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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도둑이야! 도둑이야! 내 건강을 훔쳐갔다!
00:12뿌리야! 뿌리야! 내 몸이 훔쳐고 있다!
00:16우리 몸을 골병질기하는 진짜 원인을 찾아라!
00:20대국민 건강개선 프로젝트
00:22중심으로 환영합니다
00:23오늘 첫방인데 호흡이 아주 꿀캠인데?
00:37찾아보니까 대학교 선배님의 성도 이름도 비슷하고
00:41이원아, 이원석
00:43우리는 운명이야! 이렇게 만나야 되는 거예요
00:45국민 약골이니까 몸에 아픈 데가 많으니까 프로그램 딱 맞죠
00:50그럼 이제는 이제 국민 약골에서 강골로 걸어가야 되는 거예요
00:53실제로 보고 깜짝 놀랐어요
00:55너무 말라서 제가 좀 보고 해야 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01:00우리 이유라 씨는
01:01네
01:02우리 이유라 씨는
01:07계속 있네요
01:09계속 있네요
01:15강한 자가 살아나는 게 아니라
01:17살아남는 자가 강한 겁니다
01:20자, 앞으로 함께 하실 경기론 강타님들 나와주겠습니다
01:26환영합니다
01:29몸이 보내는 신호를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01:31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성입니다
01:33네, 수고하세요
01:35내과 전문의 윤영원입니다
01:39네, 여러분의 건강을 살수하기 위해 나온 수호 전사
01:43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입니다
01:45네, 이현희 선생님
01:47첫 번째, 어떤 질환입니까?
01:50이 질환에 한 번 걸리면
01:52모든 장기가 한꺼번에 노후된다고 합니다
01:55아, 뭐
01:56무시무시한데요
01:56과연 어떤 질환인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1:59한국인 기대수명 83.5세
02:03그러나
02:05일생의 17년 이상은 누워서 보내야 한다
02:09이것으로 시작된 질병은 각종 후유증을 유발하고
02:13신체까지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데
02:16몸속 염증을 유발해 죽음까지 부르는 이것
02:19당뇨
02:20당뇨
02:21비만
02:22염증
02:23제발, 제발 힘 좀 내자
02:28나 아직 젊잖아
02:29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600만 명
02:34점점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
02:38설상가상 길어지는 유병기간
02:42우리를 골병되게 만드는 이것의 정책
02:46혈당, 염증, 비만
02:55모두 노화가 원인이라서 피하기가 어려운 문제인데
02:58오늘 주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입니다
03:05요즘 젊은 사람들도 근데 당뇨도 오고 비만도 심각하더라고요
03:11그죠?
03:12젊은 사람들도 신체 라인은 늦게 나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3:18네, 맞습니다
03:19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로 내 인생의 가장 젊은 지금
03:23라인 나우
03:25라인 나우
03:27저장에 잡아야 돼
03:29Of course
03:31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고 말만 들어 참 서글퍼지는데요
03:37과연 우리 몸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게 중요하겠죠
03:40그렇죠
03:41경이로운 닥터의 건강 수첩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3:45이현희 선생님, 우리 몸을 빠르게 늙게 하는 거 그게 뭔지가 궁금하거든요
03:50그게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03:52가장 먼저 걱정하셔야 할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03:56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진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04:02아니, 인슐린 민감도는 정확하게 인슐린 민감도가 뭐예요?
04:07네, 제가 쉽게 설명을 드릴 건데요
04:09정상 세포라면 고맙습니다 하고 인슐린한테 받아서 우리가 쓰는데
04:14이 세포가 늙고 제 역할을 못하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04:18아, 그거 제가 요즘 약간 그런 것 같은데
04:21일단 저기 띵동 소리를 못 들어요
04:23아, 뭔가요?
04:24그러니까 온 줄 몰라서 문을 못 열어줍니다
04:27아, 차지가 안 들려요?
04:28네, 네, 그래서 온지도 몰라요
04:30그러면, 그러니까요
04:31아, 예, 젊은데 그렇습니다
04:33문이 안 열리는 그 상황이 우리 인슐린 민감도를 보는 건데요
04:39이 세포 노화로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서 문을 못 열게 되는 거예요
04:45아, 네, 젊은데
04:46그럼 이 배달면 인슐린은 이 에너지를 어떻게 하겠어요?
04:50아, 난 문 앞에 놓고 가면 되는 거니까?
04:51네, 놓고 가겠죠?
04:52네, 맞습니다
04:53문 앞, 그러니까 세포 앞에다가 그냥 이렇게 쌓아두고 가게 돼요
04:57아, 맞아요, 쌓여요
04:58네, 쌓이죠
04:59그렇게 당이 쌓이게 되면 문 앞에서 썩게 되겠죠
05:03네
05:04그러면 이 혈관에는 당이 넘쳐나게 되고요
05:08넘친 당이 심장이나 눈, 콩팥 같은 장기를 망가뜨리게 되는 거죠
05:13오
05:15혈당이 이게 곱게 안 가요
05:18네
05:19막 해꽂이 많이 나와요
05:20맞아요, 여러 가지
05:21혈관도 망가뜨리고
05:23네
05:24안구에도 이렇게
05:25맞습니다
05:26나타나고
05:27이 혈당이 높으면 몸 안에 염증이 많아질 수 있는데요
05:30염증은 사실 원래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방어 시스템입니다
05:34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 세포들이 충돌해서 싸우고
05:38이 상처 부위에 염증을 일으켜서 치유가 시작되는데
05:41문제는 이 세포가 노화가 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05:46자기 멋대로 염증 유발 묻지를 이렇게 뿜어내면서 만성 염증이 시작되는 거죠
05:51그렇죠
05:52이 만성 염증이 몸 안에서 돌아다니면
05:55이거 끝장나는 거예요
05:56맞아요
05:57나중에 암도 돼요
05:58맞아요
05:59정확하십니다
06:00이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면
06:02그 자리에 콜레스테롤이나 찌꺼기들이 달라붙기 시작하게 되고요
06:06이 혈관이 점점 좁아지면서 문제가 되는 거죠
06:10이를 이제 죽상경화증이라고 하는데요
06:13이것이 결국엔 노화되고 있는 장기에 달라붙어서
06:16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06:21혹시 세 분은 이런 징후를 느끼신 적 있으실까요?
