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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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아는 것을 새롭게 TVN 스토리
00:00:12언니 그거 아세요? 엄청 난리 났습니다
00:00:15네
00:00:16요즘에 남겨서 뭐하게 옷 입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00:00:23줄 섰대 줄 섰대
00:00:24그러니까요
00:00:25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00:00:26한 번씩 다 초대할 테니까 줄 서세요
00:00:29어섯을 줄 서세요
00:00:31네
00:00:31그거 개그라고 한 거야?
00:00:33아유 정말 많이 들었어요
00:00:36안쓰러우세요
00:00:38네
00:00:40네
00:00:41네
00:00:42네
00:00:44네
00:00:46네
00:00:48네
00:00:49네
00:00:51네
00:00:53네
00:00:54네
00:00:55네
00:00:56네
00:00:57네
00:00:58네
00:00:59네
00:01:00네
00:01:01네
00:01:02네
00:01:03네
00:01:04네
00:01:05네
00:01:06네
00:01:07네
00:01:08네
00:01:09네
00:01:10네
00:01:11네
00:01:12네
00:01:13네
00:01:14네
00:01:15네
00:01:16네
00:01:17네
00:01:18네
00:01:19네
00:01:20네
00:01:21네
00:01:22네
00:01:23네
00:01:24네
00:01:25네
00:01:26심상치 않아 오늘
00:01:51큰 소리가 날 것이여
00:01:54깨세요
00:02:05영자 선배님
00:02:08부여주가 왔습니다
00:02:15뭐라는 거야?
00:02:17영자 선배님
00:02:19리치 언니
00:02:20누구 공주?
00:02:22부여주야
00:02:24부여주?
00:02:25야, 목소리가 쌍스러운데?
00:02:26너 목소리가 아닌데?
00:02:28공주 목소리가 아니야
00:02:29신분이 안 되는데?
00:02:31아, 이런 데서 보니까
00:02:34아침부터 이게
00:02:35잘 주무셨어요, 리치 언니
00:02:37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왜 이렇게 일찍 왔어?
00:02:39아니, 얘 또 웃기는 거야
00:02:41아침부터 화려하네 또
00:02:43아니, 부여의 고장에 맞게 또
00:02:45야, 이게 부담스러워
00:02:46야, 이게 부담스러워
00:02:47여기 나오세요
00:02:48어떡하니, 어떡하니
00:02:49아니, 제가 밖에서 우다닥, 우다닥 소리 하나도 못 들었어요
00:03:00부여 맞지?
00:03:01부여 맞지 본다고 해서 왔거든요
00:03:03맞아요, 부여 왜?
00:03:04왜냐, 그리고 저 임신했을 때 부여를 처음 놀러 왔어요
00:03:06아, 진짜?
00:03:07애기 있을 때
00:03:08존범이 있을 때?
00:03:09누구랑?
00:03:10엄마랑 저희 시어머니랑
00:03:11셋이
00:03:12무슨 관계? 이렇게 올 수가 있다고?
00:03:14아니, 그게 맘 편해?
00:03:16친정엄마랑 좀 어색하니까 시어머니가 같이
00:03:18오히려 친정
00:03:20오히려 친정엄마랑 오히려 더 어색하니까
00:03:22시어머니를 모시고 왔어요
00:03:24친정어머니가 되게 솔직하신 분이야
00:03:26나한테도 뭐 가리는 거 없이
00:03:28직설적으로 얘기하더라고
00:03:30살 좀 빼야지!
00:03:32그래, 시집가!
00:03:34아, 똑 닮아도 없네
00:03:35어,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지
00:03:37현이 안 빼고 갔던데요?
00:03:43엄마 그날 너무 이제 막
00:03:45나를 너무 좋아하셔
00:03:46너무 사랑하셔서 막 그런 거 했는데
00:03:48그래서 뭐 먹고 갔어요?
00:03:49근데 그때 또 입젓이 너무 심해가지고
00:03:52그때 못 먹은 거를 오늘 진짜 맛있게 먹어보려고
00:03:55두 분이 또 미식하시니까
00:03:56너무 기대돼
00:03:57아니, 오늘 주제가 있어
00:03:59오늘 우리 남겨서 뭐하게가 소 주제가 있어
00:04:02뭐가 있어요?
00:04:03스타맛집
00:04:04스타맛집?
00:04:05오늘 스타맛집
00:04:06그러면 부요에 어떤 스타맛집을 가는 거예요, 우리가?
00:04:09그래, 그거 입고 갈 거야
00:04:11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까 봐
00:04:12아니, 왜냐면 특히 연잎 보러 갈 때는
00:04:13이게 연잎을 또
00:04:14아, 근데 나 너무 이렇게 튀는 거 안 좋아해
00:04:19창피해
00:04:20멀리 떨어져 있을게요
00:04:21멀리 떨어져 있어
00:04:22그래, 창피해
00:04:25한우 오빠 가죽이 왜 여기 있어?
00:04:28온다 온다 온다 온다
00:04:29와
00:04:30비주얼 봐
00:04:32요에 이렇게 맞이하려면
00:04:34한우 한 마디를 잡아야 되잖아
00:04:36따라 주셔야지
00:04:37그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00:04:40투폴 앙소
00:04:45너무 맛있다
00:04:46진짜 맛있어요
00:04:47채 썬 거 나오잖아요
00:04:49된장찌개에 넣어
00:04:51이를요?
00:04:52그리고 파 넣어
00:04:53그럼 진짜 맛있어
00:04:55오늘 제대로 한 방 먹은 거 같은 느낌
00:04:57한 방이 아니라 한 마리 드셨어요
00:04:58한 방이 아니라 한 마리 드셨어요
00:05:03지금 연꽃 축제를 할 딱 보여요, 이 시간에, 이 때가
00:05:07연꽃이다, 나 연꽃 본 적 한 번도 없는 거야
00:05:08그러니까요
00:05:09가시죠, 그럼 가볼까요?
00:05:10가자, 우리
00:05:11어
00:05:12어디 약간 여행 가는 느낌이다
00:05:13아우, 현이 그래도 와서 너무 좋다
00:05:14아니, 오늘 저는
00:05:15등원을 못 시키지 않아요
00:05:30새벽에 다시 일어나거든요
00:05:31어, 애기
00:05:36응원 하원은 오늘 안 하니까
00:05:43또 그게 약간 자유시간의 느낌
00:05:45누가 해?
00:05:46이승씨가
00:05:47일 간다면 무조건 인정?
00:05:50네 왜냐하면 도와주는 거지
00:05:51서로서로가
00:05:52일이 늘 있는 게 아니니까
00:05:54또 이럴 때 오늘은 또 힐링하고 오라고
00:05:56아니 그러면
00:06:00언제 우리가 서울에서 했을 때
00:06:03중범이랑 이승이랑
00:06:05가족이 먹고 있으면
00:06:06회민이 레스토랑 갈 때
00:06:07한번 모실게
00:06:09너무 좋다
00:06:09한번 와
00:06:10그냥 제이슨씨하고 중범이만 하고
00:06:14현이는 그때 오지 마
00:06:16너무 많아
00:06:17우리 뷔페 한번 가자
00:06:19애들도 먹고 어른도 좋아하고
00:06:20남녀석아 다 좋아하나
00:06:22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데가 여기래
00:06:32궁남지
00:06:33궁남지
00:06:33궁예 남쪽에 있다 해서 궁남지
00:06:36충릉 부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래요
00:06:4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라더니
00:06:50정말 다시 봤는데도 장관입니다
00:06:55최초의 인공연못
00:06:57진짜 코에 펴어
00:06:59제일 하이라이트가 7, 8월이야
00:07:02지금
00:07:03어머 이게 뭐야
00:07:05여기 축제
00:07:07두 분 다리에서 제가 하나 찍어드릴게요
00:07:10여기 찍어야 돼
00:07:11스팟이야
00:07:12네가 싹 지나가
00:07:13남부 여행 공주 보여주다
00:07:17하하하하
00:07:19하하하하
00:07:21하하하하
00:07:22하하하하
00:07:23남부 여행 공주 보여주다
00:07:24하하하하
00:07:25하하하하
00:07:26아니 뒤태는 진짜 같아
00:07:27뒤태 맞아 맞아
00:07:28디디딘
00:07:30딘디딘
00:07:31딘딘
00:07:32딘딘
00:07:33딘딘
00:07:34딘딘
00:07:35어먻
00:07:36어허
00:07:37어머 잠깐만
00:07:38선배님 근데
00:07:39어머 잠깐만
00:07:40선배님 근데
00:07:41여자분이 한 번 연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계시긴 한데?
00:07:45그래?
00:07:57그래 다 안가려 봐.
00:07:58저분인가? 게스트 분이?
00:07:59저렇게 큰 입이 안 가려져 근데.
00:08:02그때도 안 가려져.
00:08:03다 보이는 건 무슨 경우야?
00:08:06난 남부여의 공주 보여주다.
00:08:09당신은 누구십니까?
00:08:11강동훈 오빠예요.
00:08:30민정 씨.
00:08:32아 귀여워.
00:08:33귀여워.
00:08:34아니 여기가 어떻게 튀겨.
00:08:36다른 데뷔까지 이곡은!
00:08:41안녕!!!
00:08:41저장동이도 많이, 집이 아보자!
00:08:46들어와서 고기 찍어봤어!
00:08:48저도 고기 찍어봤어.
00:08:53저장동이도 많이 집어여고!
00:08:59집이 아부다.
00:09:00네, 이리 와.
00:09:01네, 이리 와.
00:09:02네, 이리 와.
00:09:03이리 와.
00:09:04네, 이리 와.
00:09:05이리 와.
00:09:06오, 역시 마장동.
00:09:15이야.
00:09:19아, 그러면 이거부터 일단 감독님한테 자랑 좀 해줘요.
00:09:35감독님한테 좀.
00:09:36감독님 그 메달 뗀지 꽤 됐잖아.
00:09:38진짜 자랑스럽다.
00:09:40일단 이거 동메달은 개인전에서 제가.
00:09:42이번에?
00:09:43부다 베스트?
00:09:44네, 부다 베스트였었던 동메달이고.
00:09:47그리고 이거는 이제 한국 최초로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이제.
00:09:52최초로?
00:09:53네, 혼성 단체전 처음으로 은메달을 한 거라서.
00:09:56역사를 또 다시 쓰는구나, 역시.
00:09:57맞습니다.
00:09:58우와, 알쌉.
00:09:59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0:10:00진짜 알쌉다.
00:10:01아니, 진짜 이렇게 후배들이 너무 자랑스럽죠.
00:10:04이런 급찬 박세리 감독님의.
00:10:06왜요?
00:10:07심장이 떨립니다.
00:10:08진짜 그동안 진짜 헝가리에서.
00:10:11에너지가 많이 빠졌을 거 아니야.
00:10:12그럴 거예요.
00:10:13에너지 급하게 채우는 요리.
00:10:14맞아, 그냥 긴장하고 있다가 딱 끝나면 진짜 한 번에 스트레스 확 물려오거든요.
00:10:18그래서 오늘 특집이에요.
00:10:19스타 맛집.
00:10:20스타 맛집.
00:10:21첫 번째 맛집 우리.
00:10:22그.
00:10:23어느 분의 스타.
00:10:24엄청나요.
00:10:25저보다도 선배세요.
00:10:26월드 클라스.
00:10:28월드 클라스.
