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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넘버원 K-콘텐츠 채널 즐거움엔 TVM 15
00:30아 저한테 손 흔드는 거 아니었어요?
00:56넘버원 K-콘텐츠 채널 즐거움엔 TVM 15
01:03아 넘버원 K-콘텐츠 채널 즐거움엔 TVM 15
01:09근데 왜 이렇게 오늘 이렇게 헬스크하게 보였죠?
01:12살이 좀 빠지신 거 같은데?
01:13살이 빠졌다고?
01:14네
01:14오히려 조금 살이 붙은 거 같아가지고
01:17아 배가?
01:18아니야 배는 없어
01:20배는 없어
01:21딱 메드카펫 가서도
01:23딱 이렇게 딱 이렇게 딱 이렇게 맛있어 여기야
01:27안 접시오
01:30아 이거 딱 벗어
01:32송태도 없잖아
01:34아 확인 좀 해봅시다
01:35네
01:36뒤돌아 확인 한번 해볼게
01:37네
01:38틀어주시오
01:45없잖아
01:46없는데 주름인데
01:48이마에 주름이 있어
01:49어릴 때부터 있어
01:50어릴 때부터 있어
01:51어릴 때부터 있어
01:52어릴 때부터 있어
01:53어릴 때부터 있어
01:54깜짝 놀랐다
01:55너도
01:57다이어트는 하긴 하지
01:59그렇죠 아무래도 뭐
02:00우리한테는 축제지 뭐
02:01네
02:02보기 싫으니까 배우들은
02:03작품마다 저는 뭐
02:05찐 경우도 많고
02:06뺀 경우도 있고 뭐 그런데
02:08제일 많이 빼본 거
02:10제일 많이
02:11한 시간에 한 달 만에
02:1411kg 정도
02:16뺐어요
02:17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02:19제목도 그렇지
02:20왜 안 죽지
02:2111kg
02:22근데 그렇게 빼면 안 되는 게
02:27정말 몸에 안 좋아
02:29정말 안 좋아
02:30할 수 중 다 빠지고
02:32굉장히 무리가 오더라
02:33그래서 평소에
02:35예를 음식 같은 걸로
02:36식단으로
02:37조금 노멀한 상태를 잘 만들어 놔야죠
02:39맞아 맞아
02:43왜 저를
02:44여기까지 부르셨어요?
02:45저번에
02:47우리
02:48집에 오래된 것도 있잖아
02:49톱
02:50아
02:51요거 요거
02:52전지 가위 같은 거
02:53쓰지 못하는 기구
02:55이거 좀 바꿔야 돼
02:56아
02:58요 시간에 또
02:59맛집이 쓱 연단 말이야
03:01네
03:02한 바퀴 싹 돌아야지
03:03고기
03:05고기
03:06고기
03:07고기
03:08고기
03:09고기
03:10고기
03:11고기
03:12고기
03:13고기
03:14고기
03:15고기
03:16고기
03:17고기
03:18고기
03:19고기
03:20고기
03:21고기
03:22벌써 냄새 나지
03:23스물스물
03:24이거 내가 대충 보게
03:25콩 냄새가 나
03:26콩 냄새
03:27만두 냄새
03:28만두
03:29경코가 그렇게 감지를 한다면 정확한 거죠
03:32정확히
03:33나는 보통 앞에 있는 냄새를 못 맡아
03:35휘었기 때문에
03:36뒤에
03:37뒤에 저쪽 만두집에
03:38만두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03:40아 그래요?
03:41아 휘어있기 때문에?
03:42휘어있기 때문에
03:43휘어있기 때문에
03:44일단 가고 싶죠
03:45가자고
03:46네
03:47일로 가나?
03:48일로 가야 돼
03:49냄새
03:50냄새 따라가는 거예요?
03:51냄새 따라가는 거예요
03:52네
03:53네
03:54네
03:55네
03:56네
03:57네
03:58네
03:59네
04:00네
04:01네
04:02근데 제가
04:03음식점들이 이렇게 지나가면
04:04형이 조금 경계를 해야 되는 지역에
04:06시선을 좀 가릴게요
04:07에이 여기까지 왔는데
04:09그럴 때
04:10괜찮아
04:11그럼
04:12구경하는 거니까
04:13야 나 뭐 담배도 끓었지
04:14술도 딱 끓었지
04:15절제하는 남자니까
04:16그렇지
04:17오오
04:18대고
04:19안녕하세요
04:20네
04:21안녕하세요
04:23의상이 너무 화려하죠?
04:24하하하하
04:25하하하하
04:26하하하하
04:27좀 먹고 갈까?
04:28아니요
04:29하하하하
04:30야 이거 순대
04:31조금만 먹자 순대
04:33하하하하
04:34하하하하
04:35아 저
04:36순대 좀 밀라요?
04:37순대 좀 밀라요?
04:38한 바퀴 돌고 올까요?
04:39하하하하
04:40한 바퀴 돌고 올까요?
04:41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04:42좋은 하루 되세요
04:43돌고 올게요
04:44아니 형
04:45움직인지 10m로 안 됐는데
04:47그래?
04:48하시면
04:49어떻게 해요
04:50하하하하
04:51하하하하하
04:52하하하하
04:53하하하하
04:54WA
04:57안녕하세요
04:58안녕하세요
04:58하하하하
05:00문을 안 열었대
05:01문을 안 열었 akt
05:02흑
05:15뭘 먹을까요?
05:16이 4개 중에
05:18저희 그 참돌로우스가 방금 나왔으니까
05:20참돌로우스
05:21아 그럼 참돌로요
05:22참돌로 갈게요
05:28어떻게 그렇게 맛있어요?