06:25경규쌤이 혈당도 안 좋으시고
06:28눈도 시술을 한 번 또 세게 받으셨고
06:31뇌혈관도 좀 지나간 자리가 또 보이기도 했죠
06:34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형님이 고황장애도 있으시고
06:38이제부터 심장이 안 좋으시고
06:40결정적으로 성격이 안 좋아요
06:42성격이 안 좋아요
06:44안 좋은 거 투석입니다 지금
06:49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06:52급속 들어 생겼어요
06:54나이를 먹으면서
06:56진짜세요? 중간에 날아다니는
06:57나 진짜
06:58그 때가 그립죠
07:00몸이 가벼웠던 때
07:01저는 그 프로그램에는 아주 딱 맞는 몸이에요 제가
07:04최소 교장님
07:06근데 이제 나까지 왔으니
07:08풍력이 세
07:10뭐 혈당 하나 나올 거예요
07:13네
07:14의사쌤들 바쁘게 생겼습니다
07:16네 네 네 네
07:17근데 저도 이제 마흔이 넘어가다 보니까
07:19내가 나이 들었구나 하는 순간들을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07:22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07:23이 뱃살 어떻게 몇 날 며칠 굶어도 이 뱃살이 안 없어서 끈질기게 붙어 있어요
07:28얼굴 살은 빠지는데 이 뱃살은 안 빠지더라고요
07:31맞아요
07:32그 이유는요
07:33네 네 네
07:34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07:35대사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좀 느려지기 때문인데요
07:38먼저 근육량이 줄면서 기초 대사량이 감소합니다
07:42아하 그렇죠
07:43그래서 예전처럼 똑같이 먹었는데
07:45네 네 네
07:46대사가 잘 안 되니까
07:47지방이 쌓이는 거죠
07:48자
07:49게다가 이제 노화가 되면은
07:50지방이 저장이 되고
07:52염증이 유발
07:53그다음에 인슐린 저항성이 악화가 되고
07:55그리고 더 많은 지방이 또 축적되는 이런 악순환의 도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08:00그래서 시첸말로 죽어도 안 빠지는 살 이런 게 되는 거죠
08:04나야 나 나
08:06나예요 나
08:07복부 비만일 거예요 아마
08:09전체적인 비만은 아닌데
08:10분명 복부 비만일 거예요
08:12그럼 이족에서도 또 비만자가 있을 수도 있고요
08:15여기도 내가 봤을 때
08:16저 저 우리 유수 선생님
08:18유수 선생님 배 잔뜩 힘들거든요
08:20약간 구부정하게 계시죠
08:22네
08:23뭐가 있을 거예요
08:25우리 좀 걱정되는 부분 저도 좀 있거든요
08:28걱정되시죠
08:30네
08:31세분의 상태는 어떤지
08:32네
08:33지금부터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08:35나 윤수아
08:36예
08:37이리와
08:38예 형님
08:41내가 너만 너 하나 살리려고 진짜 고생 많이 한다
08:44아 예 형님 뭐
08:45무슨 일로 오늘은 또 이렇게
08:47그게 아니고
08:48내가 너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려고
08:51저를요?
08:52이 병원에 데려온 거야
08:53어떻게 다시 저를
08:56내가 프로그램 하면서
08:59예
09:008개월 동안
09:01어
09:0220번 정도의 피를 뽑았어요
09:03어
09:04어
09:05그거 뭐 형님 뭐 깨끗하시겠네 그냥
09:06아니 다 스캔했어
09:07그죠?
09:08어
09:09웬만한 거 다 했겠네 형님
09:10하루에 이쪽에서 뽑아가고
09:12하루에 여기서 뽑아가고
09:13그랬다니까
09:14병원로 옮겨다니고
09:15아
09:16피가 남아 났는데 지금
09:17매일 막 이만큼씩
09:19아
09:20진짜 몸 바쳐서 하셨네요 형님이
09:21아 이건 종합검진 그 두세 배에요
09:24정말 검사를 정말 많이 하셨네요
09:26예예예
09:28어
09:29그러나
09:30집도 욕심이 있어요
09:31아
09:32나를 못 믿는 거야
09:33아 그래요 형님
09:34그럼 또 골골해
09:35몸이 맞췄단 말이지
09:36보통 하고
09:37개질이 바뀌고 에어컨 때리면
09:38아
09:39그럼 또 혹시 이게
09:40있을 거에요
09:41아 그러지
09:42또 잘못된다 싶어가지고
09:43네
09:44너를 데리고 죽이면서 한다
09:46아
09:47너부터 하자
09:48아
09:49그래서 아무튼 오늘
09:50어
09:51이게 누구세요?
09:52아
09:53야
09:54야
09:55야
09:56야
09:57아니
09:58아니
09:59저도 그래도 MC인데
10:01저도 병원에 같이 데려와 주시지
10:02진짜 병원 좋아하네요
10:05아
10:06아 선생님 오랜만에
10:07너무 감사합니다
10:08저도 좋아합니다
10:09피 뽑는 것도 좋아하고
10:11내는 아따
10:12여기 체질이야
10:13그럼 지금
10:14한 이상규로 쉬었잖아
10:15그러니까
10:16아
10:17또 요요
10:18요요
10:19내가
10:20관리 안 하면
10:21언제 무너질지
10:22아
10:23방심하면
10:24반격을 하더라구요
10:25반격을 하더라구요
10:26바로 혈당 올라가고
10:28건강은 고무줄이야
10:30땡기면
10:31늘어졌다
10:32나 앞으로는
10:33죽이더라
10:34저는 저기
10:35첫 방송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10:38다 뽑은 거 같아 이미
10:39네
10:40강원이나 토크쇼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10:41그죠
10:42네
10:43이거 본방인가요 지금
10:44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10:45이 정도
10:47문의
10:49오
10:51재료러로
10:52적당히 눈 떼주세요
10:53햇지쳐 보이세요
10:54이제
10:55무수하시는 거에
10:56지금
10:57시가 조금 부족할까봐
10:58주입성 빈혈이
11:00진영
11:03말 부었네
11:04왜 이렇게 많이 부었어요
11:07오씨씨에요
11:08예?
