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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전한길 입당… 국힘 내부 '들썩'
전한길 "尹 지지 후보 없다면 내가 당 대표 출마"
국민의힘 전당대회 8월 22일…전한길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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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전환길 씨는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비상기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등을 주장을 하면서 반탄 집회를 정말 이끌었던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스피커까지 됐습니다.
00:55그리고 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소통을 계속하는 걸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핵심 측근으로도 꼽힙니다.
01:03국민의힘에서 거리를 두냐 마냐 서랑설레가 있었는데요.
01:07박민영 대변인님, 입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좀 듣고 어떠셨습니까?
01:11일단은 전환길 씨 같은 경우에는 탄핵 심판이 이루어지기 이전 그 과정에서도 조금 발언들이 과격하다라고 하는 평가들이 있었죠.
01:19그래서 좀 당내에서 다뤄지기에는 부정선거론과 같은 이슈들은 부담스러운 측면들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주된 평가였는데
01:286월 9일 날 입당을 했다라고 하는 사실이 뒤늦게 지금 알려진 겁니다.
01:32더군다나 본명이 전한 길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01:36그래서 당시에는 본명으로 입당 신청을 했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01:41이제 그런 것들이 이제 와서 전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1:45제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서랑설레가 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전환길 씨의 주장에 대해서 대부분 동의하지 않거든요.
01:51좀 과격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5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이라고 하는 것이 입당 자체를 막자라고 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02:00그런 것들을 비관용으로 해결을 할 것이 아니라 당내에서 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자정되고 잘못된 생각이 있다라고 하면
02:07그런 것들을 정화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건강한 정당인 것이지
02:11지금처럼 입당 그 자체에 대해서 이렇게 갑론을 막이 오가는 것 자체는 제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하지는 않다.
02:16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7네, 전환길 씨에 대한 조치 잠시 후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요.
02:21전환길 씨가 전당대회에도 영향을 미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02:25어제는 직접 당대표에 출마할 가능성까지 나왔습니다.
02:29어떻게 이야기를 했냐면요.
02:31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면 내가 출마를 하겠다.
02:36잠시 후에 당대표 후보들 몇 면도 자세히 살펴볼 테지만
02:39사실 아직까지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겠다 이런 후보는 없거든요.
02:43그러면 꽤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전 씨와 같이 당원을 가입한 사람들이 수만 명이거든요.
02:51최진봉 교수님.
02:52이 지지자들이 좀 도와줄 거라는 거잖아요.
02:54자기가 볼 때는 그렇게 주장하는 것 같아요.
02:56극우 세력들이 도와줄 거라고 보는 것 같고 소위 극우 태극기 집회에 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아마 생각해서 하는 것 같은데
03:04저게 누구를 위한 거죠?
03:06본인을 위한 거겠죠.
03:07국민의힘을 위한 걸까요, 저게?
03:09과연 보수 진영을 위한 일일까요?
03:11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03:12전 한길 씨가 본인의 정치적 행보를 하고 본인이 정치인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3:16저런 행보 자체가 국민의힘을 더 수렁으로 빠뜨리는 거예요.
03:21정말로 국민의힘을 생각하고 보수의 재건을 생각한다면 저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거죠.
03:26저는 전 한길 씨의 저런 태도는요.
03:28국민의힘도 저는 좀 안타까운 게 좀 강하게 얘기를 해야 돼요.
03:31저런 분에 대해서 비판적 입장을 내야지 언제까지 계속 끌고 갈 겁니까?
03:35아니, 그럼 극우 진영들 수만 명이 같이 입당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무서워서 말을 못하는 겁니까?
03:41대체 전 한길 씨 같은 분하고 같이 가면서 국민의힘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03:45일반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03:47중도 성향의 보수 진영에 있는 분들도 우려와 걱정이 더 많습니다.
03:51전 한길 씨가 저렇게 얘기하는 게 마치 본인이 데려온 사람들이 지지하면 자기가 될 것처럼 얘기하면 저는 되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03:57나온다 하더라도.
03:58그리고 국민의힘과 보수를 위해서는 저런 행동을 하지 말고 자숙하면 좋겠습니다.
04:03출당해야 됩니까?
04:04저는 출당해야 된다고 봅니다.
04:05국민의힘이 결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04:07네, 이제 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윤 전 대통령과 저런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04:15그런데 이 상황에서 윤 어게인을 외치는 전 한길 씨가 입당을 한 겁니다.
04:21그러다 보니 당내에서는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4:26극우 세력들의 국힘 침공작전, 상륙작전 이런 게 시작된 것 같아요.
04:32우리 당은 극우들의 놀이터가 되겠구나.
04:35민주당의 경우도 아니, 김어준이라는 업무론을 늘 펼치는 분들에게 국회의원 5명, 6명씩 가서 얘기하잖아요.
