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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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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8한글자막 by 한효정
00:09:20내게 언제나 이 사랑을 알고 물음을 바로 지금
00:09:25날 알아보고 날 믿어주는 너와의 모든 지금
00:09:30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었어
00:09:35지나간 모든 순간들
00:09:38이루지 못한 그 모든 꿈을 또 한 번 보아서
00:09:42안 되면 내가 웃어버리고 또 하면 되지 뭐
00:09:48쏟아지는 눈빛들보다 빛나시게 빛나고 있어 넌
00:09:53다른 나나나나나냐
00:09:56한 번 더 박수 시작
00:09:58지성은 we too right 하고
00:10:00슬슬 눈물을 삼키며 말할 수 없이
00:10:02비밀을 알려주자면 넌 뭘 했어도
00:10:05서로가 연한 걸 알고 있잖아
00:10:07한 번 더 굳이 말하지 못한 간만
00:10:11내가 뒤에 있어 다 자 저질러 버려
00:10:16마지막 날인 너처럼
00:10:20오늘을 시작해 내게
00:10:24언제나 이 사랑을 알고 물음을 바로 지금
00:10:28날 알아보고 날 믿어주는 너와의 모든 지금
00:10:33쏟아지는 눈빛들보다
00:10:36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넌
00:10:39나나나나나나나나나
00:10:41피할 수가 없는 날이면
00:10:45하루쯤은 그냥 구겨 던져버려
00:10:49넌 맘으로 막아도
00:10:51내일은 올테니까
00:10:55get it over tonight
00:10:59say what you believe
00:11:01난 너를 그냥 믿어
00:11:03너무진 너를 모르겠다는
00:11:05니 곁에 나를 믿어
00:11:07아무것도 아닌 건
00:11:09아무것도 아닌 건
00:11:11아무것도 없었어
00:11:13우리의 모든 순간들
00:11:15우리의 모든 순간들
00:11:17Hello
00:11:19Welcome home to your heart
00:11:21Hello
00:11:23Welcome home to you
00:11:25I'm a little bit
00:11:27I'm a little bit
00:11:28I'm a little bit
00:11:29I'm a little bit
00:11:30I'm a little bit
00:11:31I'm a little bit
00:11:32I'm a little bit
00:11:33I'm a little bit
00:11:34I'm a little bit
00:11:35I'm a little bit
00:11:36감사합니다
00:11:37여러분
00:11:39저희 노래로
00:11:40홈문이 완성될 것 같나요?
00:11:43홈문이요 홈문
00:11:44홈문이요
00:11:45완성된 것 같나요?
00:11:46김하 선배
00:11:47네
00:11:48맞나요?
00:11:49둘 셋
00:11:50말릴 손 아파
00:11:51아오
00:11:52네 감사합니다
00:11:53감사합니다
00:11:54이야
00:11:58텐션 보세요 텐션
00:11:59예
00:12:00자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00:12:02제 4회 청룡 시리즈 아버지
00:12:042부의 문을 활짝 열어봤습니다
00:12:05우리 제스비에게 다시 한 번
00:12:07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0:12:11네 사실 오늘 이 무대는
00:12:12제스비에게 정말 서고 싶었던
00:12:14그야말로 꿈의 무대였다고 합니다
00:12:16막연한 꿈으로 시작된 그룹
00:12:18제스비의 도전과 열정이
00:12:20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는
00:12:22우리 모두에게 전해진 것 같죠?
00:12:24이 자리에 계신
00:12:25여러분의 빛나는 순간과 함께할 수 있어서
00:12:27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00:12:28무대를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00:12:30네 오늘 무대가
00:12:31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00:12:32그 마음이 담겨 있었기 때문일까 싶은데요
00:12:35청룡 시리즈 어워스 2부의 오프닝을 또 열었으니까
00:12:38이 기억이 영원히 또 기억될
00:12:40멋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00:12:43네 함께하는 지금이
00:12:45그 자체로 눈부시게 빛나는
00:12:47날이 되기를 바라며
00:12:49이제 본격적인 시상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00:12:51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00:12:53크로마에서 진행되는
00:12:54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스
00:12:572부 첫 시상 부문은
00:12:59남녀 예능인상입니다
00:13:01발표와 시상에는 전년도 수상자 두 분이 함께합니다
00:13:04예능의 클래식이자 트렌드
00:13:06신동엽씨
00:13:07그리고 유쾌한 에너지로 부장한 예능 천재
00:13:09장도연씨를 큰 박수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00:13:11안녕하세요
00:13:15신동엽입니다
00:13:17신동엽
00:13:27안녕하세요 신동엽입니다
00:13:29에이 쉬었다니요 선배님
00:13:33안녕하세요 개그맨 장도연입니다
00:13:35상 받을 때도 떨리지만 시상할 때 굉장히 떨리네요
00:13:39맞아요
00:13:41상 받을 때도 떨리지만 시상할 때 굉장히 떨리네요
00:13:44맞아요
00:13:45그리고 저는 오늘 선배님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낀 게
00:13:49오늘도 후보에 오르셨더라고요 SNL로 그렇죠
00:13:53아 그렇죠
00:13:55사실 작년에 받아서 굉장히 영광스러운데
00:13:59올해는 또 구색맞추기용으로 후보에 오른 것 같습니다
00:14:03사실 뭐 작년에 받았지만 여고 출입안이 계속하진 않기 때문에
00:14:09올해는 또 후보에 못 오른 것 같은데
00:14:11저희는 열린 결말로
00:14:12예예
00:14:13근데 저는 감사하게도 계속 SNL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14:17이렇게 또 후보에 오른 것 같습니다
00:14:18어떠세요? 그렇게 또 기어코 받고 싶으세요?
00:14:22후배들을 다 이렇게 밀어내면서
00:14:24아니에요 그냥
00:14:25이번에도 내가 예능사
00:14:26아니에요 저는 이번에는 누가 탈 건지
00:14:29예 거의 99.9%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00:14:32안녕하세요
00:14:33예 다시 한번 저희 쿠팡플레이 시즌1부터
00:14:37지금 시즌7까지 마쳤는데
00:14:39시즌1에 첫 번째 호스트로 나와준 우리 이병훈씨께
00:14:43다시 한번 이 자리를 보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0:14:47예 그리고 여기 보면은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계신데
00:14:51SNL 호스트로 출연해 주셨던 분들도 많이 계시고
00:14:55늘 그렇게 승냥이처럼 섭외만
00:14:58네 그분들한테 감사드리고
00:14:59또 잠재적 호스트 분들이 너무 많이 계세요
00:15:02그렇죠
00:15:03그분들에게도 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00:15:05주지훈씨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00:15:07아 미리 나와 계시는군요
00:15:08네
00:15:09어떠세요? 지금 청영시즈 워즈 축제 보고 계신데
00:15:12아 저는 30년 넘게 방송생활 하면서
00:15:17정말 수많은 시상식에 MC로도 그 다음에 수상자로 시상자로 참여를 했었는데
00:15:24아 오늘 시상식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00:15:27어떤 포인트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00:15:30일단 첫 번째 오프닝 무대 임시완씨가
00:15:32아 예수죠
00:15:33여러분 수상소감은 신중해야 됩니다
00:15:35그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00:15:37근데 임시완씨 표정을 보니까
00:15:39오늘 한번 춤추면 끝나는 줄 알고 있더라고요
00:15:42아하
00:15:43예 근데 그때 수상소감을 어떻게 했냐면
00:15:45이 청영 시리즈 어워즈에서 춤출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00:15:53언제라도 추겠다
00:15:54그 기회는 내년에도 주어질 수 있고
00:15:56내년에도 주어질 수 있고
00:15:58계속 주어진다는 점
00:15:59그래서 여러분 한번 뱉는 말은 주어다니까
00:16:01정말 힘들다는 거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00:16:03맞습니다
00:16:04예 그리고 아까
00:16:07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죠?