05:30너무 맛있어요
05:34근데 이거 알아야 되는 게
05:35꽈배기 하나 먹잖아
05:38이게 먹으면 이게 300칼로리야
05:40한 시간 만을 걸어요
05:42알지 이거 도라스잖아
05:43꽈배기 아니고
05:44이거 먹으면 서울 갔다 와야 돼
05:46괜찮아?
05:47오늘 갔다 오는 만큼의 무언가를 준비했어
05:51아 진짜?
05:54좀 먹어봐
05:55네
05:56선생님
05:57잘 안 돼
05:58나는 이제 사실 만두 이게 좀 땡돼요
06:00만두
06:01진짜 맛있다
06:13진짜 맛있어
06:14둘이 너무 귀엽게 통통해
06:19둘이 너무 귀엽게 통통해
06:21둘이
06:22통통이에요?
06:23둘이 너무 잘 빼고 있는데
06:24잘 빼고 있어요?
06:25네
06:25이게 모든 사람들한테
06:29이게 살을 뺀다가
06:31키워드 있는 거 같아요
06:32맞아요 맞아요
06:33평생이 다요
06:34평생이
06:34평생이?
06:35근데 잘 안 돼
06:36네
06:37핸드폰
06:38빨리 가져와요
06:39핸드폰
06:40이게 동병장으로 할까요?
06:42내가 이 펑걸로 정화 좀 하자
06:45자 반갑습니다
06:47TVN
06:49Welcome to 동마콜
06:50다시 갈게요
06:52콧콧
06:53선물의 믿음을
06:54큰일 날 뻔했어
06:55나
06:56감독님 보고 있어
06:57감독님 보고 있어
06:58감독님 보고 있어
06:59나 짜렀 뻔했어
07:00불렀잖아 아니야
07:01소리 마세요
07:08야 근데
07:10이렇게 도넛 먹고 다니니까
07:13너무 좋다 시원하고
07:16야 옷 같은 거
07:18진짜 시원한 바지 같은 거 하나 사도
07:20우리 다 일할 때
07:21작업복 같은 거 있잖아요
07:22시원한 거
07:23응
07:25반바지 보면
07:26풀이 베이고 이러니까
07:27긴바지
07:28긴바지를 입어야 돼
07:29형 이런 거
07:32이런 게 짱 아니야?
07:33나는 꽃이 좋은데
07:34꽃무늬가 있는 게
07:36짧아서
07:37들어가 볼까?
07:38들어가 봐
07:38이쪽에 있어요
07:39몸빼
07:39여기 있어 몸빼
07:40아 그래 몸빼
07:42농사할 때
07:44이런 거?
07:45네
07:47야 야 이걸
07:48아 예
07:49야 줘봐
07:50저거는 오리기란 인간이에요
07:52이목지가 있네요
07:52야 좋다
07:54올 에스에서는 이걸로 가요
07:56이걸로 가요
07:57이거 두 개
07:57올 시즌 여기로 가요
07:58당첨입니다
08:02아니 이거 사면 안 돼요?
08:04이거 너무 꽉 낄 텐데 너
08:05괜찮아?
08:05너무 작아요?
08:06이거는 실족이 좀 좋아해요
08:07실족이요
08:08오
08:13제가 공장 하나 찾을게요
08:15아 그래요?
08:15고맙습니다
08:16선생님 많이 보세요
08:17수고하세요
08:28너무 작전
08:31고맙습니다
08:32떡볶이 아까 그 집 다 됐을 것 같아.
08:37떡볶이는 먹어야지.
08:41결국 형 저를 이러려고 저를 부르신 거예요?
08:44아니야. 왜 너 그렇게 안 먹어?
08:46아니 아까 도너스도 먹고 만두도 먹고 했지 않습니까?
08:50너 저번에 기억 안 나?
08:52우리가 했던 일의 양?
08:54이렇게 먹고 버틸 수 있겠어?
08:56아니요.
08:58저번에라도 먹어도 뭐.
09:02이제 순대 좀 됐어요?
09:04형님 순대 드시고 싶다고 그래가지고.
09:06알겠습니다.
09:08만나드릴게요.
09:26이게 사실 나는 순대를 이것 때문에 시키거든.
09:30꼬리가 너무 맛있어.
09:34딱딱딱하니 맛있다.
09:45여기 오일장 열리면 엄청 사람 많겠어요. 맛있어서.
09:48네.
09:49주말장은 밀면서 다녀야 돼요.
09:51그 정도로 많이 와요?
09:52네.
09:53날씨 좋고 아마.
09:55응.
09:56근데 되게 날씨 나오고 얼굴도 되게 작게 나와요.
09:59어?
10:00테레비스는 이렇게 좀 크잖아요.
10:01그쵸.
10:02근데 되게.
10:03후배라 안동님들 들으셨죠?
10:05근데 되게.
10:06근데 되게.
10:07근데 되게.
10:08호도 그렇게 많이 안 크잖아요 사실상.
10:10그쵸?
10:11네.
10:12그거에 대해서 인정을 잘 안 해도.
10:15형이.
10:16우리 방법이.
10:17참 좋은 배우인데.
10:18우리 방법이.
10:19한 가지 단점이.
10:22식탁.
10:23어마어마해.
10:24근데 이거.
10:25도구 어떻게 안 지나쳐.
10:27오늘 제가 없었잖아요.
10:28한 2끼로 찍어봤을 거.
10:30근데 또.
10:32떼면 되죠.
10:33맛있게 먹고.