11:09오씨씨
11:10그런 상태가 더 말도 없는 것 같아요.
11:16이 결과 나왔죠?
11:17먼저 이제 혈관 상태로 얼마나 빠르게
11:20우리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11:23혈관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분은
11:26세 분 중에 경교 분입니다.
11:31중성 지방과 염증 수치로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11:35가장 눈에 띄는 게 바로 당화 혈색소였어요.
11:39정상치를 보통 5.6% 이하로 보는데
11:436.5%가 나왔어요.
11:45이건 당뇨거든요.
11:47아니요, 제가요.
11:50제가 열심히 노력을 해가지고
11:525.8로 떨어뜨렸어요.
11:53맞아요, 맞아요.
11:535.8로?
11:55거의 정상이신데요?
11:56예, 근데 사는 게 너무 재미가 없더라고.
11:59먹을 게 하나도 없고.
12:00그렇죠.
12:01그래서 저희 프로그램 한 3개월 쉬었죠?
12:04막 살았어요.
12:06갈리로 지수를 떨어뜨려다 보니까
12:09이게 좀 힘들어요.
12:10그렇죠.
12:12이 6.5%라는 거는
12:13어쨌든 의사 입장에서 보면
12:15당뇨, 초기 당뇨 진단하는 기준을 부합하시는 거예요.
12:18어떡하냐.
12:19이제 다시 관리 시작하셔야겠네요.
12:20그러니까요, 형님.
12:21이제 비만도.
12:22저는 그게 더 궁금하거든요.
12:23우리 셋, 비만도는 어떻게 나왔어요?
12:25네, 세 분의 결과표인데요.
12:28한 분은 복부지방에서
12:30고도비만 수치가 나왔고
12:32한 분은 최지방률에서
12:34고도비만 수치가 나왔습니다.
12:36각각 어느 분들인지 감이 오시나요?
12:40근데 배 좀 한번 보여주세요, 선배님.
12:43이은석 선배님.
12:44아무것도 없어요?
12:45아무것도 없어요.
12:46네, 없습니다.
12:47아무것도 없습니다.
12:48배가 없다니까.
12:49아무것도 없습니다.
12:50아무것도 없습니다.
12:51제가 방송을 시즌2로 넘으면서
12:54조금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12:55살을 좀 빼봤는데
12:56얼굴은 반쪽인데.
12:58그러니까.
12:59엑셉이에요.
13:01이윤화 아나운서님, 곧
13:03체지방률 고도비만 맞습니다.
13:04네?
13:05고도비만 맞습니다.
13:06네?
13:07그러니까 조심하죠.
13:09고도비만까지는 좀
13:10어울리지 않잖아요.
13:11체지방 고도비만이라고?
13:13체중은 평균 체중이신데
13:15네.
13:15지방질이 과다하다고 나왔습니다.
13:18이게 저 아무리 미스코리아 출신도
13:20관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13:21그렇죠.
13:22그 차트에 보니까
13:23WHR의 고도비만이라고
13:26실제 보이는 것 같은데
13:28이게 복부비만을 얘기하는 겁니까?
13:30이 WHR은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건데요.
13:350.90 이상이면
13:37저희가 비만이라고 보고
13:390.90 이하면 정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13:42우리 이경규 씨는 0.93이 나왔어요.
13:46복부, 복부.
13:48복부, 내장지방형 비만을 의심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13:52의심할 필요 없이 맞아요.
13:54근데 저희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이
13:57또 있다고 해서 만나보고 왔습니다.
14:07아, 그냥 저런 걸 해야 되는데.
14:09저것도 참 좋은 습관입니다.
14:11그렇죠.
14:20아이고, 너 열심히 하시네.
14:21아이고, 죽어야 돼.
14:22아이고, 땀을 많이 흘리셨어요.
14:24괜찮으시네.
14:25근데 너무 지치신 것 같은데.
14:27얼굴이 벌게 지� climate,
14:29글쎄사 kaloma.
14:3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14:35아이고, 아이고.
14:36아이고, 죽겠다.
14:37아이고
14:39아이고
14:41아이고 죄송합니다
14:43저러다가 무릎이
14:45관절이 더 나갈 것 같은데요
14:47약간 버거워 보이는 거예요
14:49맞아요
14:51아이고
14:53아이고
14:55아이고
15:01아이고 힘들다
15:03아이고
15:05아이고
15:07아이고
15:09아이고
15:11윗배부터 아랫배까지
15:13다 나와 있어서 그렇네요
15:15가리고 있어서 그렇구나
15:17아
15:19이게
15:21아이고
15:23아이고
15:25아이고 저것도 어렵네
15:27아이고 힘들어
15:29아이고
15:31아이고
15:33아이고 힘들어
15:35아이고 힘들어
15:37아이고
15:39체중 점령을 하려고
15:41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15:43잘 빠지지는 않고
15:45많이 힘들어요
15:47대상에서 불편한 점이 좀 있죠
15:49앉는 게 쪼그리고 앉는 게 안 되고
15:51아이고 힘들어
15:53복구에 살이 쪄서 그런지
15:55저는 저거
15:57힘들어요
15:59제 키가 150인데
16:0369kg를 찍었다니까요
16:05체중이 급격히 들면서
16:07고지혈증이 왔고
16:09골다공증도
16:116개월에 한 번씩 맞는
16:13주사도 한 번씩 맞고 있어요
16:15당뇨 전 단계까지 오면서
16:17면역력도 많이 떨어져서
16:19자주 지치는 것 같아요
16:21정말 건강했었거든요
16:23오 이거야
16:25날씬하셨네요
16:27젊었을 때 건강해서
16:28이렇게 가이드 일도 하고
16:29정말 생활력 강하다
16:31소리 많이 들었고요
16:3210년 전에 남편이 심장마비로
16:37하늘나라 가고 나서
16:39그 충격을 좀 받고 나서부터
16:41아이고
16:43바깥 처리도 못하고
16:44뭐든 하던 일은
16:45손을 놓게 되니까
16:47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16:51그래서
16:53아이고
16:55그러다 보니까
16:57잠도 못 자서 불면즄도 오고
16:59우울증도 오고
17:01그러다 보니
17:02과식, 야식 많이 먹고
17:04집안에만 있다 보니까
17:06그런지 이렇게
17:08자꾸 과체중이 되더라고요
17:18아이고
17:19발을 좀 씻어보자
17:20네
17:28발을 씻는 자세가 참
17:30몸이 힘드니까
17:32네
17:33그러다 넘어지시면
17:36잘 안 내네
17:37힘들어
17:38힘들어
17:39아이고
17:40힘들다
17:41이렇게 힘들어가지고
17:42아이고
17:43이 땀이 어떻게 해요?