00:16:08저는 뭐 그런 해프닝을 처음 봤는데
00:16:10아찔했어요
00:16:11우리 이준영씨가 앞에 나와서
00:16:14이준혁 이준영 충분히 헷갈릴 수 있어요
00:16:17근데 이준영씨가 더욱더 조금 민망하게 표정을 주였던 거는
00:16:21그냥 올라오셨으면 모른데
00:16:22이 계단 위에서 올라오지마
00:16:27그 동작만 없었어도 조금
00:16:29예 그래서 그 동작이
00:16:32카메라 감독님도 얄굳게도
00:16:34어떤 부문이든 수상을 하면 다 이준영 배우를 자꾸 비춰주셔서
00:16:38예 맞아요 그래서 다시 나중에 내려가고
00:16:40이준영씨가 상을 받고
00:16:42그래서 저는 너무 생방송 중에
00:16:45멋진 추억거리를 만들어줘서
00:16:47너무 감사하다고 이준영씨한테 얘기를 했는데
00:16:49사실상 주인공이신
00:16:50그 다음부터 놀란 관계가 펼쳐졌어요
00:16:52어떤 거죠?
00:16:53또 조연 후보에 오르셨는데
00:16:56광수씨가 상을 받았잖아요
00:16:59제가 오기 전에 이준영씨한테 죄송하다고 고개를 몇 번 숙이고
00:17:03왜냐하면 같은 후보에 있었으니까
00:17:05그리고 올라와서 광수씨가 수상소감을 얘기하면서
00:17:08마지막에 늘 나한테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 조카
00:17:12조카 이름도 준혁이었어요
00:17:14공교롭네요
00:17:16저는 진짜 그때 조카만이라도
00:17:19준혁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00:17:21하필 또 여러 관계가 있는데 조카
00:17:23네 그래서 조카까지 준혁이었고
00:17:25나중에 내려간 다음에
00:17:27일부 끝나고
00:17:29광고 나갈 때
00:17:31준혁씨가 준혁씨한테 가서 사과하는 그 모습이
00:17:34너무 착해가지고
00:17:36여기는 너무 착한 분들만 계셔서
00:17:38그렇게 아주 감동적인 그런 광경을 계속
00:17:41귀한 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0:17:43네
00:17:44자 이제 저는 할 만큼 했으니까요
00:17:47아 혹시 스탠드업 코미디인 줄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니죠?
00:17:50이렇게까지 길게 해도 되는 거예요?
00:17:52네
00:17:53아 그래요?
00:17:54제작신이 좀 부탁도 해서
00:17:55저야 뒷배가 든든하니까 했습니다만
00:17:57자 그럼 바로 시상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00자 그럼 먼저 제4회 청룡 시리즈 워즈 남자 예능인상 후보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18:13안녕하세요
00:18:15뭐 가자 그 뜨거운 데서
00:18:18빨리 가자
00:18:20뭐 들어가자
00:18:22집에 들어가기 싫어지고 있어
00:18:24음식은 손으로 먹자
00:18:26물론 저 시인께서
00:18:28답을 치고
00:18:29답을 치고
00:18:32아 진짜 오늘 너무 예뻐요
00:18:33남두엽 닮았다는 얘기만 해도 돼
00:18:34아 얼굴 온전이 안 돼요
00:18:37아 갑자기 온전이
00:18:40근데 이온 음료보다 이거 탄산수가 더 낫거든요
00:18:43이거 남는 건데
00:18:44이거 일단
00:18:45박수나 박수 주세요
00:18:47오늘도
00:18:48예쁘세요
00:18:51온다 온다 온다 온다
00:18:52이거 원소 자리제?
00:18:53정신!
00:18:54정신!
00:18:56내가 유니짱으로 부를게
00:19:00연구 공개하면 안 돼요 진짜
00:19:08난 땅에 반만 가져가
00:19:10농구 놀이를 했어
00:19:11너 네 생각은 뭐야?
00:19:13완벽하게 막을 거야
00:19:14배신하는 사람은 무조건
00:19:16찍어 죽일 거야
00:19:171위는 장동민 님입니다
00:19:19우주의 기운이 지금 나를 비추고 있다
00:19:23야 누워봐
00:19:25잠깐만
00:19:26아 쉬운데
00:19:27이거 있는데
00:19:28안 봐 나는
00:19:29인테리야 인테리
00:19:31트라이 트라이
00:19:33이제 우리
00:19:34와이프 얘기 거내지 마
00:19:39싸워가지고
00:19:40유튜브 때문에 엄청 싸웠지 진짜
00:19:42와 큰일날 뻔했다
00:19:50아 센터에 계시네요
00:19:52후보 중에서도
00:19:54자 그럼 수상자 발표해 주시죠
00:19:57발표하겠습니다
00:19:58아우 다
00:20:00뭐
00:20:01제가 좋아하는 분들이고
00:20:02또
00:20:03개인적으로도
00:20:04친분이 있는 분들인데
00:20:05너무 떨립니다
00:20:07자 발표하겠습니다
00:20:09과연 제 예상이 맞을지
00:20:11제 예상이 다행히도 맞았습니다
00:20:23누구실까요?
00:20:25S급 유명인이죠
00:20:31예
00:20:32S급
00:20:33정말 유명한 분입니다
00:20:34어디 S지
00:20:35아마
00:20:36이수지씨가
00:20:37굉장히
00:20:39기뻐하면서 축하를 해줄 것 같은데요
00:20:41시간 끌지 않겠습니다
00:20:43시간 끌지 않겠습니다
00:20:48아
00:20:49아
00:20:50토할 것 같아요
00:20:52대환장
00:20:53기완장의
00:20:54기완팔사
00:20:57축하드립니다
00:20:59대환장 기완장의
00:21:00기완팔사씨는
00:21:01직접 기획한 민박집
00:21:02기완장의 주인으로
00:21:04다소 엉뚱하지만
00:21:05따뜻하고
00:21:06인간적인 매력까지
00:21:07다채롭게 보여주며
00:21:08예능 천재라는 수식어를
00:21:10다시금 입증했습니다
00:21:12수상 축하드립니다
00:21:16축하합니다
00:21:20안녕하세요
00:21:22배우분들 많은데서
00:21:23소감을 하려고 하니까
00:21:24엄청 또 떨리고
00:21:25그런데
00:21:29재작년에
00:21:31숙박업소 예능을 하자고
00:21:33처음에 그래가지고
00:21:35이게
00:21:37되게 떨리네요
00:21:38여기는
00:21:39그래서
00:21:40이제 그
00:21:41저는 좀
00:21:42이제
00:21:43효리님 민박을 만드신
00:21:44피디님께서 한다고 그래서
00:21:45조금 저희는
00:21:46그때보다는
00:21:47힐링보다는
00:21:48약간 고생하는 느낌으로
00:21:49이제 좀
00:21:51그
00:21:53곤충집처럼
00:21:54벽에 매달려서
00:21:55자보고
00:21:56하여튼 이렇게 좀
00:21:57집을 기괴하게
00:21:58저었어요
00:21:59그랬는데
00:22:00그
00:22:01사실은
00:22:03좀
00:22:04좀 고마웠던 게
00:22:05그
00:22:06저희가
00:22:07그
00:22:08배에서
00:22:09그동안
00:22:10벽에 매달려서
00:22:11잠을 잤는데
00:22:12이제
00:22:13BTS
00:22:14석진씨가 사실은
00:22:15좀 월드스타기도 하고
00:22:16그래서
00:22:17이 친구가 자다가
00:22:18도망가면 어떡하나 했는데
00:22:19정말 끝까지
00:22:21계속
00:22:22그 룰을 지켜서
00:22:23살아줘서 고맙고
00:22:24저 또
00:22:25예은씨도
00:22:26이거 한다고
00:22:27배 면허도 따고
00:22:28다들 고생해서
00:22:29너무 고맙고
00:22:30또 내년에 뭐 이제
00:22:32두 번째도
00:22:33만들 수 있게
00:22:34해주신다 그래가지고
00:22:35그
00:22:36터미네이터 마냥
00:22:38이 편이 좀 더 잘 될 수 있게
00:22:40재밌게 만들어서
00:22:42좀
00:22:43또 해보고 싶네요
00:22:44그
00:22:45나름 좀
00:22:46준비를 했는데
00:22:47예
00:22:49예
00:22:50그렇습니다
00:22:51미안해요
00:22:52어
00:22:54아니
00:22:55여유를 갖고
00:22:56하고 싶은 말 다 하세요
00:22:57예
00:22:58나중에 또 후회하지 말고
00:22:59당한 것 같습니다
00:23:04당한 것 같고
