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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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트랜스크립트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개원 한 달째 환자 함명받지 못한 직과의사
00:40그런데
01:00그는 기상전의 한 팔찌쇼로 대박을 치면
01:14이 쇼에 숨겨진 섬뜩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01:211892년 미국 팔라델피아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01:32고향 캐나다에서 치과를 교환한 에드거 파커
01:51하지만 워낙 실력이 형편없어 병원은 파리만 날렸고
02:13치과 홍보를 위해 큰 돈을 들여 신문광고까지 냈지만
02:17당신은 병원의 광고를 환자 호객행위로 여겨 비난하던 시대로
02:22이에 비윤리적 행동이라며 욕만 먹었는데
02:26그러자 트럼펫을 불며 거리로 나간 에드거
02:35마차에 진료들을 싣고
02:45치과가 없는 시골 마을을 순회하며
02:48환자를 찾아 나선 것으로
02:49그의 소문을 몰랐던 환자들이 대거 몰려두며 대박이 난다
03:06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로 미국까지 진출한 에드거
03:10몇 년 후 뉴욕 프로클린에 건물 한 채를 통째로 매입해
03:14초대형 치과를 기원하는 성공신화를 쓰는
03:17그런 그가 갑자기 서커스 도중 이를 뽑는
03:34발치 서커스를 선보인다는 이유가 있었다
03:38그 역시 바로 돈 때문에
03:57지금 같은 국소 마취제가 없었던 당시
04:02어마어마한 통증을 유발하는 발치는
04:04환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는데
04:07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서커스 단장
04:11바노메 밑에 있던 한 직원이
04:13자신을 고용하는 조건으로
04:15발치 서커스를 제안한 것
04:17서커스 제목도 아예
04:32베일리스 파커 즉 무통 파커 쇼로
04:36신나는 음악과 함께 코끼리와 모형단이 총동원된 공연을 보는 사이
04:42치과의사 에드거 파커가 그 어떤 고통도 없이 썩은 치아를 뽑아준다고 광고했는데
04:50그리고 그리고 선거의 마취가
05:20발치 희망자는 관객 참여로 결정되는 방식
05:28에드거는 먼저 위스키 한 잔으로 관객의 긴장을 풀어준 뒤
05:41공연이 계속되는 사이 순식간에 썩은 치아를 뽑아낼 것
06:02일본 관객들의 참여가 줄어들었는데
06:08당시 치과에서 발치하는 비용은 1달러 이상
06:13무통파커쇼에서는 방값인 50센트에 고통없이 치아를 뽑을 수 있는 데다
06:19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였기 때문
06:23에드거는 하루에 최대 357개의 치아를 뽑은 뒤
06:27이 치아로 만든 목걸이까지 차고 다녔으며
06:31본인이 운영하는 치과 이름도 페미스파커 즉 무통파커로 바꿨을 정도였다
06:38뿐만 아니라 서커스쇼에서 뽑은 치아를 대고
06:42치아 위생에 대한 강연을 다녔으며
06:45치과의사를 포함한 직원 240명을 고여
06:4828곳의 치과 체인을 내기까지
06:52자신의 얼굴을 내세운 가정용 구강청결제 판매 사업도 벌이며
06:57연간 최대 300만 달러
07:00현재 가치로 한화 1300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다
07:04그렇다
07:07이 무통발치쇼에 숨겨진 비밀
07:10이 무통발치쇼에 숨겨진 비밀
07:19이 무통발치쇼에 숨겨진 비밀
07:23이 무통발치쇼에 숨겨진 비밀
07:25이 무통발치쇼에 숨겨진 비밀
07:27이 무통받아 영업소로
07:36심각한 반전신이시으로
07:45정말 이 BAG po Starbucks
07:49이게 진짜 너무 괜찮은 놈입니다
07:51가장 처음 무대에 오른 사람은 에드거와 짜고 시야를 뽑는 척 연기한 바람잡이였을 뿐만 아니라
08:08바람잡이의 기소가 발채에 나선 환자가 고통의 비명을 들어도 관객에게는 들리지 않았는데
08:14환자의 비명이 커질수록 에드거의 사인에 맞춰 악단이 더 큰 소리로 연주해 비명소리를 파묻히게 했던 것
08:23이후 미국 치과협에서 그가 고통이 없다는 과장 광고로 환자들을 속이고 있다며 고소해
08:48더 이상 이 문구를 쓸 수 없게 되지만
08:51황당하게도 페인리스 파커 즉 무통 파커로 개명까지 한 에드거
09:06그렇게 교묘히 범망을 빠져나가며 무통발치 서커스도 한 계속 이어나간다
09:13그런데
09:15다이의 비명을 받는다
09:22안에서
09:24아
09:25아
09:26아
09:27아
09:28아
09:29아
09:30아
09:31아
09:32아
09:35아
09:36아
09:37발치시효 도중 기절해버린 환자.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09:52그랬다. 발치 전 건넨 위스키에 마약을 탄 에드가 코카인을 넣은 위스키를 관객에게 먹이거나 직접 코카인을 주사하기로 잇몸에 주입하기까지 했던 것이다.
