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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الرجل اللطيف The Nice Guy الحلقة 2 الثانية مترجم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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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9تبادي
00:01:31موارد
00:01:33سيدي
00:01:35سيدي
00:01:37سيدي
00:01:39تادي
00:01:41سيدي
00:01:43سيدي
00:01:45لا أعرف
00:01:47ماهي
00:01:49من يورس
00:01:51نعم
00:01:52ماذا يمكن
00:01:53سيدي
00:01:54سيدي
00:01:55سيدي
00:02:26Would you like to watch me?
00:02:27언니 잘든 도대편 별 짓을 다한다 진짜
00:02:31아니야 짐은 어딨어?
00:02:33짐 어딨냐고 오빠가 묻잖아
00:02:36고시원에
00:02:38뭐? 고시원?
00:02:39그렇게 나가 놓고 고작 고시원?
00:02:42짐 같은 건 필요 없다
00:02:44나 그냥 이대로
00:02:45한강 다리 근처까지만 태워다 줘 석철아
00:02:48에이 참..
00:02:49한강?
00:02:50왜?
00:02:51앞으로 나한테 당할 생각하니까
00:02:52그냥 퐁당하셨으면 좋겠어?
00:02:53아이 넌 또 무슨 말을 그렇게 해
00:02:55진짜 너희들 볼 낯이 없다.
00:02:57나 그냥 진짜 한강 다리에 내려줘, 석철아.
00:03:00굳기시네.
00:03:01언니는 한강에 빠지는 것도 사치야.
00:03:04아이, 이제부터 언니는 결정권 없어.
00:03:06발언권도 없고.
00:03:08고시원이 어디야, 말해 빨리.
00:03:13쭉 가.
00:03:15쭉 가래, 오빠.
00:03:19열어.
00:03:20열어 빨리.
00:03:24좋아.
00:03:31좋아.
00:03:32아주 화투를 장난 않고 사시네.
00:03:34공장 차렸어?
00:03:36아니, 나 혼자 있을 때 하도 답답하고 외로우니까 화투패나 떼어보는 거야.
00:03:41내일은 뭐가 좀 풀릴까 싶어가지고.
00:03:44짐이나 싸.
00:03:45오빠, 2월 매주가 님이지?
00:03:479월 국화가 술, 비는 손님이고 술 마실 일만 생기나 보네.
00:03:53아주 이런 거 잘도 많네.
00:03:55너 많이 한다.
00:03:56옛날에 엄마 폐 뜨는 거 봤었어.
00:03:59엄마, 요즘 건강은 어떠시니?
00:04:03됐네.
00:04:04언니는 물어볼 자격도 없어.
00:04:06엄마 건강 괜찮아, 어?
00:04:07그러니까 빨리 짐 싸.
00:04:08꾸물럭거리지 말고.
00:04:10이 티셔츠는 뭐야?
00:04:14어, 그거 형근이 거.
00:04:15형근이 게 왜 여기 나와 있어?
00:04:16나 잠은 안 오고 형근이 보고 싶을 때마다 그거 얼굴에 덮고자.
00:04:22청승 떠시네.
00:04:23청승 떠는 거 아니다.
00:04:25이 티를 이렇게 눈에 덮고 있으면 형근이 냄새가 온몸에 쫙 퍼지는 것 같고 잠도 잘 와.
00:04:28넌 아직 자식이 없어서 몰라, 이 녀아.
00:04:30티셔츠가 완전 쩔었다, 언니.
00:04:31눈물 콧물에.
00:04:32그래서 꿈에 나와, 이거 덮으면?
00:04:34형근이 요새 놀이터에 미쳐있던데.
00:04:35꿈에 나와, 이거 덮으면?
00:04:36형근이 요새 놀이터에 미쳐있던데.
00:04:37꿈에 나와, 이거 덮으면.
00:04:38꿈에 나와, 이거 덮으면?
00:04:39형근이 요새 놀이터에 미쳐있던데.
00:04:40꿈에 나와, 이거 덮어.
00:04:41형근이 나와, 이거 덮어.
00:04:42엄마가 애 데리고 다니느라 밤마다 무릎 아프다고 끙끙 앓어.
00:04:52앓어, 그런 거?
00:04:54그러니?
00:04:55우리 형근이 놀이터에서 잘 노는구나.
00:04:57얘는 엄마가 보기도 싫고 미운가 봐.
00:05:01꿈에서라도 보고 싶은데.
00:05:03한 번을 나온 적이 없어.
00:05:13그러게 왜 자식 앞에도 못 나타날 짓을 해.
00:05:16그래, 내가 다 저지른 일이고 내 잘못인 거 안다.
00:05:20근데 우리 형근이가 너무 보고 싶어.
00:05:28내 맘마다 안아주고 싶은 거 어떻게 하냐고.
00:05:38박석경.
00:05:40사고 치는 걸로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00:05:43못하지 않았던 나의 누나.
00:05:46가스불 안 두고 나와서.
00:05:48소품이 양상도 안 돼요?
00:05:54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던 누나는 덜컥 임신을 하더니 덜컥 결혼을 했고.
00:06:061년간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마치자마자 이혼을 했다.
00:06:13이혼 사유는 매형의 외도로 인한 누나의 가정폭력.
00:06:19잘 가라.
00:06:23위자료는커녕 깽값을 물어주며 혼자가 된 우리 누나.
00:06:28누나는 이혼의 헛헛한 마음을 달랜답시고 노름반에 뛰어들었다.
00:06:33한 번 보자.