10:34터비 less ii
10:36ㅋㅋㅋ
10:37우리 그거 사야.
10:39사러 가야죠.
10:40그래.
10:41이거 일단 다 먹고.
10:42네.
10:43톱이랑.
10:44옹기고.
10:45옹기고 조금만 사.
10:503개 또 하나 사요.
10:51확 갈아버리게.
10:54그 돈이 없.
10:55룩을 일단 다 먹고
10:57톱이랑
10:58옮기고
10:59옮기고 조금만 사요
11:01드릴 것도 하나 사요
11:02확 갈아버리게
11:03그 돈이 없어
11:04아 그래?
11:05오늘 이거 사는 거
11:06이거 사는 거
11:07아 진짜?
11:08이것도 병원 안 돼
11:09또 뵐게요
11:10많이 받으세요
11:12행복하세요
11:13안녕히 계세요
11:14안녕히 계세요
11:19안녕하세요
11:20안녕하세요
11:21안녕하세요
11:22저희 톱
11:23이거 전지화에 사러 왔거든요
11:25쭉 빼놓은 거
11:27무단한다고 해가지고
11:29네
11:30오 이거 좋다
11:33이거 좋다
11:33우리 강압회도 이거 할 수 있고
11:35높은 것도 할 수 있고
11:36톱 있어요 톱?
11:37아 톱은
11:38톱은
11:39아 좋아요
11:40접이식 톱이라고 해가지고
11:42이렇게 해서
11:46접어서 가져갔다가
11:47예
11:48산에 가서 쓸 적에는
11:50이렇게 쓴 거에요
11:51톱은 하나만 있어도 될 거 같지 않아?
11:52하나만 있었네
11:53톱은 하나만 있어도 될 거 같다
11:54그렇게
11:56이렇게
11:57지나갔다
11:59혹시 여기 지나갔다가 신현준 씨 못 봤어요?
12:00내가 안 오는 거야
12:05혹시 여기 지나갔다가 신현준 씨 못 봤어요?
12:16여기 안 오는 거야.
12:18미안해, 미안해, 정태야.
12:20오다가 군수님을 만났어.
12:24네?
12:24필찬지를 찾자.
12:26무슨 일로 이렇게.
12:29저희 지금 TVN 프로그램 하고 있어요.
12:33나도 초대해줘요.
12:35어, 군수님.
12:37다이어트 하세요?
12:38아, 왜?
12:39군수님, 배 한 번 만져봐도 돼요?
12:44아, 다이어트 하셔야 되겠네.
12:48군수님이 중요해요, 내가 중요해요?
12:53사실 군수님이 더 중요하긴 하지.
12:55아, 그래요?
12:57아, 우리가 양편이 찍으니까?
13:00그렇다.
13:00그잖아.
13:01이해하지?
13:03우리 진짜 오늘 하이라이트 가자.
13:06네?
13:06점심을 먹어야 돼.
13:08왜 안 불러요?
13:09안 불러.
13:11뭘 먹겠다고?
13:12시장이랑 이런 데 나오면 뭐 먹어야 돼?
13:14너 어렸을 때
13:16학교 졸업식, 행사, 이사 끝나고 뭐 먹었어?
13:20뷔페 갔어요.
13:22네?
13:23그럼 뷔페 가자.
13:24여기 뷔페가 어딨어요, 형?
13:25찾아와, 찾아와.
13:26어, 이리 와.
13:30갈짜장 하나?
13:32네, 고추전밥 하나.
13:33아니, 아니, 아니.
13:36아니, 그나저나.
13:37이렇게 작품 먹고 하면 형, 만약에 작품이 또 들어왔다.
13:40그럼 형 또 살 빼야 되잖아.
13:42작품이 들어왔으면 모두 함께 들어오니?
13:45돈도 들어왔다.
13:47그래, 입금 되잖아.
13:48아, 입금 전후?
13:49입금 전후.
13:50그럼 하나 물어볼게.
13:51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원인이 가장 체중을 많이 띄거나 뺀 작품?
13:57가장 많이 뺀 거는 한 달 만에 11kg 뺀.
14:0611kg요?
14:07그게 이제 내가 약간 킬러 역할이야.
14:11킬러.
14:11어.
14:12그래서 내가 선택을 한 거야.
14:13입원보다는 좀 쫙 말라서 날카로웠으면 좋겠다.
14:17그래서 막 진짜.
14:19탄수화물 아예 안 먹고, 닭가슴살 안 먹고.
14:22계속 운동하고.
14:24여기 참 건강스러웠다.
14:2511kg를 뺐어.
14:26이도 안 좋아지고.
14:29그때 이런 캐러멜 먹다가 이가 부러졌어.
14:32이가 부러졌어.
14:33그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지.
14:37그래서 병원에 가보니까 다이어트를 그렇게 하잖아.
14:41그러면 몸에 너무 안 좋다는 거야.
14:44그리고 형, 일반 사람들도 한 달에 11kg를 깬다는 거는
14:49병원에서 하면 당연히 말리는 거고.
14:54사실 굉장히 거닭인 거죠.
14:55맞아.
14:56요요, 요요도 있고.
14:57요요도 있고.
14:57근데 이렇게 막 요요 오는 사람들 있잖아.
15:01조형 붓이 있잖아.
15:02나 예전에 연애가 준비하고 한밤 했을 때 급작스럽게 쌀을 빼줬어.
15:08그래가지고 나 엄청 노화가 오는 거야.
15:11요요가 와서 노화가 오는 거야.
15:13그게 너무 급격한 거는 안 좋은 거 같아.
