:02이제 아픈데
37:03이제 아픈데
37:04이제 아픈데
37:05이제 아픈데
37:06이제 아픈데
37:07이제 아픈데
37:08잘 먹고 건강합시다
37:09이거
37:10아
37:11이야
37:13진짜
37:14장타
37:15와
37:16아니
37:17건강은 자기가 노력 안 하면
37:19안 돼
37:20꾸준함의 결과를 우리가 보고 있어서
37:22상당히 뿌듯하고 좋은데
37:24꾸준히 또 드시는 그
37:25효모 NMN
37:27뭔가요?
37:28앞서 MNM은
37:29우리 몸에
37:30자연 발생 화합물이라고
37:31말씀드렸죠
37:32이 좀비 세포를 제거하고
37:34세포 건강에 도움이 돼서
37:35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37:38하지만 이게 나이가 들수록
37:40체내에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요
37:42그래서 우리 몸 속에 있는
37:44NMN을 밖에서 키우는 방법을
37:46연구하다가
37:47구하는 게 바로
37:48효모를 이용해서
37:49NMN을 발효하는 방식입니다
37:52네
37:53몸의 친화력이 높아서
37:55몸에 잘 흡수될 수 있게
37:56도와준다고 합니다
37:57어머니께서 아까
37:58무릎에 염증 같은 게 없어진 것 같다고
38:00말씀하셨는데
38:01그거 외에 다른 부분들은 좀 어떠세요?
38:04어떠세요?
38:05심혈관도
38:06가끔은 조금 날씨가 더워도 힘들고
38:09이러는데
38:10그거 먹고는
38:11나이 편해지고
38:12저녁에 한 번도
38:13새벽에
38:14뭐
38:15답답하다거나
38:16그런 정체를 못 느꼈어요
38:17아 진짜요?
38:18네네네
38:19지금 TV에 전에는
38:20나오미는
38:21이 사람은 그 사람 없고
38:22그 사람은 이 사람 없고
38:23저희 엄마 맨날 물어봐요
38:25자아가 이렇게 이렇게 생긴 애가 가가
38:27이렇게 맨날 물어보거든요
38:28오히려 나왔어요
38:29아
38:30아
38:31드시고 있는
38:32효모 NMN이
38:33세포 건강에
38:34도움이 됐을 것 같거든요
38:36맞습니까?
38:37도움이 됐을 수 있습니다
38:39오래전부터
38:40이 NMN에 대한
38:41연구가
38:42활발히 이루어져 왔는데요
38:43이제 미국을 비롯한 억만장자들 사이에서
38:46꽤 오래전부터 유명한
38:48세포 영노아 백신으로 불렸습니다
38:51제가 사진 한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38:54아 네
38:55유명한 분이죠
38:56네
38:57영노아에 정말 관심이 많은
39:00미국의 47세 억만장자
39:02브라이언 존슨입니다
39:04이분 젊음을 되찾기 위해
39:05매년 27억 원을 투자한다고 하거든요
39:0812년 전인 34세여
39:10지금의 사진을 비교해 봤을 때
39:12별로 늙지 않은 모습 보이시죠
39:14그리고 실제로 놀랍게도
39:16현재 47세인 그의 피부 나이는
39:1828세
39:19심장 나이는 37세
39:21그리고 폐활량과 체력은
39:2318세로 진단이 됐다고 하는데요
39:25효모 NMM을 꾸준히 섭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9:28그 효모 NMM
39:30이게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게
39:32실제 연구 결과로서는 어떻게 좀 나왔습니까
39:35노화 증상 관리와 신체 나이 역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39:40쥐에게 효모 NMM을 투여했더니
39:43노화된 신경혈관에서 발현되는 590개의 유전자 중에서
39:47무려 204개의 유전자가 젊은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합니다
39:52그뿐만 아니라요
39:53효모 NMM이 좀비 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고
39:57세포를 건강하게 해서
39:59피부 기능, 혈관 기능, 혈당, 뇌 기능, 생식 기능 등
40:03전신에 걸친 신체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0:08네
40:09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40:11세포 건강을
40:13진짜 반드시 챙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40:16좀비 세포가 내 모금에 있을까?
40:18이건 또 염려가 된단 말이에요
40:20그걸 알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40:22다행히 있습니다
40:24혹시 텔로미어라고 들어보셨죠?
40:26텔로미어 저희 방송에서도 얘기했고
40:29이 정도는 안다고 얘기를 해야
40:31우리 어머니를 모셨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0:33자격이 되는 것 같아요
40:34텔로미어는 우리 몸속의 세포가 얼마나 노화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40:39실제로 미국 피츠버그 대의 연구진은
40:42텔로미어가 손상되면 정상 세포가 죽지는 않지만
40:45기능은 못하는 좀비 세포로 바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40:49네
40:50근데 이거는 뭐 어디 있는 거예요?
40:55텔로미어
40:56네 어딨나요? 어떻게 찾을 수 있어요?