00:06:35아무도 모르게 엄마를 꼬드겨 은행의 집문서까지 잡혀먹은 우리 누나.
00:06:41어릴 적부터 맞을 때면 제일 먼저 도망가던 누나는 아버지에게 다리몽둥이가 부러지기 직전 야반도주를 선택했다.
00:06:51핸드폰 불통에 죽어불며 노름반을 전전한다는 소문만 부상할 뿐이었다.
00:07:01누나를 태우고 가는 길 우리 셋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00:07:11네네.
00:07:35내려오.
00:07:39너네네.
00:07:43알았어.
00:07:46야, 들어가.
00:07:48너희들 나 때문에 오늘 고생 많았다.
00:07:50알면 됐어.
00:07:52누나는 석희말 잘 듣고 이 집에 꼭 붙어있어, 알겠지?
00:07:58석철아, 나 그냥 이 동네 다른 곳이여.
00:08:01아유, 안 돼.
00:08:03들어가, 얼른.
00:08:04집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마.
00:08:05들어가.
00:08:07얼른.
00:08:17서초라, 나 무서워.
00:08:18들어가, 빨리.
00:08:20또 도망가기만 해 봐, 진짜.
00:08:28엄마야, 나 무서워.
00:08:29이럴, 나 무서워.
00:08:30그래, 나도.
00:08:31형아, 나 무서워.
00:08:32너, 너, 너, 너.
00:08:34너, 너.
00:08:35너, 너, 너, 너, 너.
00:09:07او THERE بح qué요.跟我 пойди 와ückца
00:09:11اي! اigue고생이다 나이도 어린애가 새벽부터
00:09:15아줌마가 그러셨잖아요, 나이 먹어서 고생 안 하려면 젊일때 한푼이라도 더 볼라고
00:09:20어긴 그렇다
00:09:22고생이야
00:09:37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9:52굿모닝.
00:09:54오늘도 파이팅해요.
00:09:56응.
00:09:57파이팅.
00:10:03파이팅하겠습니다.
00:10:16아이고, 잘 먹네.
00:10:18삼촌, 안녕히 주무셨어요?
00:10:20그래, 잘 잤냐.
00:10:23앉아라.
00:10:24굿대표 줄게.
00:10:32너네 엄마도 김 먹을 때 꼭 그렇게 두 장씩 싸먹었는데.
00:10:37엄마 보고 싶지?
00:10:39응.
00:10:41조금만 기다려.
00:10:42삼촌이 엄마 데리고 올게.
00:10:45정말요?
00:10:46응.
00:10:47대신 이거 할미랑 할비한테는 비밀이야.
00:10:51알겠지?
00:10:52네.
00:10:53약속.
00:10:55도장.
00:10:58일어나.
00:10:59언제까지 잘 거야, 일어나.
00:11:01나 아직 일어날 때 안 됐어.
00:11:03자랑이다, 진짜.
00:11:05집에 왜 풍이 심해.
00:11:07일어나.
00:11:08아이, 진짜.
00:11:09밥 먹어.
00:11:10어?
00:11:11응.
00:11:14그래.
00:11:15죄인도 밥은 먹어야지.
00:11:22아휴.
00:11:23달어.
00:11:25이거 왔다 마테스탄 반찬이지?
00:11:28나 언니 밥 투정 안 받아줘.
00:11:30아침부터 열 올라오게 하지 마.
00:11:32내가 언제 밥 투정을 했다고 그러냐.
00:11:34너 단계 얼마나 몸이 안 좋은 건데.
00:11:36그래, 그렇게 해.
00:11:38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언니 여기 있다고 얘기할 테니까.
00:11:40너는 갈수록 성격이 왜 그러냐.
00:11:43집에 언제 들어갈 거야.
00:11:45곧 있으면 형근이 공개 수업이래.
00:11:47딴 애들은 엄마, 아빠 다 같이 오는데 형근이만 할머니 손에 맡겨서 학교 보낼 거야?
00:11:52혼자 엄마, 아빠 없는 애로 만들 거냐고.
00:11:56아니, 울려하지 말고 얘기를 좀 해 봐.
00:11:59무슨 계획이 있을 거 아니야.
00:12:01나도 집에 들어가고 싶지.
00:12:03형근이 손 잡고 학교에 데려다 주고도 싶고.
00:12:06나 근데 진짜 아버지가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어.
00:12:09나 진짜로 다리 멍둥이 부러뜨리실 거야.
00:12:11그냥 다리 한자 없다 생각하고 들어가면 안 되냐?
00:12:15언니, 나 언니랑 한 방 쓰는 게 지겨워서 집 나온 사람이야.
00:12:20몰라?
00:12:23아휴.
00:12:27그 양말을 언니가 왜 신고 있어?
00:12:30내가 추워서 신었다.
00:12:31양말도 허락받고 신어야 되냐?
00:12:33벗어.
00:12:34그 양말 내가 제일 아끼는 양말이야.
00:12:36기용 오빠가 사준 양말이라고.
00:12:38아휴, 난 진짜 서러워서 진짜.
00:12:40아, 그래.
00:12:41벗는다, 벗어.
00:12:42진짜 씨.
00:12:43그렇죠?
00:12:45야.
00:12:46됐냐?
00:12:47어, 됐어.
00:12:55그리고 앞으로 김은 한 장씩 얹어 먹어.
00:12:57왜 맨날 언니만 두 장씩 먹는데?
00:12:59한 장 여기다 반납해.
00:13:00아, 너 진짜 너무한다.
00:13:07계속 전화하네.
00:13:22하우스?
00:13:23받지 마.