15:15맨마르기 보일 때 그리고 남순 나름 이 다이어트 식계명이라고 내가 그때 싸이월드 같은 때 올린 거 같아.
15:25근데 그게 어떻게 조금 이렇게 이슈가 됐어.
15:30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을 마시고 두 번째는 아침에 사과 하나랑 토마토.
15:39고기 먹을 때는 밥을 절대 안 먹고 이제 고기만 먹는 거야.
15:49물을 그래서 하루에 평균 한 100에서 130g은 더 가야 돼.
15:53방봉기 정도 천천히 먹고.
15:55뭐든지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15:58그리고 이제 과일을 항상 챙겨 먹는다.
16:02이제 쉽게 말한 게 마지막인데
16:04지금은 과일을 많이 못 챙겨 먹어.
16:07과일도 살이 찌더라고.
16:13너무 많이 먹는다.
16:14저는 조금 어떤 스타일이냐면
16:19어떤 걸 하기 전에는
16:22조금 뭐 혈액에 스트레스 안 받은 거야.
16:25나는 간이 아팠으니까.
16:26뭐지?
16:28아휴!
16:30어우 짜장면 색깔봐라!
16:53너랑 같이 다니니까 부서 redujo!
16:55짜장면은 진짜 귀한 음식이었는데 이거 학교 졸업할 때나 먹고 말이야 어? 이사 갈 때 신문지 탁 깔아놓고 먹었던
17:14이사 갈 때 짜장면 최고지
17:25야 이게 참 맛있는데 근데 이것도 탄수화물이라서 살이 많이 쥐기를 하지 그죠? 근데 맛있는 거 대부분이 살이 많이 쪄
17:39튀김 짜장면 케이크 케이크 빵
17:45아니 때로는 뭐 형 또 먹을 수도 있는 거 아니니까
17:49이제 빼기가 힘들어서 그러는데 우린 그것을 또 계속 해왔으니까
17:59근데 뭐 하락 쪽 불안한 게 뭐 먹고 나서 또 열심히 뭐 일 시키고 이런 건 아니죠?
18:06너는 이럴 때 도착이 가야 된다고 생각해
18:09너는 되게 아플레다 먹는 게 있어
18:15우리 용기구도 샀잖아
18:17딱 조금 조금만
18:19몸 풀듯이 탈로리
18:21좀 싹
18:22이거는 뭐
18:23내 몸을 위해서 제가 좀 하겠습니다
18:25어 나도
18:25내 몸을 위해서
18:26형한테 운동을 좀 해야 되니까
18:32와우
18:33여름이다
18:34아
18:35아
18:36아
18:37아
18:38아
18:40아
18:42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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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아
18:49아
18:50아
18:51아
18:52아
18:53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많이 나고 땀 냄새 나고 땀 많이 배니까 옷도 젖고
18:59어
19:00뱃살 이거 봐요 너무 힘들어요 이게 너무 많이 나와 갖고
19:03그러면
19:06오
19:07아
19:12아
19:13아
19:14아
19:15오
19:16오
19:17이건 뭘로 만들었나? 너무 맛있게 보인다.
19:24저도 사실 빵은 못 잔습니다. 이 빵 앞에서 정신줄 놓기 쉽죠.
19:30제가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해요.
19:34오늘은 좀 어저께 스트레스 받은 게 있어갖고 빵 좀 먹으려고 사러 왔어요.
19:42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나 많이 산다고요?
19:45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면 안 되는데 게다가 빵이라니 걱정이 좀 됩니다.
19:54평소 밥보다 빵을 더 사랑한다는 올해 64살의 이상희 씨.
19:59그녀를 좀 더 만나봐야겠습니다.
20:04아우 맛있겠다.
20:06아우 빵 냄새 너무 좋아.
20:09아우 맛있겠다.
20:21아니 사다 놓은 빵을 뚫어지게 보기만 하는 상희 씨.
20:27왜 안 드시는 걸까요?
20:30스트레스 받아서 사오긴 했는데
20:33뱃살 때문에 지금 못 먹고 그냥 대리만족만 하려고요.
20:39늘어난 뱃살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던 빵도 그림의 떡이 됐다는데요.
20:45작은 키도 서러운데 체중까지 늘면서 자존간마저 낮아진 상희 씨입니다.
20:5140대 후반부터 야금야금 늘기 시작한 체중.
20:55특히 하루하루 무섭게 불어난 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21:00키는 조그맣고 그런데 이렇게 살이 많이 쪄요.
21:07빵, 밀가루, 국수 이런 종류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것 같아서 그런 거를 많이 먹어요.
21:16밥보다 더 좋아해요.
21:19평소 스트레스가 쌓이면 빵으로 풀었다는 상희 씨.
21:23대체 얼마나 찌신 걸까요?
21:27결혼할 때는 그렇게 똥똥하지 않고 한 48 정도 나갔었는데
21:33결혼하고 나니까 애 낳고 이렇게다 보니까 살이 많이 찌네요.
21:38한 62, 63까지 확 찌더라고요.
21:41그래서 그때가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너무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21:48힘들고.
21:49뱃살 이거 봐요. 너무 힘들어요. 이게 너무 많이 나와서.
21:55살이 찌면 제일 불편한 게 바로 옷 입는 거잖아요.
22:00이거 봐요. 이렇게 평평쯤 하고 고무줄 있는 거 이런 것만 입고 편한 옷만 입어요.
22:09뱃살의 옷 사이즈를 맞추다 보니까 스타일을 포기한 지가 오래.
22:14다이어트 할 때마다 100전 100패였다고 합니다.
22:17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22:21굶는 것도 해보고.