10:07심지어 용량마저 제대로 지키자는 상황. 이에 다량의 코칸을 복용한 환자들이 구토나 기절하는 경우가 빈번했던 것을.
10:37치과 체인의 무면허 인력을 배고 고용해왔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에드거는 치과의사 면허를 박탈당하는데.
10:50그러나 다른 의사의 명의를 빌려 무려 20년이 흐른 1935년까지 모통 파커시오를 이어나간 에드거 파커.
11:02그가 한 행동은 사기나 다름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최초로 치과 체인을 선보이고
11:09가정용 구강청결제를 보급시켰다는 점에서 구강관리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171991년 스페인의 한 고등학교
11:31위자보드를 통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내는 소리.
11:56당신의 영혼은 지금 이 상황에
12:14감사하는 이 영혼을 부르기 때문에
12:17마른 접시로서
12:17이 영혼을 운영한다면
12:19각각에 대해нев�한 영혼을 발전하는 경우도
12:21암에나 암에나 bow니
12:23그날부터 소녀의 집에서 벌어진 기이한 현상.
12:38스페인 당국조차 미스터리로 규정한 섬뜩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2:451991년 스페인 마드리드.
12:55마시모와 콘셉션 부부의 장녀로 5명의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면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고등학생 엘스테파니아.
13:06언젠가 부터 소녀의 몸 곳곳에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겨나더래.
13:25재능했던 것이 아니었고, 말한 날은 그치지 못하심이 난다.
13:30나, 눈에 뵈서 뵈어서 some개의 비가를 시키고 있었고,
13:38자기는 머리를 깨고 있다.
13:48아, 나나!
13:49자기는 한 명!
13:51소위에서 여기가 누군가!
13:54헛것을 보낸 듯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던 것.
14:17심지어
14:19그토록 아끼던 동생들을 공격하는가 하면
14:24사람이 아닌 듯 초인적인 힘이 생겨나기까지.
14:40이후 에스테파니아는 발작 증세와 정신 장난으로 의사 소통마저 불가능해졌고
14:47결국 한 달 후 숨을 거두는데
14:59갑자기 이상해진 딸과 그런 딸의 죽음이 믿기지 않았던 가족은
15:06에스테파니아의 방을 정리한 뒤 문을 굳게 잠가둔다.
15:11그론
15:12아무도 없는 방에서 들리는 죽은 딸의 목소리
15:37의문의 소리가 계속되자 엄마는 딸의 방문을 열어보는데
15:51탁자 위에 놓아둔 에스테파니아의 사진이 마친 누군가 불을 붙인 듯 타고 있었던 것으로
16:01기이하게도 불은 얼굴만 태운 채 저절로 꺼진다.
16:06심지어
16:07분명 방안을 가지런히 정리해뒀음에도
16:17마치 누군가 해집은 듯 물건이 흩어져 있기까지
16:20그날
16:36가족들에게도 안명이 보기 시작하는
16:39사망한 딸 에스테파니아처럼
16:51가족들 모두 기이한 일을 겪게 된 것
16:54그런데
16:56에스테파니아가 위자보드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는 누군가
17:10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17:126개월 전
17:33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를 한 에스테파니아와 친구
17:38위자보드에는 화살표와 함께 예스, 노, 굿바이 등의 단어와 알파벳이 적혀 있으며
17:45주문을 외워 영혼을 불러낸 뒤에 질문을 하며
17:48영혼이 위자보드의 화살표를 움직이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했는데
17:53단 의식을 종료할 때는 반드시 굿바이 단어 위에 손을 올리고
17:58영혼과 착돌 인사를 해야만 악령이 쉬지 않는다고 한다
18:02미겔, 너는 정말 정말 맞을 땐?