00:13:24내 전화 계속 씹어 쓰면서.
00:13:25다 나갈게요.
00:13:26다 받지 말라고.
00:13:30아니, 언니.
00:13:31석경아.
00:13:32내 돈 가지고 어디로 툭 낀 거야?
00:13:35너 이 년 내가 못 찾아낼 것 같아, 응?
00:13:38언니, 화 많이 나셨구나.
00:13:39만약 내가 먼저 찾으면 너는 내가 진짜 갈갈이 찢어버린다, 이 씨.
00:13:45뭐라고요?
00:13:46뭐가 어째?
00:13:47야, 너 뭐야?
00:13:48나?
00:13:49동생이다 왜.
00:13:50뭐?
00:13:51아니, 노름빚은 안 갚아도 된다던데 왜 갚아요?
00:13:53그리고 석경이 언니 좋다고 따라다니던 오빠가 형사거든요?
00:13:56당신들 우리 언니 해코자면 현행범으로 잡혀가요.
00:13:59뭐란다고 지랄이야, 이 쌍년아.
00:14:01꺼지라고.
00:14:02어이, 미친년아.
00:14:03원화나가, 너 이 개같은 년이.
00:14:05야.
00:14:06이거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00:14:07잘 알지?
00:14:08호주카면서.
00:14:09다시 한 번 전화하기만 해 봐라.
00:14:10너 죽여버린다.
00:14:11이라, 씨.
00:14:13진짜 웃기는 아줌마네.
00:14:19다음에 마취치기만 해 봐.
00:14:21내가 박치기로 받아버릴 테니까.
00:14:23야.
00:14:24박치기는 뭐 아무나 하는 줄 아냐?
00:14:26그것도 다 재능이 있어야 돼.
00:14:27아이, 박치기가 뭐라고 재능까지 필요해.
00:14:29그냥 받으면 되지.
00:14:30야, 그냥 받는다고 되는 게 아니야.
00:14:33이, 이 아빠 딴딴 애야.
00:14:36딱 내가 받아도 내가 안 다치고 남이 다치는 거야.
00:14:39어?
00:14:40앉혀봐.
00:14:42어?
00:14:43어머.
00:14:44진짜 되게 단단하다.
00:14:45단단하지?
00:14:46어.
00:14:47이게 타고나야 되는 거야.
00:14:48농구 선수는 키가 커야 되지.
00:14:50어.
00:14:51축구 선수는 발이 빨라야 되지.
00:14:52어.
00:14:53이 박치기도 마찬가지야.
00:14:54딱.
00:14:55그래?
00:14:57난 역시 안 되는 건가?
00:14:59이리 와 봐.
00:15:01어?
00:15:02왜?
00:15:05야.
00:15:06너 가능하겠다.
00:15:07그래?
00:15:08어.
00:15:09단단한 건가?
00:15:11오빠.
00:15:12야.
00:15:14오 씨.
00:15:15금명은행.
00:15:16어, 그래.
00:15:17그 지점장 이름이 문지수.
00:15:20그래, 그래.
00:15:21니 실수하면 안 돼.
00:15:23그러면 나한테 아주 죽는 게여.
00:15:26그래.
00:15:27믿는다.
00:15:28끊어.
00:15:29어.
00:15:30성인.
00:15:31어.
00:15:32찐대기가 이틀 안에 약속 잡겠대요.
00:15:35그 지점장이 지 말이라면 꿈뻑 죽는다는데요.
00:15:38그래.
00:15:39그래.
00:15:40수고했다.
00:15:41아이, 잠깐만.
00:15:42석경이.
00:15:43그 기지배가 성님 닮아서 완전히 무대뽀요.
00:15:45허기사 그 피가 어디 가것슈?
00:15:47말썽 피는 걸로 따지자면 성님이랑 도친겠지니요.
00:15:51너 지금 뭐라고 그랬냐?
00:15:53아휴.
00:15:55지가 뭐라 그랬슈?
00:15:57어?
00:15:58시간 벌써 이렇게 됐네.
00:15:59성님 저 가요.
00:16:00가요.
00:16:01가요.
00:16:02가요.
00:16:03저기.
00:16:10여기가 제 3구역.
00:16:13이번 명산시 재개발 구역 중에 노른자라고 할 수 있다.
00:16:17여기만 우리가 선점을 하면 향후 2차 개발 구역까지 우리가 전부 노려볼 수가 있다.
00:16:23알겠어?
00:16:24예.
00:16:25네.
00:16:26이번에도 문제는 새들어 살던 세입자놈들이야.
00:16:29시행사 측에서 보상과 협의를 하겠다고 해도 계속 딴지를 걸면서 철거를 막고 있는데 그 중에 아주 무시한 놈이 하나가 있어.
00:16:38그 자식 사진 올려봐.
00:16:40저 자식이 세입자 주거대책위원회 회장 김진우라는 놈이다.
00:16:47저 자식만 잡으면 3구역은 손대고 코 풀기 전에 끊는다.
00:16:52알겠어?
00:16:53네.
00:16:54자자.
00:16:55잘들 봐도 어?
00:16:57정문 군기.
00:16:58정문 군기 남아있다.
00:16:59바로 돌아.
00:17:00이ил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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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28야, 그만 믿는 놈이 여긴 왜 또 왔어, 인마.
00:18:30이번이 마지막이야.
00:18:32줘.
00:18:34너 나 못 믿냐, 응?
00:18:36내가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이야.
00:18:38줘.
00:18:44걱정 마라.
00:18:45내가 너희보다 잘한다.