00:23:05하여튼
00:23:06큰 상 주셔서
00:23:07너무 감사합니다
00:23:08네 감사합니다
00:23:09네 축하합니다
00:23:10축하드립니다
00:23:11기한장 2로
00:23:12또 여러분들을
00:23:13찾아뵐 것 같습니다
00:23:18자
00:23:19축하드립니다
00:23:21왜요
00:23:22정말
00:23:23다른 분들도 정말
00:23:24열심히 하셨지만
00:23:25특히 좀
00:23:26상을 받을만한
00:23:27어떤 자격이 있지 않았나
00:23:28그래서 예상을 했는데
00:23:29예상대로
00:23:30또 기한팔사가 받아서
00:23:31예
00:23:32다행이고
00:23:33아 그리고 김원훈씨
00:23:34예 지금 생방송이니까
00:23:35표정관리
00:23:36예
00:23:37그러게요
00:23:38중간중간 좀 긴장 놓으신 것 같아서
00:23:39네
00:23:40자
00:23:41계속해서
00:23:42다음 시상
00:23:43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23:44네
00:23:45다음은 여자 예능상
00:23:46입니다
00:23:47후보부터 만나보시죠
00:23:48자
00:23:54너무 쫙 생겼어
00:24:05야 이거 너무 힘들다
00:24:06야 이거 너무 힘들다
00:24:07야 이거 너무 힘들다
00:24:08야
00:24:09잘했어
00:24:10우아
00:24:11야 여기 안타
00:24:12내가
00:24:13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00:24:15개항트리티비
00:24:16엄지윤입니다
00:24:17또예요 치현이 너
00:24:18안타 안타
00:24:19파울 볼에 조심하세요
00:24:21벌려
00:24:22자 시작하겠습니다
00:24:24이즈윤
00:24:25와
00:24:26린 �ا오미입니다
00:24:27아
00:24:28린 쟈윤 우우ź윤
00:24:29세어
00:24:31슈윤
00:24:33과연 맛있겠지요
00:24:34깼지요.
00:24:37웃으면서 일 좀 하자.
00:24:38같은 게 웃어?
00:24:39죄송합니다.
00:24:40아니면 내가 웃어?
00:24:47모든 게 다 단서일 거예요.
00:24:48탑밥 찍어야 하나?
00:24:49근데 선이 연결돼야 될 것 같아요.
00:24:52장난 아니다.
00:24:53바코드를 이용해서 푸는 게 아닐까 싶어요.
00:24:55어차피 우리 걸렸어.
00:24:57손 깨는 듯이 형?
00:25:03아무도 아니세요?
00:25:06안녕하세요.
00:25:07재밌겠다.
00:25:08재밌다.
00:25:10저 진짜 기대를 너무 하고 왔단 말이에요.
00:25:12아!
00:25:13미약한 거 있어.
00:25:14아! 입 좀! 입 좀!
00:25:16도망가고 싶어요.
00:25:17자, 전년도 수상자이신 도연 씨, 혹시 후보 보면서 저처럼
00:25:31아! 이분이 받겠구나. 혹시 예상한 분이 계신가요?
00:25:33아,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예상컨대 왠지 이분이 탄다면 김원훈 씨께서 굉장히 축하해 주지 않을까.
00:25:41약간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00:25:43자, 발표해 주시죠.
00:25:45네, 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여자 예능인상.
00:25:55축하드립니다. 이수지 씨!
00:25:58축하합니다.
00:26:00SNL 코리아 시즌 6, 7의 이수지 씨는
00:26:03어떠한 캐릭터든 이수지화 시키는 놀라운 소화력으로
00:26:06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00:26:08대세 예능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00:26:11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0:26:15네, 소감 부탁드립니다.
00:26:19네, 안녕하세요. 이수지입니다.
00:26:23네, 고맙습니다.
00:26:25SNL 만들어주신 분들 정말 많으신데
00:26:30항상 또 끊임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우리 CP엔터 대표님, 상무님, 쿠팡플레이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00:26:39그래서 엄마가 항상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라고 했나봐요.
00:26:42하늘 상무님, 저보다 더
00:26:44제 고민을 해주시고, 또 미나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수친도 감사드리고요.
00:26:48저희 SNL이요. 한 200명이 넘는 식구들이 밤을 새면서 항상
00:26:54여러분들의 하루에 조그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서 정말 노력을 하고 있는데
00:27:00완성형 웃음을 만들기 위해서 늘 노력 중입니다.
00:27:04그러니까 여러분들 좀 예쁘게 봐주시고요.
00:27:08항상 웃음 필요할 때는 SNL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27:12정말 죄송한데요. 김원훈 씨가 30초만 시간 달라고 해서
00:27:15혹시 네, 이걸 바톤터치를 해줘요.
00:27:18왜냐하면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고 해서
00:27:20수상 소감을 준비했다고 해서
00:27:24저를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부모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00:27:29정말 준비해온 거예요.
00:27:31그리고 진세지훈이 특별하지 않는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서 너무 고맙다.
00:27:38감사합니다.
00:27:42네, 이수지 씨 축하드립니다.
00:27:47자, 우리 이수지 씨가 SNL 대표에서 상을 받게 됐습니다.
00:27:50지금 뭐 김원훈 씨가 지금 약간 연출된 상황처럼 연기를 했지만
00:27:54저거 진짜거든요.
00:27:56그 챗GPT로 누가 받을 것 같냐라고까지 물어봐서
00:28:00본인이라는 확신을 갖고
00:28:02소감까지 준비를 장문으로 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00:28:06내년을 노려보시죠.
00:28:07괜찮으시죠?
00:28:09표정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0:28:12네, 응원하겠습니다.
00:28:14네, 그럼 계속해서 남녀 주연상 시상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00:28:19네, 발표와 시상은 지난해 주연상 수상자이자
00:28:22믿고 보는 배우 두 분이 함께합니다.
00:28:24지금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얼굴이죠.
00:28:26임시완 씨.
00:28:27그리고 따뜻함과 깊이를 담은 감정의 연금술사
00:28:30박보영 씨를 큰 박수로 맞으시기로 합니다.
00:28:33박보영 씨.
00:28:54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00:28:56네, 안녕하세요. 박보영입니다.
00:29:05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시작을 아주 멋지게 장식해 준 시완 씨
00:29:10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00:29:15네, 우선 어떤 용기가 생겼는지 그런 실언을 한 제 스스로 굉장히
00:29:23질책도 많이 하고 반성도 많이 했었어요.
00:29:26그리고 무려 단독 무대를 덜컥 맡겨주신 이 청룡 시리즈 어워즈 제작진 분들의 용기도 대단했던 것 같고요.
