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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트랜스크립트
00:00너무 신기하고 멋있는 행위인 것 같지 않아요?
00:08기타를 치면서 연주를 하면서 노래하는 것
00:11사실 되게 흔하지 않고 멋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00:14점점 드는 것 같아요
00:16물론 많이 사랑받는 노래
00:24완성도가 높은 노래가 좋은 노래일 수도 있는데요
00:29재료가 다 자신이라는 게 저는 되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00:32너무 수준이 너무 기뻐할 것 같아요
00:53이렇게 오래 사랑받을 줄 알았을까
00:59그때만 들었을 때는
01:00그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동적이네요
01:04그런 네가 난 가엾고 안타까워서 묻고 빠졌지
01:15하지만 애초부터 나에게 줄 마음이란 건
01:23아무것도 없었던 거지
01:27아마 늘 스상의 노래
01:29난 기타
01:30나의 목소리도
01:33그때만 본드
01:36우주계의 노래
01:37기타
01:38나의 목소리도
01:39이 세계로
01:40이빌만 show
01:40에디아
01:41노메
01:42수장
01:43소녀같은 것
01:47소녀스러운 것
01:52어울리지 않아 그저 네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넌 혼자 남는걸
02:15살아온 것도 낭빛된 것도 아닌
02:29텅 빈 삶이었지 너무 초라해
02:38뭘 날 원한 너의 진심
02:54수정 너와 같은 건 너를 주책할 건 알려주지 않아 그저 너를 보여줄수록 진실 돼갈수록
03:22넌 혼자 남는걸
03:28살아온 것도 낭빛된 것도 아닌
03:42텅 빈 삶이었지 너무 초라해
03:51뭘 날 원한 너의 진심
03:57수정 소녀 같은 건 소년스러운 건 어울리지 않아 그저 네가
04:07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넌 혼자 남는
04:17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넌 혼자 남는걸
04:27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넌 혼자 남는걸
04:37으아 수정
04:39으아 su정
04:43한글자막 제작진
04:47한글자막 제작진
04:50한글자막 제작진
04:53한글자막 제작진
04:59있잖아
05:02여기서
05:041년 전
05:06일단 4월도 저는 제 원래 이름이 아니고
05:09제가 지은 이름이에요
05:12태어나면서 가족에게 받은 이름으로서도 되게 희미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05:18그래서 그 이름에 딱히 정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05:244월이란 이름도 4월달에 태어났으니까 정도의 별뜻이 없는
05:30막 포부가 없는 이름이었으면 했어요
05:34수잔도 어떤 대명사처럼 쓴 것 같아요
05:39그러니까 누구의 이름 같기도 한데
05:44그렇게 막 특별하지 않은 이름이
05:54제가 어린 시절부터 써봤던 곡들을 다 엮어서 1집 앨범을 만들어야 되는데
06:01아마 이게 과거의 저입니다 이게 전부 다 저예요 라고 말하는 것이
06:07그때는 더 부끄러운 사람이었고
06:10그렇게 정이 되는 게 싫어서
06:13다른 사람 이야기인 것처럼 만든 거죠
06:16근데 누가 봐도 자기 얘기지만
06:19말해줄 사람
06:25어떤 사람인지
06:39음..
06:42너무 공포스러워요
07:12대상하고 썼던 감정들도 다양해서 그것만으로 어떤 사람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든 캐릭터입니다
07:28말 너무 잘하는데요? 지금 저보다 훨씬 잘하네요
07:32아 근데.. 우와.. 너무 지금..
07:48저 때가 기억이 나는데 엄청 열심히 준비한 것 같고
07:54이상하지
07:56막연히 예전에 나는 좀 지금보다 더 부족하고
08:00좀 후회되고
08:02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 편이라서 옛날 생각을 잘 안 하는데
08:06지금 보니까
08:08저 때 저렇게 했으면 진짜 열심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08:12근데.. 우와.. 너무 새롭네요
08:24나나나
08:26나나나
08:27나나나
08:28나나나
08:29나나
08:30지여하니
08:31저를 끌었어
08:33저는 김김 활동하면서 참 좋았고
08:37재미있는 활동이었지만
08:39동시에 제가 정말 내양적인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08:48어디 인터뷰 나가면 정말 말을 잘 못했어요
08:53거의 가만히 앉아있다가 오는 정도로
08:57어디 무리에 있어도 난 참 없어도 되는 희미한 사람
09:01존재감의 사람이었고
09:03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도 그런 것이 느껴지는구나
09:07이런 생각으로 좀 수잔의
09:13모티브가 되는 가사들을 좀 썼던 것 같습니다
09:17그 당시에 제가 잘 하지 못했던
09:19자기 내면의 어린아이를 좀 돌보는 과정을
09:21그 앨범을 통해서 재단하려고 했죠
09:23그 당시에 제가 잘 하지 못했던
09:25그 당시에 제가 잘 하지 못했던
09:27자기 내면의 어린아이를 좀 돌보는 과정을
09:31그 앨범을 통해서 재단하려고 했죠
09:33예전에 내가 나를 살리려고 했던
09:37그런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09:39그래서 저에게 좀 소중한 앨범이긴 합니다
09:43작고 여린 당신 등에 나의 심장을
09:47작고 여린 당신 등에 나의 심장을
09:57작고 여린 당신 등에 나의 심장을
10:13같은 곳에서 같은 속도로
10:32심장이 뛴다면
10:36당신의 꿈속으로 접속
10:43할 수도 있겠죠
11:01작고 여린 당신 등에
11:06나의 심장을 포개고
11:13당신의 꿈속으로
11:18신호를 맞춰봤어요
11:27내 못난 마음 꿈에서는
11:32다 용서해주세요
11:37내 못난 마음 꿈에서는
11:43다 용서해주세요
11:49너와 함께라면 내 인생도
11:54빠르게 지나갈거야
11:59다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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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목소리로 낼 수 있는 어떤 스피트럼이 약간은 느껴지긴 하는데
15:03전 지금도 잠재력을 믿고 있고요
15:06예전에는 훨씬 더 내가 갖고 있는 목소리가 이건데
15:11어떻게 노래를 부르지? 막막했던 것 같아요
15:15다들 훨씬 성명이 좋으시고 아니면 더 보편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데
15:21이런 목소리로 노래 하나를 다 이끌어갈 수가 있나?