00:18:51야, 세주희한테 연락해.
00:18:53사람 하나 올라간다고.
00:18:58고생 좀 할 거다.
00:19:00거기 세입자 회장놈이 악질 중에 상악질이라.
00:19:03사단이라도 제대로 날걸?
00:19:05예, 그럴 것 같습니다.
00:19:07그런데 회장님, 삼구역 팀장이 박석철인 것 같습니다.
00:19:13와...
00:19:15야, 김창수는 그 석철이 없었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랬대?
00:19:20근데 삼구역은 석철이가 붙어도 안 돼.
00:19:25그럴 줄 알았으면 내가 입찰 포기 안 했지.
00:19:34나하고 무슨 할 얘기가 있다는 거야?
00:19:37회장님, 버틸수록 힘든 시간만 늘어날 뿐입니다.
00:19:41잘 아시잖아요.
00:19:43저 시행사에서는 오늘 당장 쳐들어가라고 하는데 저는 그럴 생각 없습니다.
00:19:50대화로 해결하시죠.
00:19:52서로 싸우고 피보고 그럴 게 뭐가 있습니까?
00:19:57요즘 깡패 새끼들은 협박도 젠틀하게 하네.
00:20:02협박이 아니라 협상을 좀 하자는 겁니다.
00:20:11내가 너 같은 깡패 새끼들 아주 잘 알아요.
00:20:14불쌍한 새끼들.
00:20:16지들 인생에 쓰레기 되는 것도 모르고 어깨에 뽕만 찬 놈들.
00:20:24너 죽기를 각오한 사람 본 적 있어?
00:20:28나하고 협상을 생각하지 마.
00:20:30칼칼
00:20:44해줄 좋은 비� championship.
00:20:46olhar.
00:20:48아이가inação 있는 거야 그러고
00:20:50내 사랑의 날AdM고
00:20:52세�flix을 한 번째로 가볍네요.
00:20:54shelter.
00:20:57...
00:21:10تكتنا.
00:21:11نع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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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23يلم ي чтоб ¡يا !
00:21:23antso ...
00:21:24بسي restrictions
00:21:27그래서 경찰이든 누구든 세입자들 당관들이나 좀 지켜봐라.
00:21:31너네 거기 회장 만만치 않다. 조심해라.
00:21:34알겠습니다.
00:21:35상황 생기면 나한테 바로 연락하고.
00:21:37알겠습니다.
00:21:38가, 배고프겠어.
00:21:39몇 시?
00:21:39찍어 드릴게요.
00:21:40어, 가.
00:21:44석철이가 팀장에 하고 있지?
00:21:46맞습니다.
00:21:47이번 기회에 강태훈이라는 새끼들 완전히 밀어내버리자.
00:21:52이 좁은 땅땅을 이 나눠먹을 게 뭐가 있다고.
00:21:55말이 안 되나면
00:21:56لا تcedeوم لأسلامcoين الحقيقة.
00:22:04فنحن نلاتي اتهدم جذوب تراك.
00:22:07لم أف Light Building.
00:22:11بال 2021.
00:22:14طالب سماء التي ارتب حق تراكها.
00:22:18هل زيان أرده؟
00:22:22أم الم wasting حقيق 718ந.
00:22:25لماذا?
00:22:26왜 자빠졌어?
00:22:28미끄러워서.
00:22:29전화 빨리 받아.
00:22:31사랑 불안하게 하지 말고.
00:22:32아니, 나 화장실에 있었어.
00:22:34화장실에 갈 때도 핸드폰 들고 가.
00:22:36그리고 하우스 전화 절대 받지 말고.
00:22:38알았어.
00:22:40도망가지 마.
00:22:42야, 나 더 이상 갈 데도 없어.
00:22:45그렇게 의심하지 마.
00:22:47믿을 짓을 했어야 의심을 안 하지.
00:22:49꼼짝 말고 집에만 붙어 있어.
00:22:51네.
00:22:55점심 먹으러 안 가요?
00:23:01아, 아니 아는 분 오신다고 해서 뭐 잠깐 진료 좀 봐 드리기로 했어.
00:23:06아, 그럼 샌드위치 사다 줘요?
00:23:08아뇨, 아뇨, 괜찮아.
00:23:10석경론은 어떻게 됐어?
00:23:12뭐 집으로 들어갔어?
00:23:14우리 집에 있어요.
00:23:15본가에 안 들어가고?
00:23:16아버지 무서워서 못 들어간다는 걸 어떡해.
00:23:19길바닥에 쫓아낼 수도 없고.
00:23:21하긴 아버님은 진짜로 다리몽둥이 부러뜨리실지도 모르지.
00:23:25그나저나 석경론 집에 있으면 나 니네 집 다 갔네.
00:23:34내가 언니 집에 빨리 보낼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요.
00:23:38안 들어간다고 하면 내가 끌고라도 가서 집에 넣을 테니까.
00:23:41알았어.
00:23:42파이팅이야.
00:23:43네.
00:23:44밥 맛있게 먹고.
00:23:46아, 장 선생님.
00:23:49아유, 사모님.
00:23:50아유, 제가 좀 일찍 왔어요.
00:23:54아유, 장 선생님 얼굴 한 번 보기에는 이렇게 힘들어요, 그래.
00:23:58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장 선생님이 우리 병원 예약 1등이라면서요.
00:24:02아유, 병원장님이 그런 말씀도 하세요.
00:24:04그럼요.
00:24:05우리 애 아빠가 장 선생님 칭찬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00:24:08감사합니다.