00:10:29월드 클라스?
00:10:30월드 클라스.
00:10:31저랑 성인 같아요.
00:10:33박.
00:10:34박.
00:10:35처음에 박찬호 오빠.
00:10:37박찬호 오빠.
00:10:38저 말고 또 계시잖아요.
00:10:40박찬호 오빠.
00:10:41쌍박 두 분이시잖아.
00:10:43네.
00:10:44그분이 추천하시는.
00:10:53한 십 몇 년 동안 단골이신데.
00:10:54꼭 몸 보신 하러, 도양하러 거기를 꼭 가신대요.
00:10:57우와.
00:10:58그러면 진짜 좋은 음식.
00:11:00박 감독님이 드렸습니다.
00:11:01그럼 야극의 월클.
00:11:02그러니까.
00:11:03코리아 특급.
00:11:04코리아 특급.
00:11:05여기는 또 유독의 월클.
00:11:07월클 아닙니까?
00:11:08맞아요.
00:11:09일단 뭐 좀 먹이고 얘기 좀 합시다.
00:11:11그러니까 지금 다들 기운이 딸려가지고.
00:11:13갑시다.
00:11:14박찬호 메뉴.
00:11:15와.
00:11:23고기가 진짜 큰데.
00:11:24살이 엄청 많이 붙어있는데 엄청 부드러워가지고.
00:11:26한 번에 발굴.
00:11:29우리하고 달라.
00:11:40곰탕 흔한 거 아니야?
00:11:41근데 박찬호 씨.
00:11:42여기 단골이시래요.
00:11:47어서 오세요.
00:11:49어서 오세요.
00:11:50안녕하세요.
00:11:51잘생기.
00:11:52우와.
00:11:53멋쟁이 왕자님.
00:11:54안녕하세요.
00:11:55선배님 이거 보셨어요?
00:11:56뭐?
00:11:57찬호 오빠 가족이 왜 여기 있어?
00:11:59어디 있어?
00:12:00여기 찬호 오빠는 맛집이 아니에요?
00:12:01찬호 오빠는 맛집이 아니에요?
00:12:02찬호 님이 해마다 이렇게 지인분들한테 보내줘요.
00:12:05사진을 이렇게까지 다 첨부해서.
00:12:06그게 약간 미국 스타일이에요.
00:12:07친한 분들한테 카드 크리스마스 때 연말에.
00:12:08여기 사장님한테 보낸 거예요?
00:12:09여기 사장님한테 보낸 거예요?
00:12:10그러신 거 같은데?
00:12:11우리 가족이 이렇게 아기 사진을 다 보내주신 거잖아 그러면.
00:12:15아니 지금 박찬호 씨 엽서예요?
00:12:16네.
00:12:17언제 온 거예요?
00:12:18이거는 2013년도부터 오셨는데.
00:12:19해마다 크리스마스 때 역서를 계속 보내주세요.
00:12:20해마다.
00:12:21아니 어느 정도로 감동하셨기에.
00:12:22그러니까.
00:12:23이 음식을 드시고 감동하셨기에 가족 사진까지 다 저렇게.
00:12:24아니 우리가 일단 맛으로 승부를 보자고.
00:12:25박찬호 씨의 입맛을 제대로 알아보자고.
00:12:26박찬호 씨의 입맛을 제대로 알아보자고.
00:12:27진짜.
00:12:28너무 영광이에요.
00:12:29우리 영광이야.
00:12:30그럼 여기서 시켜야 되나?
00:12:31그럼 여기서 시켜야 되나?
00:12:32아기 사진을 다 보내주세요.
00:12:33아기 사진을 다 보내주세요.
00:12:34아니 지금 박찬호 씨 엽서예요?
00:12:35네.
00:12:36언제 온 거예요?
00:12:37이거는 2013년도부터 오셨는데.
00:12:38해마다 크리스마스 때 엽서를 계속 보내주세요.
00:12:40해마다.
00:12:41아니 어느 정도로 감동하셨기에.
00:12:42그러니까.
00:12:43이 음식을 드시고 감동하셨기에 가족 사진까지 다 저렇게.
00:12:46아니 우리가 일단 맛으로 승부를 보자고.
00:12:49박찬호 씨의 입맛을 제대로 알아보자고.
00:12:51진짜.
00:12:52너무 영광이에요.
00:12:53우리 영광이야.
00:12:54왜 여기서 시켜야 되나?
00:12:59아니 근데 우선.
00:13:00저는 뭐가 좋냐면.
00:13:01들어왔을 때 그 향.
00:13:02맛있는 냄새.
00:13:03잡내가 흘리지 않아.
00:13:04잡내 안 나는 진한 물이 향이야.
00:13:06보통은 이렇게 물이면 약간.
00:13:08냄새 나잖아 잡내.
00:13:10근데 전혀 안 나고 너무 진한 향만 나.
00:13:12냄새에 맛있는 냄새가 나요?
00:13:13맛있는 냄새가 나.
00:13:14저희 할머니 세대는 박찬호 감독이랑 박세리 감독이랑 결혼한 줄 아시잖아요.
00:13:17그래요?
00:13:18어르신들은.
00:13:19두 분이 결혼하신 줄 알아.
00:13:20동성동번인 줄 알아.
00:13:21두 분이 커플인 줄 아는 분들이 많거든.
00:13:25박찬호 님이 진짜 찐.
00:13:27좋아하시는 단골집이라고 하니까.
00:13:29웬만한 운동선수분들은 아무것도 안 드시잖아.
00:13:31특히 찬호 님은 더 하실 거예요.
00:13:33미식강.
00:13:34엄청 생각하시는 분이셔서.
00:13:35투머치 토커시잖아요.
00:13:37또 이 맛 없으면 말이 없으실 거 같아.
00:13:39여기 같이 왔으면 밥 못 먹었어.
00:13:40그치.
00:13:41말이 많이 없는데.
00:13:44사장님.
00:13:45우리 주문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13:46네네.
00:13:47우리 주문해야 되는데 뭐 권하는 거 있나요?
00:13:50우리 세리박 님이.
00:13:51뭐부터 먹어야 돼요?
00:13:52막 맛있게 먹고 싶어.
00:13:53저희는 일단 접시 수육 하나.
00:13:55접시 수육.
00:13:56접시 수육.
00:13:57접시 수육 하나 시키시고.
00:13:58그다음에 저희 시그니처가 갈비 곰탕.
00:14:00갈비 곰탕.
00:14:01갈비 곰탕.
00:14:02박찬호 선수가 가장.
00:14:03저걸 좋아하세요? 갈비 곰탕?
00:14:04선수처럼 될 수 있는 거예요, 민정인.
00:14:07박찬호 님 세트?
00:14:08세트 메뉴.
00:14:09우리 햄버거집이요?
00:14:10우리 햄버거집이요.
00:14:40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님이 드셨던 음식을 족도 먹고
00:14:45그런 좋은 성적과 그런 결과를 내면
00:14:48좋겠고 또 힘을 얻을 수 있겠다라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00:14:55오 왔다 왔다 왔다.
00:14:56밑반찬이.
00:14:58수육 나왔습니다.
00:14:59수육 한 접수.
00:15:00수육이 벌써 나왔어.
00:15:02우와.
00:15:03사태로 수육하셨나.
00:15:08국물이 다르네.
00:15:09국물의 색깔 봐요.
00:15:11그냥 흰 곰탕 그 색이 아니야.
00:15:13뽀얀.
00:15:14우려낸 우려낸.
00:15:17이거 갈비예요?
00:15:18네.
00:15:19갈비도 되게 싫어.
00:15:21비계가 없어요.
00:15:24저희 가게 곰탕의 비법이 우족을 녹이는 거예요.
00:15:29국물에.
00:15:30불 조절만으로.
00:15:31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00:15:32꾸덕꾸덕하게.
00:15:34곰탕은 한우로.
00:15:36유족.
00:15:37사골.
00:15:38잡뼈.
00:15:39가 기본 베이스고요.
00:15:404시간씩 3번 우린 물을 나중에 합쳐서 완성품이 나오는 거예요.
00:15:58고소해요.
00:16:10고소해.
00:16:11고소해.
00:16:12진짜 냄새가 안 나고 고소해.
00:16:14고소해.
00:16:16고소해.
00:16:17고소해.
00:16:19고소해.
00:16:20그럴수가 너무 깔끔해서 살펴�lene게요.
00:16:22여기가.
00:16:23고소해.
00:16:24고소해.
00:16:25ek.
00:16:26스타블레 vrij.
00:16:28고소해.
00:16:29고소해.
00:16:30고소해.
00:16:35고소해.
00:16:37고소해.
00:16:39고소해ů.
00:16:42고소해.
00:16:43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그렇구나.
00:16:48너무 깔끔하다.
00:16:50그죠? 미쳤죠?
00:16:53아니 곰탕이 청량하다는 게 말이 맞아?
00:16:56안 맞잖아.
00:16:57근데 곰탕인데 청량해.
00:17:14아니 갈비가 말도 안 돼, 실해.
00:17:22오, 맛있어.
00:17:23물에 빠져서 고기 맛 없을 것 같죠?
00:17:26고소해.
00:17:27고기 자체가 고소해요, 이 자체가.
00:17:30아니 고기 좀 봐, 고기 어떻게 갈비가 이렇게 전체 실하냐고.
00:17:36이렇게 꽉 찼어.
00:17:44고기도 너무 좋고 육질도 좋고 고기에 잡내가 1도 안 나더라고요.
00:17:54엄청 부드럽게 뼈가 발라져서 진짜 정성스럽게 끓인 고기구나라고 많이 느껴서.
00:18:03민정은 오늘 아주 알지?
00:18:06원기.
00:18:07원기 회복.
00:18:08그럼 보양식으로.
00:18:09스테미너.
00:18:10왠지!
00:18:11껍질리.
00:18:12골반 집다가.
00:18:13아, 지금.
00:18:14아니 고기는 안에서 아직까지만은 그냥 그정도.
00:18:17그렇기 때문에 잘 살고.
00:18:19아, 형아.
00:18:23이거, 이거 못 봤다.
00:18:25아, 형아.
00:18:26아, 형아.
00:18:27아, 형아, 형아.
00:18:28음.
00:18:29아, 형아.
00:18:30아, 형아.
00:18:31야, 나 처음이다.
00:18:40어?
00:18:42나 처음이다.
00:18:43어?
00:18:45갈비, 갈비 플로팅.
00:18:47윤주아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
00:18:51뺏으면 뺏었지.
00:18:53이거는 내가 저기한 게 아니고
00:18:55그 깻잎에 담가놨던 거라서
00:18:57누나들의 사랑을 그냥...
00:18:58먹을 수가 없어서...
00:19:01궁금한 건 인정으로 생각하게 되는 게
00:19:03바테로...
00:19:05고객님...
00:19:15형이 고객님 왔어.
00:19:17방금 맛있게 먹었는데...
00:19:19아, 그래?
00:19:21먹은지도 몰랐어.
00:19:21어떻게 먹었어?
00:19:22이렇게, 이렇게 해서...
00:19:24자꾸 이렇게 해서 먹던데?
00:19:26어떻게 먹었어?
00:19:27원래 이건 이렇게 먹을 수 없는...
00:19:28어디 가나 이런 양이 안 나오니까...
00:19:30이런 고기의 양이 없죠.
00:19:31쏙!
00:19:32한 입에 쏙!