17:45아
17:46아
17:47아
17:48아
17:49아
17:50아
17:51아
17:52아
17:53복부 비명뿐만 아니라
17:54척추 문제까지 같이
17:55동반돼 있고
17:56관절 문제까지 다 있으신 것 같아요
17:58불안해요
18:00불안해요
18:01살짝 넘어갈까 봐
18:02그러니까요
18:03아
18:04아
18:05아
18:06아
18:07아
18:08아
18:09아
18:10아
18:11아
18:12아
18:13우리 형님도 갖고 다녔는데
18:14거의 하루에 두 번은 아죠
18:15아 그래요?
18:16네
18:17아
18:18아
18:19아
18:20아
18:21아
18:22또 이렇게 많이 올라갔네
18:23와
18:24아
18:25공복 혈당이 100이 넘었어요
18:27꽤 높으신데요
18:28아
18:29저게 빼기
18:30아
18:31느려가기 쉽지 않아요
18:32아
18:33병원에 찾아갔더니
18:34혈당이 높게 나온다고
18:36말씀하시더라고요
18:37공복 혈당과
18:39식후 혈당을
18:40이렇게 적어보고 있어요
18:43아
18:44관리를 해도
18:45계속 오르고 있네요
18:46아
18:47열심히 관리하시네
18:48아
18:49와
18:50되게 열심히 하시네 진짜
18:51혈당이
18:52들쑥날쑥하니까
18:53아
18:54아
18:55진짜 매일 걱정이에요
18:56나멜 같지가 않다
18:58음
18:59하
19:00하
19:01하
19:02하
19:03하
19:04하
19:05비만이 되면서 여러 가지
19:06질병이 생기다 보니까
19:08구질약
19:09비타민
19:10단백질
19:12칼슘
19:13또 혈압하고
19:14콜레스테롤
19:15아
19:16점점 드러난다니까 저렇게
19:18아주 종합병원이에요
19:20진짜 평생 이 약을 챙겨 먹을 생각을 하니까
19:23참 걱정입니다
19:29그러니까 지금 식사를
19:30식사를 뭘 하실까요
19:35아
19:36뭐야
19:37뭐요?
19:38어묵탕
19:39아
19:40물이야 뭐예요?
19:41뭔가요?
19:42근데 포장 없이 깠잖아요
19:43오늘 운동도 열심히 했으니까
19:44아
19:45보상심리로 꺼내서 한번 끓여보세요
19:47마라탕
19:48마라탕
19:49끝장이야
19:50마라탕이야
19:51끝장이야
19:52끝장
19:53끝장
19:54끝장 넘어가네
19:57마라로 달리네
19:58와
19:59아이고
20:00매운 걸 좋아하시나보네요
20:02매운 고추를 먹으면
20:03땀도 나고
20:04스트레스도 풀리고
20:05다이어트 된다고 해서
20:06자주 넣어서 먹고 있어요
20:08아우 매워
20:09땀나네
20:10가늘적 단식
20:12웜푸드 다이어트
20:14뭐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20:16크게 크게 글쎄
20:18제 뭐 빠지는 건 못 느꼈어요
20:21빠지는 듯 하더니
20:23다시 제 자리에 오더라고요
20:25하아
20:27하아
20:28하아
20:29하아
20:30하아
20:31하아
20:32하아
20:33하아
20:34하아
20:35하아
20:36컨디션이 안 좋고
20:37자주 지쳐서
20:38좀 걱정이 많이 돼요
20:40하아
20:41하아
20:42하아
20:43하아
20:44하아
20:45하아
20:46하아
20:47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20:49이렇게 살이 찌다 보니까
20:51여러 가지 병이 오면서
20:54내 모습이 너무 초췌하고 초라하고
20:57아이고
20:58옛날에 나를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
21:01들어서
21:02정말 힘들더라고요
21:03잘 안 돼요
21:04되질 않더라고요
21:06도와드리고 싶네요
21:08하아
21:09정말 그거 공감합니다
21:11뭘 해도 안 빠지는 살에
21:13또 거기다가
21:14또 살이 안 빠지는 병이 따라오겠죠
21:16공격시니까
21:17너무 속상하더라고요
21:18그렇죠
21:19이미 반 의사여신 우리 경규쌤은
21:21저분의 습관들 중에 가장 문제점이 크다
21:23어떤 상황에서
21:24저는 뭐
21:25화면 보지 않고도 말씀드릴 수 있어요
21:27무조건
21:28식습관입니다
21:29당뇨의 식습관
21:30그럼요
21:31아침부터 마라탕
21:32난 처음 봐요
21:34오
21:37예
21:38뭐 수분 당기고
21:39뭐 이러다 보면
21:40저게 노화를 앞당기는 습관이 되거든요
21:41사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21:43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21:46하지만 마라탕을 보면
21:48당분, 전분, 기름도 범벅이 되어 있기 때문에
21:51건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혈당도 올리고
21:53잦은 자극으로 인해 염증도 늘어나는
21:57결과로 이어질 수가 있는 거죠.