00:24:09그, 허리 아프시다는 건 좀 어떠세요?
00:24:11에이, 허리는 핑계고.
00:24:14장 선생님한테 누구 좀 소개시켜 주려고 하세요.
00:24:19지니야.
00:24:20왜 안 들어오겠어?
00:24:21들어가 빨리.
00:24:23우리 딸, 지니.
00:24:27알죠?
00:24:28미국 유학 중인데 방학이라 들어왔어요.
00:24:31우리 지니가 장 선생님 팬이에요, 팬.
00:24:34선생님이 병원에서 제일 잘생기고 젠틀하게 생기셨대.
00:24:38안녕하세요.
00:24:39안녕하세요.
00:24:40아참, 내 정신 좀 봐.
00:24:43장 선생님, 애인 있으세요?
00:24:50없죠?
00:24:52아...
00:24:55예, 그...
00:24:59없죠.
00:25:00아유, 다행이다.
00:25:05그럼 피아노 콘서트 표 있는데 우리 지니랑 같이 한번 다녀와요.
00:25:12피아노 좋아하세요?
00:25:14피아노...
00:25:15예, 막...
00:25:18석희쌤.
00:25:20네?
00:25:21진료 보는 거 아니니까.
00:25:23네.
00:25:24나가서 일 보세요.
00:25:26아...
00:25:27아이고, 벌써부터 잘 어울린다.
00:25:32아이고.
00:25:34점심은 드셨어?
00:25:36아니요, 아직 안 먹었습니다.
00:25:39거긴 받아들이기 형.
00:25:40고생 드릴게요.
00:25:44고생
00:25:57문제 세단 되어 있어요?
00:25:58قتلا عنك بأنني تتحقا على سنة.
00:26:02أصبا. أصبا.
00:26:04آه، أصبا.
00:26:06آه، أصب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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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18آه، أصبا.
00:26:28ايه
00:26:32ايه
00:26:58أبدا...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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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26وفقًا
00:27:27وليس بحقًا
00:27:29وفقًا
00:27:30وشعر نفسك
00:27:32وحقً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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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05اتبattأ يا فقط.
00:29:06احسسن!
00:29:08انا اتحاني انا!
00:29:10احسسن لا.
00:29:12ملحب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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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21نعم هل هل هناك?
00:29:24ان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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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35يا يا
00:30:05عميش ب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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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23بل jemand lしいتودي!
00:30:27يloadمعي!
00:30:31عميش بك،
00:30:35يا أبوتي.
00:30:45너 여기저기 문 따고 다니다가 징역 갔다 왔다고 했지?
00:30:47네.
00:30:48종옥입니다.
00:30:49너 따라와.
00:30:51문 챙겨.
00:30:57야, 그 오늘 하는 되겠냐, 어?
00:31:00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0:31:01집중하는데 자꾸 뭐라 하시면 두식이 잘 못한다, 형님.
00:31:04야, 너나 조용히 해.
00:31:10났습니다, 형님.
00:31:12어.
00:31:13야, 잘했어, 두식이.
00:31:17형님, 어떡하지, 개요?
00:31:19어떻게 해.
00:31:20들어가서 데리고 나와야지.
00:31:21니들, 댄기.
00:31:23조심.
00:31:30아이고, 안주도 없이 술을 드세요, 속벌이.
00:31:51너 뭐야? 여기 어떻게 들어왔어?
00:31:56그러게요.
00:31:58뭐, 걸어 올라오긴 했는데.
00:32:01아, 이제.
00:32:03가시죠, 예?
00:32:05아이고.
00:32:06아이고.
00:32:07정말 귀찮게 하시네.
00:32:11내가 진작에 이지스 그만뒀 써야 되는데.
00:32:26아, 회장님.
00:32:28여기서 괜히 애몸 목숨 버리지 마시고, 전화 같이 나갑시다, 예?
00:32:32사람이라도 구하러 온 것처럼 굴지 마라.
00:32:35깡패 주제의 무슨.
00:32:38아니, 제가 회장님 구하러 온 게 아니라 이 깡패 짓을 그만두려고 하거든요.
00:32:45근데 여기서 회장님이 죽으면 제가 못 그만둬요.
00:32:49못 그만두는 정도가 아니라 안 그래도 꼬인 인생 아주 드럽게 꼬인다고요.
00:32:55그러니까 같이 나가시죠.
00:32:58못 나가겠다면.
00:33:01그럼 제가 강세로 모시고 나가야죠.
00:33:04니가 건달이다 이거냐?
00:33:06너 연신네 식구파 눈가리라고 들어봤어?
00:33:09소식적에 내 눈 돌아가게 하고 몸성한 놈들 없었어.
00:33:14한번 붙어보자.
00:33:16요즘 깡패 새끼들 주먹맛이었던지.
00:33:19한번 보자.
00:33:22어디서 주먹질 좀 배웠나보네.
00:33:50가정교육을 잘 받아서.
00:33:58좀 그만!
00:34:08석철이가 안에 들어갔다고?
00:34:09네, 그 회장 데리고 나오게 떠옵니다.
00:34:12오케이.
00:34:13케이는 개뿔씨.
00:34:15석철이한테 무슨 일 생기면 당신이 책임지시나?
00:34:18어?
00:34:20개그러세요 무섭게.
00:34:21또 뭐가 문제였네.
00:34:22네?
00:34:23일이라고는 아이고.
00:34:25그러게 이게 뭡니까?
00:34:28그만해요.
00:34:30나도 힘들어 진짜.
00:34:32내가 얘기했지.
00:34:38여기까지 말해요.