18:09미겔, 너는 정말 맞을 땐?
18:14정말 맞을 땐?
18:16내가 존경한다, 부모님
18:18너는 어떻게 할까요?
18:21하지만
18:23당신은 뭐 하는지?
18:26롤베스, 혜택?
18:28갑작스러운 교사의 등장으로 위자보드 의식이 중단됐고
18:38그 순간 에스테파니아의 몸속으로 검은 연기가 말려들어갔다는 것이다.
18:58결국 법에 지린 가족들은 이 사실을 방송에 제보했고
19:04스페인의 유명 초심리학자 트리스탄과 영매 로라가 이들의 집을 찾게 되는데
19:28집안에 에스테파니아의 영혼과 할아버지 악령이 있다는 초심리학자
19:34이에 방송사 제작진은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집안 곳곳에 녹음기를 설치한다.
19:41그런데
19:43녹음기에 남겨진 경고의 메시지
20:00엄마는 이 목소리가 사망한 딸 에스테파니아라고 했는데
20:09그뿐만이 아니었다.
20:13카메라에 고스란히 당긴 빈의 현상
20:22연매로라가 할아버지 악령의 빈이 되다니
20:37갑자기 사람들을 노려보고 공격하는 등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 것이다.
20:44이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20:52극기야 스페인 당국이 조사차 경찰을 집으로 파견하기에 이르는데
20:57이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21:04이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21:09이후 경찰이 낸 결론
21:25에스테파니아의 집에서 벌어진 사건은
21:37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라는 것.
21:42결국 이는 스페인 최초로 공식 보고서의 미스터리한 일로 기록됐고
21:49이들 가족은 딸의 물건을 집에 남겨둔 뒤
21:52야반도주하듯 사라졌으며 그 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22:071969년 7월 19일 미국 네사추세추주의 최퍼 큐딕섬
22:13최퍼 큐딕섬의 다이크다리 인근 바다 속에서 전복된 자동차가 발견된다.
22:27자동차 안에는 이미 숨을 거둔 한 여자의 시신이 있었는데
22:35운전자로 밝혀진 사람은 당시에 메사추세추주의 상원의원 에드워드 케네디.
23:02그런데 그가 자수한 시간은 차가 추락한 지 무려 10시간이나 지난 뒤였다.
23:15미국 최고의 정치명무가로 꼽히는 케네디 가문.
23:19그러나 사형제 중 첫째 조셉 케네디 주니어가 2차 대전 중 사고로 숨진 데 이어
23:24둘째인 존 에프 케네디 전 대통령은 1963년 암살당해
23:29셋째 로보트 케네디는 1968년 대선 유세도를 총에 맞아 사망하는데
23:36케네디 가문의 저주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사형제 중 막내인 에드워드 케네디였다.
23:431969년 당시 메사추세추주 상원의원이었던 그는
23:48자기 대권주자로 입주를 굳히던 상황.
23:52그런 그가 어쩌다 차량 추락 사망 사건에 연루된 것일까.
23:55이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일까.
23:58어떻게 도착하셨는지.
24:00어떻게 도착하셨는지.
24:01그래서 제가 이 시각에서 엔거트에 일어났어 있었다.
24:05그리고 제가 오픈에 일어났을 했다.
24:08그는 엔거트에 일어났다.
24:10그는 엔거트에 일어났습니다.
24:14괜찮을까요?
24:15아니요.
24:17저는 너무 고마워.
24:21제가 도착을 마시지 마시지 마시지.
24:24에드워드 케네디에 따르면 7월 18일 밤 11시 함께 파티에 참석했던 여성의 부탁으로 차를 몰고 나섰다고 한다.
24:38그녀는 사형제 중 셋째인 로버트 케네디의 비서였던 메리조 코페크니로 평소 형제들과 가깝게 지내왔는데.
24:54어두운 밤 초행길이었던 그는 목적지의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잘못 들어 다이크 다리를 건너게 된다.
25:08폭도 좁고 난간도 없는 오려된 나무 다리를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건너야 했는데.