00:29:37무엇보다 현진 선배님, 준영 친구, 그리고 유나, 그리고 병원 선배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00:29:52부디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29:58네, 작년 시완 씨의 수상 소감으로 시작된 이 퍼포먼스에는 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00:30:08그리고 작년 저의 소감도 다시 되새겨보게 되었고요.
00:30:13보영 씨의 수상 소감은 완벽했죠.
00:30:17그 소감을 듣고 정말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00:30:22네, 감사합니다.
00:30:24시완 씨 요즘에 최근 공개된 작품 오징어게임3도 정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00:30:32네, 오징어게임3가 공개되고 나서 전 세계의 언어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나쁜 말을 많이 듣고 있어요.
00:30:43그만큼 작품과 명기라는 인물에 푹 빠져 계신 거라는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0:30:50배우는 다양한 삶의 경험을 표현하고 또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공감을 받으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빛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0:31:02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분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트로피 시상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00:31:13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먼저 나무주연상 후보부터 만나보시죠.
00:31:21이 세상에서 내가 열심히 제일 좋아하는데!
00:31:29나 할머니랑 살 거 아니고 나는 너랑 살고 싶어.
00:31:32나 불안은 못 참고.
00:31:34지금 제일 신나.
00:31:36너도 엎어.
00:31:37뒤는 내가 다 처리할게.
00:31:45보여주세요! 살려주세요!
00:31:46저는 생각해봐도 이건 이건 아닌 것 같다.
00:31:48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 짓을 한다는 게
00:31:51천만 원 더 주세요.
00:31:52선생님, 그만하시죠.
00:31:54그만하시죠.
00:31:59게임에 돌아온 걸 환영해.
00:32:01다음 게임 뭔지 아시죠?
00:32:03불편하세요?
00:32:04사람들 정말로 좋아했을까요?
00:32:06창피하지도 않아.
00:32:08꼭 살리고 싶습니다.
00:32:09이걸 또 하겠다고?
00:32:10다 끝나는 거야!
00:32:11영웅 놀이는 재밌었나?
00:32:15베테라 몸성.
00:32:17지옥에서 살아 돌아오다.
00:32:19내가 이겼다고.
00:32:20에이!
00:32:21야!
00:32:22난 꼭 살아야겠으니까.
00:32:26장립 치료 굴려도 쓰라이!
00:32:29모범 검사 자격 충분히 있지.
00:32:32심해소?
00:32:35외장의 깍두신을 맡게 된 백가원입니다.
00:32:37플레이어.
00:32:38박스러워!
00:32:39이 환자는 죽어간다고 알아?
00:32:40다른 분 또 살려야 될 거 아니야, 진짜?
00:32:42중증 외상 센터로 거듭나겠습니다.
00:32:45여기 대구역이라고?
00:32:53네.
00:32:54전년도 수상자이신 시완 씨가 발표해 주시죠.
00:32:59네.
00:33:00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나무주연상.
00:33:03중증 외상 센터 주지윤 씨 축하드립니다.
00:33:04네.
00:33:05축하합니다.
00:33:06중증 외상 센터 주지윤 씨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완벽함 속에 스며들어 있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00:33:16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0:33:17네.
00:33:18전 세계 시청자들이 시즌2를 열망할 정도로 전 세계인들의 백강혁 의사였습니다.
00:33:26네.
00:33:27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00:33:28네.
00:33:29안녕하세요.
00:33:30중증 외상 센터에서 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윤입니다.
00:33:47고맙습니다.
00:33:48고맙습니다.
00:33:53일단 첫 번째로 저희 시리즈 드라마 또 한국 미디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드리고요.
00:34:01그리고
00:34:06아무 생각이 안 드나요?
00:34:08블루드래곤.
00:34:09블루드래곤.
00:34:10감사합니다.
00:34:11제가 이전에 김원우 씨가 너무 웃겨가지고 제가 머리가 하얘졌는데 감사합니다.
00:34:21저희 시리즈를 만화 원작을 영상으로 옮기는 게 굉장히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걸 저는 되게 많은 만화 원작 작품들을 해서 알고 있는데
00:34:32이 만화 원작 작품을 아주 뭐랄까 현실성 있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우리 스튜디오의 넷플릭스 그리고 우리 동료 식구들 그리고
00:34:45한 지난 10년 동안 저의 영화적 동지이자 시리즈적 동지이자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함께 했던 이도영 감독.
00:34:54아주 감사하다는 말씀 잘 드리고 싶습니다.
00:34:56감사합니다.
00:34:57네.
00:34:58네.
00:34:59축하합니다.
00:35:00축하합니다.
00:35:01축하합니다.
00:35:02축하합니다.
00:35:03축하합니다.
00:35:04축하합니다.
00:35:05축하합니다.
00:35:06축하합니다.
00:35:07축하합니다.
00:35:08축하합니다.
00:35:09네.
00:35:10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00:35:12다음 시상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35:15네.
00:35:16다음은 여우주연상인데요.
00:35:18먼저 후보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00:35:21배우고 싶어요.
00:35:29축하합니다.
00:35:30축하합니다.
00:35:31축하합니다.
00:35:32축하합니다.
00:35:33축하합니다.
00:35:34축하합니다.
00:35:35축하합니다.
00:35:36축하합니다.
00:35:37축하합니다.
00:35:38축하합니다.
00:35:39축하합니다.
00:35:40축하합니다.
00:35:41축하합니다.
00:35:42축하합니다.
00:35:43축하합니다.
00:35:44축하합니다.
00:35:45축하합니다.
00:35:46축하합니다.
00:35:47축하합니다.
00:35:48축하합니다.
00:35:49축하합니다.
00:35:50축하합니다.
00:35:51축하합니다.
00:35:52축하합니다.
00:35:53축하합니다.
00:35:54축하합니다.
00:35:55축하합니다.
00:35:57축하합니다.
00:35:58축하합니다.
00:35:59축하합니다.
00:36:00축하합니다.
00:36:01축하합니다.
00:36:02축하합니다.
00:36:04축하합니다.
00:36:05축하합니다.
00:36:06축하합니다.
00:36:07축하합니다.
00:36:08축하합니다.
00:36:09축하합니다.
00:36:10축하합니다.
00:36:11축하합니다.
00:36:12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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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23축하합니다.
00:36:24축하합니다.
00:36:25축하합니다.
00:36:26축하합니다.
00:36:27축하합니다.
00:36:28축하합니다.
00:36:29왜 함부로 손을 댔어? 당연히 사과해야지. 안 그래?
00:36:34다 알면서 교무실에서 날 떠본 거네.
00:36:38켈러문왕이 필요해요.
00:36:39아직도 나한테서 빼먹을 게 남았니?
00:36:42함께 나누자. 모든 것을 함께하자.
00:36:45믿으셨습니까?
00:36:47미치셨습니까?
00:36:49널 벼랑 끝에 세운 사람은 너야!
00:36:51이 아이를 당장 내 눈앞에서 지울 시간!
00:36:55너를 버릴 것이다.
00:36:59전연도 수상자이신 보영 씨. 수상자 발표해 주세요.
00:37:10네.
00:37:11아, 왜 제가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떨리네요.
00:37:15아, 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어즈 여우주연상.
00:37:20폭삭소가수다의 아이유 님 축하드립니다.
00:37:30네, 축하합니다.
00:37:31축하드립니다.
00:37:32폭삭소가수다의 아이유 씨는 제주의 당찬 문학소녀 오해순과 그의 든든한 장녀 양금명까지 1인 2역을 맡아 각 캐릭터마다의 감정성과 특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그게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00:37:48수상 축하드립니다.
00:37:50네, 축하합니다.
00:37:54올 상반기 정말 이 드라마에 많이들 빠지셨었죠?
00:37:58자,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00:38:00안녕하세요.
00:38:02폭삭소가수다에서 애순이와 금명이 역할을 맡았던 아이유입니다. 반갑습니다.
