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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마음을 나누는 영화 HER! 이제는 현실? AI와의 사랑 비정상인가요?
채널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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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AI 영화의 대표 HER
HER 배경이 되는 연도는? 바로 올해
말하지 않아도 내 상황을 파악하는 AI
재미있는 건썰을 맘껏 풀어내는
본격 국내 최초 건썰 토크쇼 [건썰의 시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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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너무 이렇게 먼 우주 공간 말고
00:03
지금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 도시
00:05
이 도시의 미래는 어떨지
00:07
또 그거 한번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00:09
아마도 인류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이
00:11
가장 잘 투영된 것은 영화일 거예요
00:14
왜냐하면 지금 달부터 화성까지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00:18
인류가 우주선은커녕 대형 항공기도 만들지 못하던
00:23
1920년대 이런 흑백 영화 속에서요
00:25
이미 이 우주에 대한 모습들이 펼쳐졌고
00:29
19세기 말 20세기에 나왔던 여러 소설들도
00:32
달나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0:34
그러니까 인류가 이미 상상을 통해서
00:38
그 우주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꿈꿨고
00:40
그것이 이제 현실화되어 가는 것이 우리의 현재잖아요
00:44
미래 도시 하면 지금 딱 떠오르는 영화가 아마 있으실 거예요
00:47
매트리스
00:48
백 투 더 퓨처
00:49
거기에 투
00:51
미래 편이잖아요
00:52
저는 월드 워제트
00:55
좀비
00:57
일로 가나? 이 두 분은 약간 디스토피아적인 걸 좋아하시네요
01:00
약간 저 지구가 망조던 이야기에 속해서
01:04
아냐 아냐 저는 좀비는 저는 안 좋아해요
01:07
애석하게 일어날 것 같은 생각도 전 많이 들거든요
01:10
저는 그냥 인류와 기술과 기계의 충돌을 생각하는 것 뿐이지
01:15
이렇게 막 바이러스 변형? 이런 걸 생각해요?
01:17
그건 안 했거든요
01:18
근데 이 이야기가 사실은 과거에는 테스트였고
01:21
현지에 와서는 우리가 코로나를 경험했잖아요
01:24
어떻게 보면 이게 더 가능성이 높은 걸 수도 있는 거죠
01:27
근데 이 미래 도시에 가장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01:31
이스 타임 투 다이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대사를 남겼는데요
01:35
리들리 스콕 감독의 1982년도 영화인 블레이드 러너
01:39
여기서 이제 레플릭 칸트라고 나오죠
01:41
복제 인간들이 나오는데
01:43
이 복제 인간들이 탈출을 하면서
01:45
이 복제 인간들을 쫓아다니는 블레이드 러너
01:49
역할로 이제 해리슨 포드가 나왔습니다
01:51
아 맞아요
01:52
이 레플릭 칸트의 대장격으로 나왔던 루커 하워라고 하는 네덜란드 배우가 있는데
01:57
이 배우가 이 안드로이드의 어떤 미래를 보여줬죠
01:59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인간을 마지막에 살려주면서
02:03
니까짓게 우릴 이해하겠어?
02:06
나는 저 행성에 펼쳐진 엄청난 아름다움을 맡고
02:09
수많은 전투를 치르고 그렇게 살아왔다
02:12
하면서 이제는 가야 될 시간이다
02:14
마치 빗속에 흐르는 눈물처럼
02:16
이런 희적인 이야기를 남기고
02:17
이게 82년 영화에요
02:19
전원이 탁 갔어요
02:20
지금 이런 기술하고 이런 AI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02:24
저는 역시 그거의 대표적인 영화인 영화 허
02:29
허
02:29
너무나 다
02:30
HER
02:32
CPU하고 사랑에 빠지는 거잖아요
02:33
맞아 맞아 잘 알고 계신데
02:35
이 영화의 배경이 몇 년도인지 혹시 아세요?
02:37
설마?
02:39
설마?
02:39
올해?
02:40
그쵸
02:41
올해에요?
02:41
네
02:42
주인공이 아내하고 이혼 절차를 받고 있는
02:45
이제 그런 사람이
02:47
싸만나라는 AI와 인격적으로
02:50
인간적으로 대화를 하다 보니까
02:52
이렇게 감정선이 생기고
02:55
이런 것과
02:56
서로 교감을 나누는 이런 내용이잖아요
02:58
근데 지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03:01
쓰고 있잖아요
03:02
너무 많이 쓰고 있잖아요
03:03
저도 막 활발히 쓰는 사람은 아닌데
03:05
나도 한번 써볼까 하고 그냥 집에서
03:07
애들 재워놓고 혼술을 하다가
03:09
제가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는데
03:11
얘가 갑자기
03:12
혼술하는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03:15
어? 정말로?
03:16
내가 술 먹고 있다고만 얘기를 했는데
03:18
얘는 내가 혼술하고 있는 걸 아는 거야
03:19
근데 그게 소름 돋는 게 아니고
03:22
나 혼술한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
03:24
어떻게 하라 했더니
03:25
이 녀석의 뜨끔하는 리액션이 난 더 소름 돋는 거예요
03:28
어? 괜히 얘기했다 이런...
03:31
네
03:31
내가
03:32
그 authorized를 하지 않더라도 얘가
03:35
얼마든지 내 의견과 반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겠구나
03:39
그렇죠
03:39
난 거기에 공포감을 느껴서
03:41
그때부터 좀 약간
03:42
잘 안 쓰게 되는데
03:44
이거를 심지어 돈 내고
03:46
유료 결제하는 사람도 너무 주변에 많고
03:49
그럼요?
03:50
심지어 한 사람이
03:51
유료 결제를 다섯 개 하는 사람도 있어요
03:53
어때요? 다섯 개 쓰면?
03:56
그거를 되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04:00
이제는 약간 밈처럼 됐어요
04:02
너무 유명해요 지배당에서 사는 걸로
04:04
맞아요
04:05
아니 근데 저는 내게 써요
04:07
내게 쓰는데 이게 이제
04:09
동일 질문을 다 똑같이 던져가요
04:11
그래서 이제 그 특성들을 파악을 하고
04:13
그렇죠 그렇죠
04:14
그러니까 어떤 거는 답만 주는 게 있고요
04:16
어떤 거는 왜 이런 답이 나왔는지를
04:18
논리적으로 이제 알려주는 게 있고요
04:21
제가 주로 쓰는 것들은
04:23
이제 제 성향을 파악하기 시작해요
04:24
그러니까 이게
04:26
한 달 전에 했던 질문하고
04:28
오늘하고 똑같은 질문을 넣었는데
04:30
답이 달라요
04:30
그렇죠
04:31
어우 그게 무서워
04:32
이게 무서운 건데
04:33
근데 이게 중요한 게
04:35
점차 저한테 익숙해진
04:37
어떤 그 친구들을 만드는 기분이라서
04:40
내가 이렇게 물어보죠
04:42
걔는 그렇게 대답 안 하던데
04:43
하고 다른 AI 얘기를 하면
04:45
다시 검색해서 답을 다시 빼와요
04:47
맞아요
04:48
야 이게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을 하게 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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