25:14결국 2미터 아래 바닷속으로 자동차와 함께 추락하고만.
25:27수영에 능숙한 에드워드 케네디는 차에서 빠져나온 반면 술에 취한 메리조는 차에 갇혀버린 상태.
25:55메리조를 구하기 위해 7번 넘게 바다로 뛰어들지만 강한 유속에 휩쓸려 자동차에 접근하기조차 힘들어지자 지칠 대로 지쳐 구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26:08저는 직무를 från 지옥을 골라 잡고만.
26:11그리고 다시 부정하러 잊을 수ро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6:13하지만 결제하잖아요.
26:17그래서 제가 호텔에 다시 또 이 날을 저녁에 먹었을 때 이렇게 지쳐주시니깐.
26:22하지만!
26:23왜 이렇게 또 입ip시지 못하고?
26:27죄송합니다.
26:2810시간이 넘도록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았던 에드워드 케네디
26:46그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26:49실제로 에드워드 케네디가 사고 사실을 알릴 기회는 충분했다
27:00바이크 다리에서 별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정집이 4채나 있었기 때문
27:05심지어 다리에서 불과 140미터 떨어진 집에 살던 주민은
27:31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깨어 있었다고 진술한다
27:35하지만 곧장 별장으로 향한 그는 조용히 최측근인 이종사촌 조셉 가건과 동창 폴 마컴
27:44두 명에게만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는데
27:47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측근의 설득에도 모르세로 일관했다는 에드워드 케네디
28:13이 뿐만이 아니다
28:15차량 속 메리조의 시신을 인양한 잠수부 존 파라는
28:27추락 직후 차 안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에어포켓이 있었다면서
28:32그녀가 에어포켓의 산소고갈로 질식 쌓은 다음
28:36물에 잠긴 거라고 주장한다
28:38즉 에드워드 케네디가 적극적으로 구조를 시도하지 않아
28:42메리조가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했다는 것
28:46그러자 에드워드 케네디와 메리조의 불륜설이 제기된다
29:03유부나 민규가 20대 미연인 메리조와 부적절한 관계였고
29:19실수로 추락사고를 일으키는 것
29:22메리조와의 관계가 드러날까 두려워 사고 현장에서 도망쳤다는 것
29:41실제로 파티에 참석자 중 에드워드 케네디를 포함한 6명의 남자는
29:47모두 유부남인 반면 여자 6명은 모두 미혼여성으로 밝혀지는
29:52하지만
29:53이 여성들은 케네디가 사형제 중 셋째인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되기 전
30:10대통령 선거운동에 동원됐던 6명의 여성 참모진 보일러룸 걸스로
30:16로버트 케네디 암살로 재배의 자리를 가진 것뿐이라며
30:20불륜관계라는 한간의 소문을 일축한다
30:23이에 강력하게 떠오른 또 다른 가설
30:27바로 에드워드 케네디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이다
30:43스윙이 취한체로 운전대를 잡은 그가 끝내 추락사고를 일으켜보는
31:02음주운전 사실을 감추려 사고 현장을 떠났다는 것이다
31:22이후 10시간의 공백 끝에 경찰서를 찾아온 에드워드 케네디는
31:27그날 밤 술은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31:30그런데
31:31사건 일투로 경찰의 조사가 끝난 것도 모자라
31:48사건 일주일 만에 첫 재판이 열리는 듯
31:51유례없는 속전속교로 진행된 에드워드 케네디의 차량 추락사건
31:56그 이유는 무엇일까?
