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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공안까지 들이닥친 위기의 상황
소식이 끊긴 남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다롄에 오면 천 달러를 주겠다는 남편
그런데 내린 곳은 다롄이 아닌 대한민국 인천공항
느닷없는 한국행 공포에 휩싸인 홍영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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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전의 반전 이런 탈북 스토리는 없다 북한판 브루스 리리스 오셨습니다.
00:05중국에 관심 있지? 우리 중국 여행 한번 가지 않으련?
00:08시어머님이 가서 전화를 막 받는 거죠.
00:10누이 중국에 계세요? 아니 한국에 있어?
00:13공안이 둘이 깎인 거예요.
00:16남편이 전화 통화되니까 나는 대련에 있다.
00:19네가 오면 돈을 총 달러로 준다는 거예요.
00:21드디어 이제 대련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는 거예요.
00:24남편을 만날 줄 알고 공항에 통해 내린단 말이에요.
00:26내 탄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내린 거예요.
00:30저는 그때 황만 울었어 진짜.
00:33야 이거 죽었구나.
00:34내가 고생한 게 이제 너무 억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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