21:58그렇습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22:01그리고 민경수 씨.
22:02특히 여성 같은 경우는 40대부터
22:05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점점 줄거든요.
22:08그래서 갱년기 여성들 완경이 되면
22:11복부 지방이 축적이 되면서
22:13체중이 많이 늘어요.
22:15그리고 내장 지방량은 44%나 증가하고
22:18여성형 지방량은 32%가 증가함으로써
22:23뱃살 관리가 더욱더 중요하게 되는 거죠.
22:26우리 윤 원장님.
22:27노화로 인해서 징그럽게 안 빠지는 이 뱃살
22:29어떻게 하면 뿌리 뽑을 수 있을지
22:31면역 다이어트로 당뇨, 비만, 염증을 한꺼번에 잡아라.
22:36한꺼번에 잡아라?
22:38면역력을 높이면서도 비만을 잡을 수 있다.
22:42이거 뭐 좋은 거죠.
22:43솔깃한데 저희가 그래서
22:45면역 다이어트로 노화의 늪에서 벗어난
22:48건강 고수에게 면역력은 업 시키고
22:50살은 다운 시키는
22:52면역 다이어트 건강법을 직접 배워왔습니다.
22:59음악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23:06유연하시네요.
23:09광사신가요?
23:12그런 것 같은데요.
23:12너무 유연하시네.
23:14안녕하세요.
23:2334, 24, 36.
23:2541살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23:28우와.
23:29저랑 동갑인데 다르네요.
23:33지금 되게 관리를 잘하신 것 같은데요?
23:36네, 지금은 조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
23:40그 전에는 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갖고 있었습니다.
23:46유연한 게 진짜 중요하다고 그러더라고요.
23:48맞아요.
23:50제가 30대 때는 거의 70km 가까이 갔었는데
23:53지금은 20km 강량해서 50에서 51km 왔다 갔다 하는데
23:59굉장히 잘 유지하고 있는 편이죠.
24:01우와.
24:05아, 과감하게 검게.
24:06자신 있게 올라가네요.
24:08과감하고 알고 있는 거야, 본인도.
24:10그 정도면 뭐 잘 유지하고 있네.
24:12어, 아들.
24:22아드님이 이렇게 끝났어?
24:25제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24:27이래 봬도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거든요.
24:30와, 살시기나.
24:33되게 쭈르륵 나셨네요.
24:37제가 임신했을 때
24:40살이 계속 찌다 보니까
24:42혈당은 높아지고
24:43또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24:46계속 이런 게 악순환이 되다 보니까
24:48첫째 때도 임신성 당뇨가 있었고
24:51둘째도 셋째도 임신성 당뇨였었어요.
24:55아.
24:56그때는 이제 혈당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24:59자고 일어나면
25:00이게 내 발인가 싶을 정도로
25:02굉장히 많이 부어 있었고
25:05그런데 또 그러다 보면
25:06움직이기가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25:09그래서 계속 주물러줘야 되고
25:11그 부정을 풀기 위해서
25:13계속 마사지를 해줘야 됐었어요.
25:15아, 고생하셨네요.
25:16이제 당뇨는 혈당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25:20제가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잖아요.
25:23체중 관리가 되고
25:24조금씩 변화되는 제 모습을 보니까
25:26저도 성취감이 생기는 거예요.
25:30제가 1년 동안 체양 관리도 하면서
25:3220kg 뺀 비법
25:34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25:36오, 저게 강하구나.
25:3820kg을
25:39마흔 넘어서 뺄 수 있다고요?
25:41살도 불고
25:42드시는 걸 저희가 좀 봐야 되겠죠.
25:52뭘 계속 곱씹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25:55밥 먹기 전에 씹으시나요?
25:56네, 제가 식사 전에
25:59껌을 늘 씹고 있는데요.
26:00껌을 씹으면
26:02식욕이 조금 억제되고
26:04아무래도 많이 먹는 것보다
26:07조금 절제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26:09네, 이 저작 운동은
26:12포만감을 촉진시키는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26:15금방 배부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26:18껌을 씹는 게 결국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26:21도움이 되는 거죠.
26:22당연히 껌 씹는 동안은 안 먹을 거 아니에요.
26:24그 순간만이라도, 그렇죠?
26:26소스는 안 좋을 텐데.
26:35근데 샐러드만 먹으면
26:37조금 물리기도 하고
26:38사실 힘들거든요.
26:40그러다 보니까
26:41저는 좀 새콤달콤한 소스를
26:43좀 섞어서 같이 넣어서
26:45뿌려서 먹거든요.
26:48저거 돼요? 새콤달콤한 거?
26:49달지 않을까 모르겠어요, 조금.
26:52직접 만든 드레싱이라고 하시니까.
26:55주연아.
27:09어, 엄마.
27:10어서 와.
27:11뭐해?
27:12맛있는 거 했네.
27:13진정해, 어머니?
27:14배고픈데 잘 됐네.
27:15야, 근데 어머니도 젊으시네요.
27:18엄마, 잠깐만.
27:35왜?
27:35아, 그게 탄수화물부터 먼저 먹는 게 아니고
27:39혈당을 관리할 때는
27:42거꾸로 식사법이라는 게 있거든?
27:46그게 혈당 관리하는데
27:48굉장히 도움이 되는 식사법이래.
27:50오, 그런 게 또 있었어?
27:51몰랐네.
27:51샐러드부터 먹고
27:53아, 밥부터 먹지 말라고?
27:58그렇죠.
27:59야채부터 먹고
28:00단백질 드시고
28:02그다음 탄수화물이죠.
28:03분수가 참 중요한 거였네요.
28:06네, 맞습니다.
28:07먼저 채소를 먹으면
28:08식이섬유가
28:09장의 보호막을 만들어서
28:11그 뒤에 들어오는
28:12당 흡수를 천천히 막아주게 되고요.