32:04에드워드 케네디의 차량 추락사건이 일어난 바로 다음 날인 7월 20일
32:09전 세계를 뒤흔든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32:13아폴로 11
32:23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꽂은 것
32:28이 소식은 몇 달 동안 TV 신문을 막론하고 대서 특필되는데
32:34에드워드 케네디의 차량 추락사건에 대한 책을 4권이나 쓴 케네스 카펠은
32:40이를 우연으로 보지 않았다
32:43그는 에드워드 케네디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꾸려진 초후화 변화인단이 그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
33:04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관심이 몰리도록 언론 플레이를 요청했고
33:10그 사이 빠르게 사건을 종결시켰다는 것
33:14심지어 변호인단은 에드워드 케네디의 사고 현장 이탈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하며
33:21징역 2개월, 집행유예 1년이라는 법정 최소형을 받아내는데
33:28이렇듯 의혹 추성이인 사건이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되자
33:33체퍼 피딕 스캔들은 더욱 논란이 되었고
33:37결국 차기 대권주자였던 에드워드 케네디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지만
33:49이후 2002년까지 무려 40년간
33:53메사추세추주 상원위원 자리를 지키며 정치 인생을 이어간 그는
33:592009년 7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34:03인내심이 뭔가요? 충동적인 행동이 불러일으킨 사건들
34:17오늘의 차트 참을 수 없어
34:215위 이유있는 다이빙
34:252021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매일 수많은 차량에 오가는 아차팔라야 분지 다리 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남성 지미 제닝스
34:35지미 제닝스
34:37지미는 순식간에 수심 30미터의 강물로 뛰어내렸고
34:53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세대적인 수색에 나서는데
34:57황당하게도 그가 다이빙한 이유는
35:01쇼핑을 하러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35:03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35:17평소 성격이 너무 급해 인내심이라고 찾아볼 수 없었던 지미
35:21사건 당일
35:23쇼핑을 하기 위해 아차팔라야 분지 다리 위를 지나던 중
35:39십중 추돌 사고 때문에 2시간이나 옴짝달싹 못하게 되자
35:49어이없게도 직접 강을 건너 쇼핑몰까지 가겠다며 높이 10미터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던 것
35:57심지어 아차팔라야 강은 물살이 매우 거센 데다가
36:01악어가 우굴대는 곳으로 그야말로 죽음의 다이빙을 강행한 것인데
36:07무려 3시간 동안 강물에 떠밀려 다니다
36:09경찰에게 발견돼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지미 제닝스
36:19충동적인 행동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는
36:23자신의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했다고 합니다
36:312014년 스페인 알리칸테
36:35중2병에 걸려 엄마와 사사건건 부딪히던
36:4914살 소년 안드레스 칸토
36:55어느 날 엄마로부터 외출 금지를 당하자
36:57소년은 곡괭이를 들고 뒷마당으로 나갑니다
37:01난데없이 분노의 곡괭이지를 시작하는 안드레스
37:05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3시간씩 열심히 땅을 팠고
37:09도르레까지 설치해 뭔가를 부지런히 실어 나르기도 했죠
37:15그 세월만 무려 6년
37:17그런데
37:19놀랍게도 그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머물 수 있는
37:25지하 3미터 깊이의 땅불 아지트를 지었던 겁니다
37:29이 아지트에는 1인용 침대가 있는 아늑한 침실은 물론
37:35지사 시설이 갖춰진 주방과 오디오 장비에 와이파이가 설치된 거실까지 있었는데
37:51좋은 고철로 기둥을 세우고
37:54집에서 가져온 조명으로 내부를 밝힌 덕분에
37:57건설비는 고작 6만원
37:59그야말로 가성비 갑인 아지트였죠
38:03비록 엄마에게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38:17스페인 당국으로부터 합법적인 공간으로 허가받는데 성공
38:23지금도 안드레스는 땅불 아지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합니다
38:293위 취하기 좋은 날
38:332022년 미국 플로리다주
38:36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42세 여성 다냐 스보보다의 결혼식이 열립니다
38:44그런데 피로연 도중
38:51충격적이게도 한 채로 환각 증세를 보이는 하객들
38:54결혼식장은 한순간에 생지옥으로 변해버렸고
38:58피로연 음식을 먹은 수십 명의 하객들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기까지
39:08끔찍한 마약 테러가 의심되는 가운데 뜻밖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39:14피로연 음식을 먹은 수십 명의 하객들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39:24장성 반응이 나오기까지
39:26끔찍한 마약 테러가 의심되는 가운데 뜻밖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39:31그렇습니다
39:39음식에 마약을 넣은 범인은 바로 친부 다냐
39:43사실 그녀는 대마초 중독자로 결혼식 당일에도 마약을 참을 수 없자
39:57피로연 음식 담당자를 매수해 음식에 대마초 가루를 몰래 넣었던 것인데
40:03본인의 결혼식이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40:06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는 다냐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의해
40:11엽기적인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으로
40:14그렇게 웨딩 사진 대신 머그샷을 찍게 된 다냐는
40:19대마초 제공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40:242018년 중국 저장성에서 하는 40대 남성 리 씨는
40:32깨어있는 시간 내내 게임만 할 정도로 지독한 게임광이었죠
40:37그러던 어느 날
40:39아내를 대신해 딸아이를 하원시키기로 한 리 씨
40:43아 또 또 또 죽었어
40:46아 아래 아래 아래 아래 아래
40:49그는 휴대전화 게임을 하느라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40:53더 이상 못 참아 당분간 게임 금지니까
40:57앞으로 이폰 써
41:00이제 뭐 다시는 내가 안그렇게
41:02아 됐고
41:04또 게임하다 걸리면
41:06그땐 진짜 이혼이다
41:08어?