00:38:10정말 감사합니다.
00:38:17제가 폭삭소가수다는 처음에 제안을 받았을 때 그리고 촬영할 때, 방영을 기다릴 때, 방영할 때 그리고 지금까지 또 다 앞으로도 제 인생에서 정말 가장 큰 자랑이 될 것 같은 그런 작품입니다.
00:38:38우리 폭삭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너무 좋았고요.
00:38:46그리고 저희 한 분 한 분 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우리 임상춘 작가님과 김원석 감독님을 비롯한 저희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모든 저희 출연진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00:39:06정말 저도 제 인생에서 정말 가장 크게 한번 놀아본 것 같습니다.
00:39:12이렇게 귀여운 상이고, 잘 떠들고, 똑똑한 오해순을 저에게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00:39:23팬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끝으로 이렇게 흐릿하게 살으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낸 모든 애순이들과 또 세상 곳곳에 뚝심있게 자기의 욕심을 심고 길러낸 모든 금명이들에게 존경과 감사 바치겠습니다.
00:39:28감사합니다.
00:39:30네, 축하합니다.
00:39:31네, 축하합니다.
00:39:32박보검씨가 또 이 인생에서, 이렇게 흐릿하게 살으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낸 모든 애순이들과 또 세상 곳곳에 뚝심있게 자기의 욕심을 심고 길러낸 모든 금명이들에게 존경과 감사 바치겠습니다.
00:39:52감사합니다.
00:39:54네, 축하합니다.
00:39:56박보검씨가 또 이 모습을 직캠으로 찍었어요.
00:40:00네, 축하합니다.
00:40:01다시 한 번 아이유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0:40:04네, 네.
00:40:06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이제 최우수 작품상과 영예의 대상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00:40:13그 전에 이 특별한 밤을 아름답게 장식해줄 마지막 축하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00:40:18네, 가끔 우리가 한 곡의 노래의 마음을 기대곤 하죠.
00:40:22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이제 삶의 어느 한 장면으로 되돌아가기도 하는데요.
00:40:27아, 그 시절의 나와 그때의 사람들 떠올리게 하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이 드라마 만나면 시간을 뛰어넘는 울림이 되기도 합니다.
00:40:35자, 그럼 어떤 무대일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40:38네, 내 사랑 내 곁에는 드라마 폭삭소가수다와 만나 이별을 지나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00:40:47이 곡에 담긴 각자의 마음들을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홍이삭씨의 목소리로 함께하겠습니다.
00:40:56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00:40:58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00:41:15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00:41:23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00:41:31저 위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00:41:39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00:41:49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있는 날 느낄 때
00:41:58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00:42:07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00:42:17이 세상 하나뿐니 오직 그대만이
00:42:25내가 힘겨운 날에
00:42:27힘겨운 날에
00:42:29넘어져 떠나면
00:42:33비틀거릴 내가
00:42:37안길 곳은
00:42:39어디야
00:42:41어디야
00:42:45어디야
00:42:47어디야
00:42:49어디야
00:42:51누구 Chat
00:42:56함께 합니다
00:42:57싱 간에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00:43:04싱 간은 멀어요 집으로 향해 가는데
00:43:10싱 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00:43:12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00:43:21내 새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을
00:43:29왜 그리 더 낯설고 울기만 한지
00:43:37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땐
00:43:47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00:43:58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00:44:06세상 하나뿐니 오직 그대만이
00:44:14긴 병 아래 너마저 떠나면
00:44:24빛을 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00:44:32빛을 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00:44:46난 지금 또 봄이야?
00:44:50또 봄이지 봄
00:44:54인생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가는 줄 알았더니
00:45:02그냥 때때로 겨울이고
00:45:10때때로 봄이었던 것 같아
00:45:12수만 날이 봄이었더라
00:45:18반짝반짝한 순간들이 너무 많았어
00:45:22너무
00:45:32너무
00:45:34흠
00:45:36흠
00:45:38흠
00:45:40흠
00:45:41흠
00:45:42흠
00:45:44흠
00:45:46흠
00:45:48흠
00:45:49흠
00:45:50흠
00:45:52흠
00:45:53흠
00:45:54흠
00:45:55흠
00:46:00흠
00:46:03흠
00:46:04두 도시 다른 그릇에 여쭤들면
00:46:14사랑도 위로하네
00:46:22버스대 다음 구름을 쫓아
00:46:30정중도 흘러가네
00:46:36발에 체로 뛰는 돌멩이처럼
00:46:44달고해지고 또 떠나
00:46:52마랜 심한 겨울 낭만시처럼
00:47:00매일 꽃피고 새가 우는
00:47:06꿈꾸던 희망의 나라로
00:47:18이 바람 밤 너무 바라나면
00:47:28어둠이 숨어둔
00:47:34달고도 쓴
00:47:40아린 인생만
00:47:44단숨에 삼켜본다
00:47:50동장처럼 둘러온
00:47:54세상 없는가
00:47:58이름 모를 보시면
00:48:02꽃다리
00:48:08사랑하는 그대가
00:48:12곁에 있다면
00:48:14하얀 별들이 쏟아지는
00:48:18꿈꾸던 희망의 나라로
00:48:28사랑하는 그대가
00:48:30사랑하는 그대가
00:48:32희망의 나라로
00:48:34희망의 나라로
00:48:36희망의 나라로
00:48:38희망의 나라로
00:48:40희망의 나라로
00:48:42희망의 나라로
00:48:44희망의 나라로
00:48:46희망의 나라로
00:48:48희망의 나라로
00:48:50희망의 나라로
00:48:52희망의 나라로
00:48:58희망의 나라로
00:49:00희망의 나라로
00:49:02희망의 나라로
00:49:04희망의 나라로
00:49:06너무 멋있네요
00:49:08우리 최백호님
00:49:10그리고 또 홍이삭씨 무대까지
00:49:12연이어 봤는데
00:49:14노래라기보단 한편의 시
00:49:16너무 감미로웠어요
00:49:18홍이삭씨
00:49:20계속 시상 이어가 볼까요
00:49:22다음 시상은 어떤 시상인가요?
00:49:24네 다음 시상은
00:49:26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입니다
00:49:29사람을 묘하게 집중시키는
00:49:31힘이 있는 두 분이
00:49:32시상을 해 주실 예정이에요
00:49:34그렇습니다
00:49:35시선은 피하지만
00:49:37존재감만큼은
00:49:38피할 수 없는 배우입니다
00:49:39엄태구씨
00:49:41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00:49:42유쾌함을 품은 배우
00:49:43박지연씨가
00:49:44수고해 주시겠습니다
00:49:54네 안녕하세요 박지연입니다
00:50:07네 안녕하세요 저는 엄태구입니다
00:50:12네 제가 그동안 태구씨의
00:50:17다양한 모습을 봐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00:50:20이렇게 오늘 시상식에서 보니까
00:50:22좀 많이 달라 보이시네요
00:50:24지연씨도 진짜 너무 멋있으십니다
00:50:28아 감사합니다
00:50:30네 올 한해 전세계를 사로잡은
00:50:32한국의 드라마 예능 시리즈 중
00:50:34최고의 작품을 발표하는
00:50:35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었는데요
00:50:38평소 정말 조용하시고
00:50:40또 수줍은 많으신
00:50:42대문자 아이 태구씨가
00:50:44이 자리에 서있다는게
00:50:45정말 큰 용기를 내셨겠어요
00:50:48아 그렇지 않습니다
00:50:50네
00:50:52내향적이기도 하지만
00:50:54외향적인 면도 있어가지고
00:50:55아 그러세요
00:50:56자 그
00:50:58아무래도
00:51:00사전에 대본 안 맞추고 오셨어요
00:51:02왜
00:51:04아무래도 제가 그
00:51:06단순노동 워크맨이라는 콘텐츠를
00:51:08찍고 있어가지고
00:51:10이렇게 초대해 주신 것 같은데
00:51:12너무나 감사한 마음이고
00:51:14또 떨리는 마음입니다
00:51:16네
00:51:18어
00:51:20그렇게 쑥스러워 하시면서
00:51:21또 다 해내시는게
00:51:22태구 선배님의
00:51:24진짜 매력이죠
00:51:25감사합니다
00:51:26네 최근 또 저희
00:51:27큰 용기 내서
00:51:28함께 한 도전이 있잖아요
00:51:29저희가 함께
00:51:30촬영을 마친 영화
00:51:32와일드싱에서
00:51:33폭풍래퍼로 변신하셨죠?