15:28넓고 평등하게
15:31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 안에서 큰 스펙트럼을 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15:38그 노래가 굉장히 성향을 요구한다거나
15:44높다거나 이런 노래가 아닌데
15:48노래 가사에서 오는 감정을 끌어올려서 하는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15:54굉장히 자기를 미워하는 노래라고 저는 생각해요
15:57여러 가지 그 노래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16:03그땐 시원하게 말을 못했어요
16:05그때 굉장히 스스로가 믿고
16:08특히 잘못을 했을 때 나를 정말 용서하지 못했고
16:12그런 마음에 닿은 노래입니다
16:14모든 것을 이해해
16:16모든 것을 이해해
16:22모든 것을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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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악취 나는 손해로 더럽힌 나를 살려두었나요?
18:06왜 용서해줬나요?
18:14언제나 네 편이라고 하고요
18:26한글자막 by 한효정
18:34Baby 그대 맘을 더럽힌
18:40누구의 손이라도
18:44잘라버렸으면 해요
18:48Baby 그대 귀를 더럽힌
19:00어떤 누구의여라도
19:04뽑아버렸으면 해요
19:08내가요
19:10다다다다다다
19:16다다다다
19:18다다다다다다
19:20다다다다다
19:24다다다다다
19:26다다다다다
19:28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19: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1: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1: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3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4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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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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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3:00시각 세계였습니다.
23: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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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3:2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3: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3:28Julie
23:54그들이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 느낌이 너무 이상하거든요.
23:59이건 무슨 느낌이지? 하면서 썼던 노래가 젊은 여자이라는 노래고요.
24:06이런 내용의 노래를 치러도 될까?
24:11근데 오히려 주변에서는 많이 응원해줬어요.
24:15지금 하면 좋겠다.
24:17그리고 그냥 지금 너를 남기면 좋겠다 이런 응원들을 덕분에 녹음을 했어요.
24:47한글자막 by 한효정
25:17다 갖고 싶다 하지만 나는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어
25:32늦은 밤 나는 컴퓨터로 하루 다운 여자 웃을 봐
25:41여러 가지 집값 세련된 디자인
25:46다 체험하고 싶지만 나는 아무것도 입을 수가 없어
25:56입을 수가 없어
26:00아름답고 사랑스러워요
26:24아름답고 사랑스러워야 하는 젊은 여자의 시절이 지나면
26:31이런 것이 슬프지 않겠지
26:35이런 것이 두렵지 않겠지
26:40무슨 밤 나는 컴퓨터로 춤추는 여자의 둘이와
26:49모든 사람들이 꼽히는 여자를 다 갖고 싶다 하지만
26:59나는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27:02나는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27:04믿을 수가 없어
27:08저는 이 인물이 그때 태어나서 어떻게 살고 있다 라기보다는 영원히 그때로 살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27:25저는 이 인물이 그때 태어나서 어떻게 살고 있다 라기보다는 영원히 그때로 살아가는 인물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27:34이 인물이 그때로 살아가는 인물이 그때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27:44예전보다는 조금은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27:51그리고 어떤 어두운 감정이 있으면 그만큼 밝은 감정이 있다는 것도 지금은 믿고 싶고요
28:01이전에는 하나의 감정에 집중한 것에도 벅찼던 것 같아요
28:09그거를 좀 오랜 시간이죠
28:133집까지 내고서야 조금은 풀어간다 할까나요?
