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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J.T.E.C.
00:17사랑이는 살롱하우스
00:19오늘은요
00:19내 남편을 소개합니다
00:22특집입니다
00:23네
00:23남편들에 대해 할 말이
00:25아주 많다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27배우 이승신 씨
00:29최영환 씨 어서오세요
00:31반갑습니다
00:35저 살롱하우스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00:38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00:40너무너무 반가워요
00:42반갑습니다
00:44기엄기엄 하시네요
00:46그래요
00:48본격적인 스토리에 앞서서
00:50먼저 인꼬부부의
00:52픽처 사진 좀 한 번
00:54반갑습니다
00:55네
00:56와
00:58이승신
01:00잘 살았다
01:01남편이 멋있었고
01:03종진 씨도 멋있었고
01:05이제는 나이가 조금 들어서 더 편해 보여
01:08더 좋아졌어
01:09승진 씨도 너무 예쁘네
01:11살이 좀 포동포동 많이 올랐죠
01:13좀
01:14너무 좋아요
01:15그래요
01:16와
01:17오
01:19남편이
01:20낯설지가 않은데
01:21네
01:23공연 연출 제작하고 있어요
01:25그래서 방송에도 같이 많이 투자를 했었고
01:27그래 나왔었죠
01:29옆에 있는 사진은?
01:31이거는 작년에
01:32같은 남편이에요?
01:34같은 사람이고요
01:35네
01:37같은 사람인데
01:38살이 많이 쪘죠 남편이
01:39한 20kg가 쪘으니까요
01:41결혼하고
01:42결혼 잘했네
01:43네
01:44그럼 우리 최영환 씨는
01:45남편 분과 어떻게 만나게 된 거예요?
01:48남편이 대학로에서 공연 제작과 연출을 하고 있어요
01:52저는 배우로
01:53남편은 연출로 해서 만나게 됐는데
01:56저는 제 이성형과 너무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01:59남자로 1도 보이지 않았어서
02:01이성형은 누구였는데요?
02:02제가 얼마나 합니까?
02:03저는 일단 다 떠나서 1순위가 키였어요
02:07무조건 180 이상이 돼야지 되는데
02:10어떤 사람을 좋아하는데
02:11남편은 키가 안 크잖아
02:12남편은 작아도 너무 작죠
02:14그래
02:15너무 작아서
02:16키높이 칼짱을 껴서 제가
02:18저보다 큰 줄 알았어요
02:20그 정도로 좀 사기를 쳤지만
02:22제가 집이 머니까
02:24차를 뽑아서
02:25집에 데려다주고 하면서
02:27저를 꼬셨어요
02:28가방 사주고
02:29옷 사주고
02:30휴대폰 사주고
02:32이러면서 저를 꼬셔서
02:34제가 거기다
02:35홀락 넘어갔는데
02:36물론 그런 물질적인 거에
02:38홀락 넘어갔다기보다는
02:40남편이요
02:42키는 작은데
02:43뭐랄까
02:44굉장히
02:45그릇이 커요
02:46그릇이 크고
02:47열정적이고요
02:48똑똑하고요
02:50굉장히 사람이
02:51존경심에
02:52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02:54그런
02:55나폴레옹 스타일이네
02:56나폴레옹
02:57작은 거인 같은 느낌이에요
02:58늘 나를 지켜줄 것 같은
03:00그래서 제가 그 모습에
03:01너무 반해서
03:02작은 키는 눈에 보이지 않았어요
03:03그렇지
03:05아니
03:06여기는 뭐
03:07백도 받고
03:08핸드폰도 받고
03:09선물을 받았잖아요
03:11저도 선물을
03:12연애할 때 받았는데
03:13받았겠지
03:14서랍장을 받았어요
03:15서랍장
03:16서랍장
03:17저희 남편이
03:18제 방에 놀러 온 적이 있었거든요
03:19저희 집에
03:20근데 방이
03:21정의정돈 안 되고
03:23엉망이라고
03:24정의하라고
03:25서랍장을 선물해줬어요
03:27그때 알아봤어야지
03:30그때 알아봤어야지
03:31인생이 피곤할 거다
03:32그래서 서랍을 열어봤어요
03:34혹시 서랍이 뭐가 들어있는지
03:35그렇지
03:36물론 없어야지
03:37그냥 서랍장이더라고요
03:38그럴 리는 없어야지
03:39서랍장이더라고요
03:40태어나서 처음 받아봤죠
03:41처음 받아봤죠
03:42아
03:43아니 근데 그
03:44종준형이 이렇게 보면
03:45그
03:46메이드 인 코리아 같지가 않아
03:48버리는 느낌이 있는데
03:50그
03:51약간 그
03:52종준형이랑 함께 사시면서
03:53나는
03:54아주 뭐
03:55외국 사람이랑 사는 느낌이다
03:56아 그래요?
03:57이게 뭐 어떤 얘기예요?
03:58외모 때문에?
03:59저희 남편이 외국에서
04:00살아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04:01아 그래요?
04:02네 완전 토종인데
04:03왜이네
04:04먹는 거라든가
04:05하는 행동이라든가
04:06이런 거 너무 외국 사람 같은 거예요
04:08예를 들면 뭐
04:10한식은 거의 안 좋아하고
04:12진짜?
04:13그냥 빵 하나에
04:14버터
04:15잔뜩 발라서 먹는 거 좋아하고
04:16심지어는 고등학교 때
04:18우리는 막 도시락에다가
04:20이렇게
04:21밥을 싸가잖아요
04:22근데 우리 남편은
04:24거기다 식빵을 싸갔대요
04:25어머
04:26오
04:27근데 저희 남편이
04:28잘 살았어
04:29보통 외국 사람들은
04:30이렇게 뭐
04:31I love you 뭐 이런
04:32표현을 잘 하잖아요
04:33네
04:34근데 저희 남편이 그렇게 해요
04:35어머
04:36아침에 이렇게 딱 눈을 뜨면
04:38옆에 누워 있잖아요
04:39그러면 딱 일어나서
04:40굿모닝
04:41잘 잤어
04:42그래서
04:43굿모닝에
04:44굿모닝에
04:45굿모닝에 답변을 안 해주거나
04:48그러면 조금 화내요
04:50그러니까
04:51그거 옮기를 바래요
04:52굿모닝
04:53그럼 굿모닝
04:54하고 뭐
04:55뭐
04:56모닝키스 하면 또
04:57안 하면 또 안 되니까
04:58같이 하고
04:59그게 피곤한 거야
05:00아니 진짜
05:01맞아요
05:02진짜 우리가
05:03만약에 잠을
05:04슬리핑을 하면
05:05단타로자도
05:06한 5, 6시간 자잖아요
05:08그럼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05:10아밀라제를 닦지 못하잖아요
05:12그러면 약간 입에서
05:13군내가 나는데도
05:14뽀뽀를 합니까?