00:34:41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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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52هناك ويحصل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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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04أحترا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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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25هناك ندا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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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51ماذا هذ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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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00يا صا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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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24اذا كنت meille شخص من هذا الأن أيض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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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32그런데 이거 사진을 맘대로 막 밀어냈어.
00:38:36뭐해?
00:38:37너는 쓸데없는 짓 좀 하고 다니지 말아.
00:38:39불난 대로 네가 왜 뒤들어가.
00:38:41네가 깡패지.
00:38:42소방관이여?
00:38:43알았어, 알았어.
00:38:44어디?
00:38:45같은 돈 없어?
00:38:46괜찮아, 멀쩡해.
00:39:02너는 진짜 먹는 게 뭐 어렵다고 아버지가 주면 그냥 먹지?
00:39:29나 아버지 기분 맞춰주는 사람 아니에요.
00:39:33아, 아, 엄마.
00:39:35아, 아, 아.
00:39:59안녕하십니까.
00:40:04오늘 지나가다가 몸 괜찮으신지 잠깐 들려왔어요.
00:40:12아, 좀.
00:40:14커피 드실래요?
00:40:24응, 달달하니 맛있거든요.
00:40:27나중에 같이 드세요.
00:40:32시행사 측에서는 보상비 최대한 맞춰주겠답니다.
00:40:37어?
00:40:39아니.
00:40:41우리 미란이가 자네 만나면 고맙다고 말해야 된다고.
00:40:55근데 차마 그 말이 입에서 안 나오니까 그냥 막 들은 셈 치고 돌아가.
00:41:02미란이가 아빠보다 낫다.
00:41:04미란이가 아빠보다 낫다.
00:41:07그럼 몸조리 잘하세요.
00:41:10갈게.
00:41:12이봐.
00:41:17이봐.
00:41:18자네 건달 그만두겠다고 한 거 진심이야?
00:41:27내가 같은 밥 먹었던 선배로서 한마디만 할게.
00:41:31그만둘 거면 맘 독하게 먹어.
00:41:33안 그럼 나처럼 믿는 놈들한테 배신당하고 버려져.
00:41:39그게 그 바닥 생리야.
00:41:49네.
00:42:07아침에 석철이 고기 안 먹은 것 때문에 그래요?
00:42:11사람 쓸데없는 소리는.
00:42:15그 원망이 그렇게 쉽게 풀리겠어요.
00:42:19석철이 초등학교 때 기억 안 나요?
00:42:22기억나.
00:42:23아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00:42:27당신 속을 그 어린 게 어떻게 아냐고요.
00:42:30당신이야 자식 발표회에 아버지로 간 거지만 개눈에 당신은 아빠가 아니라 깡피였어요.
00:42:38당신 감옥 갔을 때도 돈 받아오라고 그렇게 가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보내고.
00:42:44이제는 또 그 싫어하는 데라 회사를 하고 다니고 있고.
00:42:54아이고.
00:42:56다들 알다시피 그동안 우리가 철거 사업 쪽은 강태훈이 식구들한테 밀려서 고전하고 있었다.
00:43:02그렇지만 그 자식들이 아무리 날고 뛴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석철이가 한 것처럼 목숨을 걸고 그렇게 이룬 못한다.
00:43:12자 오늘의 첫 짠은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석철이에게 바친다.
00:43:20여러분 회장님께서 금일봉을 선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00:43:46감사합니다.
00:43:47정말 수고 많았어.
00:43:49자 이것만 있느냐 오늘의 주인공 박석철 팀장에게 회장님께서 특별히 선물까지 준비하셨습니다.
00:44:05감사합니다.
00:44:07열어봐.
00:44:09차 봐.
00:44:15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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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4: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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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4:29하하
00:44:30아 나 이 가짜 는 새끼들.
00:44:31ايه!
00:44:37아 나 이 가짜는 새끼들.
00:44:42오상 건설 이 새끼들이 배신을 때리네?
00:44:45그것도 창순이랑 붙어서?
00:44:47본사에서 오다가 내려왔답니다.
00:44:50업체 바꿔보라고.
00:44:51석철이라는 거 그거 때문이야?
00:44:53예.
00:44:543구역 해결한 거 뉴스로 보고 결정 바꿨답니다.
00:44:57يا...
00:44:59김창수 이 인간이
00:45:01석차례 때문에 명이 길다?
00:45:03회장님
00:45:05어떻게 하시겠습니까?
00:45:07그럼 뭘 어떻게 해?
00:45:09한 대 맞았으면 더 갚아줘야지
00:45:15가시죠, 성님
00:45:17친득이가 얘기해놨다니까 걱정 붙들어 매셔요
00:45:35들어가시죠, 성님
00:45:43먼 길 오셨습니다
00:45:47아
00:45:53우돌은
00:45:55믹스인데?
00:45:57아, 믹스커피 말씀하시는 거죠?
00:45:59믹스커피
00:46:01네
00:46:03저희 진짜 왜 대출 미납 입건땐 오신거죠?
00:46:07현재 거주하시는 주택으로 3억 6천 정도 실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46:13네
00:46:15그래서 말인데
00:46:17그 대출금을 갚는
00:46:19그런 기한을 좀 연장을 할 수 있을까 해서 왔습니다
00:46:23네, 그러셔야죠
00:46:25이진득 대표님이 저희 은행 본점에 오랜 고객님이시도 하시고
00:46:29또 특별히 잘 부탁한다고 연락도 받았습니다
00:46:33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0:46:35네
00:46:37그럼 넉넉하게 한 5년 정도 대출 상환 기한을 늘리시면 어떠세요?
