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강선우·이진숙, 주말 자진사퇴 가능성
채널A News
팔로우
오늘
[앵커]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의 거취는 주말에 결정될 예정인데요,
자진사퇴 수순으로 흐르는 분위기입니다.
여권에서도 공개적으로 자진사퇴 요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원조 친명'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보좌진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의 거취를 사실상 언급했습니다.
"당사자와 인사권자가 국민 여론, 국민의 눈높이를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 언급도 나왔습니다.
[김상욱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이진숙 후보자께서 대통령님께 그만 부담을 주셨으면. 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여권 내에서도 공개적으로 두 후보자의 거취 언급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국민 생각을 따르는 것이 정치다“며 “그렇기 때문에 민심을 거역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여론을 되돌릴만한 속시원한 해명이 없지 않나"며 "두 후보자의 자진 결단을 바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의원은 "지역민심이 심상치 않다"며 "대통령실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도 주말엔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상호 / 대통령 정무수석]
"청문회가 다 마무리되는 금요일 이후에 대통령께 전체적인 상황을 종합 보고할 계획이고요."
여권 관계자는 "지금 낙마하면 다른 후보자로 불똥이 튈 수 있으니, 주말에 한 번에 정리되지 않겠냐"며 두 후보자 낙마를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취재:김재평 홍승택
영상편집:배시열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 거치는 주말에 결정될 예정인데요.
00:04
자진 사퇴 수순으로 좀 흐르는 분위기긴 합니다.
00:07
여건에서도 공개적으로 요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0:11
박지원 기자입니다.
00:14
원조 친명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보좌진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00:19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의 거치를 사실상 언급했습니다.
00:25
당사자와 인사권자가 국민 여론, 국민의 눈높이를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00:33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언급도 나왔습니다.
00:43
오늘부터 여권 내에서도 공개적으로 두 후보자의 거취 언급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0:50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국민 생각을 따르는 것이 정치다라며
00:55
그렇기 때문에 민심을 거역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01:00
한 민주당 의원은 여론을 되돌릴만한 속시원한 해명이 없지 않느냐며
01:05
두 후보자의 자진 결단을 바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0
또 다른 의원은 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며 대통령실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16
대통령도 주말엔 거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8
여권 관계자는 지금 낙마하면 다른 후보자로 불똥이 튈 수 있으니
01:33
주말에 한 번에 정리되지 않겠냐며 두 후보자 낙마를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01:38
채널A 뉴스 박지원입니다.
01:46
채널A 뉴스 Harvey 감사합니다.
추천
21:43
|
다음 순서
[이슈플러스] '강선우·이진숙' 여론 악화에 고심 중인 대통령실..."다구리" 국힘 내홍 격화 / YTN
YTN news
오늘
2:18
"이진숙 사퇴" 여당 첫 언급...강선우도 거취 압박 / YTN
YTN news
오늘
1:04
[날씨]전국에 극한호우…남부 최대 400mm↑
채널A News
오늘
1:55
“감사히 맞겠습니다”…서울 신흥조폭 ‘진성파’ 39명 검거
채널A News
오늘
4:09
청문회 앞두고 여야 격돌...이진숙·강선우 '정면 돌파' / YTN
YTN news
5일 전
9:39
보좌관 출신 친명 '강선우 지키기' 반기…민주당이 쪼개졌다
중앙일보
3일 전
3:43
[아는기자]다음 주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논란 빚고 있는 후보자들은?
채널A News
5일 전
3:53
청문회 앞두고 여야 격돌...이진숙·강선우 '정면승부' / YTN
YTN news
5일 전
4:38
청문회 D-1, 여야 충돌 격화...이진숙·강선우 '정면승부' / YTN
YTN news
5일 전
2:55
[마크맨]수도권 부동층 잡아라
채널A News
2025. 5. 20.
2:26
“강선우, 쓰레기 갑질” vs “악의적 신상털기”
채널A News
4일 전
2:23
임명 강행? 일부 철회?...이 대통령의 깊어지는 '고민' / YTN
YTN news
3일 전
3:43
이재명 "친일파 덮자? 중간 생략된 것"...국민의힘, 본격 '세 대결' / YTN
YTN news
2025. 4. 23.
3:28
[마크맨]김상욱 껴안은 이재명…김문수 “GTX”·이준석 “보수대안”
채널A News
2025. 5. 16.
1:53
“정계 떠나라”…이준석에 사퇴 요구 봇물
채널A News
2025. 5. 28.
3:01
청문회 '슈퍼위크' 돌입..."전원 통과" vs "사퇴해야" / YTN
YTN news
5일 전
2:27
다음 주 인사청문 대격돌..."진짜 일꾼" vs "범죄 선물세트" / YTN
YTN news
2025. 7. 8.
2:16
[단독]“김문수, 단일화에 절차적 정당성 강조”
채널A News
2025. 5. 6.
29:06
[뉴스포커스] 대통령실, 22대 운영위 첫 대면…여야 전대 레이스
연합뉴스TV
2024. 7. 1.
2:30
여야, 주말도 청문회 신경전..."엄호"·"뻔뻔한 버티기" / YTN
YTN news
6일 전
4:25
[아는기자]이진숙 후보자는 누구?…민주당 ‘발칵’
채널A News
2024. 7. 4.
2:14
김문수 측 “한덕수에 남은 길은 포기 또는 양보”
채널A News
2025. 5. 7.
2:38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여 "발목잡기" vs 야 "침대 축구" / YTN
YTN news
4일 전
4:07
강선우, '갑질' 논란에 자세 낮춰...청문회 첫날부터 곳곳 파행 / YTN
YTN news
4일 전
1:58
강선우·이진숙 '사퇴론' 확산에...대통령실 "고민, 고민" / YTN
YTN news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