05:16숨 안 쉬면은 아무 느낌
05:18아 노하우가 생기는구나
05:19참아야 되는구나
05:20참고
05:21영환 씨는 뭐
05:22그쪽도 뭐
05:23이렇게 아침에 지금 일어난
05:24뭐 이렇게 뭐
05:25모닝복복
05:26너무 부럽고요
05:27네
05:28남편은 로맨스
05:29그런 어떤
05:30감성적인
05:31그런
05:32세포가
05:33제로예요
05:34제로
05:35그래서 너무 부러워요
05:36오늘 뭐
05:37내 남편을 소개합니다
05:38특집답게
05:39남편분들에 대해서 좀
05:40들어봤는데요
05:41사실 오늘
05:42이분들이 나온
05:43진짜 숨겨진 이유가
05:44있다고 합니다
05:45아 근데 뭐
05:46누님도 그 말씀하셨지만
05:47길만이 이제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05:50야 이거 기사거리 나오나요
05:51일단 뭐
05:52우리 저
05:53이승신 형수님
05:54뭐
05:55하와이 남편?
05:56이게 뭐 어떤 얘기예요?
05:57하와이에서 왔어요?
05:58하와이 남편이
05:59그
06:00하루종일 와이프만
06:01쳐다보는 남편이라는 뜻이잖아요
06:03예
06:04예
06:05보통 친구들 제 주변이
06:06이제 저도 이제
06:0760을 바라보니까
06:08주변이 다 은퇴할 아이잖아요
06:09맞아 맞아
06:10남편들이 다
06:11그러다니깐 고민을 벌써 하는 거예요
06:13내가 내 남편 은퇴하면은
06:14집에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되는데
06:16난 이제 고민이다
06:17그러면 제가
06:18야 나는 신혼 때부터 같이
06:20은퇴한 남편처럼 같이 살았다
06:22그렇지
06:23출근한 적이 일단 한 번도 없잖아요
06:25그렇지
06:26조직 생활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06:27그렇지
06:28그래갖고 눈 뜨고 잘 때까지 같이 있는데
06:30남편이 또
06:31각방하는 걸 또 제일 싫어해요
06:33아
06:34아
06:35뭔가 잠잘 때
06:36사람의 살이 이렇게 닿아야지
06:37자는 사람이죠
06:38아
06:39있어 있어
06:40근데 저는 또 갱년기래갖고 열불이 많이 나요
06:41어
06:42싫어
06:43나는 벽에다가 손을 대고 자거든요
06:44열이
06:45열이 많아가지고
06:46아
06:47뭔지 알아 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돼
06:48맞아
06:49그 정도로 저는 열이 많은데
06:50남편이 이렇게
06:51목에다 이렇게 한번 다고
06:52어
06:53그래갖고 이 남자가 이제 잠이 들면
06:55살짝 이렇게 팔을 이렇게 빼고 다리를 이렇게 빼고
06:57거의 이게
06:58각을 세워가지고 몸을 완전히 일자로 세워서
07:01모서리 있죠
07:03거기에다 몸을 세우고 자고
07:04그러고 자요
07:05야
07:06아니 종진이 형은
07:07지금 좀 얘기를 들어보니까
07:08네
07:09웬만한 돌조기보다도 더하네요
07:11아니
07:12잠을 때까지 팔 빼줘야 되고
07:14맞아 맞아
07:15대기야
07:16아 이러다가 다음 녹화 때는 업고 오겠어요
07:18종진이 형
07:20나 여기 앉고서는 녹화하는 거 아니에요?
07:22안 떨어져
07:23아주 그냥 거머리처럼 들러붙었구나
07:26전 진짜 혼자 있고 싶거든요
07:27너무너무 혼자 있고 싶은데
07:29혼자 있을 방법이 없는 거예요
07:30아
07:31왜냐하면 저도 친구 만나는 것도 뭐
07:32한 달에 한두 번이지
07:34뭐 매주 만날 수도 없고
07:35그러니까 저도
07:36일하는 거 말고는
07:38어떻게 딱이 남편이랑 떨어질 만한 방법을
07:40저희도 굉장히 머릿속으로 고안을 하고 있는데
07:43좀
07:44없어
07:45하여까 그 정도로 남편이랑 늘 붙어있으니까
07:47저는 그게 좀 힘들어요
07:48아니 뭐 예를 들어서
07:49시간표에 짜면 되죠
07:50여보 우리도 이제 저 베이비가 아니니까
07:52내가 혼자 이승진으로
07:54제주도 한 달 살 때 한 번 하고 올게
07:57이런 거 괜찮잖아
07:58그런 얘기하면 삐질 거 같은데
08:00가능할 수가 없어
08:01네 가능할 수가 없고
08:02저희 집도 룰이라는 게 있어
08:0420년 된 룰이라는 게 있어
08:06룰이라는 게 있어
08:07룰 밖을 좀 이렇게
08:08룰을 좀 벗어나는 그런 걸 하면
08:10좀 삐지죠 남편이
08:12삐지고 그다음에 계속
08:13몇 번 얘기해야 되죠
08:14네 맞아요
08:15몇 번 얘기해야 되고
08:16네 맞아요
08:17그때마다 잔소리 듣죠
08:18네 맞아요
08:19나는 내 맘대로 살기로 했어
08:21어
08:22당신도 내가 황혼의 자유를 줄 테니까
08:25우리 편하게 삽시다
08:26난 다 고백했어
08:27네
08:28그래가지고 우리 한편
08:29연락 한 번도 안 해
08:30하루 종일
08:31밤에 집에 들어와
08:32나도 연락 한 번도 안 해
08:34옛날에는 한 시간 앞에서 전화했어
08:36네
08:37복학 동화하고
08:38지금은
08:39서로 얼굴이 다 좋아졌어
08:41다 좋아졌어
08:42이미 솜씨도 얼굴 너무 좋아
08:43지금 요즘에
08:44그러니까 이제 잡지 안 금지에
08:45이게 맞습니다
08:47이게 맞는 거 같아
08:48그러니까 여행 같은 데 가면
08:49더 붙어있잖아요
08:50그렇지
08:51그러니까 진짜 여행 가는 거 자체가
08:52숨이 막히는 거예요
08:53나는 여행은 안 가
08:55네
08:56그냥
08:57네
08:58네
08:59자
09:00지금 승실 씨 얘기 들어봤는데
09:01네
09:02이어서 우리 최영환 씨도 불만이 있어요?
09:04아
09:05사진으로 한
09:06뭐 준비가 되어 있다는데
09:07한번 볼까요?
09:08그래요 일단 보고
09:09불만사진
09:10불만신고
09:11아 민원사진이요?
09:12응
09:13뭐야 뭐야
09:14뭐 하는 거야?
09:15귀 파주고
09:16여기 더 하는데
09:17발톱 깎아주고
09:18귀 파주고
09:19어디 몸이 안 좋아요?
