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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팬데믹 개미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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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앵커]
Q. 여랑야랑 정치부 박자은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팬데믹 ○○왕? 무슨 왕인가요?
팬데믹 개미왕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니라 정 후보자 배우자 이야기죠.
어제 있었던 인사청문회, 배우자 주식 투자 때문에 논란이 됐잖아요.
특히 5년 전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 총괄할 때 배우자가 마스크, 손 소독제 업체 정보 미리 알고 투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의원 (어제)]
국민은 불안에 떨며 약국 앞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그 줄 뒤에서, 바이러스 헌터라고 불리던 후보자 남편은 팬데믹 개미왕이라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어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주식이 어떻게 바뀌고 하는 것을 저나 남편이나 알 수 없었고…
Q. 주목할 만한 장면 또 있었나요?
보좌진 갑질 논란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병원 갑질 의혹까지 등장했는데 뜬금없이 정 후보자에게 물어봤어요.
[최보윤 / 국민의힘 의원 (어제)]
(2023년에) 강선우 의원이 '나 국회의원이다 보건복지위원이라 이 병원 잘 안다' PCR 검사 없이 신속항원 검사만으로 병동에 출입한 것으로…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어제)]
면회 원칙이다 이런 것은 반드시 지켰어야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감을 표명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여당 의원 발언에 야당 의원들 퇴장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영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윤석열에는 끝없는 쉴드를 쳤던 분들이 막상 후보자에 대해서는 코로나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명백한 증거 없이 의혹만…
[김미애 / 국민의힘 보건복지위 간사 (어제)]
그렇게만 얘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면 미리 (정 후보자가) 자료를 냈어야죠! 제가 웃기는 소리 많이 했습니다 그쵸? 끝까지 조롱하고 모욕적으로 하면서 어떻게! (김미애 서명옥 나감)
이후, 20분이 지나 청문회가 끝났는데요,
의혹이 완전히 소명되지 않은 데엔 증인이 단 1명도 채택되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구성: 박자은 기자, 김지영 작가
연출·편집: 박은지 PD, 남민지 AD
그래픽: 서의선 디자이너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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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여랑여랑 정치부 박자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3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6
팬데믹 무슨 왕을 말하는 건가요?
00:09
네, 바로 팬데믹 개미왕입니다.
00:12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니라 정 후보자 배우자 이야기죠.
00:17
어제 있었던 인사청문회 배우자 주식 투자 때문에 논란이 됐었잖아요.
00:22
특히 5년 전에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 총괄할 때
00:26
배우자가 마스크, 손소독제, 업체 정보 미리 알고 투자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죠.
00:34
국민은 불안에 떨며 약국 앞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
00:39
그런데 그 줄 뒤에서 바이러스 헌터라고 불리던 후보자
00:42
남편은 팬데믹 개미왕이라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7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00:48
주식이 어떻게 바뀌고 하는 것을 저나 남편이나 알 수 없었고.
00:53
주목할 만한 장면이 또 있었나요?
00:57
네, 보좌진 갑질 논란 불거졌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01:02
병원 갑질 의혹까지 등장했는데요.
01:05
뜬금없이 정 후보자에게 물어봤어요.
01:10
강선우 의원이 나 국회의원이다.
01:13
보건복지 의원이라 이 병원 잘한다.
01:14
PCR 검사 없이 신속한 원검사만으로 병동에 출입한 것으로
01:19
면회의 원칙이나 이런 것은 반드시 지켰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01:24
제가 유감을 표명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01:27
네, 또 여당 의원 발언에 야당 의원들 항의성으로 퇴장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01:34
윤석열 역에는 끝없는 실드를 찾던 분들이
01:39
막상 후보자에 대해서는 코로나 영웅이라고 지켜세우면서도
01:43
명백한 증거 없이 의혹만
01:46
꼭 그렇게만 얘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01:49
그럼 미리 자극하게 했잖아요.
01:51
제가 웃기는 소리 많이 했습니다.
01:52
아니, 아이고 잘하네.
01:55
그렇게까지 그렇게 조롱하고 고용적으로 하면서
01:59
네, 이후 20분이 지나 청문회가 끝났는데요.
02:09
의혹이 완전히 소명되지 않은 데에는
02:11
증인이 단 한 명도 채택되지 않은 것이
02:14
한몫했다는 지적 나옵니다.
02:29
의혹의 확인을ash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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