22:22맛있는 거 이런 것도 먹어보고 선식도 해보고 여러 가지 해봤는데
22:27팔다리에 근육은 빠지는데 이 뱃살은 좀처럼 안 빠지네요.
22:33다시 또 요요와 갖고 더 쪄 더 쪄.
22:36빼기 전보다 더 쪄갖고 좀 힘들더라고요.
22:40체중이 찌꺼 빠지는 것을 반복하면서요.
22:44팔다리는 얇아지고 늘어나는 뱃살이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답니다.
22:48이렇듯 나잇살이 복부로 오는 건요.
22:50중년 비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22:54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불룩 나온 거미형 체형은 5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체형 변화입니다.
23:01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에스테로겟, 테스테스토론 같은 생식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서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모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3:11우리의 몸에서 남아있는 지방은 저장하기 좋은 곳을 찾게 되는데요.
23:15그 대표적인 부위가 바로 복부입니다.
23:18실제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경우 10명 중 3명이 복부비만 상태.
23:23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23:28이제는 여름을 가장 싫어하게 됐다는 상희씨.
23:39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23:42작은 움직임에도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23:47아우 더워 선풍기 어디갔어 아우
23:51아우 더워
23:54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많이 나고
23:57땀 냄새 나고 땀이 많이 배니까 옷도 젖고 좀 지저분해 보이고 그러니까
24:03친구들 만나기도 좀 그렇고 좀 무기력해지고 그래요.
24:08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24:11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요.
24:16예전에는 고기도 좋아하고
24:22물가루 이런 거를 좋아했는데
24:25지금은 채식 위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어요.
24:30뭐 이렇게 하면 좀 빠질까 그 좋아했던 음식을 다 끊어내고요.
24:34채식 중심의 식단으로 절식까지 가면서
24:37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답니다.
24:40먹는 즐거움마저 빼앗긴 괴로운 중년.
24:49하지만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24:51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지쳐가는 상이십니다.
24:55게다가 비만이 진짜 무서운 이유.
25:00비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25:04이거는 당뇨하고 고주혈증하고
25:08이거는 혈압약이에요.
25:1010년째 먹고 있어요.
25:12체중이 늘 때마다 늘어가는 질환들.
25:16상이시는 오늘도 위태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5:20병원을 찾아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기로 했습니다.
25:26검사하신 것 제가 결과 좀 설명해 드릴게요.
25:30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5.8이니까
25:32어머니 비만에 해당되시는 거예요.
25:35그리고 특히 여기 보면
25:36어머니 내장비만이 좀 심하신 것 같아요.
25:38보통 어머니 구간 넘어가면서부터는
25:40좀 위험 경계 수준인데
25:42어머니 무려 14가 나왔어요.
25:45복부 비만이 있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데다가
25:48어머니께서 당뇨약을 오랫동안 복용하셨으니까
25:51이건 굉장히 문제가 심각할 수가 있습니다.
25:54어머니 생각해보시면
25:56쓰리고가 다 있는 거예요.
25:58고주혈증 고혈압 당뇨 다 있으시기 때문에
26:00나중에 심혈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26:03어머니 꼭 살 빼셔야 됩니다.
26:06그녀의 다이어트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26:10우리가 렙틴이나 호르몬이 있는데
26:12이 호르몬이 식욕도 조절해주고
26:14체중도 좀 조절해주고
26:16다이어트도 관리해주는 그런 호르몬이 있어요.
26:18이게 너무 적게 나온다든지
26:20또 너무 많이 나오게 되면
26:22여기에 대한 저항성이 생겨서
26:24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분을 못 느끼는 거예요.
26:26검사 결과
26:28식욕조절 호르몬으로 불리는
26:30렙틴이 정상 수준을 넘어선 상태
26:32우리 몸에서 식욕 억제와 에너지 균형 조절을 하는
26:36렙틴의 저항성이 생기면
26:38신체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26:40체중 감량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26:44더욱이 복부 비만은 각종 질환 폭탄을 부릅니다.
26:48비만은 당뇨병의 핵심 위험 요인이며
26:51당뇨 환자의 약 절반 이상이 비만입니다.
26:54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 환자 중 63.6%가 복부 비만이라고 하는데요.
27:00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27:06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면서
27:08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화되는 경로를 촉진해
27:11지방 축적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27:13이로 인해 비만한 몸이 되면서
27:15동시에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27:18게다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요.
27:21이는 다이어트의 최대적 요요의 위험이 극대화됩니다.
27:26다이어트를 통해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는 것이 사실 문제인데요.
27:31빨리 살을 빼고 싶어서 무조건 굶을 경우
27:34처음에는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지 몰라도
27:37이후에는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7:40이럴 경우에는 체중이 전보다 더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납니다.
27:46실제로 요요 현상으로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을수록
27:50각종 심혈관 질환은 물론이고요.
27:52암발병률까지 높으면서
27:54살은 빠지지 않으면서 신체를 더욱더 빠르게 늙게 만듭니다.
27:5950대 이상에서는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굶거나
28:05살 빼는 약에 의존하면서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28:10지방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근육량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8:14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기초 대사량이 낮아진 상태에서
28:18우리 몸은 평소와 같은 식사량에도 에너지가 남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하게 되고
28:23결국 근력은 잃고 체지방만 얻게 되는 셈입니다.
28:28체지방은 빼고 근육은 채우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28:38그 비법을 찾아 이탈리아로 갑니다.
28:43나라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일 정도로 고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죠.
28:49저도 참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28:52이탈리아는 고대의 아름다운 조각상만큼이나 날씬하고 건강한 미남미녀들이 많기로도 유명하잖아요.