09:20저거를
09:21결혼해서부터
09:22지금 20년째 하고 있는 거예요
09:23저게 어떻게 보면
09:24발톱 깎는
09:25사랑과 영혼이네
09:28도자기만 안 돌리지
09:29아니 저 표정
09:31영혼을 그렇게 저럽히지 마요
09:33그러니까 점점 저렇게 하고
09:35저건 이제 집에서 쉴 때 해주는 거고요
09:37야
09:38어
09:39아침에 나갈 때마다
09:40머리 드라이 해주고
09:41만져주고
09:42그리고
09:43면도기 날 갈아주고
09:45어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
09:48보통은 9살 연상이니까 너 되게 귀여움을 받고 사랑받고 이쁨 받으면서 살겠다
09:52근데 아니에요
09:53전혀 아니고
09:54제가 또 성격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09:56가만히 뭔가 고장나고 삐뚤어져 있고 이런 꼴을 못 봐요
09:59그러니까 제가 또 다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10:02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다 보니 제가
10:05아 내가 원했던 결혼생활은 이게 아닌데
10:08그래서 신혼 때부터
10:09결혼 한 달쯤 됐을 때인가
10:11그때부터
10:12내가 결혼을 잘못했나
10:13이혼을 해야 되나
10:14그때 좀 뼈저리게 그런 거를
10:16그때부터 생각을 했었어요
10:17아니 아까 그래서 결혼 사진이랑 그 사진을 봤는데
10:20네
10:21애기같이 이렇게 남편이 변해있었잖아요
10:23그래서 왜 이렇게 젊어지고 변해졌지 했더니
10:26애기처럼
10:27제가 정말 무수리처럼 받들어 모시고 하니깐
10:30아 이러다가 나중에 똥모줌도 다 해주겠어요
10:32아유
10:33그럼 뭐
10:34아니 완전 애기 같더라고
10:35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까 이게
10:36그러니까 지금 현재도요
10:37그것만 본인이 하지
10:38다른 건 제가 다 해준다고 보면 돼요
10:40아 진짜
10:4124시간 붙어있으려면 배우자
10:44손이 많이 가는 그 남편 배우자
10:47야 평생 남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한 집에서 사는데
10:53왜 그 문제가 없겠습니까
10:56다른 점 부딪치는 점 참 많을 텐데
11:00도저히 참을 수 없는 배우자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도 정말 많지 않습니까
11:05네 그렇습니다
11:06진짜 두 분의 지금 말씀을 들었지만
11:08두 분의 사연은 너무 제가 봤을 때 사랑스러운 남편들이다
11:12근데 제가 소개해드릴 어떤 최악의 남편들은
11:16정말 개선의 여지가 없는
11:19그래요
11:20예 그런 사연들이 있습니다
11:21알려주면서
11:22예
11:23차근차근 소개를 해드릴게요
11:30첫 번째 사연은 여성분이 굉장히 털털하고
11:34좀 이렇게 덜렁거리기도 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11:37굉장히 꼼꼼하고 자상하고
11:39좀 애정 표현도 굉장히 잘하는 그런 남자예요
11:43근데 굉장히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남자여서
11:46아 이 남자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는데
11:49이 남자가 이 아내에 대한 사랑이
11:53그냥 단순한 사랑과 관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1:56집착처럼
11:58좀 굉장히 뭐랄까요
12:00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야 되고
12:03아내가 누구를 만나고 왔다라고 얘기를 하면
12:06그 아내의 친구 지인한테 직접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 거예요
12:10확인해
12:11내 아내를 만난 게 맞냐
12:13고민도 괴로울 텐데
12:14그러니까요
12:15이게 집착이 점점 심해지는데
12:17이게 의처증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12:19그렇죠 의처증이네
12:20그러니까요
12:21그래서 아내가 직장을 가면
12:24어느 날은 기분이 이상하다면서
12:25직장까지 쫓아오고
12:26너무 무서워
12:27또 아내가 회사 일로 출장을 가면
12:29따라오는 거예요
12:30혼자 보낼 수 없다면서
12:32아내가 너무
12:34이거 좀 사람이 사는 게 아니다 싶었는데
12:36어느 날 하루는
12:37아내가 좀 늦은
12:38밤 늦은 귀가를 했어요
12:39근데 남편이
12:41지금 몇 시인데 집에 들어왔냐고
12:42늦은 시간에
12:44무슨 짓을 하고 집에 들어온 거야
12:45하고
12:46퍼럭 화를 내면서
12:47검사를 좀 해야겠어
12:48그러는 거예요
12:49검사 무슨 검사를 해요
12:50무슨 검사를 했어요?
12:51남편이
12:52보자 확인해보자
12:53이러면서
12:54퍼럭 화를 내면서
12:55검사를 좀 해야겠어
12:56그러는 거예요
12:57검사 무슨 검사
12:58무슨 검사를 했어요?
12:59남편이
13:00보자 확인해보자
13:01확인해보자
13:02그러면
13:03휴대폰?
13:04휴대폰?
13:05휴대폰 줘봐
13:06휴대폰 좀 봐봐
13:07아니면 냄새 맡나?
13:08남자 냄새 맡아
13:09그럴 수도 있죠
13:10혹시
13:11속옷 검사?
13:12네?
13:13속옷?
13:14속옷을 어떻게 검사해?
13:15아니 바람피고 왔다고 생각하니까
13:16맞아요
13:17저희는 있었어요
13:18옛날에
13:19저희 엄마나
13:21이모님들한테 얘기 들었는데
13:23하도 바람피어서
13:24남편
13:26거기다가
13:27그림을 그려놨다고 그러던데
13:29속옷에다가
13:30정말로 실제로
13:32아내의 속옷
13:33속옷에
13:34확인을 해보겠다
13:35성관계를 했는지 안 했는지
13:36어떻게 알아?
13:37어떻게 알아?