28:15그다음 단백질을 먹으면
28:16위에서 소화가 오래 걸려서
28:18정체적인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28:20포만감도 확 올라가게 됩니다.
28:23그럴 때 탄수화물을
28:24제일 마지막에 먹으면
28:25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다 보니까
28:28인슐린 분비도 줄어들고
28:29지방으로 저장되는 걸
28:31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8:33그래서 이렇게 먹는 순서만 바꿔도
28:35살이 덜 찌고
28:36혈당이 안정될 수 있는 거죠.
28:39저도 그 건강검수 분처럼
28:40오늘부터 한번 해봐야겠어요.
28:42이건 너무 쉽네요.
28:42따라하기도.
28:44엄마, 요즘 혈당 관리 잘하고 있어?
28:46잘하고 있는데
28:47너도 엄마가 당뇨 있으니까
28:49항상 조심해야 돼.
28:51음식 잘 체크해서 먹고
28:52해야 돼, 열심히 해야 돼.
28:53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어요.
28:58또 저희 친정아버지도 당뇨고
29:00저도 당뇨고
29:02딸도 임신했을 때 당뇨가 있어서
29:04또 조금만 걸어도
29:06막 이렇게 어지럽다 하고
29:07쓰러진 적도 있거든요.
29:09그래서 너무너무 걱정을 많이 했어요.
29:15엄마, 물 한번 마셔봐.
29:17알았어.
29:18너무 착한 딸이네요.
29:20응, 뭐야.
29:24이렇게 맛이
29:26답이 다르네.
29:28내가 요즘 관리할 때
29:30이 물을 꼭 마셔.
29:31아, 그래요?
29:32뭐예요?
29:33저거 뭐예요?
29:35저게 좀 뭔가
29:36비결인 것 같은데.
29:37네, 그니까요.
29:38저런 예쁜 분이 드신다면
29:40모습을 대표해드리면
29:45,...
29:46뭐지?
29:47어머!
29:48어머...
29:48어머!
29:49ement筋빛 colon
29:50비집빛 여러분
29:50Burger Real
29:52진짜 젊게 살여서예요.
29:55어?
29:56아 일어나셔서
29:57설마 다른 하나?
29:58응.
30:03멋지?",
30:04엄청난 수인데요?
30:06아, 친구 배우셨나 봐요?
30:06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닌데...
30:07네.
30:08네.
30:09실제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콜티솔이 줄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활동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30:24잘하고 계신 거예요.
30:28중간중간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30:37너 뭐 하는 거야 지금?
30:38앉아서도 쉬지 않으시네요.
30:44근데 이게 앉아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거라서 사실 저런 운동은 어르신들한테도 많이 권해드리기도 하거든요.
31:00대체 어떤 피곱이 있으신 거예요?
31:04아까 계속 보셨잖아요.
31:06어떤 거예요?
31:06제가 공복에도 먹고 샐러드에다가도 뿌려먹고 댄스하다가도 마시고 계속 마셨는데요.
31:18샐러드 노란 색깔 그거요?
31:21소스 소스.
31:21이게 바로 제 특급 비법인 마누카와 함께 먹는 예사비인데요.
31:29염증 완화에도 좋고 혈당 조절,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마시고 있고 저희 엄마한테도 추천하고 있거든요.
31:38무작정 군기보다는 즐겁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하잖아요.
31:43여러분들도 면역력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1:49화이팅!
31:49이주연 씨의 핵심 건강법이 마누카가 들어있는 에사비로 면역 다이어트를 하라였습니다.
32:02사실 여성분들은 애기 낳고 낳은 다음에 갑자기 화르르 건물 무너지듯이 몸이 내려앉거든요.
32:09빠르게 노화가 진대는 거 되게 서글퍼요.
32:12마누카가 든 에사비.
32:15이게 뭡니까?
32:17이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소문난 에사비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32:22그런데 여기에 면역력의 왕인 마누카 꿀을 더해서 맛과 영양을 더한 노화 방패라고 보시면 됩니다.
32:31아, 방패요?
32:32그런데 또 타임!
32:34그런데 또 타임!
32:39마누카는 어차피 꿀이잖아요.
32:42그러면 당이 안 좋은 분한테는 선배님한테는 또 안 될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32:48혈당 관리하는 분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겠죠.
32:51마누카 꿀은 GI 지수가 54 정도로 보통 표준 설탕보다 훨씬 낮게 측정이 됩니다.
33:00게다가 에사비의 GI 지수는 10 정도 되는데 혈당 수치를 특별히 상승 안 시키거든요. 급격하게.
33:08게다가 꿀과 식초를 함께 섭취할 경우 고혈당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33:15식초 한 큰 수를 하루 두 번 섭취하면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33:20실제로 일본 가나가와 현립 보건복지대학에서 2003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요.
33:28흰쌀밥 한 공기에 식초를 곁들여서 먹는 것만으로도 식초 없이 밥만 먹는 것에 비해서 식후 혈당이 천천히 증가했다고 해요.
33:38좋네요.
33:38또한 꿀도 적당량 섭취하면 혈당과 비만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33:44한 연구 결과 꿀을 섭취한 그룹에서 BMI 체질량 지수가 1.14%, 체중이 1.3%, 공복 혈당이 4.2% 감소해서 심혈관에 대한 위험 요인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01그러면 꾸준히 먹게 되면 늘 뜨게 하는 혈당 수치도 안정될 수 있겠네요.
34:06맞습니다.
34:07실제 논문에서도 에사비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34:13제2당뇨병을 가진 성인에게 에사비와 혈당, 지질 프로파일을 살펴봤더니
34:19연구에서는 에사비를 매일 30ml를 8주간 섭취한 결과
34:24공복 혈당 수준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29또한 인슐린 저항성도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34:32에사비, 정확하게 뭡니까?
34:35에사비는 애플사이다 비니거의 줄임말로 사과를 자연 발효시킨 식초입니다.
34:42사과?
34:42사과, 식초.
34:43식초인데 다 똑같은 거 아닙니까? 식초라는 게?
34:47아닙니다.
34:47그래요?