41:09결국 게임 금지령이 떨어져
41:12더는 게임을 할 수 없게 됐는데
41:14공격
41:26금단 증상에 시달리던 그룹 얼마 후
41:32진짜 왜 이러시던데, 아 대체 왜 이러세요?
41:37당신을 강도 혐의로 체포합니다.
41:39에?
41:40충격적이게도 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됩니다.
41:44대체 왜일까요?
41:49여보 잘 다녀와.
41:51응.
41:53우리 따님도 유치원 잘 다녀오세요.
41:56응.
41:57아 예, 부장님.
42:02저인데요.
42:03제가 출근하려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를 삐끗해가지고.
42:07사실 몇 시간 전 리 씨는 게임이 너무 하고 싶었던 나머지
42:12회사에 거짓 병가를 내고 집에서 혼자 게임 선내경에 빠져있었는데.
42:17이 시간에 집에 다 오고 좋네.
42:20아내가 예상보다 일찍 귀가하자 옷장에 숨어 게임을 이어나갔고.
42:25이 사실을 몰랐던 아내는 옷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강도가 숨어있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던 것.
42:35게임을 참지 못해 벌어진 이 해프닝은 리 씨의 가족은 물론 경찰들까지 어이없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42:43어메이징 차트.
42:46오늘의 1위.
42:47그녀는 뱀파이어.
42:502016년 호주 브리즈번.
42:54어느 늦은 밤 공원 일대를 순찰하던 경비원이 목격한 엽기적인 광경.
43:02뱀파이어.
43:05한 여성이 남성의 피를 빨아먹고 있던 것으로.
43:09심지어 그녀는 창백한 얼굴에 송곳니까지.
43:13진짜 뱀파이어처럼 보였습니다.
43:16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43:18그녀는 39살에 조지나 콘돈으로 어릴 때부터 심한 빈혈로 자주 쓰러지곤 했는데.
43:2526년 전인 1990년.
43:28당시 13살이었던 그녀는 우연히 자신의 피를 맛보게 됐고.
43:33피 속의 철분 성분 때문에 느껴지는 독특한 금속 맛에 강하게 이끌려.
43:39그날 이후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어 피를 빨아먹게 됐다고 했죠.
43:48이에 자신이 뱀파이어라고 굳게 믿게 된 조지나.
43:52그녀는 얼굴은 창백하게 눈은 검게 화장한 뒤 가짜 송곳니를 포착하고 돌아다녔는데.
43:59그러던 2013년.
44:02그녀의 기이한 취미생활을 알게 된 남자친구가 기꺼이 피를 제공하면서.
44:17조지나는 매주 남자친구의 몸에 상처를 내 그의 피를 빨아먹게 됐다는 겁니다.
44:23그런데 얼마 후.
44:25그녀의 흡혈욕구가 특이 질환에서 피로 뗐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데.
44:33사실 그녀는 주기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지중해성 빈혈 환자로.
44:38이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흡혈욕구가 강하게 발동했다는가.
44:43그녀의 사연이 알려지자.
44:45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기이한 습관에 우려를 표했지만.
44:49조지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흡혈을 계속할 것이라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44:58누가 경찰을 만나.
45:10그 조형자씨요.
45:14교차로만둣가게 사장 말입니다.