13:38그러니까요
13:39그러면서
13:40알고 봤더니
13:41속옷을 계속
13:43그동안
13:44확인하면서 검사를 했던 거예요
13:45벗어 놓으면
13:46벗어 놓은 거를요
13:47벗어 놓은 거를요
13:48네 네 네
13:49무섭다 진짜
13:50그러니까요
13:51그렇게 이제
13:52아내에 대해서
13:53진짜 말도 안 되는
13:54확인을 하고
13:55집착을 했는데
13:56네
13:57그래서 아내가
13:58정말
13:59너무 슬이 막힌다
14:00라고 생각을 해서
14:01어느 날
14:02바람을 쐬러
14:03외출을 했는데
14:04그 친구를 만났는데
14:05그 장소에 남편이
14:06딱 나타난 거예요
14:07아
14:08왜 그래
14:09아니 무슨 믿음이 없어져
14:10그렇게 모르겠어
14:11사고나겠어
14:12어떻게 찾아왔냐
14:13라고 했더니
14:14알 수가 없잖아요
14:15그랬더니
14:16하도 너가
14:18수상해서
14:19스마트폰에
14:20위치추적 앱을
14:22설치한 거예요
14:23위치추적 앱을
14:24설치한 거예요
14:25위치추적 앱을
14:26설치한 거예요
14:27위치추적 앱을
14:28설치해서
14:29쫓아오는 남편
14:30이게 무슨 부부야
14:31그건 아니야
14:32그건 아닌 거 같아요
14:33그러니까 아내가
14:34도저히 이 남자는
14:35나에 대한 믿음도 없고
14:36의처증은
14:38날이 갈수록
14:39심해지고
14:40진짜 도저히 살 수가 없다
14:41라고 해서
14:42이혼을 선택한 사연입니다
14:44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4:45실제로
14:46남의 핸드폰에
14:48어쨌든 아내든
14:49남편이든
14:50시대전화에
14:51위치추적 앱을
14:52몰래 설치하는 거
14:54행위 자체가
14:55불법입니다
14:56네
14:57그래서 실제로 요즘에
14:59상관 소송에
15:00증거를 잡겠다면서
15:01이렇게
15:02위치추적 앱을
15:03설치한다든가
15:04아니면 자동차에
15:05위치추적기를 부착하다든가
15:07이런 행위를 하는데요
15:08위치정보보호법
15:10그리고 개인정보보호법
15:11그리고
15:12정보통신망법에
15:13위반되는
15:14행위이고
15:15최대
15:16징역 5년에
15:17벌금 5천만 원까지
15:18처해질 수 있는
15:19이거
15:20붕괴라는지
15:21아무리 부부를 해도
15:22그건 안 되는구나
15:23인식하셔야 되겠습니다
15:30이 사연 주인공은
15:3260대 여성분인데
15:34이제 아들 둘을 낳아서
15:36둘 다 결혼까지 시키고
15:37어머
15:38이제 좀
15:39나의 인생이 좀
15:40평온하겠구나
15:41그렇지
15:42남은 인생 평온하겠구나
15:43평범하게
15:44나름 평범하지만
15:45행복하게
15:46나는 잘 살고 있다
15:47라는 생각을 했어요
15:48그리고 또 이제 막
15:49둘째 며느리가
15:51좋아하는
15:52오이소박이
15:53오이철이니까
15:55오이소박이를 많이 담가서
15:56둘째 며느리가 좋아하는
15:58오이소박이를 갖다 줘야겠다
15:59그러니까 이제 남편도
16:00뭐
16:01어 그러자고
16:02그래가지고 이제
16:03둘째 며느리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16:04집에 갔어요
16:05근데 집 근처 다 와서
16:06올라가려고 보니까
16:07둘째 며느리가
16:09집 근처 마트에 나와있다는 거예요
16:12그러면서
16:13어머님 아버님 먼저 올라가 계시라고
16:15그래 또 우리
16:16자상한 남편
16:17시아버지가
16:18아니 그러면은
16:19며느리 혼자서
16:20홀몸도 아닌데
16:22며느리 혼자서
16:23짐을 들고 올 수가 없으니까
16:24내가 마트 가서
16:26며느리를 데리고 올 테니까
16:27먼저 올라가 있어라
16:28아
16:29좀 자상한 아버지시네
16:30네
16:31자상한 시아버지죠
16:32그러니까 이제 아내분이
16:33집에 먼저 올라가서
16:34기다리고 있었어요
16:36근데
16:37요즘 아파트는
16:38입차가 되고
16:39출차가 되면은
16:40이게 딱 알림이 뜨거든요
16:41월패드에
16:42입차했습니다
16:43출차했습니다
16:44뜨는데
16:45남편 차가
16:46입차했습니다
16:47떴어요
16:48근데 안 올라와요
16:49한참이 지나도 안 올라와요
16:51이게 이상하다
16:52아니
16:53아니 무슨 일이야
16:54라모님은
16:55사고 났나?
16:56어머님은 올라오지
16:57주차장에서
16:58그래서 이제 아내가 걱정되는 마음에
16:59주차장에 내려갔습니다
17:00네
17:01내려갔더니
17:02그 차 안에서
17:03정말 남편과
17:05며느리가
17:06눈앞에서
17:08미래를
17:09나누는 거예요
17:10세상에
17:11아니 아니 그러니까
17:12카메라
17:13짜증난다
17:14미래를 나눴다는 거는
17:15어디까지가
17:16어떻게 본 거예요?
17:18예를 들어서 뭐 시아버지
17:19아니 그 차에서
17:20가족회의 얘기했겠지
17:21가족회의
17:22그러니까요
17:23처음 발견했을 때는
17:24이거는 내가 잘못 본 거야
17:26뭔가 밀착되어 있지만
17:27이거는 내가 잘못 본 거야
17:28그렇지 그렇지
17:29도저히 믿을 수가 없잖아요
17:31사실은 그래서
17:33남편 차에 가서
17:35최근 목적지
17:37최근 목적지만 일단 확인해 보니까
17:39둘째 아들네 집이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17:42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17:44아니 근데 임신했다고요
17:45예
17:46그래서
17:47블랙박스에
17:48녹음된
17:49그 소리를 들어보니까
17:51시아버지가
17:53아버님이 아니라
17:54자기야
17:55자기야
17:56자기야
17:57자기야
17:58우리 애
17:59우리 애
18:00우리 애
18:01이런 목소리를 듣고
18:03정말
18:04우리 애
18:05사실은
18:06아들의
18:07아이가 아니라
18:09내 남편의
18:10아이였던 거예요
18:11너무 이상해
18:12아니
18:14아니
18:15그럴 수가
18:16이 세상에
18:17아니 아들도
18:18나중에 알았을 거 아니에요
18:19그렇죠
18:20실제로 이 며느리를
18:21아들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18:22다름 아닌
18:23아버지였습니다
18:24아
18:25뭔지 알겠다
18:26무슨 이상한
18:27정신적으로 이 사람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18:28그렇죠
18:29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18:30그럴 수 있어 이 세상에
18:31실제 사건들에는
18:32여러분들이
18:33생각하는
18:34뭐 예를 들면
18:35진짜
18:36충격적인 사건이다
18:37드라마나 이런 것보다도
18:38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18:39실제예요?
18:40네
18:41우와
18:42그런 범 중에 최악이다
18:43정말요
18:44직을 씻고 싶다 진짜
18:45아니
18:46그나저나 그 세상에
18:47존재하는 이제
18:48다양한 이제
18:49최악의 이제
18:50남편 얘기를 나눠봤는데
18:51최영환 씨는 뭐
18:53어우 지금
18:54완전 굳었어
18:55저는 지금
18:56너무 현기증이 나요
18:57진짜로 두통약을 먹어야 할 만큼
18:58머리가 띵한데
18:59제가 뭐 이제
19:01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에서
19:03워낙에 뭐 불륜이나
19:04도박이나 뭐 그런
19:06고부 갈등에 대해서
19:08너무나 많은
19:09연기를 했잖아요
19:10그래서
19:11웬만한 사연에는
19:12그냥 눈도 깜빡 안 하는데
19:14오늘 오랜만에
19:15진짜
19:1615년 만에
19:17이런 사연 얘기를 들으니까
19:19너무 충격적이고요
19:20무엇보다도
19:21정말
19:22뭐니뭐니 해도
19:23친구들끼리 만나서
19:24남편 이렇게 흉을 보고
19:25이야기를 해도
19:26그래 그랬어 저랬어 해도
19:27그래도
19:28그래도 내 남편이 제일 낫다
19:30속으로는 제가 그래요
19:31그렇게 하는데
19:32정말 대국민 앞에서 제가
19:34양심에 속을 얹고
19:35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9:36자기야 나 있잖아
19:37다시 생각해도
19:38늘 얘기하지만
19:39세상에
19:40당신만한 사람은 없는 건
19:42정말 사실이야
19:43그리고 당신이 최고
19:44멋진 것도 사실인데
19:45난 다시 태어나면
19:46결혼은 안 할 거야
19:47미안
19:49승희 씨 씨 주단 말해
19:53아우 여보
19:54얼마나 나를 걱정해 주고
19:56내가 하는 행동마다 좀
19:57부족한 게 보였으면
19:59그렇게 잔소리를 했겠어
20:00난 다 이해하니까
20:02아유 지금까지
20:03그리고 나만 좋아해 주고
20:05나만 바라봐 줘서
20:06너무 고맙고
20:07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한 30년 더 나만 바라보고 살아줘
20:12사회의 남편 고마워요
20:14와 진짜
20:15앞으로 두 분은 백년회로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20:23자 삶있는 살롱하우스 오늘은 내 남편을 소개합니다
20:27특집으로 이승신 최영환 씨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20:30네 고TV에서 건강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20:33채널 고정
20:37안녕하세요 DJ 연희
20:41저는 다가오는 휴가철이 두려운 50대 여성입니다
20:46마냥 즐거워야 할 휴가철이 왜 두렵냐고요
20:51그건 바로 여름철에 특히 폭삭 늙어버리는 제 피부상태 때문이에요
20:59나름대로 자외선 차단저도 바르면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봐도
21:05더위에 모공은 커지고 기미는 늘어나고
21:09피부는 축축 처지고만 합니다
21:13젊은 시절엔 맑고 고았던 피부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21:19DJ 연희
21:21탱탱한 탄력 비부를 되찾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28요즘 그야말로 자외선 비상사태가 이어지고 있는데
21:34그래서 이제 그 피부가 참 숟가마에요
21:38숟가마
21:39뜨겁고 새카맣고 이게 총체적인 난입니다
21:43난국이에요
21:44네
21:45거기다가 날씨가 이제 건조했다가
21:47또 습했다가 하도 이제 오락가락 하니까
21:50피부 자체도 오락가락해요
21:52정말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아요
21:54근데 오늘 모신 두 분은 또 워낙 아름다워서
21:58피부 고민은 없을 것 같은데
22:00여름철 느끼는 피부 고민 있어요?