29:00그래서일까요?
29:01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건강지수가 늘 상위권을 차지하면서도
29:06비만율은 현저하게 낮은 건강대국입니다.
29:11비만을 이기는 비교를 찾아 로마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불로촌 오스티아로 향합니다.
29:19고대 로마의 항구도시였던 오스티아는 당시 화폐로 사용됐던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했다는데요.
29:28수도 로마와 가까워 여름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29:33이곳 오스티아 해변은 로마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고대 로마 황제 그리고 귀족들이 많이 이용했던 휴양지입니다.
29:42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 이곳 오스티아 해변에 와서 그들의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29:48과거 귀족들의 휴양지에서 이제는 오스티아 사람의 건강한 휴식처가 되고 있는 오스티아 해변.
29:57지중해송 기온으로 늘 온화한 기후와 높은 일조량은 이들에게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허락합니다.
30:06역시 여름하면 바다죠.
30:10Perché il mare 이 più vicino a noi e...
30:14Ci piace, comunque siamo qua, ci veniamo da sempre.
30:17E niente, ci troviamo al nostro agio, ci stanno ragazzi della nostra ed innanzi,
30:21anche persone più anzianne, comunque è un poste abbastanza tranquillo,
30:24si può giocare a palloni, si può sentire la musica.
30:29특히 오스티아는 마을 전체 면적의 12%가 녹지로 이루어져 있고요
30:37산책하기 좋은 공원과 트레킹 명소가 많다고 합니다
30:41저도 매일 아침 루틴 중에 하나가 산책인데요
30:45평소 걷는 습관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소화를 돕고요
30:49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0:52무엇보다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은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30:59오스티아 사람들이 비만하지 않고 건강한 삶의 비결 중에 하나인 걷기 습관
31:15여기 요즘 핫한 산책 코스가 있다고 하네요
31:19제2의 폼페이라고 불리는 안티카인데요
31:24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31:28고대 역사의 보물창고로 알려진 곳입니다
31:31안티카는 고대 로마인이 생활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31:36이들의 과거 삶을 따라가며 걷는 재미가 아주 소셜하다고 합니다
31:42정말 웅장하고 장엄하네요
32:01잠깐 역사투어 한번 해볼까요
32:04이곳은 과거 로마인들이 사용한 목욕탕이라고 하는데요
32:10참 신기한 게 목욕탕터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데요
32:17정말 걷기에 진심이었던 것 같아요
32:20또 이때는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면서
32:23다 함께 토론을 즐겼다고 합니다
32:27하하하하 그게 재밌네요
32:29여기는 로마인의 식습관을 엿볼 수 있는 식당인데요
32:34곡물과 채소 기반의 따뜻한 음식과 와인을 즐겨 먹으며
32:38천천히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32:40이는 모두 장 건강의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32:44과거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거울삼아
32:48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스티아 사람들
32:52이런 로마식 식문화의 명맥을
32:54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32:57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북적이네요
33:02이게 다 파스타 때문이라고 합니다
33:08저도 참 파스타 좋아하는데요
33:11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3:16파스타의 전신이라고 불리는 카초의 페페는
33:31로마의 전통 건강식이라고 합니다
33:34건강한 소스에 파스타면을 넣고
33:57잘 스며들도록 볶아주면 끝
33:59전통의 맛과 현대의 건강함이 더해진
34:02카초의 페페
34:04아 어떡하지?
34:06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34:08로마시대부터 지금까지
34:11오스티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34:14카초의 페페
34:15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34:17궁금합니다
34:18카초의 감자 Hut
34:42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삶
34:50오스티아 사람들이 건강하면서 날씬한 비결인 듯 싶습니다
34:55그리고 여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35:00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35:05와 30kg을 빼줬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35:23무더운 여름에도 자신있게 몸을 뽐내는 예순의 조반나씨
35:29이런걸 두고 인간승리라고 하죠
35:32그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무리한 운동 대신
35:37걷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35:3930kg 감량에 성공한 후 지금도 여전히 잘 유지중이랍니다
35:57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있다는군요
36:01요요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순항 중인 그녀의 비결
36:14잠시 후에 공개합니다
36:16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36:33두 사람도 거뜬히 들어갈 만한 사이즈
36:38대체 그녀는 어찌하다가 94kg까지 살이 찌게 된 건지
36:45그 사연이 궁금하네요
36:47prima del matrimonio ero molto snella
36:50poi sono arrivata, ho iniziato a ingrassare e sono arrivata a 94kg
36:55poi sono venute due figlie
36:57il lavoro e non avevo più tempo per me
37:00il mio corpo è cambiato
37:02malissimo
37:03quando ero soprappeso in pratica ero fiacca
37:07mi facevano male le ginocchia
37:09sentivo sempre la stanchezza diciamo nel corpo
37:12anche quando mi andavo a riposare
37:15il colestero lo come ho detto bocanzi
37:17il colestero lo la la pressione alta
37:20le vertigini tutte queste situazioni
37:23mi facevano erano di un serio male essere
37:27e tricoligieri anche tricoligieri molto alti
37:30최악의 몸 상태를 경험하고 난 뒤
37:33살을 빼야겠다는 절실함을 느낀 조반나 씨
37:37오랜 시간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 중인 그녀의 비법
37:41더 만나봐야겠습니다
37:43아니 대체 뭘 먹고 30kg을 감량했을까
37:49정말 궁금합니다
37:51oggi cucino salmone filetto di salmone con un salata ricchissima
37:57finocchi, radicchio e tutto dentro all'interno
38:02한 끼를 먹더라도 행복하게 먹으려 한다는 그녀
38:08특히 혼자 먹기보다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는
38:12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군요
38:14이야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38:28대화하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은 장 건강을 높이면서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38:37친구 로자는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의 가장 큰 조력자라는데요
38:43주변에 든든한 믿음과 지지는 다이어트에 큰 힘을 줍니다
39:06그리고 식사 후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챙기는 게 있습니다
39:11뭘까요?