45:17그 여자가 미쳤나
45:20놈들에 대해서 다 말해주시죠
45:23이 사람은 백호파 우두머리에요
45:27이름은 최익현
45:30이 사람은
45:31아주 악독한 놈이죠
45:41조영자씨가 진술만 해주시면 바로 감방에
45:45그는 마더 테레사
45:48아니 바빠 테레사라고 할까요
45:51완전 천사죠
45:55조건
46:04조건
46:05장살라니와 보호비를 내야지
46:20돈 있으면 드렸죠
46:24노정 그거 해서 얼마 본다고 정말이에요
46:27저 진짜 한 푼도 없어요
46:30아 뒤져 뒤져
46:31저 진짜
46:32아유 왜들 이르셔
46:33아유
46:34여기 있네
46:41내 눈은 못 속이지
46:45여긴 내가 아까 봤는데
46:56제대로 안 본 건 아니고
46:58찾았다
47:02아유
47:17아줌마 덕분에 다 수고했네
47:21아 이런 복덩이가 어디서 왔대
47:25야 기분이다 이건
47:29보너스
47:31어 좋아 좋아 좋아
47:36이름 조영자 백호파의 수금 담당으로
47:40최근 백호파 두목 최익현의 오른팔로 급부상 중입니다
47:44보기에는 평범한 아줌마 같던데
47:47조사는 해본거야?
47:49네 이 여자로 말할 것 같으면
47:52누가 출소했어요?
48:01창구인 조사 받고 나왔는데 왠 두부
48:04뭐 미리미리 조심하라는거지
48:07소장님 여기 고기만두 한판이요
48:19백호파 오른팔이 만둣집 사장이라는거야?
48:25네 얼마전 교차로에 새로 생긴 만둣집이요
48:29근데 이상한게 이전 행적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48:36일단 예의주시에 최익현 검거할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48:41조폭의 오른팔인 만둣가게 사장에게는 비밀이 있는듯 했는데요
48:49누구시죠?
48:54지방검찰청 최동원 검사입니다
48:57조영자씨에 대해 말씀드릴게 좀 있는데요
49:00이 건물 주인 조영자씨죠
49:06그러면 원래 가지고 있던 건물에 만둣가게를 연거군요
49:10아니요
49:11조영자씨는 이 사람입니다
49:14진짜 조영자는 행방불명 상태고
49:19저 여자가 조영자 행세를 하고 있다면
49:22설마 건물을 노리고 진짜를 죽인거야?
49:28저 급한 일이 생겨가지고
49:30드시던건 그냥 놓고 나가시면 돼요
49:32건물 명의 이전 서류야
49:50그 만둣가게
49:51이제 온전히 당신거라고
49:54나이 60에
49:55드디어 내 건물이 생기네요
49:58지금까지 수고해준 값이야
50:01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줘
50:05내가 그때 딱 알아봤다니까
50:07장사를 하려면 자릿세를 내란 말이야
50:15자릿세?
50:17그거 불법인거 몰라요?
50:19내가 당신들 다 경찰에 신고할거야
50:22이 쪽과랑개인게
50:23미쳤어?
50:25얘가 왜이래?
50:27저희 딸이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요
50:30자릿세
50:31자릿세
50:32자릿세
50:33느려해줘
50:34느려해줘
50:35지금은 이거밖에 없는데
50:36다음에 더 챙겨놓을게요
50:38예
50:39예 형님
50:40뭐해요 자릿세 안내고
50:42안돼
50:43이건 우리 손잡이 영원비 낼 돈이야
50:46아휴 내놔요
50:47아휴 내놔요
50:48아휴 어떡해
50:49엄마
50:50형님
50:51그래
50:52예 형님
50:53형님
50:54잘 오십니다
50:55야
50:56야
50:57일처리 맘에 드네
50:59응?
51:01이 동네
51:03수금 좀 맡아보는 거 어때?
51:06그러면 내가
51:07자릿세 깎아줄게
51:09응?
51:12정말요?
51:13응?
51:14응?
51:17혹시
51:18제가 부탁한 건
51:20어떻게 됐나요?
51:22아
51:24실종된 딸 말이야?
51:26저 복돌마니 노릇하니까 좋아?
51:28네가 뭘 안다고 떠들어
51:30내가 이렇게 하니까
51:32그나마 피해가 덜한 거야
51:33아니 경찰에 신고해서
51:35그놈들 싹 몰아내면 되잖아
51:38경찰도 이미 다 한패라고
51:41절 알지도 못하면서
51:43엄마
51:44이런 사람이었어?