00:46:43예, 예
00:46:45좋습니다
00:46:47그러시면
00:46:49대출 원금 상환을
00:46:51일부라도 하셔야
00:46:53연장이 가능하신 건 아시죠?
00:46:55원금 상환이요?
00:46:57원금 상환이요?
00:46:59예
00:47:00그렇지 않으면
00:47:01본점 심사구에서 연장이익은
00:47:03승인받기가 어렵습니다
00:47:05잠시만요
00:47:06이게 뭐가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00:47:09제가 그 돈이 없어서 이렇게 찾아뵌 겁니다
00:47:13이게
00:47:14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00:47:16최소한의 원금 7천 정도는 상환을 하셔야
00:47:19뭐요? 7천만?
00:47:21그러니까 7천만 원씩이나 갚아야 기한 연장을 해주겠다
00:47:27그런 말이요?
00:47:28시방
00:47:29예, 그렇죠
00:47:30바로 그겁니다
00:47:31이라이씨
00:47:32그런 돈이 필요한 거면 진작에 시작부터 얘기를 했으니
00:47:35사람 바보 만드는 게 뭐예요?
00:47:37아주 그냥 사람 열불 나게 만드는 애
00:47:40어르신
00:47:50여기서 이러시면
00:47:51이거봐요
00:47:52예
00:47:53그 돈
00:47:54언제까지 갖고 온데요?
00:47:56일주일
00:47:58아니, 저
00:47:592주일
00:48:00예, 예
00:48:012주일
00:48:022주일?
00:48:03예
00:48:04콩나물 팍팍 묻히는 소리하고 잔바잔
00:48:06한 달이요
00:48:07예
00:48:08한 달
00:48:09예
00:48:11한 달
00:48:12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8:14잘 좀 부탁합니다
00:48:16예
00:48:17예
00:48:22아, 아, 갖고
00:48:23아, 씨
00:48:24왜 Miguel 펀칩니다
00:48:25시방 거че여
00:48:26애, 애, 애
00:48:27아이, 아니야 괜찮아
00:48:27아이, 괜찮아
00:48:28아이, 괜찮아요
00:48:30털면 되는 거
00:48:31이거봐
00:48:32아이, 아이, 아이
00:48:32이씨
00:48:33아, 아이 const
00:48:35아이 씨
00:48:35ها ففي ذلك
00:48:37أحب ذلك
00:48:43أحب ذلك
00:48:46آه حيندقي سيب stat اتفعه
00:48:50كنت اريد الفرق
00:48:51اريد فتكاد
00:48:52اريد فمكا
00:48:55انها فتكتا
00:48:59سيبيه السلطان
00:49:01اغندا
00:49:03لماذا
00:49:04أنا...
00:49:05그 큰돈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것이요?
00:49:11성님...
00:49:13저희 집이라도 내놓고 씁니다.
00:49:14اي ج...
00:49:16سوى امس...
00:49:16술도 문제 하고 있어, 이게 진짜...
00:49:19그럼요, 막걸리나 한잔 하러 가시지.
00:49:22Då гoba, 나 집에 갈 거야.
00:49:34ولكن مش يطوكا!
00:49:36أنا لقد كنت مزيلة!
00:49:38وايه!
00:49:41أمو انت!
00:49:43كنت مستشعور لديك!
00:49:46أمو أنت مستشعور!
00:49:48أمو أنت ترى!
00:49:50أمو!
00:49:51أمو أنت تر�عوني!
00:49:53أمو أنت ترى!
00:50:04ها ها ها ها
00:50:34내일 계약해요?
00:50:36어 내일은 뭐 인사기업 만나서 계약서 조일도 좀 하고 약도 좀 치고 다 잘될거다
00:50:44잘됐네
00:50:47형님
00:50:49어?
00:50:50저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이번이 해결되면 나갑니다
00:50:56아 그 새끼가 잘나가다 또 초친소리 하고 있는
00:51:00알았어 이 새끼 알았다고
00:51:03응
00:51:10아 이 새끼 이거
00:51:24과장님 요새 좀 어떠세요?
00:51:25아 힘들어 실적은 올려야겠는데 애들 마냥 둘 수도 없고 요새 뭐 꺼낼 수 없어?
00:51:31글쎄요 뭐
00:51:33권수야 만들면 있는 거 아니겠어요?
00:51:35제가 선물 하나 드릴까요?
00:51:40어?
00:51:42창수 형님 좀 작대결치고 하나님을 위해서 타이밍만 잘 찾으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00:51:49미치고
00:51:51야 이러니 창수가 이 강사관 앞에 안 되는 거야 머리를 이렇게 쓰니까
00:51:56근데 보면은
00:51:58진짜 창수 미워해
00:51:59아니요 제가 누구 새끼인데
00:52:01이거 막전하시고 이차 가시죠
00:52:03오케이
00:52:04아
00:52:05아
00:52:06아
00:52:07아
00:52:08아
00:52:09아
00:52:10아
00:52:11아
00:52:12아
00:52:14아
00:52:16아
00:52:24아
00:52:25아
00:52:26아
00:52:27아
00:52:28아
00:52:29예
00:52:30형님
00:52:31어
00:52:32سمجدوا.
00:52:33سيبطة سيبطة.
00:52:34سيبطة سيبطة.
00:52:35سيبطة.
00:52:48سيبطة.
00:52:53أبدا.
00:53:11밖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00:53:13어...
00:53:15네.
00:53:16공연 보러 오신 거면 밑에 내려가셔야 되는데.