00:51:35절대 매력으로 변신하셔가지고
00:51:38그니까
00:51:40네
00:51:41저희가 이제
00:51:42같이
00:51:43영화 촬영을 했습니다
00:51:45네
00:51:48엄태구씨
00:51:52래퍼로 나오셨으면
00:51:53혹시
00:51:54짤막하게라도 좀
00:51:55예
00:51:57랩 실력을 좀 보여줄 수 있나요?
00:52:05아 죄송합니다
00:52:06영화
00:52:08그 영화에서
00:52:09나중에
00:52:10그
00:52:11그
00:52:12뮤직
00:52:14아 아닙니다
00:52:15죄송합니다
00:52:16영화에서
00:52:17무슨 컨셉으로 나오시나요?
00:52:18아 아닙니다
00:52:19죄송합니다
00:52:20영화에서
00:52:21그
00:52:22열심히 했습니다
00:52:23영화에서 확인해 보시면
00:52:24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00:52:25영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0:52:26꼭
00:52:27네
00:52:28네
00:52:29박수
00:52:30예능의 신개념 캐릭터 태구씨와 제가 시상할 부문은요
00:52:37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입니다
00:52:40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
00:52:45먼저 후보부터 만나보시죠
00:52:47네
00:52:53울릉도에다가
00:52:54집을
00:52:55그렸어요
00:52:56헬스
00:52:57수영
00:52:58조식
00:52:59아 맞다
00:53:001층에는 무려 무슨
00:53:01예?
00:53:02이거 미친 거 아니야?
00:53:03아 뭐 설레비 이 딸씨 그래
00:53:04진짜
00:53:05아 청순 그 자체다
00:53:06아 이거 자체다
00:53:07아
00:53:08아
00:53:09아
00:53:10아
00:53:11아
00:53:12아
00:53:13축하드립니다
00:53:14당신 안녕히 계세요
00:53:15스테블스 플랜에 초대되었습니다
00:53:16아 쓰러?
00:53:17와
00:53:18데스미트야
00:53:19떨어뜨려야 될 것 같아요
00:53:20상대적 연합이 있어요
00:53:21무조건 깨우실 거예요
00:53:22이제
00:53:23그 영국은 감정이 없으신가요
00:53:24푸명인과 취급하는 기분이잖아
00:53:25아무도 믿을 수 없어요
00:53:27다 줄여야 할 때
00:53:28이제
00:53:31아 떨려
00:53:32과연 내가 어떤 사람이 인생을 살게 될까
00:53:34내가 당신 딸이에요?
00:53:39뭐야
00:53:40아니 뭐 이런데 그냥 내려주면 어떡해요
00:53:44그것도 참
00:53:45긍상한 경험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00:53:48진짜 올타임 내정이 됐다
00:53:49이거 터졌네
00:53:50도민이 형을 어떻게든
00:53:52죽이는 거 도와드릴까
00:53:53내일 때에선 너네가
00:53:55호수 때리면 진짜 끝이야
00:53:56하늘 뒤집어야 돼요 이 사람아
00:53:59같이 플레이하고 싶지 않다고요
00:54:00저는 항상 스파이로 몰리잖아요
00:54:02참
00:54:03너도 확실히 정해야 돼
00:54:04진짜 지나 보내
00:54:05진짜 아
00:54:08지금부터
00:54:09당신의 계급이 정해집니다
00:54:12이렇게 붙는다고?
00:54:15될 수 없잖아
00:54:16맞서는
00:54:17바로 밭을 떠도 자신 있는데
00:54:18제가 이기려고 나온 거예요
00:54:19내가 지을 것 같아?
00:54:20수절로 관람해보고 싶겠다
00:54:22나야
00:54:23들기름
00:54:24준비되셨을지?
00:54:25잘 못 구워졌어요
00:54:26우와
00:54:27우와
00:54:41네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떨리는 순간입니다
00:54:44지현 씨가 발표해 주시죠
00:54:46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
00:54:50흑백 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0:55:01네 축하드립니다.
00:55:03흑백 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은 흑수저 출신 요리 고수들과 백수저 셰프들이 대결하는 한국형 요리 서바이벌로
00:55:11독특하고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에 드라마틱한 서사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00:55:19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0:55:21네 최고의 흑작이죠 흑백 요리사
00:55:24윤남노 씨도 함께 올라와주세요.
00:55:27네 올라오세요.
00:55:28우리 요리하는 도라이 윤남노 셰프도 함께 올라와주겠습니다.
00:55:34파격적인 패션의 우리 윤남노 셰프
00:55:35자 먼저 어느 분이
00:55:41네 먼저
00:55:42네 이런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는 연출을 맡은 김은지 피디입니다.
00:55:51일단 저희 프로그램 중심을 잡아주신 백종원 심사위원 안성재 심사위원 두 분의 심사위원님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리고요.
00:56:00그리고 저희 프로그램에 정말 진심으로 임해주신 우리 윤남노 셰프를 비롯한 우리 백인의 요리사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00:56:11그래서 그 요리사분들의 요리에 대한 꿈과 그런 사랑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제작진으로서 영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0:56:21감사합니다.
00:56:22이 프로그램으로 정말 많은 엄청난 꿈 같은 일을 많이 겪은 것 같은데 제가 되게 좋아하는 프랑스의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있는데
00:56:35저는 살면서 그 사람이 제가 만든 프로를 보고 어떤 코멘트를 해주는 일을 상상을 해본 적이 없었었는데
00:56:42그런 꿈과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고 그 일을 하게 된 데는 저희 프로그램을 함께 만든 300명의 스태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00:56:53이 영광을 정말 그 스태프들께 돌리고 싶고요.
00:56:56저희 프로그램 기획하셨던 저희 유현준 선배님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00:56:59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유현준 대표입니다.
00:57:03마지막으로 지금 시즌2를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00:57:08곧 공개가 될 텐데요.
00:57:10우리나라에 아직 얼마나 많은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남아있는지
00:57:15그리고 얼마나 많은 훌륭한 셰프들이 더 많은지
00:57:17이번 시즌을 통해서 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7:20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0:57:24시즌2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00:57:27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7:29네 그럼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시상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00:57:38자 발표와 시상은 섬세한 감정으로 드라마의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배우 두 분이 함께 하겠습니다.
00:57:44장기웅 씨 그리고 안은진 씨입니다.
00:57:46감사합니다.
00:57:47감사합니다.
00:57:48네 안녕하세요. 장기웅입니다.
00:58:10안녕하세요. 안은진입니다.
00:58:12제가 그동안 팬심으로 지켜보던 작품들
00:58:20그리고 선후배님들 그리고 동료분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00:58:27정말 저까지 지금 너무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00:58:31네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지금 가장 사랑받고 있는 K-콘텐츠가 모두 모인 정말 특별한 시상식인데요.
00:58:39특히 지난 1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가장 영광스러운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시상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00:58:51네 드라마는 우리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주기도 하고 또 짜릿한 자극을 선사하기도 하는데요.
00:58:58상상할 수 없는 판타지를 경험하기도 하고 또 답답한 하루를 날려보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한방울 주기도 합니다.