00:19:37쪽갈비인 줄 알았어, 지금.
00:19:45한 손에 쪽!
00:19:49아...
00:19:51한 번에 발굴!
00:19:59무료하고 달라!
00:20:01고기가 진짜 큰데...
00:20:02살이 엄청 많이 붙어있는데 엄청 부드러워가지고...
00:20:04꼭 뺏겨줍니다.
00:20:08이건 뭐 언니, 수육!
00:20:09제대로 만들었어.
00:20:10오, 와우!
00:20:11출련된다, 야간이.
00:20:13야간이.
00:20:14야간이, 야간이.
00:20:15야간이, 야간이.
00:20:16이거 좀 여기가 찍어야 돼.
00:20:17야간이, 야간이.
00:20:18이거 깨끗하다, 진짜 고마워.
00:20:20너무 맛있어.
00:20:21깨끗해.
00:20:22깔끔한 공성을 처음으로 오는 것 같은데.
00:20:24엄청 좋아한다.
00:20:25공성 좋아하는데,
00:20:26원래 이렇게 끈적한 게 나와야 되는데.
00:20:28어?
00:20:28고소해.
00:20:31야들야들하면서, 고소하면서.
00:20:37딱 알아.
00:20:37무슨, 어디예요?
00:20:38아롱사태인 거 뭘 더.
00:20:40아롱사태 이런 거.
00:20:41아롱사태.
00:20:41아롱사태?
00:20:42아롱사태?
00:20:42사장님, 이거 아롱사태 맞아요?
00:20:47아닌데요.
00:20:48아, 민족 씨.
00:20:50아닌데요.
00:20:51아, 민족 씨.
00:20:52우리 세 명 다 아롱사태라고 그랬어.
00:20:53아롱사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00:20:55어디예요?
00:20:56이거는 소 머리 안쪽에 있는 볼살이에요.
00:20:58볼살?
00:20:59볼살이에요.
00:21:00볼살?
00:21:01그걸 어떻게 맞춰서.
00:21:02머리 안쪽에요?
00:21:05볼살이 기름은 거의 없고.
00:21:08약간 족발 사태 씹는 맛처럼 쫄깃쫄깃하고.
00:21:13너무 부드러워요.
00:21:16볼살을 2시간 정도 가마솥에 삶아서.
00:21:20나가기 전에는 곰탕 육수에다가 살짝 데쳐서.
00:21:24수육으로 드리고 있어요.
00:21:28아니 누가 봐도 아롱사태잖아.
00:21:30근데 여기 냄새가 안 돼.
00:21:31근데 사태가 부드러워서 맛이잖아요.
00:21:33그 딱 진짜 그 느낌이에요.
00:21:38자, 대단해.
00:21:40음!
00:21:43이게 남은 그때.
00:21:47다 들어갔다 했는데?
00:21:48아, 오우.
00:21:49하아.
00:21:56근데 또 편안해.
00:22:01잇몸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00:22:03거의 그 정도로 부드럽게 먹었던 것 같아요.
00:22: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2:38아니 수유 많이 드셔봤잖아요, 선배님.
00:22:46근데 이 머릿고기 안쪽은 처음 드셔보시죠?
00:22:49거의 없지.
00:22:50볼은 처음이야.
00:22:52왜냐면 이게 양이 얼마 안 돼서 소 한 마리 잡아서 얼마 안 나올 텐데.
00:23:01고개 보니?
00:23:01여기 흩어지는 거 같아.
00:23:03너무 부르렀다.
00:23:06내 볼살을 깨물릴 정도야, 고개가 너무 빨리 없어져서.
00:23:11내 볼살을 씹을 정도로 고개가 금방 없어져.
00:23:14아니 우리가 이렇게 그냥 먹지만 이런 데다가 이렇게 양파즈비를 먹었잖아요.
00:23:21얘네가 쎄면 강하잖아, 원래 얘가 갖고 있는 맛을 주인공의 맛을 흐트러트리잖아.
00:23:28그렇지 않아.
00:23:30빛내.
00:23:31빛내줘.
00:23:32와.
00:23:33내가 있어서 박세리 선수가 빛나듯이.
00:23:41어디래.
00:23:42현이가 있어서 제이슨이 빛나듯이 진짜.
00:23:45빛나.
00:23:46와, 국물은 계속 여기 몸을 담그고 싶어.
00:24:02갈비탕, 갈비도 되게 싫어.
00:24:04비계가 없어요.
00:24:05저 거의 다 먹었습니다.
00:24:23너 뭔 일이야?
00:24:24저는 국물 파거든요.
00:24:25원래?
00:24:26국물 진짜 좋아해요.
00:24:27저 거의 다 먹었습니다.
00:24:36너 뭔 일이야?
00:24:37저는 국물 파거든요.
00:24:43오늘 우리 세리박이 산후절이를 제대로 시켜주는 거야.
00:24:48박찬호 님하고 친하지 않았으면 누가 여기 어떻게 했냐?
00:24:51제가 만약에 둘째가 생긴 날 두 분 덕분이에요.
00:24:54여기 와서 이걸 먹고 몸보실을 제대로 했기 때문에 또
00:24:57아이를 인퇴할 수 있는.
00:25:01부부가 저기는 알아서 해.
00:25:03우리한테 얘기하지 말고.
00:25:05저희 또 자녀 계획을 여기서 최초로.
00:25:11그래서 언제 가진 계획은 있어?
00:25:14곰탕 먹었으니까 또 한 번.
00:25:16오늘 몸 컨디션을 한 번 살짝 봐봐야 될 것 같아.
00:25:19이게 이제 저녁에 끓어오른다.
00:25:20그러면 이제 바로 연락드릴게요.
00:25:22일단 엄마가 연락해야 돼.
00:25:24어, 엄마하고 가, 맞아.
00:25:25우리 민종이 형한테 너무 미안하다.
00:25:28민종이 형이 진짜 헝가리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00:25:31민종이 형이 하나도 안 물어봐.
00:25:32왜 이렇게 눈물이 귀엽냐.
00:25:34왜 이렇게.
00:25:35눈 쏠려.
00:25:36귀여워.
00:25:37귀여워.
00:25:38곰돌이 상이야, 웃상.
00:25:39웃상, 웃상.
00:25:40아니, 나하고도 밤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0:25:43코퍼츠 선수들 짧잖아.
00:25:46시간이 짧잖아.
00:25:48그랬을 때 안쓰러워하는 게 좀 있더라고.
00:25:51그래서 우리 민종 선수는 지금 시작이고 고민하는 거 있으면
00:25:55제일 궁금했던 거.
00:25:56난 너무 궁금한 거.
00:25:57진짜 궁금한 거.
00:25:58시간 있으니까 천천히 해도 되고요.
00:25:59없어, 시간이.
00:26:00골프라는 종목이 엄청 부담감도 크고 그러잖아요.
00:26:03전 대회에 우승했는데 다음 대회에도 우승해야 되는 그런 부담감도 분명 있을 텐데
00:26:07저도 작년에 세계선수권에서 1등을 했었어서
00:26:10올해 당연히 좀 그런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을 좀 갖고
00:26:14시합을 했었는데 그런 거 좀 어떻게 이겼는지 궁금한 거.
00:26:17내가 작년에 우승했기 때문에 그 무게감은 당연히 있을 수도 있는데
00:26:23그거는 그때는 그냥 잊어야 돼.
00:26:24다시 새로운 대회라고 생각하고 출전을 해야 그 무게가 가벼워져.
00:26:28오.
00:26:29왜냐면 작년에 우승을 누가 모를까나.
00:26:31내가 아무런 생각을 안 하려고 안 하려고 안 할 수가 없는 게
00:26:34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해요.
00:26:36당연하죠.
00:26:36왜냐면 옆에서 대회장 다 똑같아.
00:26:39우승했으니까 자신과 또 우승할 수 있지.
00:26:41우승할 수 있을 거야.
00:26:42우승할 거야.
00:26:43이런 얘기 진짜 많이 들리잖아.
00:26:44할 수 있다는 거.
00:26:45근데 물론 안 들을 수는 없으니까.
00:26:47단 나갈 때는 이번 대회는 늘 새로 시작한 대회처럼
00:26:51첫 시합처럼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게
00:26:53가장 나한테는 그냥 플러스가 되는 거지.
00:26:56만할 수는 아니란 말이에요.
00:26:58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생각이 달라지니까.
00:27:00그런 부분이 있다.
00:27:01잊어라.
00:27:02과거의 명서 잊어라 이거는.
00:27:03그냥 매번 매 대회가 늘 새로운 대회처럼.
00:27:07처음 나가는 대회처럼.
00:27:11온다 온다 온다 온다 온다.
00:27:12가비찜 나왔습니다.
00:27:13뒤줄을 봐.
00:27:15우와.
00:27:17이게 정말 박찬호 선수 때문에 나온 메뉴라는 거죠.
00:27:19박찬호 갈비찜.
00:27:20우와 박찬호 갈비찜.
00:27:22딱 문어 한 마리 올라가 있는 것 자체가 이걸 먹고 운동을 하면 당연히 힘이 날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00:27:29저희 가게는 갈비찜이라는 메뉴가 원래 있었는데
00:27:36레전드 선수한테 뭔가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00:27:43그래서 찾다 보니까 문어도 들어가고 오징어도 들어가고 해물도 들어가고 하다 보니까 이제 탄생한 거거든요.
00:27:53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00:27:57본인이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박찬호 갈비찜이라고 이렇게 소개를 하시더라고요.
00:28:03아니 사장님.
00:28:05네.
00:28:06아니 박찬호 셰프님은 어떻게 먹었어요?
00:28:08아니 박찬호 셰프님은.
00:28:09박찬호 님.
00:28:10이렇게 했어요.
00:28:11어떻게 문어부터 드시나요?
00:28:12아니면 고기부터 드시나요?
00:28:13이렇게 먹었어요?
00:28:14밥에다가 갈비 살 발라서 문어 잘라서 깻잎으로 쌓았어요.
00:28:27오 깻잎.
00:28:28그럼 우리 박찬호 셰프님은 첫 입은 따라서 한번 해볼게요.
00:28:47이렇게 깻잎에 아까 다 잘라.
00:28:50이렇게 다 잘라줘.
00:28:53따라해봐야지.
00:28:54민정이가 잘하지.
00:28:55이렇게 해서 깻잎을 올리신다는 얘긴가요 여기에?
00:29:07응.
00:29:08싸서.
00:29:09이렇게 떨어지니까 싼다는 거지.
00:29:11전복까지.
00:29:12어우 미치겠다.
00:29:13어우 미치겠다.
00:29:14내가 뭐 그렇게 잡았나?
00:29:15음.
00:29:16어우.
00:29:17언니가 올렸다고요?
00:29:20네.
00:29:21내보겠습니다.
00:29:22양념이 밥도 두개.
00:29:27사장님 깻잎 너무 맛있어.
00:29:28왜 깻잎을 싸는지 알 것 같아요.
00:29:30너무 맛있다.
00:29:33아우 미치겠다.
00:29:35아우 미치겠다.
00:29:36내가 너무 크게 잡았나?
00:29:38아우.
00:29:41깻잎에.
00:29:43밥도 싸고요?
00:29:44네.
00:29:45엄마가 해준 거야.
00:29:47아 진짜야?
00:29:49전복.
00:29:51엄마가 말로 해주는.
00:29:54어우 이거 너무 두껍다 이거.