00:53:19لا تجربة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53:21عائلنا على صاربات المترجمية العملية لتحفظ وقال قناة بتركن شيء.
00:53:36تجربة طبية مشكلة إلى ذلك.
00:53:38أرى الآن.
00:53:42تعلم؟
00:53:44كما تحفظوني اعجابا،
00:53:47أهلا.
00:53:50أبعطيكي.
00:53:52لكني ترسلسيكي كذلك.
00:53:54تريد أن أدريد حري أنا.
00:53:56ماذا نريد حريبا؟
00:53:57نعم؟
00:54:02كذلك، ترسيني.
00:55:36그런 선생님 없는데요?
00:55:39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00:55:41일본한테 뺏긴 나라 되찾으려고 독립운동 하신
00:55:44아...
00:55:45아는데
00:55:46뭐라고?
00:55:47안다고요!
00:55:48김구 선생님이요
00:55:49그래
00:55:50도서관 가면 백범일치라고
00:55:53김구 선생님이 쓰신 책이 있어
00:55:55그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감상문 써오면
00:55:58내가 받아줄게
00:56:01알았지?
00:56:02예 알겠습니다!
00:56:04자 우양호
00:56:06가
00:56:09가
00:56:15쟤네가 그 책을 읽을까요?
00:56:18읽겠냐?
00:56:20안 읽을 거 뻔히 아니깐 내가 시키는 거지
00:56:22넌 읽었냐?
00:56:23어?
00:56:24너 한 번만 더 저런 애를 내 앞에 데리고 오면 진짜 혼난다
00:56:28어?
00:56:29가급적 안 데려오겠습니다
00:56:30가급적?
00:56:31안 데려오겠습니다
00:56:32이 새끼가 꼭 말을 두 번 하겠네
00:56:34가급적 안 데려오겠습니다
00:56:36아 너도 가
00:56:36네
00:56:42안녕하십니까?
00:56:43어
00:56:44어
00:56:44빨리 인사드려
00:56:44어
00:56:45어
00:56:48아 아버지
00:56:51여긴 왜 오신 거예요?
00:56:52아
00:56:54아 찬수하고 얘기할 게 좀 있어 왔어
00:57:02회장님하고 무슨 얘기요?
00:57:04아 그건 네가 알 필요가 없어
00:57:08잠깐만요
00:57:09제가 알 필요 없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00:57:13아 옷골은 또 왜 이래?
00:57:14설마 돈 때문에 오신 거 아니죠?
00:57:18아 그거 네가 신경 쓸 거 없어 내가 알아서 해
00:57:22진짜 이러시게요
00:57:24아버지가 여기서 돈 빌리면 그거 누가 갚아야 되는데요
00:57:28내가 몸빵해야 되는 거 뻔히 아시면서요
00:57:30이게 버르장몰읍씨냐
00:57:31내가 누구 때문에
00:57:32이 짓을 시작했는데
00:57:34내가 버르장몰읍씨냐
00:57:35내가 버르장몰읍씨냐
00:57:36내가 누구 때문에
00:57:37이 짓을 시작했는데
00:57:39아이고 선배님 오셨습니까?
00:57:41어
00:57:42어
00:57:44어
00:57:45아
00:57:46아
00:57:47아
00:57:48아
00:57:49아
00:57:50아
00:57:52아
00:57:53아
00:57:54아
00:57:55아
00:57:56아
00:57:57아
00:57:58아
00:57:59아
00:58:00아
00:58:02아
00:58:04아
00:58:05아
00:58:06아
00:58:07아
00:58:08아
00:58:09제가 좀 늦었습니다
00:58:11네
00:58:13이야
00:58:15이렇게 부자가 함께있는 모습을 보니까
00:58:18마음이 든든합니다
00:58:19들어가시죠
00:58:21어
00:58:22예
00:58:25저기
00:58:26어
00:58:31아
00:58:32하
00:58:33아
01:00:26يا سيحان.
01:00:36야, 너 석철이라고 했지?
01:00:40야, 어떻게 보면 너도 이제 우리 식구여, 인마.
01:00:45응?
01:00:46안 그러냐?
01:00:48시키야.
01:00:49너 싸움 잘한다면서.
01:00:54눈빛이 됐네.
01:01:04내가 누구 때문에?
01:01:09내가 누구 때문에?
01:01:13너를 깨워.
01:01:15긴 어둠 속에 닫힌 나를 꺼내줘.
01:01:29너를 깨워.
01:01:31혼자 남은 이곳은 내게 너무 외로워.
01:01:35어딘지 모른 채 너를 기다려.
01:01:41이제 손을 잡고 나를 깨워줘.
01:01:45이제 손을 잡고 나를 깨워.
01:01:51아버지처럼 무턱대고 구한 돈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01:01:55버리적 무릎이니.
01:01:57석철이 앉혀놓고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세요.
01:02:01이해를 말하면 내가 나쁜 놈이지.
01:02:05무슨 일 났어요.
01:02:06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막 고정리지 데리고 가려고 해요.
01:02:10이참에 박석철이도 손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01:02:15물건은 준비 다 됐습니다.
01:02:17오늘 밤에 뭐해요?
01:02:18보러 올 수 있어요?
01:02:19그 첫 모델데.
01:02:20아, 그럼 가야지.
01:02:22갈게, 꼭 갈게.
01:02:23형이 지금 큰일 났습니다.
01:02:24무슨 소리야?
01:02:26좋으네.
01:02:28가슴을 울리는 마음껏.
01:02:31있다고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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