34:48네. 이 에사비는 일반 식초와는 다르게 사과를 자연 발효시킬 때만 나오는 에사비의 보물, 초모 성분이 있어서
34:56일반 식초와는 영양적 측면이 다르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35:01초모요? 우리가 주모, 주모 이런 걸 많이 들어봤는데
35:06초모?
35:07주모야 또?
35:08초모는 뭡니까?
35:09주모 할 때 부르는 주모는 술의 어머니를 말하는 거겠죠.
35:15술의 어머니였구나.
35:16초모는 식초, 모는 어머니. 초모는 말 그대로 식초의 어머니라는 말입니다.
35:23초모야, 어머니. 초모.
35:24아, 식초의 어머니.
35:27자연 발효 중에만 생기는 유익한 균과 효소 덩어리로요.
35:32애플사이다 비니거 발효의 핵심이 되죠.
35:34이 에사비는 자연 발효로만 얻어지는 보물로 효모와 아세트산균이 만든 미생물의 결정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35:43생리활성 물질이 그대로 살아있고요.
35:46유기산, 폴리페놀, 각종 효소들이 풍부해서 장이 튼튼해지고요.
35:51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5:56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신고를 싫어해서 먹는 게 좀 힘들더라고요.
36:02근데 마누카와 함께 먹게 되면 에사비 맛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거든요.
36:07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36:10에사비야 꿀.
36:14이게 바로 마누카가 들어있는 에사비.
36:17물이 있죠.
36:19마셔봅.
36:21뭔가 새콤한 냄새가 나는데?
36:23새콤해 새콤하다.
36:24식초 느낌이 나죠.
36:27식초 느낌이 화나는데요.
36:28그래도 꿀이 좀 감싸주죠.
36:30그래서 먹는 김이 나름 괜찮네.
36:33우와 잘 드시더라고요.
36:35향의 생각보다 강하지가 않고.
36:37뭐든 들고 마시면 좋아, 나는.
36:41원샵?
36:42원샵?
36:43이렇게 더울 때 먹어보니까 좋아요.
36:45건강한 걸로 와서 되는 게.
36:47술 판 거 아니죠?
36:50이렇게 맛도 좋은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니까 얼마나 좋아요.
36:53네, 실제로 에사비는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6:59일본에서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37:03매일 한 숟가락씩 에사비를 마신 결과 1.2kg 정도를 감량했다고 하고요.
37:09두 숟가락씩 마신 그룹에서는 1.7kg 정도 체중이 감량되었다고 합니다.
37:15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체지방, 중성지방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37:23건강관리하려면 뭔가 동기부여가 되거든요.
37:28동기부여가 되고 뭔가 종이 있어야지 그걸 계속 하면서 해봐야겠다.
37:32와네.
37:33에사비네.
37:34에사비네.
37:34에사비.
37:35에사비.
37:35에사비.
37:36에사비요.
37:36이 마누카가 들어가 있는 에사비를 먹으면 식욕을 좀 떨어뜨려줍니까?
37:43네, 맞습니다.
37:45그래요?
37:45식사하시기 전에 한 15분, 20분 정도에 전에 에사비를 마시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37:53여기 에사비에 들어있는 아세트산이 위대출 시간을 좀 늦춰주거든요.
37:572005년 룬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고탄수화물 식사에 에사비를 같이 먹었더니 포만감이 증가하면서 200에서 275 칼로리나 덜 먹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8:12그런데 이 에사비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게 마누카인 것 같은데
38:16이 마누카는 왜 면역력에 좋다고 그렇게 소문이 났을까요?
38:21마누카 꿀은 항염작용이 있다고 특별히 알려진 꿀이에요.
38:25메틸글리옥살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항균 성분으로
38:30이 메틸글리옥살 함량이 다른 식품 대비해서 최대 1000배까지, 1000배까지 높아서
38:36꿀 중에서도 탁월하게 높은 항균 활성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38:42일반 식품 대비 1000배면 마누카, 마누카.
38:47어마어마하네.
38:49이 에사비 역시 항염증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8:52풍부한 폴리페놀과 유기산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고
38:56세균 번식을 억제해서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39:02특히 폴리보노이드는 더 높은 효소 저해 활성을 보이면서
39:06식초에 포함된 개별 페놀 화합물 등은 탄수화물 분해 효소에 유의미한 저해 효과로
39:12결국 면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거죠.
39:15이 마누카가 든 에사비가 면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가
39:20바로 장내 유익균이 증식한다는 겁니다.
39:25에사비에 포함된 아세트산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요.
39:30장내 환경을 개선해 장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39:33대사를 활성화시키거든요.
39:36면역력이 좋아진다면 우리 윤석이한테도 꼭 필요한 거예요.
39:40면역력이 떨어져서 한여름에도 코를 좀 휘둘리고
39:44그러니까 저도 위가 좀 안 좋고 장이 예민하고
39:49면역력이 약해서 1년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내복을 착용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39:547월, 8월 제외하고 내복을 다 있어요.
39:57그럼요. 재현절에 벗어서 광복절에 있습니다.
39:59일부러 보지에 살짝 보지 아이고 빨리 조금 튀어나왔네.
40:02한 달이 안 되는 거 같은데요?
40:03그 마누카가 들어있는 에사비
40:07우리 건강 도전자 민경수 씨에도 듣던 다랬습니까?
40:12아, 좀 달라졌으면 하는 기원의 마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40:16도전자의 경이로운 도전
40:18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40:20아, 좀 안쓰러웠어요.
40:34어휴, 쫓아내.
40:42누구세요?
40:45안녕하세요.
40:45안녕하세요.
40:47방송은 박사님들이 드리는 거예요.
40:48아, 네. 그래요?
40:50네.
40:50아, 감사합니다.
40:54오우.
40:56오우.
40:58이거구나.
41:00원래 혈당도 안 좋고 면역력도 낮았는데
41:02이걸로 한번 건강 찾아볼게요.
41:06파이팅.
41:09밥이나 먹어볼까?