00:29:56언니 그거 다 넣으실 수 있게 지치겠어.
00:29:58안 돼지 나는.
00:29:59나는 못해.
00:30:00깻잎이.
00:30:01어머.
00:30:02나는 못해.
00:30:03깻잎이.
00:30:04어머.
00:30:05쉽게 대시는데.
00:30:07깻잎이 조화가 또.
00:30:09음.
00:30:10와우.
00:30:12너무 큰데.
00:30:22너무 큰데.
00:30:25안 돼.
00:30:27아우.
00:30:28뭐 올리실 거야.
00:30:29고기랑.
00:30:30처음에 딱 씹었는데.
00:30:38문어 향이랑 바다 향이 처음에 전복 향이 쭉 나다가.
00:30:42마지막에 갈비 맛이 나면서.
00:30:44바다를 갖다가 갑자기 농장으로 뛰어나온 느낌.
00:30:48음식을 먹었던 것 같아요.
00:30:52너무 어울려.
00:30:53처음부터 문어와 갈비찜은 부부인 것처럼 너무 어울려.
00:30:58오랫동안 헤어져 있어서 그렇지.
00:31:00얘네들은 원래부터 끌리는 애들이었어.
00:31:03정말.
00:31:04사장님이 정말 제대로 된 식재료의 준비쟁이야.
00:31:08진짜 깻잎이 너무 맛있어.
00:31:18그래서 깻잎에 싸먹으라고 하네.
00:31:20깻잎이 안 짜.
00:31:21어휴.
00:31:22안 짜.
00:31:23색이 진짜 세어가지고 하나도 안 써.
00:31:26너무 좋은 맛이야.
00:31:27너무.
00:31:28깻잎도 하나의 킥였던 것 같아요.
00:31:31깻잎의 조화가 또 너무 잘 어울려.
00:31:36그 양념과 어우러졌을 때 깻잎이 빛을 발하더라고.
00:31:41깻잎 향도.
00:31:42너무 맛있다.
00:31:44아니 진짜.
00:31:45그러면 선 오빠도 건강한 걸 좋아하시지만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 걸 아시는 분이네.
00:31:50조화를.
00:31:51먹자.
00:31:52먹자라 하시네.
00:31:53진짜 최고다.
00:31:59애썼다.
00:32:00헝가리 가서 애썼어.
00:32:01감사합니다.
00:32:02많이 먹어.
00:32:03턱 거쳐 턱 거쳐.
00:32:04어.
00:32:05이게 말의 안장 같은.
00:32:07야 거기다 그냥 갈 수 없지.
00:32:09야 애썼어 진짜 우리 민정이.
00:32:12감사합니다.
00:32:13그냥 갈 수 없지.
00:32:20너 도전 된다고?
00:32:21해보겠습니다.
00:32:22가자.
00:32:23어떻?
00:32:34어 어때.
00:32:38어때?
00:32:40고맙다.
00:32:41너 애니메이션 같아 민정아.
00:32:45이거 돼?
00:32:49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00:32:53언니는 더 넣어도 되겠네요
00:32:57언니는 더 넣어도 되겠네요
00:32:59탑을 더 싸도 되죠
00:33:01너무 진짜 탔어
00:33:03야 이 소스
00:33:07낙지볶음의 장점과 갈비찜의 장점과
00:33:11해물에서 나오는 그
00:33:13시원한 맛과 이게 다 섞였어
00:33:15이거는 사장님 소스도 있지만
00:33:17얘 재료에서 나오는 맛도 있을 거야
00:33:19사장님이
00:33:21잘 익힌 정도를 잘 하시네요
00:33:35민정아 거기 안장차
00:33:37네
00:33:43보통 어딜가서 저희가 갈비찜을 먹어도 이렇게 신하게 고기를 입안 가득 먹기가 쉽지 않은데
00:33:51제가 쓰는 갈비는 등갈비고요
00:33:57근데 등갈비 모양이 아니잖아요
00:33:59제가 다 재단한 거예요
00:34:01돌절기로 다 잘라서
00:34:03돌절기로 다 잘라서
00:34:05아 이렇게
00:34:07원래 길잖아 등갈비가
00:34:11매운 갈비찜
00:34:13네
00:34:15끓이다가
00:34:17아
00:34:19그래서
00:34:21그래서 다 잘때
00:34:23우리 비벼줄게 같이 먹을래 거기서
00:34:25잘라서 비벼도 다 비벼줄게
00:34:27다 비벼줄게
00:34:29그 갈비 뼈에 살 자체가 엄청 많이 붙어 있었는데
00:34:33너무 부드럽게 먹었어가지고
00:34:35몸보신이 잘 되는 것 같구나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00:34:37몸보신이 잘 되는 것 같구나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00:34:39이
00:34:59아무튼
00:35:05사장님 밥 세공교
00:35:07오늘 자르자, 밥 비벼주자
00:35:21밥 더해도 될 것 같은데?
00:35:23먹어야지
00:35:25왜 흔드는 거예요?
00:35:27갤떼지라고
00:35:29한 번에 쏙 나오게
00:35:31더해도 될 것 같아, 소스가 많아서
00:35:33밥 두 개만 더 주세요
00:35:35오늘 입맛이 필요하구나
00:35:41하나, 둘, 셋
00:35:43하나, 둘, 셋
00:35:49이거 한 입만 해도 다들
00:35:59맛있겠다, 맛있겠다
00:36:01푸짐하네, 푸짐해
00:36:05하나, 둘, 셋
00:36:09떡하니, 그 정도만
00:36:11오케이, 오케이
00:36:15고맙습니다
00:36:17이거 다 민정이 꺼
00:36:19누구 꺼?
00:36:21제 꺼
00:36:23내 꺼지
00:36:25민정이 볶음밥
00:36:27와, 기가 막히네
00:36:29기가 막
00:36:31고기를 아주 적당하게 잘 썼어
00:36:33내 밥그릇을 비벼 먹는 거랑
00:36:35다 같이 비비가 좀 다르네
00:36:37나중에 또
00:36:39다 같이 비비야 더 맛있는 것 같아
00:36:41양념장
00:36:43소스
00:36:45양념장
00:36:47무게가 더 맛있는 것 같아
00:36:49양념장
00:36:51양념장이 밥도둑이라니깐요. 계속 먹게 돼.
00:37:05어른들의 이유식.
00:37:11맵지도 짜지도 않는데 간은 딱 맞아.
00:37:17그리고 고기 들어오면 문어 씹혀, 오징어 씹혀, 소유 씹혀.
00:37:27너무 행복한 맛이다.
00:37:31간이.
00:37:36박찬호 선배님이 또 약간 다양한 이런 맛이 깃들여진 음식을 드셨기 때문에 풍부하게 토크를 하실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00:37:46배웠다니까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 맛도 있구나.
00:37:49제가 오히려.
00:37:52물은 다 같이 비벼야 더 맛있는 것 같아.
00:37:56아, 바닥 봤다.
00:38:10저도 이제 코리안 특급을 따라갈 수 있는 그런 힘이 생긴 온기 회복이 된 것 같은 느낌.
00:38:17온기 회복이 돼.
00:38:18기운을 받고.
00:38:19지금 여기 쌓여있는 갈비뼈 보세요.
00:38:21매달 개수만큼 지금 알지?
00:38:23진짜 많이 쌓여요.
00:38:26매달 개수만큼.
00:38:27소 한 마리만큼.
00:38:28매달 개수만큼 있어, 지금.
00:38:35한자리에서 소 한 마리를 주위별로 이렇게 다 먹어보긴.
00:38:39그것도 암소로 다 먹어보긴.
00:38:41생산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00:38:45작심 now.
00:38:47이봐 민정한, 민정한.
00:38:50오오.
00:38:51오오.
00:38:53잘 되는 올해 봤어요.
00:39:09우리 세린님이 해주셨다면 2탄은 제가 압니다.
00:39:12스타 맛집?
00:39:13어떤 스타분이 또 맛집일지?
00:39:15부여의 스타. 부여가 고양이야.
00:39:18아, 진짜요?
00:39:19제대로 됐는데?
00:39:21이분은 그냥 이분만 따라가면 돼.
00:39:23아, 그냥?
00:39:24그래서 우리가 가는 집은 이분에 대해서 안내하면 그대로 먹으면 돼.
00:39:27여기이니까 너무 잘하시겠다.
00:39:30위치도 그렇고.
00:39:32날씨가 오늘 촉촉해가지고 또 어떤 분일지 너무 기대돼.
00:39:35그러니까 오늘 비가 이렇게 오네.
00:39:39근데 덩치가 진짜 스타야.
00:39:45우리 민종 씨처럼 두음 하셔.
00:39:48아, 진짜요?
00:39:49어, 체격 차.
00:39:49아우셔.
00:40:01어, 잠깐만 저기.
00:40:02지금 민종 씨만큼의 큰 어떤 분이.
00:40:05아, 그럼 거기야.
00:40:06거기로 차로 돌려.
00:40:09아우셔.
00:40:10아우셔.
00:40:11혹시 제 전에 민종 씨 아버님 오신 것 같으시죠?
00:40:15아버지 좀 야생적이시고 하는 것 같아요.
00:40:16아빠 닮아서 엄마 닮았어.
00:40:17저 아빠랑 완전 똑같이.
00:40:18어, 진짜?
00:40:19어, 그 정도의 큰 키에 지금.
00:40:21자그만한 우산을 쓰고 계시던데.
00:40:23아, 기다려봐요.
00:40:24어, 저기 혼자 기다리고.
00:40:28어머니.
00:40:29어, 계신다.
00:40:30얼굴이 잘 안 보여요.
00:40:31우산으로 가리고 계셔서.
00:40:36팔 볼기가.
00:40:38잠깐만, 키가 너무 크셔.
00:40:40동졸목.
00:40:41뭐야.
00:40:42아.
00:40:43뭐야.
00:40:44아.
00:40:45소개합니다.
00:40:46야인시대.
00:40:47왜 여기서 만나게.
00:40:49반갑습니다.
00:40:58반갑습니다.
00:40:59위원정.
00:41:00야인시대.
00:41:02야인시대.
00:41:04바람처럼.
00:41:06채영이는 우리 슬기한테 그런 못된 짓 할 애가 아냐.
00:41:15하나 우리가 흔들리면 안 돼.
00:41:22그러면 부여는 얼마만에 오시는 거예요?
00:41:24저는 1년에 한 대여섯 번은 와요.
00:41:27아, 진짜?
00:41:28부여가 진짜로.
00:41:30너무 좋아.
00:41:31너무 좋아.
00:41:32네, 너무 좋아.
00:41:32이틀째인데.
00:41:33너무 따뜻해가지고.
00:41:34너무 편안해.
00:41:34포근하죠.
00:41:35어, 포근해.
00:41:36포근하고 안락해.
00:41:37그리고 변함이 없어.
00:41:42그러면 우리가 가는 집도 오래된 집이에요?
00:41:45오래됐고.
00:41:46백제시대부터 있었던 집이에요?
00:41:48아, 그 정도는 아니고.
00:41:50안 해요, 안 해요?
00:41:51어.
00:41:52왜 부여하면 보통 탕이 유명해요, 탕.
00:41:55탕, 먹는 탕.
00:41:56맑은 탕.
00:41:57어머니 곰탕 먹고 왔는데, 저희.
00:41:58곰탕 먹었어요.
00:41:59네, 그런 거 유명한데.