04:43이런 부분들을 저희 당이 어쨌든 저희 당을 지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어떤 형태로 품고 갈 것이라는 것은 이것도 혁신의 한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4:54제가 뭐 범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적정인을 찍어가지고 가입하면 안 된다.
05:01이상한 것은 각질이죠.
05:04신윤파들 다 나가라는 것과 똑같잖아요.
05:06평당원들을 무시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평당원들끼리 뭉쳐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제안할 겁니다.
05:11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는 국민의힘 침공작전이다 아니면 국민의힘 상륙작전이다 이런 표현까지 나오면서 반발하고 있는데
05:20전한길 씨는 특정인을 찍는 건 갑질이다 이렇게 지금 또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5:28이런 상황에서 박정하 의원은 전한길 당원 가입이 어쩔 수 없다.
05:33지금이라도 당원 자격 심사하면 된다 이렇게 지금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요.
05:39또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아예 전한길 씨를 즉각 출당해야 된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05:46성친부 위장님.
05:47지금 국민의힘이 혁신이 내홍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05:51그런데 여기에 전한길 씨까지 더해져서 지금 당이 쪼개지는 느낌인데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05:56일단 전한길 씨의 입당은 국민들이 받아들이실 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입당으로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6:02전한길 씨가 하고 있는 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의 스피커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06:07그 당시에 출당시키지 못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걸어나가도록 했던 국민의힘의 업보도 저는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06:15그 당시에 출당을 시켜버렸다면 전한길 씨가 들어오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텐데
06:20스스로 걸어나가도록 놔줬기 때문에 지금 다시 들어오는 걸 막지 못한 것이죠.
06:24그리고 지금 기습 입당이라고 보는 게.
06:27기습 입당이요.
06:27왜냐하면 김계리 변호사 같은 경우는 공개적으로 입당을 하겠다고 했다가 아직도 지금 입당 심사 중이거든요.
06:33사실상 입당 거부를 당한 것이죠.
06:34전한길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06:36만약에 본인이 내가 국민의힘 들어가서 국민의힘을 바꾸겠다라는 선언을 해버렸으면
06:39아마도 입당 심사가 걸렸을 겁니다.
06:42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으로 원래 김계리 변호사가 어떻게 됐는지 봤기 때문에
06:45본인은 그냥 몰래 가입을 한 다음에 당비를 몇 달 낸 다음에 지금 밝힌 것이거든요.
06:50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습 입당이 성공했다고 보고 국민들이 받아들이시는 입장은 윤 어게인, 윤석열 재입당 어게인
06:57약간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일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전한길 씨는 그런 얘기하죠.
07:01난 범죄자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안 하는데 지금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심지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을 옹호한 사람이잖아요.
07:07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그것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논의를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07:11글쎄요. 저는 그렇다고 해서 이걸 쳐내기는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07:14왜냐하면 지금 박정화 의원이나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소수이기 때문에
07:20아마 다수의 의견은 전한길 씨를 쫓아내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07:24참 국민의힘이 혁신의 길은 고사하고 오히려 반대길로 가고 있다는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있다고 봅니다.
07:30전 씨를 출당시키기는 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전망도 해주셨는데
07:35당 지도부에서는 지금 미묘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07:40송원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한 개인의 입당에 호들갑 떨 것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가
07:46단 하루 만에 당원 당규상의 적절한 조치를 지금 언급을 한 겁니다.
07:52홍 전 의원님. 이게 거센 반발이라든지 여론을 좀 의식한 것 같기도 한데
07:57실제로 당원 당규상 조치라는 건 출당까지도 염두에 둔 겁니까?
08:02실제 가능한 겁니까?
08:04일단 송원석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출당까지도 염두에 둔 발언이신 것 같습니다.
08:10그런데 실제적으로 출당이 될지 안 될지는 나아진 문제인 것 같은데
08:13그런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8:17왜냐하면 출당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당 윤리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어떤 은행이라든지
08:23그런 것을 통해서 심사를 해야 되는데
08:25예를 들면 지난길 씨 같은 경우 지금 주장 중에서 예를 들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옹호했다.
08:31예를 들면 탄핵에 반대했다.
08:33그러면 지금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들이라든지 당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08:37단순히 그것을 가지고 출당할 수는 제가 볼 때는 좀 부족하다.
08:43그런데 괜히 이런 것을 했을 때는 정말 당내 어떤 자중질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08:49이럴 때일수록 당 지도부는 좀 원칙을 지켜서
08:53지금 결국은 국민의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지향하는 정당으로서
08:58특별한 어떤 하자가 없으면 같은 어떤 당원으로서 같이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09:04이런 어떤 기본적인 결사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09:08이런 어떤 정도를 좀 걸어가야 되고 이런 어떤 측면에서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09:13계속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흔들 가능성이 많고
09:16더 당내 분란이 좀 촉발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09:21이런 상황에서요.
09:23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09:26이번 달 말에 후보자 등록을 진행을 하고
09:28다음 달 20일과 21일 본경선을 한 다음에 22일 전당대회가 열리는데요.