41:15굉장히 건강해졌어요, 밥상이.
41:18아, 마라탕에다.
41:18빨간 게 없습니다.
41:22마누카가 들어간 에사비를 샐러드에 넣었어요.
41:27사실 자극적인 맛으로 매운 거를 먹는데
41:30이 새콤함도
41:31먹기 편하고 좋아요.
41:34또 샐러드에 저 맛이 어울릴 것 같아요.
41:35맞아요.
41:36지금 순서를 좀 지켜서 드시고 계신데요.
41:45아, 그네.
41:46네.
41:47이렇게 먹으니까 상큼하고 맛있네요.
41:50국그릇짜리, 이제 샐러드 자리가 됐어요.
41:51맞아요.
41:54아우, 상큼해.
41:55아우, 이 일을 봐야 되겠다.
42:08그래, 조금 지쳐 보였어요, 옛날에는.
42:11해 져야 운동하기로 편해요.
42:13식전 운동보다 식후의 운동이 좋다고 해서
42:18운동 나왔어요.
42:20아우, 열심히 하신다.
42:23식후에 운동하니까 어지럽지도 않고
42:25아주 좋아요.
42:30마누카가 들어 있는 에사비를
42:32물에 넣어서 마시고 있어요.
42:35물에 넣어 마셔도 좋다고 해서
42:37이렇게 마시는데
42:38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42:40아우, 열심히 하셨는데
42:45좋아지셔야 되는데
42:47아,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42:57면역 다이어트를 일주일 동안 도전했는데요.
43:01민경선 씨의 도전 결과
43:03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43:04아, 잘 됐어야 되는데.
43:05도전 결과
43:05네, 먼저 혈액 지표상의 결과를 보시면요.
43:09콜레스테롤 수치, 나쁜 콜레스테롤인
43:12LDL 수치가 줄면서
43:13안정화되셨고요.
43:14네, 네.
43:15염증 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줄면서
43:18과잉 면역 상태에서
43:19균형 잡힌 상태로
43:20밸런스를 찾은 것을 보입니다.
43:23아, 잘 됐군요.
43:23네, 제가 놀란 건
43:25최근 3개월간의
43:26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43:27당화혈색소의 변화인데요.
43:29네, 네.
43:30보통 이 수치는 단기간에 크게 바뀌지는 않거든요.
43:33그렇죠, 그렇죠.
43:33그런데 일주일 만에
43:356.1에서 6.0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43:37특히 혈당 조절이 어려운 고위험군에서
43:40이렇게 수치가 안정되기 시작했다는 거고요.
43:44면역력 증가로 인해서 염증이 가라앉고
43:47대사 균형이 잡혀가고 있다는
43:48상당히 고무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43:51이 0.1 변화가 작지만 굉장히 큰 거군요.
43:55엄청 큰 거예요.
43:56아, 그래요?
43:57왜냐하면 일주일 간격에
43:58그렇게 떨어졌다는 것은
43:59굉장히 큰 거죠.
44:01뿐만 아니라요.
44:02이 식후 혈당 변화에서도
44:04눈에 띄는 결과가 보였는데요.
44:06평소에 160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던
44:09식후 혈당이
44:10체험 5일차에 적어지면서
44:12무려 114까지 떨어졌어요.
44:14114?
44:15네.
44:166일차, 7일차에도
44:17이 수준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44:19관찰이 됐습니다.
44:20이는 식후 2시간 혈당의
44:23정상 기준이 140 이하로
44:25식후 혈당이
44:26정상 수치에
44:27접어들었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44:30오, 잘 됐네요.
44:32네.
44:33아, 먹어야겠다.
44:36단 이유가 없어요.
44:38먹어야겠다.
44:39들이키세요.
44:40식후 다녀야겠다.
44:41자, 이렇게 혈관부터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44:44이거는 비만에도 좀 변화가 왔다라는 뜻일 수 있겠죠?
44:48네, 맞습니다.
44:49이 비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44:52네, 네.
44:53검사 결과를 한번 보시면요.
44:55불과 사흘 만에 체중은 0.5kg이 줄었는데요.
44:59엄청나 그래요?
45:00지방이 1kg 빠졌는데도
45:02근육은 오히려 늘면서
45:04질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체중 감량이 이루어진 거죠.
45:08특히 체지방률이 34%에서 32.6%로 내려가면서 고도비만 영역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었어요.
45:21그리고 또 하나, 기초대사량도 올라갔습니다.
45:24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몸 안의 대사 기능이 점점 회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45:30앞으로 더 열심히 하시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5:34면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마누카가 들어있는 에사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45:38먹기 전에 주의사항이 있음을 좀 알려주세요.
45:41위가 약하신 분들, 식초를 마셨더니 속이 더 쓰리다
45:46이러신 분들은 공복이나 식전에는 드시지 마시고요.
45:50기호에 따라서 적당량 희석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45:53그리고 보면 침전물처럼 보여서
45:56이거 상한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45:58절대 이물질이 아니니까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46:01흔들어서 잘 먹으면 되겠네요.
46:03열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46:05오늘따라 내가 너무 늙어 보이지 않니?
46:14노화로 가는 급행열체에 탑승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46:18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46:22오늘의 주제는 종비세포입니다.
46:25종비세포 관절의 노화를 앞당겨서 우리 인생을 무너뜨립니다.
46:29혈관 노화를 앞당겨서 인장혈관 질환을 만듭니다.
46:33매일 노화를 앞당겨 침해를 일으킵니다.
46:36진짜?
46:46지금은 대회 나가실 것 같은데요.
46:54좀비를 이제 뿌리채 뽑는 거죠.
46:57제가 이윤석 씨의 텔로미어 길이를 확인해 봤는데요.
47:00자, 보이시죠?
47:02어때 보이세요?
47:03나 원래 hmm
47:05한번 봐야 supply
47:14약식 일으킵니다.
47:16이거 아침에방.
47:21이거 보먹어요.
47:22한잔합니다.
47:24잠시만요.
47:26끝까지 그 전lane 눈 häufigpar hy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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