00:42:01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00:42:03어?
00:42:04고기를 좋아해서.
00:42:05어?
00:42:06원래 저도 고기 좋아하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겠다.
00:42:10많이 설렘, 느껴졌던 것 같고요.
00:42:13영자 씨를 부여에 이렇게 맞이하려면 그래도 한우 한 마디는 잡아야 되잖아.
00:42:20깔아주셔야지.
00:42:21그래.
00:42:22우리 민정 씨도 있고 그러니까.
00:42:24감사합니다.
00:42:29한우라도 종류가 있잖아요.
00:42:31뭐 수컷인가?
00:42:32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00:42:33이제 한우 하면 암소가 제일, 암소가 제일 맛있어요.
00:42:38비싸잖아요, 비싸잖아요.
00:42:39비싸고 귀에.
00:42:40비싸고 귀하고 부드러워.
00:42:42많이 안 먹어봤는데.
00:42:47그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40에서 50개월 툭불 암소.
00:42:56우리가 가는 집이요?
00:42:57한 마디를 통으로 다 맛볼 수 있어요.
00:43:04통으로요?
00:43:05통으로, 통으로.
00:43:12상포도 없어요.
00:43:13여기에요?
00:43:14어머, 심상치 않다.
00:43:15꽤 오래돼 보이는데요?
00:43:16네.
00:43:21맛집의 향이 나는데요?
00:43:23나 진짜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00:43:27사장님아, 소먹기 좋은 날이다.
00:43:33진짜?
00:43:34야, 날씨가 오늘 그냥 하루 먹기 딱 좋은 날씨다 진짜.
00:43:39뭐부터 먹는 건가요?
00:43:42너무 기대돼요.
00:43:43한 마리를 통째로 먹자고 하셨단 말이죠?
00:43:46네, 한 마리를 부위별로 여기는 이 집의 특징은 40에서 50개월 정도 된 암소.
00:43:53암소를 부위별로 다 먹을 수가 있어요.
00:43:57부위별로 다 있어.
00:44:00통으로 이렇게 봤을 때 한 마리를 저 등심에서부터 저 아래, 맨 아래 이 뱃살, 엎진살이라고 해요.
00:44:10오마카세네, 오마카세네.
00:44:22오마카세네, 오마카세네.
00:44:24그러면 첫 번째는 뭐부터 먹어요? 기름기 없는 것부터.
00:44:28기름기 없는, 기름기 없는 동네가 어디냐면 안심이 있고 안창살 이 사이에.
00:44:35기름기 없는 동네가 어디냐면 안심이 있고 안창살 이 사이에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고.
00:44:43그래서 그 살부터 먹어서 맨 마지막에 요쪽 살은.
00:44:47배춥은 마지막에 먹구나.
00:44:49기름진 보소.
00:44:50아니, 먼저 아무래도 저거 좋아하신다며요.
00:44:53네, 그러면은 입가심으로 우리가 가가지고 사시미로 입맛을 살짝 한번 샥.
00:44:59그러면은 저기 한 점 씹시 두 점 씹시 각자.
00:45:03각자요?
00:45:04드시니까 각자 한 점 씹시.
00:45:05그냥 같이 먹는 거 아니에요?
00:45:06같이 먹는 거 아니에요, 오늘?
00:45:08야, 이거 너무 적지 않아요?
00:45:10아니, 이거.
00:45:11한 마리 다 먹었으니까.
00:45:12구의별로 다 먹어야 되는데.
00:45:13또 욕심내시네.
00:45:14또, 또, 또, 또.
00:45:15예, 알겠습니다.
00:45:16예, 예.
00:45:17또, 또, 또, 또.
00:45:18예, 예.
00:45:19또, 또, 또.
00:45:20예, 예.
00:45:21또, 또, 또.
00:45:36왔다.
00:45:37왔다.
00:45:38왔다.
00:45:39아니, 우리가 사시미로 시켰는데 꽃이 왜 찔레꽃인가?
00:45:44아니, 잠깐만.
00:45:45꽃이.
00:45:46화분이 왔지?
00:45:48먹는 화분인가?
00:45:49그러니까.
00:45:50이게 이 백채의.
00:45:53꽃이 아니에요.
00:45:55뭐야?
00:45:56고기야.
00:45:57어머.
00:45:58지금 침복을 냈어요.
00:46:00그 육 사시미로 하세요.
00:46:02지금 침복을 냈어요.
00:46:04그 육 사시미로 하세요.
00:46:05나 진짜 화분인 줄 알았어.
00:46:25저 이대로 가져가야겠네, 집에다가.
00:46:27선물해도.
00:46:28물 중에 서 있어야 되고.
00:46:30선물해도 좋겠다, 선물해도.
00:46:32이거 입으로 먹어요?
00:46:34가시죠.
00:46:35선배님, 드시죠.
00:46:36자, 그러면은.
00:46:37어떻게 먹을까요?
00:46:38따라할게요.
00:46:39이거 좀 저어주세요.
00:46:40이미 다 했냐?
00:46:41이미 다 했냐?
00:46:42자, 저어주시고.
00:46:43그래서 이제 이게.
00:46:54육 사시미로.
00:46:55나한테 입맛이 맞는지 한번 이걸 이렇게 살짝 먹는 거지.
00:46:58입맛이.
00:46:59그럼 침이 쫙 고여.
00:47:01딱 맞아.
00:47:02그리고 요즘에 하나를 꼬나봐.
00:47:05그리고 요즘에 하나를 꼬나봐.
00:47:09그리고 요즘에 하나를 꼬나봐.
00:47:12요즘에 하나를 꼬나봐.
00:47:15요즘에 하나를 꼬나봐.
00:47:17꼬나보고 그놈을 집중 공략하는 거예요.
00:47:20이렇게.
00:47:21자, 한 점씩.
00:47:22이렇게.
00:47:23저는 여기 좋았어요.
00:47:24일단은 살짝만 찍어서 드셔보세요.
00:47:26아, 살짝만이요?
00:47:27네.
00:47:40너무 부드럽다.
00:47:42이리 와.
00:47:46나중에 경상도 가서 뭉튀기를.
00:47:48뭉튀기를 먹을 텐데.
00:47:50뭉튀기는 씹는 맛이.
00:47:51쫀득쫀득.
00:47:52넌 쫀득쫀득하죠.
00:47:54넌 쫀득쫀득합니다.
00:47:55이게 이거는 그냥 싹 녹잖아요.
00:47:59진짜 뭉튀기하고 육 40ml 가운데 맛있다.
00:48:03적당히.
00:48:04어떻게 부드럽지?
00:48:05얇게 썰어서 식감도 있고.
00:48:07채끗살이랑 약간 그.
00:48:08근데 채끗이라고 하는데.
00:48:10그거 너무.
00:48:11육향이 좀 진하게 났다.
00:48:14되게 녹진한 게 맛있는 것 같아요.
00:48:16그런 거 약간 샤벳처럼 녹는 그런 느낌이야 샤벳도 같이.
00:48:19채끗이 얼마나 숙성을 잘했으면 이거를 이거를 사시미로 먹게.
00:48:24너무 좋죠.
00:48:25아니 너무 많이 지금.
00:48:30벌써 가을인가 보네.
00:48:31다 떨어졌네.
00:48:32열매가 다 떨어졌어.
00:48:34신빈이 한 줌만 더 주세요.
00:48:38육회도 얼른.
00:48:39민정아 하나 더.
00:48:40육회도 시작해봐요.
00:48:48나무가 치웠어.
00:48:53불 들어왔습니다.
00:48:54불 들어왔습니다.
00:48:55불 들어왔습니다.
00:48:56이제 시작이야.
00:48:58굽기는.
00:48:59그러니까 고기의 생명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00:49:01고기의 생명은?
00:49:02아니면.
00:49:03부위도 있지만 굽는 거예요.
00:49:04굽는 고기는.
00:49:05그래서 소고기는 그 안에 얼마만큼 육즙을 몰아넣느냐.
00:49:06이게 맛의.
00:49:07전문가다.
00:49:08몰아넣어야 되는 거예요?
00:49:09탈출을 막는 거예요?
00:49:10다 두는 거죠.
00:49:11다 두는 거죠.
00:49:12되게 겉과 소촉이라는 게.
00:49:13탈출을 막는 거죠?
00:49:14탈출을 막는 거죠?
00:49:15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16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17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18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19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20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21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23탈출을 막아야 돼요.
00:49:24그래서 강한 불에다가.
00:49:25탈출을 한 다음에.
00:49:27탈출을 한 다음에.
00:49:29딱 한 다음에.
00:49:30탈출을 하고.
00:49:31자기가 원하는 상태로.
00:49:32살짝 해놓고.
00:49:33이렇게 딱.
00:49:34그래서 내가 한 점씩 놓자는 게.
00:49:36다 돼지고기 많이 구워봤잖아요.
00:49:37솔직히 근데 한우는 또.
00:49:38소고기도 잘 익혀 없습니다.
00:49:40절대 누구한테 집게를 놀아주냐.
00:49:42그래서 소고기도 꼭 stim게를 하면 안 됩니다.
00:49:44잘 익혀요.
00:49:45사실.
00:49:46왜 이렇게.
00:49:47그래서 돼지고기 구워봤잖아요?
00:49:48절대 누구한테 집게를 물려주냐는 거에요.
00:49:51절대 누구한테 집게를 물려주냐는 거에요.
00:49:54나도 비슷해.
00:49:56아 이것도 누가 어떤 분한테 맡겨야 될지.
00:49:59노하우는 뭐에요? 소고기는 어떻게 구워요?
00:50:02일단 불이 세게 해가지고 이제 탁탁 구워가지고 육즙을 가두면서
00:50:06마이아르바랑 딱 일어나면서.
00:50:08그렇지.
00:50:09그냥 집게 두 개 달라고 하는 게 낫겠다 그치?
00:50:12왠지 지금 누가 약간.
00:50:18여긴 청정지역이라서 부여의 고기가 특별히 맛있어요.
00:50:26저희가 이제 왕불 이상만 하고 90% 이상은 툭불로 해요.
00:50:32왕불 이하로 나왔을 때는 정육점을 주고 다시 잡습니다.
00:50:48웬일이야 웬일이야 어머.
00:50:53웬일이야 어머.
00:50:55웬일이야 어머.
00:50:56웬일이야 어머.
00:50:58자 오늘은 제가 특별히.
00:51:01귀한 분이 오셔서 지금 데코를 다 다시 했어요.
00:51:06두툼한 거 봐.
00:51:07빛깔 봐봐.
00:51:09얜 제비추리구요.
00:51:11그 다음에 안심.
00:51:14안창이고요.
00:51:16이 등심.
00:51:18자 그럼 뭐 민종이랑 둘이 가위바위보를 할까?
00:51:34누가 먼저 집게를 할까요?
00:51:36집게를 누가 차지할까요?
00:51:38아니 이현정 오라버니가 먼저 해야지.
00:51:42그 다음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00:51:44자 첫 번째 제비추리.
00:51:47제비추리가 소에서 한 1인분 나오나요?
00:51:51아니요. 한 700g에서 1kg 정도, 700g 정도 나와요.
00:52:03자 일단 제비추리부터 올리겠습니다.
00:52:06그리고
00:52:09보통은 이게 철판에 쇠판에다가 굽는데 여기는 직화니까 굳이 이걸 체크를 안 해도 돼요.