22:03엄청 많죠
22:04저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너무 까만 피부여서
22:08이 까만 피부가 왜 여름에는 더 까매지잖아요
22:10맞아요
22:11다른 사람보다 몇 배로
22:13옛날에 저희 남편이랑 해수욕장에 가서
22:15남편은 까맣게 태우겠다고 그러면서
22:17거기에 모래사장을 막 굴러다녔거든요
22:20저는 막 그냥 완전히 차단을 해가지고
22:22그냥 파라톨 앞에 있는데
22:24저만 더 까매지고
22:25바람에 타는 거야 바람에
22:26저는 진짜 북경오리 같이 까매졌어요
22:28너무 까매
22:30너무 까매
22:30남편은 아예 그냥
22:32아 요 멘트 탐난다 북경오리
22:34정말로 여름만 되면 그렇게 타요
22:36네
22:38그렇지만 저만의 좀 비법으로
22:40있지
22:41꾸준히
22:42뜨끈한 피부 상태를 좀 유지하고 있어요
22:44네
22:45요새 많이 하얘졌어요
22:46진짜 그렇네
22:48저 너무 공감을 하는 게
22:50저도 피부가 되게 까만 편이거든요
22:52까만
22:53네
22:53근데 제가 1남 3녀예요
22:553녀 중 셋째인데
22:56저만 유일하게 까매요
22:58그래서 어릴 때 딱 태어났는데
23:00눈은 이따 말았는데 새까맣으니까
23:02아빠가 너무 놀라신 거예요
23:04그래서 어릴 때 너무 못생겼었다고
23:06너무 이상했었다고
23:08저는 주변에
23:09피부 하얗고 뽀얀 친구들이
23:11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23:12그래서 어릴 때부터
23:13어떻게 하면 하얘질 수 있을까
23:15되게 노력을 많이 했고
23:17지금까지도 꾸준히 노력을 해서
23:19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23:22까맣다
23:22지금 톡톡이 보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23:25과거하고 지금
23:28피부가 얼만큼은 환해졌는지
23:31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3:32사진을 준비를 했거든요
23:34네 함께 보시죠
23:35오!
23:38진짜 까맣다
23:39와!
23:40진짜 까맣시다
23:42진짜 까맣시다
23:43진짜 까맣시다
23:44그래
23:45아니 피부 가만했을 때 이쁘다
23:46네
23:47근데 그러니까
23:48이게요
23:49하얀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23:50까맣으니까 건강해 보이고
23:52운동한 것 같고 이쁘다고 하는데
23:54저는 그게 그렇게 싫었어요
23:56와!
23:57그러니까 피부가 하얀다면
23:59뭔가 동안으로 보이고
24:01깨끗해 보이고 하니까
24:03저는 그런 욕심이 좀 많았어요
24:05나름대로 또 발리들을 많이 하잖아
24:07네
24:08확실히 그
24:09여름철에도 이 피부 건강을
24:11저
24:12지켜내고 있는 게
24:13보여요
24:14근데 이게
24:15쉽지는 않거든요
24:16그렇죠 쉽지가 않거든요
24:18근데 선생님
24:18여쭤보고 싶은 게
24:20실제로 이 시즌때만 되면
24:23피부 고민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24:25예 많지 않나요?
24:26많죠
24:27여름철 되면 뭐
24:28피부 고민으로 찾아오시는 분들
24:30정말 많습니다
24:32한 2주 3주 전인가
24:33제가 실제로 겪은 일이 하나 있는데요
24:35실제로 겪은 일이 있는데
24:37자매분들이 오셨어요
24:38자매분들이 오셨는데
24:40첫째분이 한 60대 중반
24:42그리고 이제 막내가 한 50대 후반 되시는 분인데
24:45이제 애들 다 키우고
24:46이제 시간이 있으니까
24:46자매끼리 놀러를 간 거예요
24:48제주도를
24:50제주도를 놀러 갔는데
24:51즐겁게 다니시면서
24:52양상도 안 쓰고
24:54모자도 안 쓰고
24:55용감했다
24:56크림도 안 쓰고
24:57자매상 노출
24:58해방이다 우리 세 명이들
24:59자매끼리 신나게 놀아보자고
25:00다니셨어요
25:01다니신 건 좋은데
25:022주 3주 지나서
25:04세 분이 계속 손잡고 오셨어요
25:05병원에
25:07첫째는 얼굴이 시뻘겁게 익어가지고
25:10엄청 건조해져서
25:11막 각질이 다 일어났어요
25:14둘째 분은
25:15기미가 조금 있으셨던 게
25:16이만큼 심해져가지고
25:18얼굴에 시꺼먼 나비가 앉은 것처럼
25:20기미가 심해졌고
25:21셋째 분은
25:22눈 주변으로 주름이
25:23자글자글자글하게 생겨가지고
25:26갑자기
25:27일주일 만에 그렇게
25:28자외선 때문에
25:28자외선 때문에
25:30크게 피부가 안 좋아진 걸 본 적이 있습니다
25:33자 그러니까 자외선이 실제로
25:34얼마나 무시무시한지
25:35실감이 되시죠
25:37그래서
25:38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25:41세 살 자외선
25:42여든까지 간다
25:43들어본 거 같은데
25:44그렇죠
25:45들어본 거 같은데
25:46그게 맞나?