40:58말이 좀 어렵죠
40:59네
41:00어디 끝에 있느냐
41:01우리가 DNA가 손가락처럼 X자로
41:04그 끝에 있는 소위 DNA입니다
41:09그래서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41:10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13네
41:14염색체의 끝이 양파의 저 뿌리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41:18네
41:19세포가 계속 분열을 반복하게 되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41:24음
41:25짧아지면 더 이상은 이제 세포가 분열을 못하거든요
41:28그러면 새로운 세포가 생성이 안 되는 거죠
41:30안 되는 거죠
41:31텔로미어의 길이가 지금 저 뿌리처럼
41:33저가 이제 계속 유지가 되면 양파는 계속 물을 잘 흡수해서 싹도 나오고 뭐 커지지 않습니까?
41:41그래서 저 길이가 얼마나 잘 유지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젊음이 계속해서 유지되거나 몸이 점점 노화가 되는 거죠
41:50엄마 텔로미어 뭔지 아시겠죠 잘?
41:52알겠어요
41:53길이가 어떻게 된다고
41:54텔로미어가 길이가
41:56짧아지면 안 된다고
41:57아
41:58맞습니다
41:59정확합니다
42:00저희도 사실 이거를 한 3,4주 하고서 저 이해했거든요
42:04전 지금 이해하는 중이에요
42:05다른 게 좀 늘 새로워요
42:07저희는 들을 때마다 새로워요
42:09그런데 이 효모 NMN이 좀비 세포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2:1645세에서 60세 사이의 성인들에게 이 효모 NMN을 90일간 섭취하게 했더니 텔로미어 길이가 두 배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2:27이야
42:28와 두 배
42:29아니 이상민 씨는 어떻게 알고 어머니한테 이걸 추천을 하셨을까요?
42:32어머니가 협심증도 있고 치매까지 너무 걱정을 하시길래 계속 찾아봤거든요
42:38해외에서도 이 효모 NMN이 굉장히 또 유명한 화제라고 하고
42:43우리나라에 실제로 없을 때도 해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건강식품이었죠
42:49네 앞서 좀비 세포와 치매가 관련이 깊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42:53운동으로 세포를 깨우고 뇌를 깨우는 활동을 하신 건 정말 잘한 겁니다
42:58함께 챙기신 효모 NMN도 이 뇌 건강을 개선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3:04실제로 효모 NMN이 뇌신경 세포를 보호해서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43:09신경 세포의 사멸과 산화 스트레스 생성을 감수해서 학습 능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3:15네 그리고 효모 NMN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43:20실제 혈관 질환 성인들을 대상으로 효모 NMN을 섭취하게 하자
43:25혈관 기능 장애가 개선되고 대동맥 경직이 정상화됐다고 합니다
43:30네 근데 뭐 영노화라고 했을 때 이렇게 겉으로 딱 보이는 거는 우리가 피부가 건강해졌다
43:37이러면 보통 영노화 중이네 뭐 이렇게 얘기 많이 하잖아요
43:41그렇죠 어머니가 83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정말 좋으세요
43:46원래 나이 말씀 안 하시면 6, 70대
43:48네 그럼요
43:49아니 진짜 그러겠어
43:50많이 봐야 70대
43:52본 나이 말씀드리면 깜짝 놀라죠
43:54저도 농사 지으신 분인데도 너무 팽팽하고 맑아서 저희가 좀 놀랐는데요
43:59챙기고 계신 효모 NMN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4:04실제로 피부 건조 및 처짐 증상이 있는 참가자 50명에게 효모 NMN을 섭취하게 했더니
44:11팔찌 후에 피부 수분 함량과 탄력이 개선됐다고 하고요
44:15피부 탄력의 핵심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증가한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44:21네
44:22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이 바로 면역세포인데요
44:26암세포를 잡아먹고 면역력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44:30한 실험에서 효모 NMN을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44:33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이 증가를 하고
44:36암세포와 같은 돌연변이 세포를 먹어 없애는 대식세포의 노화를 조절했으며
44:41면역세포의 자극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4:45네
44:46효모 NMN, 섭취할 때 좀 주의해야 될 사항 알려주시죠
44:50네, 효모 NMN은 필름 제형으로 구강 점막을 통해 녹여서 드시는 게
44:56흡수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4:58알약 형태로 경구 섭취할 때보다 약 10배 이상의 흡수율을 보일 수 있는데요
45:04폴리페놀의 일종인 아피제닌과 함께 섭취하시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5:10그렇지만 임산부나 수유부 또 특정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45:15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5:18네
45:19영로와 모자, 이상희 씨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했는데요
45:22두 분은 어떠셨어요? 어머니 오늘 어떠셨어요?
45:25저랑 어머니가 둘이서 기차여행을 한 게 대학 입시때
45:29그때 서울 처음 온 이후로 35년 만에
45:32엄마랑 단둘이 기차여행을 하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45:35아 진짜요?
45:36엄마가 또 이렇게 여행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45:39아 너무 감사합니다
45:40하늘 덕에 이런 좋은 창설이 오가지고
45:44훌륭한 선생님 여러분을 다 뵙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45:50네
45:51그러면 늘 건강하고 또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5:53질병탈출 영노아 솔루션 엄마를 부탁해 저희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45:56고맙습니다
45:57감사합니다
45:58감사합니다
45: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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