00:52:16원래는 이 철판 두꺼운 철판에다가 굽잖아요.
00:52:19그러면 손바닥을 쓱 올려봐.
00:52:21올려서 거기서 한 3초 정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우면 그때 고기 올려놓으면 돼.
00:52:27지금 딱 좋아.
00:52:28암소 듣고 하기 힘든데 암소의 제비추리야.
00:52:42어떨까?
00:52:43제비추리는 담백하고 맨 처음에 먹기 시작하는 소고기를 먹어야 되겠다 그러면은 여러 부위를 먹게 된다 그러면 제비추리부터 드시면 됩니다.
00:53:04여기가 기름기가 좀 덜 있어요.
00:53:07덜 있고.
00:53:08이 소고기에는 내가 알기로는 아연 성분이 있어요.
00:53:13그래서 아연이 몸에 없잖아요.
00:53:15그러면은
00:53:16뒷목이 땡기고.
00:53:18빈혈?
00:53:19빈혈 오고.
00:53:20빈혈도 오고 반드시 따로 챙겨 먹어야 되는데 소고기 먹으면 좋습니다.
00:53:25소고기는 이 정도 때까지 이렇게 딱 보이면은 이 정도 때까지 딱 보이면은 딱 뒤집으면 됩니다.
00:53:33아 됐어.
00:53:34언니 지금 빨리 먹고 싶어서.
00:53:35소고기는 잘 먹으면 진짜 맛없거든.
00:53:38돈 버리는 거거든.
00:53:39운동선수분들은 소고기를 많이 먹어요?
00:53:41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요?
00:53:42너무 긴 토크를 하면 이거 못 먹어.
00:53:44언니 언니 언니.
00:53:45그래도 얘기는 해야죠.
00:53:48아직 안 익은 거 같은데?
00:53:52아니요.
00:53:53지금부터 먹으면 돼요.
00:53:54딱.
00:53:55딱 좀.
00:53:56난 좀.
00:53:57난 좀.
00:53:58빨리 갈까.
00:53:59가시죠.
00:54:00그냥 가져.
00:54:01가자 가자 가자.
00:54:02가자 가자.
00:54:04저도 걔 두고 봤는데 아우.
00:54:07걔 두고 봤는데 아우.
00:54:09음.
00:54:19야 이게 암소구나.
00:54:21지금 제가 먹었던 건 약간 소고기의 누린내가 살짝 흘러 지나갔거든요.
00:54:29그런 게 끝까지 없는 거예요.
00:54:30첫 맛에서도 그렇고 두 번째 맛에서도 그렇고 진짜 딱 그냥 씹었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워.
00:54:38여기 진짜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
00:54:39구조 한번 빨리 드릴게요.
00:54:40여기 진짜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요?
00:54:41아니 진짜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
00:54:42네.
00:54:43지금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요?
00:54:45근데 지금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요?
00:54:46맛있어.
00:54:48아주 맛있어.
00:54:50질겨.
00:54:52저도 개, 개.
00:54:54아니 지금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
00:54:56응.
00:54:58지금 먹어야 돼.
00:55:00지금 먹어야 돼.
00:55:02지금 먹어야 돼.
00:55:04아니 지금 생고기 씹는 소리가 나네.
00:55:06응.
00:55:08지금 먹어야 돼.
00:55:10진짜요?
00:55:12물 빡빡하게 좀 먹어.
00:55:14어릴 때 막 한우 많이 못 먹어봐서 막
00:55:16피나는 거 못 먹는 거.
00:55:20혈규야 지금 먹어.
00:55:22지금이야.
00:55:24빨리.
00:55:26아니 지금 너무 빨래요.
00:55:28아니야 아니야.
00:55:30지금이야 지금.
00:55:32이제는 더 익혀서 먹는 거.
00:55:34선배들이 좋은 건 제대로 된 길을 알려준다는 거야.
00:55:36봐봐.
00:55:38그리고 소금 양이 너무 많아.
00:55:40편안해.
00:55:42소금이 다섯 달만 들어갔어야 돼.
00:55:44소금이 다섯 달만 들어갔어야 돼.
00:55:48소금이 다섯 달만 들어갔어야 돼.
00:55:50육즙이 싼 것보다 식당이 좀 더 좋다.
00:55:52육즙이 안에 가득 모아져 있어.
00:55:54육즙이 안에 가득 모아져 있어.
00:55:56말씀하신 것 중에 육즙을 가득 모은다라는 게
00:55:58육즙을 가득 모은다라는 게
00:56:02자체로 굉장히 쫄깃쫄깃하다.
00:56:04자체로 굉장히 쫄깃쫄깃하다.
00:56:08정말 고기를 너무 잘 구워주셔.
00:56:11맛있어.
00:56:12쫄깃쫄깃.
00:56:13더 주세요.
00:56:14아 왜 작은 거죠?
00:56:16아유 죄송합니다.
00:56:17아 왜 작은 거죠?
00:56:18아유 죄송합니다.
00:56:20아 여기 왜 이렇게 긴장감이 들어요.
00:56:24하루 한으로.
00:56:26시스터 하나 잘못하면 안 될 것 같은데.
00:56:29아니 아까 공탕은 편안했거든.
00:56:32뭔가 지금 모를 막 긴장감 있죠?
00:56:35너무 긴 토크를 하면 이거 못 먹어.
00:56:38선생님야 지금 봐.
00:56:40지금이야.
00:56:41선생님.
00:56:42빨리.
00:56:43아 이거 작은 거죠.
00:56:44아유 죄송합니다.
00:56:46명장 선배님 약간 민정이 계속 예쁘다 예쁘다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00:56:51약간 짜증나.
00:56:53혼내는 거 아니야.
00:56:58야 좀 먹어.
00:56:59진짜 지금이야.
00:57:00응.
00:57:01안 먹어.
00:57:02그래 지금 먹으면 뭐 어떻게 해.
00:57:04맛있죠?
00:57:06자 이제는.
00:57:16제비 추리 했고요 선배님.
00:57:19요 요기의 친구 요기 안심.
00:57:25안심 안심.
00:57:26네 안심.
00:57:27안심.
00:57:28안심.
00:57:29안심.
00:57:30안심은.
00:57:31손질을 해야 될 것 같아요.
00:57:32한 덩어리.
00:57:33한 덩어리 딱 놓고.
00:57:34그걸로 갈까요?
00:57:35이거 이거.
00:57:36아 좋다.
00:57:37한 덩어리로 5인분.
00:57:385인분.
00:57:395인분.
00:57:40안심은.
00:57:41손질을 해야 될 것 같아요.
00:57:42한 덩어리.
00:57:43한 덩어리 딱 놓고.
00:57:44그걸로 갈까요?
00:57:45이거 뭐.
00:57:46아 좋다.
00:57:47한 덩어리로 5인분.
00:57:485인분.
00:57:495인분.
00:57:50이거 이걸 이걸 때까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00:57:52이걸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00:57:53이제 안심 굴 때는 대화 좀 하는 거지.
00:57:55깊은 대화를.
00:57:56제비 추리는.
00:57:57제비 추리는.
00:57:58제비 추리 때는 너무 긴장하고.
00:57:59가벼운 티타임용.
00:58:00그 뭐 어떻게.
00:58:01구멍이 어때 살짝만.
00:58:02그리고 얘기를 하면서도.
00:58:03우리 두 눈은 여기를.
00:58:04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00:58:05안심은.
00:58:06조금 안심하고 얘기해도 된다.
00:58:07아 진짜 안심해도 된다.
00:58:08응.
00:58:09아 진짜 안심해도 된다.
00:58:10응.
00:58:11근데 원정 오빠에 대해서 사생활은 우리가 잘.
00:58:28언론에 노출이 덜 되어 있어요.
00:58:30제가 가족이나 아님.
00:58:32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00:58:33이렇게 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00:58:36근데 아까 사생활 얘기 했었잖아요.
00:58:38연극 같이 했던 언니랑 결혼했다고.
00:58:40결혼했다고.
00:58:41보기까지.
00:58:44근데 연상이야.
00:58:46많이 연상해요.
00:58:48말도 최초 공개.
00:58:50나 가르치던 선생님이랑 결혼했어.
00:58:52영국을 가르치던 선생님?
00:58:55가르치던 선생님이랑 결혼했어.
00:58:57영국을 가르치던 선생님?
00:58:59그러니까 한국 무용도 했고 우리 소리, 경비 소리, 판 소리 이런 거 잘해요.
00:59:04실례지만 나이 차가 그러면 몇 년?
00:59:07왜냐하면 우리 직계 가족이 보고 있거든요.
00:59:09우리 직계 가족한테는 속였어요.
00:59:11제가.
00:59:12그 정도로 나이 차이가 좀 있는 거예요?
00:59:15그 정도로.
00:59:16이거보다는 이.
00:59:17지금도 모르시는 거예요?
00:59:20직계 가족?
00:59:21정확하게는.
00:59:22대충.
00:59:23동안이신가 보다.
00:59:25그러니까 티가 안 나시는 거죠.
00:59:26와이프 분이 동안이시니까 그게 또.
00:59:28많이 동안이었어요.
00:59:29그래서 나는 한 번도 만나고 나서 한 번도 말을 높여본 적이 별로 없어.
00:59:34둘이.
00:59:35왜요?
00:59:37애기인 줄 알았어요.
00:59:38어머.
00:59:39고안이가?
00:59:40응.
00:59:41애기인 줄 알았어요.
00:59:42어머.
00:59:43고안이가?
00:59:44기분 좋아하시겠다.
00:59:46선배님 고기는 우리한테 와서 얻어먹고.
00:59:49혼자 사랑에 빠져가지고 지금 이게.
00:59:52멘트.
00:59:53이 안심은요?
00:59:58어?
00:59:59선배님 실수하신 것 같은데?
01:00:02여기가 놀라고.
01:00:03아니.
01:00:04아니.
01:00:05긴장감이 너무 푸신 것 같은데.
01:00:06아니 지금.
01:00:07선배님.
01:00:08안심하고 얘기를 많이 했네.
01:00:10아 선배님.
01:00:11실망이에요.
01:00:12아니 아니.
01:00:13전혀 전혀 전혀.
01:00:14지금.
01:00:15제비칠까지 좋았는데 너무 긴장감이 떨어지셨어요.
01:00:18아니 얘가.
01:00:19실망이에요.
01:00:20아니 아니.
01:00:21전혀 전혀 전혀.
01:00:31이웃식 할 때 안심 많이 쓰거든요.
01:00:33부드러우니까.
01:00:34아기들 이웃식 갈아주고 이럴 때.
01:00:36근데 이렇게 구워서 먹는 건 진짜 처음이야.
01:00:38진짜?
01:00:39안심 잘 안 먹어.
01:00:41뻑뻑하잖아.
01:00:42아니 근데.
01:00:43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
01:00:45나는 왜 그러지.
01:00:46왜 안심이.
01:00:47안심이 아니고 아니야?
01:00:48혹시 그거 장조림용 그거 있잖아.
01:00:51그거 하다가.
01:00:52안심이라고 먹는 거 아니니?
01:00:54안심은 그거 안.
01:00:55안심은 절대.
01:00:57안심은 절대 뻑뻑할 수가 없어.
01:00:59기름이 없는데도요?
01:01:00없어도.
01:01:01그래서 안심이.
01:01:02얘도 안심 얼마 나오는 부위인데.