28:191집 같은 경우에는 어린 시절의 자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긴 노래
28:262집 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이 만약 사랑을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28:32그리고 3집 같은 경우에는 이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관점이 좀 담겨 있어요
28:40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뿌리가 약간 비슷한 이야기를 해왔어요
28:48너무 생각하고 한 건 아닌데 하다 보니 그렇게 1,2,3집이 조금 연작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28:564집은 약간 다른 것 같다
29:02뭐가 디폴트냐면 사랑이 없는 세상이 디폴트예요
29:06근데 사랑 없는 세상에서 굳이 사랑을 하겠다는 사람의 이야기고
29:10기승전결이 있어서 이 화자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실하게 좀 보이는 앨범 같아요
29:18그래서 조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을 찾은 것 같다라는
29:24아... 감각을 느끼는 곡입니다
29:30아... 감각을 느끼는 곡입니다
29:34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29:40그래서 매번 기뻐해야지
29:46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29:48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29:52그때 참 맛있게 받아야지
29:56그때 참 맛있게 받아야지
30:00절대적인 건 없는데
30:0680%의 사랑도
30:0870%의 사랑도
30:10대단해
30:12그래도 그걸 갖겠다고
30:14100%를 욕심내서
30:16사랑받고 싶어
30:18그래도 그걸 갖겠다고
30:20100%를 욕심내서
30:22사랑받고 싶어
30:24저 구름이
30:26사랑받고 싶어
30:28저 구름이
30:30사랑받고 싶어
30:34저 구름이
30:36하늘에게 사랑받고
30:40영원하고 싶어
30:44그걸 다 가지고 싶어
30:48그걸 다 가지고 싶어
30:54하늘에게 사랑받고 싶어
30:56Ihnen
31:00하늘에게 사랑받고
31:02정말 사랑받고
31:04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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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8한글자막 by 한효정
34:34한글자막 by 한효정
34:36전 가사 쓸 때 모양이 이런 거예요.
34:43막 써놓고 이 중에서 고르는 거예요.
34:45저는 가사를 이렇게 쓰고.
34:55이거 보세요.
34:59여기에.
35:06이게 아마 수전 쇼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35:13그래서 뭐, 무슨 멘탈지.
35:16앞에는 저 옛날에 이런 거 많이 했었어요.
35:22그러니까 공연이 너무 긴장되기 때문에
35:25암전부터 세션 등장, 등장 인사 시작할 것부터 다 쓰는 거예요.
35:31기타 정확히 힘 빼고 잘할 수 있어.
35:35맑게 몸을 쓰고 편히 들어올 테니
35:39아름다울 거야.
35:46당돌하네요.
36:05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동신.
36:11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동신.
36:25빛이 되어 내 마음에 말려줘 쓸모와 무름없는 행복을 줘
36:42서로에게 우린 입을 맞추네 서로가 없는데도
36:59내 눈물이 모두 흘러내리면 울던 휴지로 꽃을 접어줄게
37:15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아침에서 밤으로 가는 동심
37:31어둠 되어 내 마음에 적셔줘 외로움을 지키는 인내를 줘
37:45서로에게 우린 입을 맞추네 서로가 없는데도
38:03내 눈물이 모두 흘러내리면 울던 휴지로 꽃을 접어줄게
38:15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동심
38:19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동심
38:27음해해서 아침으로 가는 동심
38:32아
38:43아
38:47아
38:49한글자막 by 한효정
38:55한글자막 by 한효정
38:59한글자막 by 한효정
39:04한글자막 by 한효정
39:08안녕하세요 김서울입니다
39:13저는 김서울 한다라고 많이 표현하거든요
39:16평상시엔 그냥 김서울을 운영하거나 매니저처럼 지내는 것 같고
39:30그렇게 공연 때 딱 올라서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상태로
39:34김서울 된 것 같다, 김서울 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데
39:40저는 그 상태를 좀 좋아해요
39:43어쩌면 그 상태를 위해서 지금 제가 되게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고요
39:52제가 제 이야기를 엄청 세밀하게 쓸 수 있는 것도
39:55아마
39:57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실 거라는 생각 때문에
40:06그런 존재들이 있다는 걸 저는 응원을 많이 받는 것 같고요
40:11사실 제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40:13그 사람들이 있어서 또 음악을 할 수 있으니까
40:16그런 너에게 상처를 주고
40:22저도 진짜 오랜만에 수잔을 다시 만난 것 같아요
40:26만약 제가 수잔이라는 앨범을 만들고 있는 그때의 4월을 본다면
40:34다 뭐 겪어야 돼서 겪는 일이고
40:40잘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고
40:44어떤 면에서는 걔가 저보다 더 강하고
40:51배울 점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40:53잘하고싶습니다
41:04침대 머리맡에
41:07어린 시절 사진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어요
41:11근데 그 사진을 보니까
41:14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41:18모습을 하고 있는 겁니다.
41:24그것에 대한 이야기예요.
41:26머리맛 들려드리겠습니다.
41:28감사합니다.
41:32이름 모를 사람들이
41:38친구라는 변명을 하며
41:48관람해왔던 너의 밤
41:55잠깐 네가
42:00잠든 사이에 머리맛을 보내
42:07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에
42:15셀 수 없는 사람들이
42:23이름 모를 사람들이
42:37친구라는 변명을 하며
42:47관람해왔던 너의 밤
42:53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맛을 보내
43:06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에
43:14셀 수 없는 사람들을
43:22진심으로
43:26진심으로
43:28우회를 하며
43:32발망해왔던 너의 맘
43:38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43:47머리맛을 변하는
43:51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에
43:58너의 사진
44:02진심으로
44:3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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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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