39:13요요의 지옥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을 준 다이어트 유산균
39:38BNR17은 뭘까요?
39:42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해 배양한 유익균이
39:45BNR17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가셀이라는 유산균입니다
39:50모유에는 수백 종의 유익한 미생물과 영양소가 풍부해
39:55영양의 보고라고 불리는데요
39:57모유를 통해 신생아 때부터 정해지는 장래 환경은
40:02성인이 된 이후에도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40:05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의 경우
40:09장래 유익균이 10배나 많은 반면
40:12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아이들은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17그 이유는 뭘까요?
40:19BNR17은 장과 건강을 개선시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40:24장래 유익균의 수를 증가시켜 유해균을 억제하고
40:28장래 건강을 개선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40:31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하여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40:35실제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40:398주간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섭취했더니
40:42증상이 개선되면서 장이 건강해졌음이 보고됐습니다
40:47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70%가 분포되어 있는 장은
40:52우리 전신의 건강을 좌우하는 기관입니다
40:55장래 염증이 발생하면 각종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40:59살이 더 찌게 만들면서 노화가 가속된다고 하는데요
41:03장래 염증은 근육 재생과 회복 과정을 손상시켜
41:09근육 약화와 근육량 감소로 이어지는데요
41:12때문에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잘 섭취하면
41:17근육 손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1:19한 동물질험 연구에 따르면
41:22근육 손실이 유도된 개체 중
41:24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섭취한
41:27실온군의 근육 감소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31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은
41:36미국 건강기능원료대회에서
41:39체중관리 부분의 원료상을 받으면서
41:41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1:45이탈리아 오스티아에서 찾은
41:49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비법
41:51살은 빼주고 근육을 채우는
41:54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었습니다
41:56국내에도 실패 없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이 있습니다
42:03수영복 가게네요
42:06저도 이참에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42:10오늘의 주인공이 수영복 쇼핑에 한창이시네요
42:17자 자기소개 좀 부탁할게요
42:19다이어트 성공 후 황금기 중년을 보내는
42:2951살의 오남정 씨입니다
42:32이 소녀 많다
42:35그래 내가 한번 예쁜 거 골라줄게
42:38한번 골라봐
42:40나는 이거 괜찮은데 남정아
42:46은근히 이런 것도 섹시하고 예쁘다
42:49이거 한번 입어볼까
42:50이거 한번 입어봐
42:51너무 예뻐
42:58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
43:02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봅니다
43:05야 이런 것도 입을 수 있고
43:08너무 부럽다
43:10볼륨도
43:11야 너 역시
43:12볼륨이랑 살아나니까 너무 예쁘다
43:16이제는 이렇게 착용해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43:20저한테 맞는 사이즈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43:23대체 얼마나 뺀 걸까요?
43:28예전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뚱뚱까지 갔어요
43:34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막 이러니까
43:36사실 친구가 걱정이 엄청 많이 됐었거든요
43:39근데 지금은 너무 날씬해져서
43:42저도 너무너무 부러워요
43:43체중 감량은 물론 마음의 병까지 이겨낸
43:47남정 씨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43:50제가 20대 때는 살이 49kg 정도 나왔었거든요
43:56임신하면서부터 아무래도 잘 먹어야 된다는 주의 말씀도 있었고
44:02주로 배달 음식 시켜 먹고 빵 같은 걸 좋아해서 생각 없이 계속 먹고 바로 자고
44:08불규칙한 식습관이 이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44:14운동도 안 했고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내다 보니까 살이 30kg가 불어서 80kg까지 나갔었어요
44:24중년에 접어들며 순식간에 체중이 눈동이처럼 늘어났다는데요
44:29갑자기 찐 살을 빼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44:35제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44:38아예 굶기도 해보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보고
44:42그냥 주변에서 괜찮다는 다이어트는 다 해봤거든요
44:47근데 결국은 요요가 오더라고요
44:49하지만 반복되는 요요로 인해 살은 돋지고 몸에 이상 증세까지 얻었다는데요
44:56살이 치다 보니까 발목도 몸을 지탱해야 되는데 힘드니까
45:03무릎, 발목이 굉장히 안 좋아졌었습니다
45:06급기야는 혈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45:11걱정돼서 병원을 찾아갔거든요
45:14중성지방, 콜레스테롤하고 혈당이 되게 높게 나왔더라고요
45:19의사 선생님이 지방관도 있어서 더 방치하면
45:23신혈관 질환으로 수술할 수도 있겠다고 얘기하셔서
45:27저 깜짝 놀랐어요
45:29비만으로 인해 건강까지 무너져 내렸습니다
45:33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45:3720kg 감량 후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45:42비만과의 전쟁을 끝낸 남정씨
45:44요요의 늪을 탈출하고 어떻게 유지어터가 됐을까요?