01:01:03비싼 이유 중이여도.
01:01:05자 그럼 오늘 인생 첫 안심을 제대로 먹어봐야겠다.
01:01:17가둬요.
01:01:18가둬요.
01:01:19가둬요.
01:01:20가둬.
01:01:21와 제대로.
01:01:26지금 맛있겠다.
01:01:29어우 지금.
01:01:30와 기가 막혀.
01:01:32기가 막혀.
01:01:34이거 지금 이때 먹어봐.
01:01:35이거 이거 이거 맛있어.
01:01:36아 안심.
01:01:37와 나 안심을 왜 먹어.
01:01:39소금 살짝 찍어가지고.
01:01:40살짝 찍었어.
01:01:41감사합니다.
01:01:42뜯어오니까 조심해.
01:01:47음.
01:01:48되게 안심 맛이야.
01:01:49이게 안심이야.
01:01:50되게 다른 거 드시는.
01:01:52말했잖아.
01:01:53장조림.
01:01:54장조림용.
01:01:55이렇게 찾아갖고 왔나 봐.
01:01:56그린이 엄청 퍽퍽퍽하지 그거는.
01:01:59아니 근데 기름이 없는데 왜 이렇게 부드러워요?
01:02:01안심이 그렇다니까.
01:02:02그래서.
01:02:03아.
01:02:04얘도 부위가 되게.
01:02:05오.
01:02:06왜 이래야.
01:02:07나 진짜.
01:02:08어머.
01:02:09얘도 이 모습밖에 안 나와.
01:02:10뭇주비 안 해.
01:02:11중범이 먹은 거 안심이 아니라 그건 혼돋게살이었지.
01:02:14장조림용.
01:02:15주범아 미안하다.
01:02:17진짜.
01:02:18어우.
01:02:19육축.
01:02:20이걸 어떻게 모아 모아서.
01:02:22그걸 마지막에 했을 때.
01:02:23해결고 탁 탁 탁 탁 그런 느낌.
01:02:26근데 그렇게 부드러운 건 처음이고.
01:02:28이 막 치아 사이로 결이 느껴져.
01:02:56안심이 이게 많이 돼?
01:02:57이게 많이 돼?
01:03:00너무 소프트하고 부드럽다.
01:03:01안심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01:03:27안심이 이렇게 부드럽고 부드러울 수가 없을 거야.
01:03:38근데 이 프로는 대한민국 어떤 프로에서 이렇게 소고기 한 마리를 다 먹는 프로가 없을걸?
01:03:44내가 볼 때는?
01:03:45그러니까.
01:03:46부여니까.
01:03:47저희가.
01:03:48아 또 들어옵니다.
01:03:49들어옵니다.
01:03:50좋네.
01:03:51아이고.
01:03:52아이고.
01:03:53아이고.
01:03:54아이고.
01:03:55아이고.
01:03:56아이고.
01:03:57아이고.
01:03:58아이고.
01:03:59아이고.
01:04:00아이고.
01:04:01아이고.
01:04:02아이고.
01:04:03아이고.
01:04:04아이고.
01:04:05아이고.
01:04:06아이고.
01:04:07아이고.
01:04:08아이고.
01:04:09아이고.
01:04:10아이고.
01:04:11아이고.
01:04:12아이고.
01:04:13아이고.
01:04:14아이고.
01:04:15아이고.
01:04:16아이고.
01:04:17이 생긴 게 딱 부채 모양으로 이 나뭇잎처럼 딱 이렇게 돼 있어서
01:04:29기름기가 많아도 다른 부위에 비해서 훨씬 이 안에 이 힘줄 때문에 식감 때문에 훨씬 덜해요
01:04:37그래서 저걸로
01:04:42눈성기가 지금 가는 거예요 부채을
01:04:45올릴까요 부채질을 갈게요
01:04:46한번 본인의 기술로 아버지한테 배운 걸로
01:04:50네 알겠습니다
01:05:06긴장해?
01:05:08일 끄지마
01:05:10야 원종아 그걸 뒤집어보다니
01:05:14원종아 그걸 뒤집어보다니
01:05:16지금 민종이와 원종이를
01:05:22지금 민종이와 원종이를
01:05:26지금 자르고 들어가야 되는데
01:05:28지금 자르고 들어가야 되는데
01:05:30지금 자르고 들어가야 되는데
01:05:32지금 잘라야 될 것 같은데
01:05:34지금 잘라야 될 것 같은데
01:05:36이것은
01:05:38이것은
01:05:40이렇게 잘라는 방법이 있고
01:05:42이렇게 해서 깡빡
01:05:46이렇게 해서 깡빡
01:05:48이렇게 해서 깡빡
01:05:50이렇게
01:05:52그렇게
01:05:54그렇게
01:05:56이 옷은, 이 옷은 이렇게 자르는 방법이 있고, 이 옷은 이렇게 자르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해서 깜빵이 있어.
01:06:05이렇게 해서 깜빵이 있어.
01:06:12그러면 얘를 둬가지고 얘를 둬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길게, 이렇게 잘라.
01:06:19이렇게 자르고 이 옷을.
01:06:23맛있겠다.
01:06:29빨리 드셔야 되는데 이거.
01:06:31가져갈게요.
01:06:32빨리 드셔야 되는데 이거.
01:06:34가져갈게요.
01:06:36이렇게 빠르셨어요?
01:06:37영정 언니 스피드 짱.
01:06:39두 분 이렇게 빠르고.
01:06:41미쳤다.
01:06:51미쳤다.
01:06:52미쳤다 진짜 맛있어.
01:06:54이 원정 우리 선배님이 정말 제대로 된 게 이렇게 자르는 거 처음 봤어요.
01:07:00결비를 바꾸니까.
01:07:02제대로 된 부채살을 먹은 느낌이었어요.
01:07:06진짜 맛있어.
01:07:07약간 소금만 돼 있는 느낌.
01:07:08음.
01:07:09네.
01:07:10우와.
01:07:12저는 부채살이 진짜 맛있어.
01:07:15아까 여기에 얘기할 때 좀 그렇게 봤는데.
01:07:18우리 민정이 봐.
01:07:20민정아 민정아.
01:07:24나이가 하는 거 수ke說 한 번만이� niece.
01:07:32아직 공부할 때flight까지 소� linha 버房 primitive.
01:07:33오늘 우설 같애.
01:07:34마지막에 뉴 сер과 it all happens.
01:07:36오 우리 민정이 봐.
01:07:37민정아 민정아 민정아.
01:07:38민정아 민정아.
01:07:40오 meantime.
01:07:41뭘 있으셨잖아요.
01:07:42민정아 민정아 오 오.
01:07:44오.
01:07:45야.
01:07:46수화예뜨�isch gets blocked reach Camp Camp Camp Japan.
01:07:49직aku T�� 37살의 уб Arysie 업계획입니다.
01:07:51순식간이네.
01:07:54아, 저 정도는 해줘야지.
01:07:57근데 현미야, 나중에.
01:08:05이거는 뭐예요?
01:08:11꽃등심이네.
01:08:12드디어 꽃등심 나왔다.
01:08:14아까 안심 굳듯이 구우면 이게 훨씬 더 맛있습니다.
01:08:22구우면서 저는 또 선배님, 약간 여기서 비넨 같은 거에 살짝 한 번 싸먹고 싶어갖고, 약간 매운 게 좀 들어가고 싶고, 고추장 뿐만 아니라.
01:08:30요즘 MZ들은 그렇지, MZ들은.
01:08:32하나 갖고 넷이다, 다섯 먹이에.
01:08:34하나 갖고?
01:08:35두 개, 두 개.
01:08:36그럼 두 개 시키자.
01:08:37아니야, 하나만 돼.
01:08:38하나면 돼.
01:08:39맛만 봐.
01:08:40여기 왜 이렇게 하나 갖고 다 나눠 먹으라고?
01:08:42너무, 너무 가족적이야.
01:08:44감소 갈빗값을 생각해야지, 지금 우리가.
01:08:47알겠습니다.
01:08:48과장님!
01:08:51너무나 죄송하지만 비넨 하나 주실 수 있어요?
01:08:53아, 예, 예. 해드리겠습니다.
01:09:09가져가요, 선배님.
01:09:13꽃등식.
01:09:14야, 꽃등심이야.
01:09:15이걸 싸먹는다.
01:09:16물론 돼지갈비에서.
01:09:19아버지가, 아버지가 갑자로 주식 부자된 애들은 이렇게 먹어.
01:09:23응.
01:09:32꽃등심이야.
01:09:33냉면을 우리가 싹 싸먹고.
01:09:35너무너무 맛있는 거야.
01:09:45마무리 싹 된 꽃등심을 싹 구워가지고.
01:09:51둘둘 말아가지고.
01:09:53냉면이랑 말하면.
01:09:54담칠 맛이.
01:09:56이야.
01:10:00그 육즙을 비빔냉면이 둘둘 쌌어.
01:10:03시원하고 따뜻하고 육즙 터지고 고소하고.
01:10:10이게 막 여기에서 완전히 막 그러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01:10:14좀 약간 부자된 느낌도 있고.
01:10:16약간 좀 클래식하다고 표현해야 되나?
01:10:17뭔가.
01:10:23냉면의 그 비빔장을 뚫고 나오는 담백함과 고소함이 꽃등심이었어.
01:10:27아칫.
01:10:34아칫.
01:10:37뭘 어떻게 만들지?
01:10:38이걸 연구하네.
01:10:40아칫.
01:10:41근데 중간에 이렇게 한번 먹으니까.
01:10:43다음을 또 갈 수가 있네.
01:10:44힘이 되네.
01:10:45이게 심이 되네.
01:10:46이게 심이 되네.
01:10:47이게 심이 되네.
01:10:48음.
01:10:49이게 심이 되네.
01:10:50음.
01:10:51아칫.
01:10:52근데 중간에 이렇게 한번 먹으니까.
01:10:53다음을 또 갈 수가 있네요.
01:10:54힘이 되네.
01:10:55이게 심.
01:10:56되게 힘이 되네
01:10:58갈비 가야죠, 선배님?
01:10:59갈비 갑시다
01:11:00자, 원정 씨
01:11:02원정 씨
01:11:04아, 예, 예
01:11:06민정 씨?
01:11:08너무 신나서 그래
01:11:10칼집 잘 뒀다
01:11:12잘했다
01:11:14네, 이건 생갈비잖아요
01:11:24생갈비는 구실 때는 이렇게 접어서 구워요
01:11:28아, 왜요?
01:11:29이렇게 해야 육즙이 안 파져
01:11:31이렇게 해서 이렇게 굽기 시작해요
01:11:33이렇게 굽기 시작해요
01:11:35이렇게
01:11:37그래서 뒤집어서도 이렇게
01:11:39이렇게 하면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01:11:44원정 선배랑 진짜 맨날 고기 먹고 싶다
01:11:46원정 선배님
01:11:47가볼까요?
