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국민의힘 “검증 아닌 수사 대상”
채널A News
팔로우
어제
[앵커]
국민의힘은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증이 아닌 수사를 받아야될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원점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유빈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을 향해 강선우, 이진숙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최수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온갖 논란에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게 지명을 철회하고."
이 후보자에 대해선 "청문회에서 기본적인 교육관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답변 지침서를 준비해 커닝까지 했다"면서 자질이 부족하단 점을 지적했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도 "각종 의혹이 터져 나온다"면서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수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선우 후보자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과 갑질 논란이 터져 이제는 검증이 아닌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서 벗어난 인사를 밀어붙인 경우를 많이 봐왔다"며 "다른 정권처럼 이번 정부에도 부담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관 임명을 막을 제도적 수단이 없는 국민의힘은 당분간 여론전에 집중하겠단 방침입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여당이 임명을 밀어붙일 경우 '대통령과 거대 여당의 독주 프레임'이 부각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김명철
영상편집 : 이혜진
김유빈 기자 eubini@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반면 국민의힘은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00:06
이들은 검증이 아닌 수사를 받아야 될 상황이라면서
00:09
지금이라도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원점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15
김유빈 기자입니다.
00:18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을 향해 강선우, 이진숙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00:24
온갖 논란에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이진숙,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00:31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고 있습니다.
00:35
대통령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게 지명을 철회하고
00:38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기본적인 교육관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00:44
답변 지침서를 준비해 커닝까지 했다면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00:49
강 후보자에 대해서도 각종 의혹들이 터져나온다면서
00:53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01:09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서 벗어난 인사를 밀어붙인 경우를 많이 봐왔다면서
01:14
다른 정권처럼 이번 정부에도 부담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19
장관 임명을 막을 제도적 수단이 없는 국민의힘은 당분간 여론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27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여당이 임명을 밀어붙일 경우
01:31
대통령과 거대 여당의 독주 프레임이 더 부각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01:36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01:49
5분�
01:50
5분
02:01
20분
02:02
15분
02:03
15분
02:03
20분
02:04
15분
02:06
15분
02:07
30분
02:08
12분
02:08
20분
02:09
16분
02:10
17분
02:12
20분
02:12
21ș
추천
9:14
|
다음 순서
내란특검, 尹 구속 상태서 추가 기소
채널A 뉴스TOP10
어제
1:55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영산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2024. 7. 19.
3:13
[현장영상+] 국민의힘 "송곳 검증으로 무능·민낯 밝힐 것" / YTN
YTN news
2025. 7. 13.
1:41
[여랑야랑]풉, 아첨도 적당히
채널A News
2025. 7. 13.
2:02
“범죄 내각” 국민의힘 맹공에…민주 “후보자 소명 듣자”
채널A News
2025. 7. 12.
2:07
국민의힘, 대통령실 몰려가 “김민석 인준 순간 몰락”
채널A News
2025. 7. 1.
3:53
청문회 앞두고 여야 격돌...이진숙·강선우 '정면승부' / YTN
YTN news
2025. 7. 13.
1:51
국민의힘 “김민석 청문회 이틀은 부족”
채널A News
2025. 6. 15.
2:23
임명 강행? 일부 철회?...이 대통령의 깊어지는 '고민' / YTN
YTN news
6일 전
1:54
국민의힘 8인, 1분 발언서 일제히 “이재명 막겠다”
채널A News
2025. 4. 17.
1:49
이준석, 국민의힘 단일화 요구에 “이재명 돕는 도우미 될 뿐”
채널A News
2025. 5. 24.
4:38
청문회 D-1, 여야 충돌 격화...이진숙·강선우 '정면승부' / YTN
YTN news
2025. 7. 13.
2:26
“강선우, 쓰레기 갑질” vs “악의적 신상털기”
채널A News
2025. 7. 13.
3:01
청문회 '슈퍼위크' 돌입..."전원 통과" vs "사퇴해야" / YTN
YTN news
2025. 7. 13.
1:50
“갑질 여왕”…국민의힘, 강선우 낙마 총력전
채널A News
2025. 7. 11.
1:15
野, 규탄대회서 "김민석 지명 철회해야"…與 "창피주기·발목잡기"
중앙일보
2025. 6. 20.
2:07
“배추만 남았다”…김민석 강행에 국민의힘 반발
채널A News
2025. 6. 28.
2:22
“검찰 또 나쁜 버릇” vs “김민석, 수사 대상”
채널A News
2025. 6. 21.
2:14
‘한덕수 단일화’ 묻자…김문수·홍준표 ○·안철수 X·한동훈 △
채널A News
2025. 4. 24.
2:26
김문수-한동훈, 李 비판은 이구동성…한덕수엔 ‘온도차’
채널A News
2025. 5. 2.
2:33
[현장영상+] 국민의힘 "국무총리 후보자 중 검찰 피의자 신분은 처음" / YTN
YTN news
2025. 6. 22.
2:13
증인채택 난항..."청문 아닌 수사대상" vs "맹목적 정치 공세" / YTN
YTN news
2025. 6. 18.
2:21
국민의힘, 김대남 고발 검토…진상조사 착수
채널A News
2024. 10. 2.
2:27
다음 주 인사청문 대격돌..."진짜 일꾼" vs "범죄 선물세트" / YTN
YTN news
2025. 7. 8.
0:55
“테마주 조작”“어이없다”…국힘 주자들, 일제히 한덕수 때렸다
중앙일보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