00:59:09네 그렇게 드라마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00:59:13다양한 시도와 파격적인 스토리들은 시청자는 물론 배우들에게도 매력적인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00:59:20네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시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00:59:31네 그럼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00:59:38전체가 뭐야? 아니 뭐하는 집구석이길래 가족사진은 커냐 졸업사진 한 장이 없냐고
00:59:49비리하네
00:59:51이참에 우리가 어떤 가족인지 싹 까놓고 해결해보는 게 어떻겠냐
00:59:56네가 보고 싶어서 온 거야
01:00:01근데 너 죽었잖아 다 저 때문이야
01:00:04왜 너만 힘들다고 생각해?
01:00:06얼마나 괴로웠을까?
01:00:08널 어떻게 미워해?
01:00:10나 너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01:00:13너를 구하는 게 나를 구하는 거야
01:00:15하지만
01:00:16사람 하나 죽여줘
01:00:20내 아버지
01:00:21너 살이 나인가?
01:00:253천만 더 주세요
01:00:26살면서 누군가를 미워해본 적 있어?
01:00:33꼴딱 꼴딱 꼴딱 숨 넘어가는 사람
01:00:39룸베스 하나로 뚝딱 살려낸 습랑 뭐라나
01:00:42응급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센터입니다
01:00:44첫날부터 헤디를 불러
01:00:46일반적이지 않아
01:00:47잠깐만요
01:00:48플리어
01:00:49그만 축자성자에 쓰면 뭐예요? 남들 다 포기하는데
01:00:52저요 빨리
01:00:53이번에는 또 어떤 마법을 보여주실까?
01:00:58나니까 살린 거예요
01:01:00무슨 말인지 이해하세요?
01:01:02진짜 후회 안 하지
01:01:03내 19년 인생 중에
01:01:05지금 제일 시대
01:01:07나는 무조건 서울로만 대시집 갈 거야
01:01:11아니 안 가지
01:01:12너도 업어
01:01:15네가 업기만 하면 뒤는 내가 다 처리할게
01:01:18좋아
01:01:19너무 좋아
01:01:21모두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이라
01:01:31어떤 작품이 수상할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01:01:35그러면 기용 씨 발표해 주시죠
01:01:38네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01:01:40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01:01:43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01:01:45중증외상센터 축하드립니다
01:01:54네 축하합니다
01:01:55중증외상센터는 천재외과의 백강혁이
01:02:00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01:02:02새롭게 구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01:02:05빠르고 완성도 높은 전개와
01:02:07사이다처럼 통쾌한 설정으로
01:02:09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01:02:11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1:02:13네 너무나 쟁쟁한 후보들을 조치고
01:02:16중증외상센터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게 됐습니다
01:02:20자 상소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1:02:24안녕하세요 제작사 스튜디오엔의 권미경 대표입니다
01:02:28그 중증외상센터를 만들면서
01:02:32일상에서 우리가 좀 멀리 있어야 좋은 게
01:02:34중증외상센터인데
01:02:36중증외상센터 그럼에도 우리 일상에서
01:02:40얼마나 중요한가
01:02:41그거를 많은 사람들이 느껴져서
01:02:43너무 감사했던 작품이고요
01:02:45어디선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계시는
01:02:50많은 분들하고
01:02:51이상의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01:02:54너무 감사합니다
01:02:54안녕하세요 중증외상센터 연출을 맡은 이도윤입니다
01:03:03진짜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01:03:11작품 함께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준
01:03:18저희 스태프들 배우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고요
01:03:22현장에서 제가
01:03:25지금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01:03:27헤매고 있을 때마다
01:03:28형을 믿는 날 믿으라며
01:03:30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01:03:32주지훈 배우에게
01:03:33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01:03:36그리고
01:03:37누구보다
01:03:38부족한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01:03:40시청자 여러분께
01:03:42가장 깊은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01:03:44감사합니다
01:03:45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박정준이라고 합니다
01:03:53작품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01:04:00조만간 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1:04:03감사합니다
01:04:04윤경호 씨도 한번 한 말씀 해주시죠
01:04:09오늘
01:04:09대표로 또 배우 대표로
01:04:12얼떨떨하네요
01:04:18제가 받은 상은 아니지
01:04:21제 개인적으로 받은 상은 아니지만
01:04:23저도 수상소감으로 할 수 있게
01:04:25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4:26중증외상센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01:04:30오늘 사실
01:04:31개인적으로 약간 기대는 하고 왔었었는데
01:04:34광수 씨 축하드리고요
01:04:39그리고 학시도 축하드리고요
01:04:42아 학시 아쉽지만
01:04:43어쨌든
01:04:45집에서 보고 있을 우리 가족들
01:04:47늦은 시간까지 보고 있을 우리
01:04:49와이프
01:04:50혜정이
01:04:51그리고 아윤이
01:04:52이윤이
01:04:53지금 딱 생각나는 게
01:04:54지금 가족들밖에 없는 것 같네요
01:04:56아빠가 상 받은 건 아니야
01:04:58근데
01:04:58그래도 우리 같이 상 받은 거야
01:05:00사랑하고
01:05:03고마워
01:05:03감사합니다
01:05:05네 축하드립니다
01:05:06축하드립니다
01:05:07중증외상센터팀이었습니다
01:05:09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시상식
01:05:21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01:05:23이제 마지막 순서인
01:05:24대상 시상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01:05:27자 벌써 이제 대상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01:05:292024년 6월 1일부터
01:05:312025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01:05:35총 95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
01:05:38저희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01:05:40오늘 이 자리를 빛내고 있는
01:05:4230편의 작품과
01:05:4349명의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01:05:46생방송이 열리고 있는 바로 오늘까지도
01:05:49심사위원분들의 토론과
01:05:50치열한 선택의 과정을 거쳐서
01:05:52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01:05:53영광의 대상이 선정됐습니다
01:05:56네 우리를 열광시킨
01:05:58수많은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01:06:00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가 선택한
01:06:02올해의 대상
01:06:03함께 만나봐야겠죠
01:06:05대상 발표와 시상에는
01:06:07매 순간 새로운 얼굴로
01:06:08장르의 중심을 만들어 온 배우죠
01:06:11서사위의 빛나는 존재감
01:06:12전도현 씨가 함께해 주시겠습니다
01:06:15안녕하세요 전도현입니다
01:06:33반갑습니다
01:06:34무대 혼자 설렘이 너무 떨리네요
01:06:41그리고 사실은 좀 멋있게 발표를 하고 싶었는데
01:06:45혼자 하다 보니까 멘트가 많아서
01:06:47좀 보고 있겠습니다
01:06:48잘 읽어보겠습니다
01:06:50일단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01:06:54한국 컨텐츠를 이끌어가는 분들이
01:06:57죄송해요
01:06:58모두 모인 자리에 축하하는 장인 것 같아요
01:07:02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01:07:03이 빛나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01:07:05진심으로 떨리지만 진짜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01:07:10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다양한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01:07:16대상을 시상하는 일은 단순히 트로피를 전달하는 그 이상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1:07:21지난 한 해 동안 수많은 작품 속에서
01:07:24시청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기 위해
01:07:28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이들에게 보내는
01:07:32최고의 자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1:07:35독창... 아직 안 끝났어요
01:07:38좀 길어요
01:07:39천천히 해주세요 괜찮습니다
01:07:40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섬세한 연출
01:07:43실현자들의 열정적인 연기는
01:07:45시청자분들에게 또 다른 영감과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01:07:49오늘 이 상이 그들에게 또 다른 도전과
01:07:53시작의 의미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01:07:57아 그럼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01:08:01떨려라...
01:08:04아 어떡해...