01:11:48네
01:11:49아니요, 아직은
01:11:50뒤집은 지
01:11:52뒤집은 지 5초도 안 되죠
01:11:54핏기가 가시는 거 같아가지고
01:11:56고기는
01:11:58이 타이밍이거든요
01:12:00언제 올리느냐
01:12:02언제 뒤집느냐
01:12:04언제
01:12:06불판에서 내리느냐
01:12:12자
01:12:13지금이야
01:12:17공격
01:12:21공격
01:12:22공격
01:12:31갈비살을 이렇게 먹어야 맛있는 거
01:12:33음
01:12:41음, 궁금해
01:12:49음, 맛있다
01:12:55되게 고소한 맛이 엄청 좋다
01:12:57네
01:12:59기름
01:13:00녹진하게 맛있는 거 같아
01:13:01네
01:13:08와, 그 육즙에서 나오는
01:13:10나오는
01:13:11꼭
01:13:12그
01:13:13고소함이
01:13:17음
01:13:18음
01:13:19음
01:13:20음
01:13:21음
01:13:22그걸 제대로 구운 거야
01:13:23음
01:13:24음
01:13:25음
01:13:26음
01:13:27음
01:13:28음
01:13:29음
01:13:30음
01:13:31음
01:13:32음
01:13:33야, 확실히 따른 거에 기름이 확실히 있다
01:13:35음
01:13:36그래
01:13:37음
01:13:38음
01:13:39음
01:13:40음
01:13:45원래 먹을 때 끝에 살 남겨놓고 된장찌개에 쑥 넣어서 끓이면 진짜 맛있어
01:13:49아
01:13:50아
01:13:51뼈 붙은 데를
01:13:52잘라서 된장찌개에다가
01:13:53거기에 하이라이트를 만들면
01:13:54유키에 배에 채 쓴 거 나오잖아요
01:13:56일부러 배에 채 써달라고 된장찌개에 넣어
01:13:59배를요?
01:14:00배하고 파 넣고
01:14:01진짜 맛있어
01:14:02무 맛도 봤죠
01:14:03근데 또
01:14:04배에 단맛이 있잖아요
01:14:05훨씬 맛있어
01:14:06훨씬 맛있어
01:14:07어머
01:14:18그 갈비 옆에 붙은 그
01:14:20이게 저희가 맨날 갈 때 먹는 고깃집인데
01:14:33우와
01:14:34청양고추 좀 없겠죠
01:14:39아까 고추 넣었는데 안 맵다고 그래가지고
01:14:41안 매워, 전혀 안 매운 고추에
01:14:44자, 여러분 배 들어갑니다
01:14:45찌개에 배 들어가요
01:14:46찌개에 배가 들어가
01:14:48어머어머
01:14:59물을 넣는 건 봤지만
01:15:00약간 그런 효과예요
01:15:01근데 훨씬 이게
01:15:03이게 배에 단맛이 있으니까
01:15:05더 시원한가?
01:15:15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01:15:17이야
01:15:18진짜 한 마리다
01:15:19이렇게 가면 한 마리 다 먹는 건가요?
01:15:22이제 소 한 마리가 다 왔어요
01:15:25치맛살
01:15:26치맛살
01:15:27새우살
01:15:28새우살
01:15:29차돌박이
01:15:30살치
01:15:31엎진살
01:15:33올려보십시
01:15:34치맛살
01:15:36치맛살
01:15:37치맛살
01:15:42올려보십시
01:15:43치맛살
01:15:44치맛살
01:15:45치맛살
01:15:50순서를 그리고
01:15:51그리고
01:15:58살치살
01:15:59살치살
01:16:00살치살이 등심의 맨 앞부분
01:16:01응, 등심의 맨
01:16:02가운데, 저쪽 끝으로 가야지
01:16:03등짓살
01:16:04순서대로 먹을 거
01:16:05순서대로
01:16:061번, 2번 있는 거죠
01:16:07오케이
01:16:08이거?
01:16:09새우살 내가 좋아하는
01:16:10새우살
01:16:11이거 모양, 이거 모양
01:16:12좋아해요
01:16:26자, 각자
01:16:27떼까를 보시고
01:16:28공략하세요
01:16:29콜라, 콜라
01:16:30콜라 잡아?
01:16:31자, 그럼 준비하시고
01:16:32빨리 공략해
01:16:33준비 시작
01:16:34바꾸는 거 가세요
01:16:37진짜 맛있다
01:16:38오우
01:16:42와, 사츠들은 부드러운데
01:16:45식감이나 이런 게
01:16:46커셩하면서
01:16:47기름이 확 터진다
01:16:51이게 맛있는 고기인데
01:16:53와, 고기
01:17:00고기를 맨 마지막에
01:17:01새우살과
01:17:04엎진살을 먹으면
01:17:06그날 기분 좋게끔
01:17:08낼 수 있어요
01:17:09아니, 각자 매력이 이게 터져
01:17:11와, 특색이 다 있는 거야
01:17:16얘는 덮고 싶고
01:17:18얘는
01:17:19얘는 쫀득거리고
01:17:20얘는
01:17:21씹을수록 육즙이 쭉 나오고
01:17:22다양한 거야
01:17:33얘는 뭐냐?
01:17:34처음부터 쫀겨
01:17:36식감이
01:17:37얘는 처음부터 쫀쫀해
01:17:39식감이
01:17:40음
01:17:41얘가 뭐였죠?
01:17:42치맛살?
01:17:43치맛살
01:17:44단기에 싸먹어야지
01:17:45얘 그렇게 혈액순환이 좋다고 하니까
01:17:48세례언니 드시는 거 보고 맛있게
01:17:51치맛살 같애, 치맛살
01:17:53백불이 또 가
01:17:54음
01:17:55어우, 상붙해
01:17:57너 사는 처리 제대로 했어, 안 했어?
01:17:59지금
01:18:00제대로 하고 가는 거 같아
01:18:01음식으로
01:18:02음식으로
01:18:03어, 단기향 너무 좋다
01:18:05야, 상추를 찍을 거야
01:18:12음
01:18:13음
01:18:14음
01:18:15너무 맛있어
01:18:17이거 또 또 뭐야?
01:18:19아, 우리 박세리 선수
01:18:34예
01:18:36요리 들어갑니다
01:18:38그렇지
01:18:39거기다 매운 거
01:18:40그러니까
01:18:41음
01:18:42근데 이거는 센세이션해
01:18:43된장찌개 배는
01:18:45너무 궁금해
01:18:46이거?
01:18:48아마 또 이 식감이
01:18:49배의 식감이 또 살아있을 거 같아
01:18:51음
01:18:52음
01:18:53음
01:18:54음
01:18:55음
01:18:56음
01:18:57음
01:18:58음
01:18:59음
01:19:00음
01:19:01음
01:19:02음
01:19:03음
01:19:04어때요? 배
01:19:05다르지?
01:19:06네
01:19:07아삭골이 아삭골이 어디잖아요
01:19:09배를 넣으니까 그게
01:19:11짜지 않고
01:19:12달달하게
01:19:13그 맛있는 단맛이
01:19:15나면서
01:19:17음
01:19:18음
01:19:19음
01:19:20뭐
01:19:21떨어지면서
01:19:22근데 배는
01:19:23식감이 살아있네
01:19:24뭐처럼 흔들고
01:19:25그러니까, 어머, 뭐냐?
01:19:26여기 사장님이 끓이신 거 같아
01:19:28여기서 이거
01:19:29된장 그러면 한 40년 끓여 내신 분 같아
01:19:32와, 내공이
01:19:34와, 기가 막힌다
01:19:36이게 약간 그렇게 두면
01:19:37약간 무역칼처럼 해서
01:19:38되게 시원해지면서
01:19:40배의 단맛 나와요
01:19:42배집을 된장찌개에 넣는다?
01:19:47난 깜짝 놀랐어요
01:19:48깜짝 놀랐어요
01:19:50그 배 갖고 있는
01:19:52시원하고 단맛이 어우러져서
01:19:54짠맛을 융화시키니까
01:19:56감칠맛이 나요
01:19:59막힌다
01:20:01여기에서 뭐하고 싶어요?
01:20:15우리 정말 막 다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01:20:19야, 시키는 거 봤어
01:20:23저는 많은 방송을 하면서 한자리에서 소 한 마리를
01:20:30부위별로 이렇게 다 먹어보긴
01:20:32그것도 암소로 다 먹어보긴
01:20:34생전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01:20:36아, 진짜요?
01:20:38오늘 나는 진짜
01:20:40소고기 한 마리를 완성했습니다
01:20:44후회에 오시면 소고기를 먹어야 되겠다
01:20:48후회 없으실 거예요
01:20:55오늘 나는 정말 남겨서 뭐하게 하면서
01:20:59나한테는 진짜
01:21:01오늘 나는 정말
01:21:03남겨서 뭐하게 하면서
01:21:05나한테는 진짜
01:21:07인생에 한 방이 남았어
01:21:09한 방이 남았어
01:21:11한 방?
01:21:12내가 그냥 뭔가 한 방 먹은 거 같아
01:21:14한 방 맞은 게 아니라
01:21:16오늘 제대로 한 방 먹은 거 같아
01:21:18한 방이 아니라 한 마리 드셨어요
01:21:20아, 그렇지
01:21:22이렇게
01:21:24정말로
01:21:26정말로
01:21:28이렇게 저희 엄마보다 더 신경 써주신 두 분한테 너무 감사무조리해
01:21:30이렇게
01:21:32정말 더 신경 써주신 두 분한테 너무 감사무조리해
01:21:34이렇게
01:21:36정말 더 신경 써주신 두 분한테 너무 감사무조리해
01:21:38근데 정말 저에게 남은 거는 이제
01:21:40준범이 동생만 남았다
01:21:42진짜
01:21:44만약에 동생 생기면 정말 여기 때문에
01:21:46우리 또 만날 거 기억하면서
01:21:48감사했습니다
01:21:50감사합니다
01:21:52아유 거기
01:21:54아유 거기
01:21:55박세비의 손을 잡는다는 거죠
01:21:57아유 정말
01:21:58아유 영광스럽지
01:22:01여기 충남 2탄 부여입니다
01:22:03부여
01:22:04상관 마마 납시여
01:22:06아유 좋구나
01:22:07우와
01:22:08현재 조현재
01:22:09오늘 또 왕이 오십니까
01:22:10조선의 왕이 와요
01:22:11영화를 보겠습니다
01:22:13장미루
01:22:15오늘 또 이제
01:22:16맛자라이 두 분께서
01:22:18소개해 주시는 맛집 기대하고 있습니다
01:22:20오늘은 우리한테 맡겨요
01:22:22왔다 왔다
01:22:24어머어머어머어머
01:22:25우와
01:22:26이게 있었어요?
01:22:27우와 나 좀 보여줘
01:22:28막걸리 엄청 특이하게 생겼다
01:22:29어머니 막걸리 맞아요?
01:22:31아 육수 뭐냐 이거
01:22:33미쳤죠?
01:22:34우와
01:22:35우와
01:22:36황금팩 먹었거든요
01:22:38티까밍 소리나
01:22:39아삭아삭아
01:22:41음
01:22:42너무 맛있어
01:22:46부여의 식재료를 글로벌하게 만들 수 있는지
01:22:49세상에서 처음 먹어보자
01:22:51우와
01:22:52이렇게
01:22:53우와
01:22:54양쪽
01:22:55양굴이야 양굴
01:22:56어떻게
01:22:57쌍굴야 쌍굴
01:22:59야 우리 오늘 호강한다 호강해
01:23:02맞아요
01:23:03이거는 사실 한 입은 먹어야 맛있어
01:23:05이야
01:23:06이때 한 입은 못 먹어
01:23:07많이 먹어야지
01:23:08아 근데 갑자기 다들 한 입
01:23:09이거 보시는 분들
01:23:11난리 나겠다
01:23:12아기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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