25:47맞아 맞아
25:48세 살 자외선 여든까지 간다
25:50즉 자외선은 알게 모르게
25:52이렇게 우리 몸 안에
25:53노화의 씨앗을 심어주고
25:55또 노화의 시계를
25:56빠르게 돌리는 그런
25:57주범인 셈이죠
25:58즉 피부의 탄력 저하와 함께
26:00주름 등의 노화 현상이
26:02그냥 한꺼번에 나타났다
26:03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26:05실제로 피부 노화의 약 80%가
26:08바로 자외선과 같은
26:09광 노화에 의해서
26:11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26:13있습니다
26:13자외선 때문에 피부 건강이
26:16무너진다고 하니까
26:17진짜 무섭거든요
26:19무시무시한 노화 폭격을
26:23막고
26:23피부 광채와 탄력을
26:25되찾으려면
26:26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
26:27선생님
26:27네 이 피부 탄력을 지키는
26:29비책은 따로 있는데요
26:31이 탄력 피부를 위한
26:32핵심 비법은요
26:34바로 레티놀입니다
26:36아 레티놀
26:38들어봤어요
26:39들어보셨죠
26:39레티놀
26:40네
26:40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26:43레티놀 한 번쯤
26:44들어보셨을 텐데요
26:45이 레티놀이란
26:47비타민 A 성분의 일종이에요
26:49일명
26:50재생 비타민
26:51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요
26:53그러니까 체내에서 기능이 떨어진
26:55세포들의 힘을 좀 충전하고
26:57또 다시 활성화하는 역할을
26:59담당하고 있습니다
27:00이러한 능력 덕분에
27:02안티에이징을 위한
27:03항산화의 대명사로
27:05각광받는 물질이
27:06레티놀이에요
27:07그런데 안타깝게도요
27:09이 레티놀은
27:10체내에서 스스로
27:11합성되지는 않아요
27:12그래서 반드시
27:13외부 섭취를 통해서
27:15채워줘야 하는데요
27:16그래프를 보시면
27:172020년 이후로
27:19레티놀 부족 환자 수는
27:21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것을
27:23보실 수가 있습니다
27:24게다가 통계에 따르면
27:26국내 성인의 무려
27:2874.4%
27:29그러니까 대부분이
27:31이 비타민 A
27:32결핍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7:34그러니까 떨어지는 피부 탄력을
27:36좀 채우고
27:37또 동안 피부를 되찾기 위해서는
27:39반드시 외부 보충을 통해서
27:41이 레티놀을 충전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27:43저 같은 경우는 요즘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27:47레티놀이 굉장히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27:49보통 레티놀 하면 화장품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27:53저 같은 경우는 피부가 민감해가지고
27:56레티놀 화장품을 좀 바르면
27:58조금 따끔따끔하고
27:59또 홍조도 올라오고
28:01얼굴이 좀 빨갛게 되더라고요
28:03그래서 최근에는 좀
28:04안전하게 레티놀을 먹어서
28:06좀 채우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28:08확실히 이게 주름도 좀 개선되고
28:10탄력도 좀 좋아지더라고요
28:12아 그렇구나
28:13이쯤에서 확실히 진맥을 해야 될 게
28:16레티놀이 지금 두 분을 뱉지만
28:19어떻게 피부 건강을 지켜줄 수가 있는 거예요?
28:22사실 레티놀이 굉장히 엄청난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게 뭐냐면
28:27바로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시켜주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28:32그래서 그냥 완전 신화지네요
28:35그렇죠 그렇죠
28:36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28:37우리 피부에는 섬유아세포라고 하는 세포가 있어요
28:42이게 콜라겐의 공장인데
28:44바로 이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주고
28:47생존과 증식을 촉진해 준다는 겁니다
28:50화면을 보시겠습니다
28:51이게 섬유아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을 해본 사진인데요
28:56섬유아세포는 진피층에 분포한 세포로서
28:59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만들고
29:02피부를 회복시키는, 재생시키는 역할을 담당을 해요
29:05안타깝게도 이 섬유아세포는
29:07또 나이가 들면 급격히 줄어들어버립니다
29:10이렇기 때문에 콜라겐 생성이 줄고
29:14피부 회복이 더뎌지면서
29:15주름도 생기고 잡티도 생기고
29:17검버섯도 생기고
29:18여러 가지 피부 노화가 가속화가 되는 거겠죠
29:21그래서 콜라겐 공장인 이 섬유아세포를 재건을 하고
29:25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독려해주고
29:28칭찬해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29:30반드시 재생 비타민인 레티놀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29:34실제로 한 연구에서 80대 이상의 노화한 피부에
29:387일 동안 레티놀을 처리를 해봤더니
29:40그 결과 줄어들었던 섬유아세포가
29:42다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9:44이야 다행이다
29:47그러니까 콜라겐 충전을 위해서는
29:50레티놀이 꼭 필요한 건데
29:53피부에 콜라겐이 충전되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29:57그렇죠?
29:58맞습니다
29:58이 콜라겐은요
29:59이 콜라겐은요
30:00우리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이죠
30:02그래서 피부의 탄력과 또 탄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30:07굉장합니다
30:08그 직경 1mm의 작은 콜라겐 섬유 한 가닥이
30:13무려 4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30:17굉장히 뛰어난 탄성을 자랑하는 게 콜라겐이에요
30:20이런 특성 때문에 중력 탓에 우리가 축축 처지는
30:24이런 피부를 좀 꽉 움켜쥐면서 탄력을 유지하고요
30:28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돕는 것이죠
30:31그런데 또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30:34이 콜라겐의 수도 점점 줄어들어요
30:37화면을 보시면 콜라겐이 이제 2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는데요
30:42그러다가 40대 보면 절반 가까이 줄어들죠
30:46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완경 후 5년 이내에는
30:5030%까지 급감하게 됩니다
30:53그러니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콜라겐 충전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겠죠
30:58그런데 아까 두 분이 레티놀을 챙기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31:02그러면 레티놀뿐만 아니라 콜라겐도 혹시 챙기고 계셨어요?
31:07네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건강식품 같은 걸 잘 못 챙기는 편인데
31:12저희 남편이 영양제 완전 매니아예요
31:15그래가지고 좋다는 영양제랑 영양제는 다 사다 놓고
31:20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그 깍에다가 다 집어넣어서
31:24저까지 같이 먹이고 있거든요
31:26특히 피부 건강에 좋다면서 특별한 콜라겐을 챙겨줬는데
31:31거기에 레티놀 성분까지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31:34그래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레티놀과 콜라겐이 함께 필요하다는 걸
31:39제가 요즘 톡톡히 실감하고 있어요
31:42역시 두 분의 탄력 피부 비법이 따로 있었던 거네요
31:47이쯤에서 두 분이 선택한 특별한 콜라겐을 공개할 때가 됐습니다
31:54태현아 오늘의 메뉴 소개해줘
31:57오늘의 추천 메뉴는요
31:59짜잔!
32:03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입니다
32:05트리 펩타이드
32:08그렇죠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이 비법이었는데
32:11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을 챙기면서
32:14확실히 피부 변화를 느꼈죠?