01:08:11제 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대상
01:08:14축하합니다
01:08:16폭삭 소가스다
01:08:18네 축하합니다
01:08:20축하합니다
01:08:24축하드립니다
01:08:25폭삭 소가스다 팀
01:08:26폭삭 소가스다는
01:08:28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단항아 애순과
01:08:30팔불출 무쇠 관식의 일생을
01:08:324계절의 변화 속에 담아낸 이야기로
01:08:34마음을 흘리는 에피소드와
01:08:36살아 숨쉬는 듯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며
01:08:38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01:08:42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1:08:44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1:08:46네...
01:08:48혹은 수상작이었는데요
01:08:50올해 청룡 시리즈 어워즈 대상은
01:08:52수상작
01:08:54팀이었습니다
01:08:56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01:08:58네 안녕하세요
01:09:00폭삭 소가스다를 제작한
01:09:02팬엔터테인먼트 박상현입니다
01:09:06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01:09:08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01:09:10스태프분들
01:09:12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1:09:14첫걸음부터 힘이 되어주신
01:09:16우리 넷플릭스 강동환 대표님
01:09:18배종병 이사님 문한나 PD님
01:09:20공동제작사였던 박호식 대표님을 비롯한
01:09:23팬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01:09:26또 모든 스태프분들이
01:09:28계셨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었습니다
01:09:30사랑 곁에서 이야기가
01:09:32사라진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01:09:34드라마가 여러분들에게
01:09:36작은 즐거움으로
01:09:38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9:40감사합니다
01:09:44네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배종병입니다
01:09:46우리 예순이와 관식이의
01:09:49인생의 희노래락을 함께
01:09:51웃고 울고
01:09:53즐겨주신 넷플릭스 모든
01:09:55전세계 시청자 여러분께
01:09:56감사드리고요
01:09:57넷플릭스는 앞으로 열심히
01:10:00더 좋은 컨텐츠로
01:10:02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10:04감사합니다
01:10:06네
01:10:07우리 배우분들도 소감 좀 얘기해주세요
01:10:09우리 학씨
01:10:11아저씨
01:10:12목소리를 한 번도 못 들어가지고
01:10:13예 나와서 소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1:10:16네
01:10:17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1:10:18네
01:10:19아 제가 대표로
01:10:23안녕하십니까
01:10:24저는 최대훈이라고 합니다
01:10:25반갑습니다
01:10:26네
01:10:27어 제가 이렇게 어
01:10:31대표로 말씀을 드려도 되는 존재인지 모르겠지만
01:10:35폭삭소가수다를 대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1:10:40더 열심히 만들어서
01:10:43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1:10:45감사합니다
01:10:50네
01:10:51오늘 소감 안해주신 배우분들
01:10:52네
01:10:53준영씨도 한번 나와주시고요
01:10:55네
01:10:56네
01:10:57네
01:10:58네
01:10:59정말
01:11:00정말
01:11:01준영씨
01:11:02네
01:11:03안녕하세요 이준영입니다
01:11:04살다 보니까
01:11:05하루에 이
01:11:06청룡 트로피를 두 번만 지는 날이
01:11:08네
01:11:10이 자리를 빌려서
01:11:11빌어서
01:11:12준영 선배님 너무
01:11:13죄송하고 사랑합니다
01:11:14그리고
01:11:15저도
01:11:16폭삭소가수다
01:11:17어
01:11:18작업하면서
01:11:19굉장히 영감도 많이 받았고
01:11:21너무 즐거웠습니다
01:11:22네
01:11:23저희 작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11:24네
01:11:25감사합니다
01:11:26네
01:11:27너무 멋있었습니다
01:11:28잘 봤어요
01:11:29우리
01:11:30예
01:11:31한번도 말씀 안하신 배우분
01:11:32또 누구 계시죠
01:11:33아 우리
01:11:34보검씨랑 같이
01:11:35예 다 얘기해주세요
01:11:36예 보검씨부터
01:11:37네
01:11:38어
01:11:39네
01:11:40어
01:11:41일단 아마
01:11:43많은 배우분들이
01:11:44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01:11:46사계절 동안
01:11:48현장에서
01:11:49어
01:11:50너무나도 고생 많이 하신
01:11:51스태프분들께
01:11:52진심으로
01:11:53감사드리구요
01:11:54또 이 작품을 사랑해주신
01:11:55전세계의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01:11:57진심으로
01:11:58감사드립니다
01:11:59우리 관식이라는 인물을
01:12:00연기할 수 있어서
01:12:01원석 감독님
01:12:02상춘 작가님께도
01:12:03감사드리고
01:12:04무엇보다
01:12:05관식이라는 인물은
01:12:06어
01:12:07어
01:12:08아여 관식이었던
01:12:09천무배우님
01:12:10우진배우님
01:12:11혜준 선배님이
01:12:12계셨기에
01:12:13관식이가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
01:12:14함께 할 수 있어서
01:12:15영광이었습니다
01:12:16감사합니다
01:12:18네
01:12:19진심으로
01:12:20축하드리겠습니다
01:12:21자 우리
01:12:22폭삭
01:12:23소가스타 팀에게
01:12:24다시 한번 큰
01:12:25축하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1:12:26네
01:12:27우리 배우분들
01:12:28앞으로 좀
01:12:29와주시겠습니까
01:12:30네
01:12:31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01:12:32대상의 영광은
01:12:33폭삭 소가스타 팀에게
01:12:34돌아갔습니다
01:12:35다시 한번 진심으로
01:12:36축하드립니다
01:12:37네
01:12:38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01:12:39크로마에서
01:12:40KBS 생방송으로 진행된
01:12:41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01:12:42스포츠 조선이 주최하고
01:12:43인천광역시
01:12:44인천관광공사
01:12:45업비트
01:12:46LG유플러스
01:12:47BMW 코리아와 함께했습니다
01:12:48아쉽지만
01:12:49저희는 이만
01:12:50인사드리겠습니다
01:12:51네
01:12:52오늘 한편의 이야기가
01:12:53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는지
01:12:54다시금
01:13:08다시금
01:13:09느꼈습니다
01:13:10그 울림은
01:13:11국경을 넘어
01:13:12마음을 움직이고
01:13:13세상을 잊는 힘이 되었죠
01:13:15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01:13:16얼마나 또
01:13:17예
01:13:18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01:13:19오늘 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01:13:21K컨텐츠는 이제
01:13:22한국만의 고유한 이야기로
01:13:23세계를 매료시키는
01:13:25강력한 언어가 됐습니다
01:13:26아
01:13:27즐거움을 넘어서
01:13:28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됐음을
01:13:29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1:13:30네
01:13:31이 놀라운 흐름이 가능했던 것은
01:13:33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01:13:34여러분을 비롯해서
01:13:36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는
01:13:38스태프 여러분
01:13:39그리고 대한민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01:13:41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01:13:43시청자 여러분들 덕입니다
01:13:45자
01:13:46더불어 갑작스러운 폭우로
01:13:47어려움을 겪고 계신
01:13:48수재민 분들의
01:13:49빠른 일상 회복과
01:13:50안전한 복구를 기원하며
01:13:52저희는 이만
01:13:53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3:55내년엔 더 새롭고
01:13:56더 감동적인 시리즈로
01:13:58여러분 곁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01:14:01앞으로도
01:14:02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14:04좋습니다
01:14:05앞으로도
01:14:06시리즈는 계속됩니다
01:14:07여러분 고맙습니다
01:14:08감사합니다
01:14:09감사합니다
01:14:10고맙습니다
01:14:12고맙습니다
01:14:13고맙습니다
01:14:15고맙습니다
01:14:17고맙습니다
01:14:18고맙습니다
01:14:19고맙습니다
01:14:20고맙습니다
01:14:21고맙습니다
01:14:22고맙습니다
01:14:23고맙습니다
01:14:26한글자막 by 한효정
01:14:5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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