45:50자, 그 비결 지금 만나봅니다
45:53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나만의 건강 루틴이 있어야 한다는군요
46:00바깥 외출 후 활동량이 많거나
46:03운동 뒤 잊지 않고 꼭 챙기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46:06이거 단백질 셰이크예요
46:10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드니까
46:13제가 어렵게 한 다이어트가 힘들어질까 봐
46:16외출 후나 운동 후에 근력을 채우기 위해서 챙겨 먹고 있어요
46:21급진급바가 아니라 꾸준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씨는
46:26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 조건이라고 합니다
46:29남정씨는 일상 안에 소소한 루틴도
46:33살 빼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데요
46:36이건 제가 제일 뚱뚱했을 때 입었던 바지인데요
46:47항상 긴장감과 자극을 잃지 않으려고 이렇게 제가 걸어놓고 늘 보고 있는 편이에요
46:54이런 방법도 있네요
46:57이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딱 좋은데요
47:02남정씨 정말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47:05군살 하나 없이 쏙 빠진 뱃살도 매일 눈바디로 확인하면서 몸의 변화를 살펴주는데요
47:12특히 옴맵실을 좌우하는 체지방은 바디라인을 자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네요
47:18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먹는 것도 매우 까다로울 것 같은데
47:25도대체 뭘 드실까요?
47:31여름에 빙수나 냉면같이 찬 음식을 많이들 찾잖아요
47:35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요
47:39특히 다이어트를 하려면 장 건강은 필수라는 남정씨
47:43여름철 예민해지기 쉬운 장을 위해서 음식궁합을 따지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47:49과거 반복되는 요요를 경험하면서 극단적이기보다 지속가능한 식단을 고민했다는데요
47:5820kg 감량 이후 2년째 유지 중인 그녀
48:09이렇게 든든히 음식을 먹고도 지금까지 요요 없이
48:14늘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특급 비결
48:17이것이 도움이 컸다고 하는데요
48:19이거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인데요
48:24다이어트하면 평소보다 줄여 먹고 그러다 보니까 변비가 생기거든요
48:28근데 다이어트 유산균 BNR17 먹으면서
48:32장 건강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48:35요요도 자주 경험해서 살이 잘 지는 체질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48:39BNR17을 먹은 후에 체중 조절에도 이게 도움이 많이 돼서 매일매일 챙겨 먹고 있어요
48:45다이어트를 하면서 누구나 겪는 요요의 늦
48:49그걸 벗어나게 해준 것이 바로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라고 합니다
48:54그렇다면 그녀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48:59체성분, 체열, 호르몬까지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49:03제가 다 긴장이 되는데요
49:06인바디 결과를 좀 보니까요
49:09지금 비교적 전체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으신 편이신데
49:13근육량도 굉장히 양호하시고 BMI도 정상이시거든요
49:17렙틴 호르몬에 대한 수치도 비교적 정상적으로 나오시기 때문에
49:23지금처럼만 잘 관리하신다 그러면
49:26앞으로도 건강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49:30특히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섭취하면서
49:36식욕 조절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49:38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 렙틴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49:44렙틴 호르몬은 포만감 또는 식후에 만족감을 주는 식욕 조절 호르몬인데요
49:50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어 우리 몸의 지방이 늘면
49:54렙틴의 분비량 또한 많아집니다
49:57이 렙틴 호르몬을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 조절해 줌으로써
50:02다이어트가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50:05실제로 한 동물 실험에선 BNR17 섭취 후
50:09올바른 식욕의 열쇠인 렙틴의 저항성이 해소되고
50:13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어 체중 감량에 영향을 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50:18무엇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50:22비만의 주범이 되는 지방의 크기를 줄여야 하는데요
50:25우리 몸은 두 종류의 지방이 있는데요
50:28착한 지방이라고 불리는 갈색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돼서 소모되지만
50:33백색 지방은 지방세포의 크기를 계속 키워서 비만에 이르게 합니다
50:39BNR17은 백색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50:45이 백색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해 체지방을 늘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50:51세포 크기가 줄어들면 그만큼 지방이 축적되는 속도도 늦어지게 됩니다
50:58결국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51:03체중 증가를 완화하거나 감량 이후 요요를 줄이는 데에도
51:09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1:11실제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 체내의 지방으로 축적되는 백색 지방 크기를 줄인 사실도 확인됐고요
51:19또한 비만한 성인들이 BNR17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51:24허리둘레가 줄었을 뿐 아니라 엉덩이, 체질량 지수 등 모든 부분에서 감소하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51:32특히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이죠
51:37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크기가 작은 단당류 형태에서 분해가 돼서
51:44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올리고 지방으로 축적돼 결국 살을 찌우게 만듭니다
51:50이때 BNR17을 섭취하면 단당류 형태가 큰 다당류로 뭉쳐서
51:56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이 되어 지방이 쌓이지 않게 살을 덜 찌도록 돕습니다
52:02실제 BNR17을 섭취한 동물은 당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돼서 혈당은 낮추었는데요
52:10이는 곧 체중감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52:14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 비만과 당뇨까지 잡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52:21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은 포도당의 주요 소송체 중 하나인 글루트4를 발현시켜서
52:29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2:32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52:37대조군에 비해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52:42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서 당뇨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2:48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mg에서 900mg인데요
52:59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53:05또한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을 선택할 때는
53:09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에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53:16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이젠 정말 끝내야겠죠
53:22지속가능한 다이어트의 첫 시작
53:25오늘부터 1일 건강한 루틴 하나씩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53:30야 나 헛검은 거 아니지?
53:40주변 머리 없고
53:42일머리 없고
53:43주책이고
53:45잘하네
53:46잘하네
53:49잘 자라라
53:51대신 많이 소개하라 움직이라
53:55자기 몸을 알면 돼
54:01왜 그러냐
54:021개nat
54:033개nat
54:041개nat
54:051개nat
54:062개nat
54:062개nat
54:062개nat
54:082개nat
54:082개nat
54:093개nat
54:103개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