32:18저는요 제가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을 챙기는 거는요
32:22체내 흡수력 때문이에요
32:24이게 아무리 좋다는 걸 챙겨도요
32:26이게 흡수가 되지 않으면요
32:28그냥 말짱깡
32:29그렇죠
32:30그냥 무용지물이거든요
32:31근데 이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은요
32:33일단 콜라겐 크기가 작아요
32:35콜라겐 크기가 작고
32:37피부에 잘 흡수가 될 수밖에 없는
32:39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이어서요
32:41먹으면은 그냥 쑥쑥쑥쑥아 잘 돼서
32:44피부도 탱탱해지고
32:45이게 즉각적으로
32:46그러니까 자꾸만
32:47거울이 보고 싶어지는 이런 마음 아세요?
32:50난 거울 다 깨버렸는데
32:51난 거울 다 깨버렸어?
32:53오늘은 자꾸만 거울 공주가 돼버려요
32:57확인하고 싶어져요
32:58아 거울 공주
33:00예 좋은 거는 함께 예 논아야죠
33:03오늘 특별히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
33:06시식을 하겠습니다
33:08선수 입장
33:09선수 입장
33:11기대된다
33:31어머니 어떠세요?
33:32맛있다
33:33탈설로가
33:35맛있어
33:35상큼하죠?
33:37약간 달짝지근해
33:40맞아요
33:40아우 이건 뭐 계속 먹을 수 있겠는데?
33:43얼마든지 먹겠어
33:45저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
33:46너무 좋다
33:46물을 좀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33:50냉물 좀 마시기 힘들잖아요
33:52맞아 맞아
33:53그럴 때는 콜라겐 이거
33:54트리펩콜라겐 이걸 딱 넣어가지고
33:56딱 새콤하게
33:58그러면 좋더라고요
33:59몸에 좋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챙겨 먹기는 힘들잖아요
34:02벌려 벌려
34:03너무 상큼하고 입에 딱 넣으면 요즘같이 막 축축 깔아앉는 여름철에는요
34:08활력까지 쏟는 그런 기분
34:10맞아 맞아
34:10맛이 그래요
34:11네 일단 저 맛은 이제 합격이고
34:16그럼 계속해서 두 분의 피부 건강 비결인
34:19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에 대해서
34:21핵심 포인트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4:24첫 번째 포인트는요
34:26동안 맞춤형 콜라겐
34:28두 번째 포인트는
34:29탄력 지배자 레테놀이 떴습니다
34:31네
34:32첫 번째 핵심 포인트부터 살펴볼게요
34:34바로 동안 맞춤형 콜라겐인데요
34:37어떻게 동안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걸까요?
34:41이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34:43동안 맞춤형 콜라겐 이유가 뭐냐
34:45아까 최영아님이 말씀하셨어요
34:48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34:49흡수력이 좋아서 우리 피부에 그대로 콜라겐을
34:54쏙쏙 채워줄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34:55실제로 우리 피부에 있는 콜라겐을 한번 확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34:59우리 피부에 있는 콜라겐은 이렇게
35:02세 개의 아미노산이 꼬여서 배열되어 있는 곳이죠
35:05아미노산 세 개가 꼬여 있구나
35:07그래서 이 세 개의 아미노산을
35:09트리 펩타이드다라고 하는 겁니다
35:11즉 다시 말해서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은
35:15우리 피부 구조와 똑같은
35:17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 거예요
35:20실제로 다양한 콜라겐 형태 중에서도
35:23이 트리 펩타이드 구조가
35:24가장 흡수율이 높다라는 보고도 있고요
35:27또 뿐만 아니라
35:28체내에서 얼마나 빠르게 자리를 잡는지
35:31관찰한 연구도 있었는데요
35:32이것도 화면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5:35보라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35:37콜라겐이 흡수된 부분이거든요
35:39콜라겐을 섭취한 후에
35:41위액에서도 2시간 동안 분해돼서 없어지지 않았고
35:45포장의 세포층을 가로질러서
35:47전신 순환계로 흡수가 되는 것을 확인을 했고요
35:49이를 통해서 단 24시간 만에
35:52하루 만에 피부는 물론이고
35:54연골, 뼈, 관절 등에 도달을 해서
35:57전신을 가득 채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6:00이 체내 흡수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36:04이게 다 우리 피부 구조랑 똑같은
36:06이 쌍둥이 콜라겐이라서 그런 거죠?
36:09오 맞아요
36:10실제로 이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은요
36:13우리 피부와 같은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 만큼
36:16이 체내에 쏙쏙 자리를 잡을 수가 있는데요
36:19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36:22화면 속의 모형을 우리의 피부로 가정을 해볼게요
36:26먼저 일반 콜라겐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36:31자, 분자 크기가 커요, 그죠?
36:33네
36:33우리 피부 구조와 동일하지가 않기 때문에
36:36지금 흡수가 잘 안 되는 모습입니다
36:38자, 반면에
36:39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게요
36:45딱 맞네
36:46쏙쏙 들어가죠?
36:47네
36:47분자 크기도 작은 데다가
36:49피부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인 만큼
36:52네, 피부 속을 지금 빈틈없이 가득 채우는 것을
36:55맞아요
36:56쏙쏙 채우니까
36:57그냥 공장이 잘 돌아가네
36:58맞아요, 잘 돌아가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37:01네, 실제로 이 체내 흡수력과 관련된
37:03인체 적용 시험도 존재를 하는데요
37:06피부 노화가 찾아온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37:09콜라겐 섭취 후 진피 속 콜라겐의 변화를 관찰해봤습니다
37:13자, 지금 초록색 부분이 피부 속 콜라겐이고요
37:16검은 부분은 콜라겐이 이제 빠져있는 부분이에요
37:19자, 그런데 콜라겐을 섭취하고 나서는
37:22어떻게 됐을까요?
37:23어? 채워졌네요
37:25그렇죠, 초록색이 더 촘촘해졌죠
37:27네
37:28수치로 확인을 해보니까
37:30진피 치밀도가 무려 10배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37:36야, 이게 진피증이 차오른 걸 보니까
37:39콜라겐이 진짜 너무너무 기특하고 훌륭한데
37:44그러면 꾸준히 섭취를 하면 피부 보습을 채우는데도 도움이 되겠네요
37:50그렇죠?