09:35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겁니다.
09:37일정이 정해지면서 출마 선언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9:41누가 나서게 될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9:43목숨이 위태로운 환자의 수술 동의서에 끝까지 서명하지 않는
09:50안일한 사람들을 지켜보며 참담함을 넘어 깊은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09:57그렇다면 메스가 아니라 직접 칼을 들겠습니다.
10:01국민의힘이 국민의힘이 적으로 돌아서고 있지 않는가 하는
10:05우려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10:07당원들께서 조연히 이번에 한번 나와서
10:10국민의힘을 좀 살려내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간절함이 있었고요.
10:15저희 당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10:17지금 바뀌지 않으면 정말 다음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10:21그러니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분들하고 생각을 공유해보고
10:26김은수 후보 스스로가 당의 혁신 방안에 깊이 고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31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 곧바로 그 결심을 밝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10:38당대표 선거 지금까지는 치열한 4파전 예상됩니다.
10:41이미 출마를 선언한 두 사람이죠.
10:44안철수 의원과 조경태 의원.
10:47조경태 의원은 모레 21일에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10:51이 두 사람이 좀 중도 확장에 방점을 두고 있고
10:54반면에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출마할 걸로 보이는데
10:59이 두 사람은 또 정통 보수로 분류가 되죠.
11:02최 교수님, 현재까지 대진표 어떻게 보십니까?
11:04지금 상황으로 보면 저는 정통 보수라기보다는
11:07약간 극우적 보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11:09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는 말씀이시고요.
11:12그리고 중도 확장하는 두 분도 사실은 안철수 후보 같은 분은
11:16자주 출마를 하셔서 사실은 조금 당원들 입장에서는
11:21크게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감이 좀 없을 것 같아요.
11:25그리고 지금 김문수 만약에 후보가 또다시 나오게 되면
11:29그래도 대선 후보를 했고 이래서 지조가 어느 정도 있을 거로 저는 보거든요.
11:33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유리한 지점을 차지할 거라고 봅니다.
11:36장대휘 후보도 그 구세라고 함께하면서 오는 걸로 저는 보여지는데
11:39그래서 저는 김문수 후보가 나오게 되면 김문수 후보 쪽으로 좀 쏠리지 않을까 하는
11:44개인적인 전망이에요.
11:45제 개인적인 점은 제가 국민의힘 관련된 사람은 아닙니다만
11:48그렇게 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출마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11:54관건은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하느냐 마느냐 문제 아니겠어요.
11:57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면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12:00중도에 접을 수도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12:03그런 점으로 본다면 저는 관전 포인트는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12:10마지막에 겨를 거냐 하는 부분.
12:12이 부분이 저는 관전 포인트라고 보고
12:13나머지 분들은 약간 나오시긴 하지만
12:16전체적으로 큰 지지를 얻기는 좀 어렵지 않는가 하는 게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12:21일단 전당 내외 룰도 확정이 됐는데
12:23기존처럼 당원 투표 80% 또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12:29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안했던 국민 100% 여론조사는 적용되지 않은 건데
12:34홍 전 의원님, 방금 최 교수님도 언급을 했지만
12:37한 전 대표나 등등 다른 출마자들도 봐야 되긴 하겠지만
12:41이런 룰대로라면 김문수 전 장관이 유리하지 않겠냐 이런 분석 나오는데요.
12:46네, 지금까지는 김문수 전 장관 후보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12:518대2 당은 80% 그리고 여론조사,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인데 20%도
12:57역선택이 들어가는 조항이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유일할 것 같은데
13:00그런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김문수 후보가 지금 조금 지지율이
13:05과거 대선 직후보다는 조금 하향하는 그런 추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10그런 어떤 틈을 장동혁 후보와 다른 분들이 지금 파고드는 것 같고
13:16그런데 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후보 출마 여부가 관건인데
13:21주변에서는 말리고 있는데 본인은 아직까지도 심사숙고하고 있다
13:25그렇게 이야기 들리고 있습니다.
13:27그리고 그 위에도 나경원 의원도 변수가 될 것 같고
13:31그렇죠.
13:32예를 들면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전한길 강사 같은 경우는 출마 자격이 아마 없을 겁니다.
13:37왜냐하면 지금 등록 시점이 7월 30일, 31일인데 지금 전한길 강사가 당원으로 가입한 시점이 6월이기 때문에
13:47저희가 세 달 당비를 내야지 책임 당원으로서 출마할 자격이 있거든요.
13:53출마도 그렇습니까?
13:54네, 그렇습니다.
13:54그렇기 때문에 출마할 자격이 없을 것 같고
13:57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김문수 후보가 지금 현재는 앞서가는 그런 형국이고
14:02다른 분들이 지금 쫓아가는 그런 형국이고 변수는 한동훈 후보의 출마 여부다 그렇게 좀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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