37:51아, 그럼요, 그럼요
37:52자꾸 당연한 건 안 물어보셔도 됩니다
37:54아, 이렇게
37:55아, 이렇게
37:56아, 이렇게
37:57아, 이렇게
37:59자, 콜라겐이 진피증을 가득 채우게 되면은
38:01네
38:02피부 보습뿐만이 아니라 진피의 두께를 튼튼하게 해주는데도
38:06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8:08실제로 30대에서 60대 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 트리펠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38:14대조근에 비해서 섭취 2주 만에 피부 보습량이 개선이 됐고요
38:19또 섭취 4주부터는 진피 치밀도와 진피의 두께 또한 개선이 된 걸 확인을 했습니다
38:24또 더 놀라운 건 뭐냐
38:26섭취 중단 후 2주까지도 이 개선 상태가 유지가 됐다고 합니다
38:32저 같은 경우는요
38:33워낙 심한 건성 피부여가지고
38:35전신에 좀 건조함을 느꼈었거든요
38:38근데 온몸이 좀 까슬까슬하고 건조한데
38:41사실 끈적끈적한 바디로션 바르는 걸 좀 싫어해요
38:45끈적끈적해가지고
38:47그러다 보니까 발 뒤꿈치 각질이 항상 고민이었는데요
38:51근데 트리펠타이드 콜라겐을 좀 챙겨 먹으면서
38:55전신 피부의 보습에도 좀 도움이 되는지
38:58발 뒤꿈치도 좀 맨들맨들해지고
39:00그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39:02그래서 이제는 좀 바디로션을 오히려 안 발라도
39:04피부가 좀 촉촉한 거를 경험할 수가 있어요
39:07특히 여름에는 샌들 신는 경우가 많잖아요
39:10근데 이제 콜라겐을 채우면 발 뒤꿈치 각질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39:15맞습니다
39:16이 까슬까슬한 발 뒤꿈치 증상에
39:19트리펠타이드 콜라겐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9:22실제로 한 연구에서
39:244,50대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39:2612주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는데요
39:29먼저 섭취 전에 사진을 보시면요
39:32보통 다 저렇죠
39:33저 정도 다 있으시죠
39:34뒤꿈치가 거칠고 하얀 각질이 일어난 게 보입니다
39:38자 그런데 콜라겐 섭취를 하고 나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39:41네
39:42오우
39:43매끈하다
39:44뽀송뽀송하죠
39:46네
39:47각질 없이 한결 매끈하고 좀 부드러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9:51수치상으로 확인해 보니까요
39:53발 뒤꿈치 각질이 최대 91%까지 개선됐다고 해요
39:57자 이어서 두 번째 핵심 포인트 알아보겠습니다
40:02탄력 지배자 레티놀입니다
40:05아까 레티놀을 함께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40:09네 맞습니다
40:10앞서서 레티놀이 콜라겐 공장이죠
40:13섬유 아세포를 가동시키면서
40:15콜라겐 충전을 돕는 필수적인 성분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40:19실제로 레티놀은 미국의 FDA에서 승인을 받고요
40:24또 국내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예요
40:30그런데 처음에는요
40:31이 레티놀이 여드름 치료제로 먼저 개발이 됐었어요
40:36여드름 환자들에게 사용을 해봤더니
40:39주름도 옅어지고 피부 탄력도 좋아지는 걸 발견하게 된 거죠
40:43그래서 그때부터 주름 개선 그리고 안티에이징을 위한 원료로 사용이 됐는데요
40:48실제로 이 레티놀의 능력을 확인한 연구도 있었습니다
40:52염증성 여드름이 있는 남녀 577명을 대상으로 레티놀을 처치했어요
40:58그랬더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41:01이야 싹 사라졌는데
41:03깨끗해졌어
41:05너무 깨끗하다가 자극도 없이
41:07염증이 가라앉고 또 피부 건강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1:12다행이다
41:14그러니까 좀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레티놀과 콜라겐을 채울 수가 있겠는데
41:20이렇게 함께 충전을 하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가 있겠네요
41:26네
41:27오늘 레티놀 콜라겐 나오니까 굉장히 질문이 많으시죠
41:29아니 왜 그러냐면 이게 너무 좋으니까
41:32너무 좋으니까 진짜
41:33관리 들어가야 되니까
41:34네
41:35맞습니다
41:36콜라겐하면 탄력, 탄력하면 콜라겐 아니겠습니까?
41:38네
41:39제가 이걸 영상으로 한번 바로 준비해서 보여드릴게요
41:41네
41:42자 화면 속에 보이는 구조물을 이제 우리 피부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41:45네
41:46자 이때 콜라겐이 굉장히 부족한 피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41:50어?
41:51오
41:52자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41:54이상해
41:55아주 작은 충격에도 그냥 와르르
41:57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41:59자 이때
42:00레티놀을 충전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42:03레티놀이 콜라겐 합성을 도우면서
42:06진피층의 콜라겐 양을 늘려서
42:09피부가 훨씬 탄탄하고 튼튼한 걸 볼 수가 있죠
42:13신대 맞네
42:14음
42:15네
42:16실제로 진피층 속에 콜라겐 변화를 살펴본 연구도 있는데요
42:19자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42:21저 밑에 있는 빨간 실타래 같은 게 바로 콜라겐이에요
42:25오
42:26근데 지금 상태에서는 콜라겐의 양이 별로 충분하지 않죠
42:29이때 레티놀을 처치를 하고 일주일 뒤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42:34오 완전 최적성
42:36오 완전 최적성
42:37완전 최적성
42:38콜라겐이 훨씬 더 짙어지고 탄탄하게 차오른 걸 볼 수가 있죠
42:42네
42:43즉 처지는 피부를 탄력있게 끌어올리는데 성공을 했다
42:47이런 의미인 거죠
42:48네
42:49아
42:50레티놀 덕분에 이제 콜라겐이 꽉 차오른 걸 보니까 진짜 신기한데요
42:54네
42:55그래서 이제 두 분이 오랫동안 이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거네요
42:59네
43:00사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렇게 점점 더 거울을 좀 멀리하게 되는데
43:05마음은 되게 이팔 청춘인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이제 어떨 땐 좀 낯설 때가 있잖아요
43:11특히 여름철에는 피부가 쭉쭉 늘어지고 주름이 또 깊어지면 그게 더 스트레스인데
43:16레티놀과 콜라겐을 함께 챙겨 먹으면서 피부 탄력이 좀 좋아져서 그런지 고민이었던 이게 좀 턱살이나 볼살도 조금 이렇게 달라붙는 한결 조금 어려 보이는 느낌이에요
43:28네
43:29맞아요
43:30맞습니다
43:31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43:33화면을 보시면요
43:34자 눈가 주름을 고민하던 40대 여성의 모습이에요
43:39주름 좀 보이시죠
43:41네
43:42그런데 26주 동안 레티놀을 처치했더니 어떻게 변했을까요
43:46오
43:47주름이 옅어졌어요
43:48주름이 옅어졌어요
43:49옅어졌어요
43:50옅어졌어요
43:51옅어졌어요 확실히
43:52네
43:53이 눈가 주름이 한결 옅어지고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3:57아
43:58네
43:59자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늘 콜라겐과 레티놀에 대해서 정말 알아봤습니다
44:03이걸 보면 다른 건 안 먹고 싶잖아요
44:07오랫 요것만 먹고 싶은데
44:09혹시 섭취시에 무슨 주의사항 같은 거 좀 있을까요
44:12네 콜라겐의 경우는 하루 1000mg 정도 드시면 충분한데요
44:16그래서 콜라겐을 선택할 때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44:21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44:24또 인체피부구조와 동일한 피부 동일구조 콜라겐인지 확인을 해보고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4:31그리고 콜라겐의 단짝인 레티놀과 함께 섭취를 하시면
44:35피부 건강을 채우는데 더욱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겠죠
44:39마지막으로 임산부나 특이체질의 경우에는
44:41섭취 전 꼭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4:46네
44:48자 스터드가 흥믹게 수사를 나누는 시간
44:50사연이는 살롱하우스
44:52다음 시간에도 살롱하우스에서 같이
44:54네
44:56수고하셨습니다
44:58알겠습니다
45:00감사합니다
45:02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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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6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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