51:46당분간
51:48친구네 가서 있을 테니까
51:50나 찾지마
51:54지은아
51:55지은아
51:571년 전
51:58그녀의 딸은 집을 나간 뒤
52:00실종되었던 것입니다
52:03당연히 찾고 있지
52:04조금만 기다려
52:06예
52:08근데
52:10진짜 조영자 씨는
52:12어떻게 됐어요?
52:15어
52:16그 여자는 멀리 떠났어
52:19신나 쓰지마
52:24우리 딸
52:26집 나간 지 1년이 지났는데
52:28연락도 안 되고
52:29대체 어디에 있는 거니?
52:34근데 형님
52:35형님
52:36저 여자 딸 찾아준다는 핑계로 일 시키는 건데
52:39우리가 안 찾고 있다는 거 알게 되면
52:41가만히 있을까요?
52:43나한테 다 생각이 있어
52:45사인에서 시신 발견
52:48행방불명됐던
52:50조용자 씨로 추정된다
52:52살아있을 때 매장됐다고 합니다
52:54범인은
52:56형님
52:57경찰이 시신을 발견했답니다
52:59뭐야?
53:01어떻게 찾았지?
53:02일단 전라 좀 넣어봐
53:04네
53:05이번 사건
53:07이번 사건
53:08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53:09사장님
53:11하하하하
53:13물론
53:14잘 봐드려야지
53:16근데
53:17시신이 발견된 이상
53:19범인이 필요한데
53:22그 여자로 아시죠?
53:25가짜 조용자
53:27조폭은 만둑가게 주인을 범인으로 만들려 하는데요
53:32당신이 조용자 씨를 죽이고 건물을 명의 이전한 거 맞죠?
53:37그 만둑가게 주인 범인으로 만들어
53:43입 안 열면 당신이 다 뒤집었어요
53:46살인범 된다고요
53:49전 아무것도 몰라요
53:52제가 입을 열면
53:54저도 죽는다고요
53:56증거 불충분으로 일단 돌려보냈습니다
54:02김지은씨
54:04그 따님
54:05실종되셨죠
54:07그.. 그걸로 어떻게
54:09다른 사건 조사하다가 발견된 CCTV 영상인데
54:13이거 한번 보시죠
54:16어 나 지금 택시 기다려
54:26우리 지은이
54:28뺑소니 당한 거예요?
54:30지금 어디 있어요?
54:32희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54:35자동차 번호판
54:37번호판 조회해보면 주인찾을 수 있잖아요
54:40대포차로
54:42확인이 됐습니다
54:45딸이 뺑소니를 당했다고?
54:48범인 좀 찾아주세요
54:50제발
54:52어쩐지 흔적도 안 보인다 했더니
54:56나만 믿어
54:58고맙습니다
55:00고맙습니다
55:02고맙습니다
55:12까비
55:14뜻밖에도
55:16저 폭들이 모두 사망하고 마는데요
55:19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55:21이리까요
55:26할머니
55:28아까 뺏긴 돈
55:30이걸로 채우세요
55:32손자 병원비라고 하셨죠?
55:34다 뺏어 바칠 때는 죄고
55:37병 주고 약죠?
55:39아깐 죄송했어요
55:41어차피 뺏길 거
55:43순순히 주고 돌려보내는 게 나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55:46경찰도
55:48놈들과 한통 속이고
55:50사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조폭에 협력하는 척 해온 것이었는데요
55:55형님한테 들었는데
56:01따님이 뺑소니를 당했다면서요?
56:06네
56:08우리 딸 죽인 범인 찾아주신다고 했어요
56:11근데 따님이 뺑소니 당한 거 어떻게 하셨어요?
56:16그건 검사가
56:18저
56:21저건
56:23누구 차예요?
56:24누구 차
56:26당연히 우리 형님 차죠
56:28죽이죠
56:30우리 배꼽화 상진도 그냥 딱 있고
56:32어
56:42여보세요
56:43나 사람 쳤어
56:46죽은 거 같은데
56:49시신 좀 처리 좀 해라
56:52충격적이게라
56:54딸을 죽인 범인은 조폭 우두머리
56:58안녕하십니까
57:00아니 간 줄 알았더니 웬일로 만두를 늘고 등장하셨어?
57:05명색이 만두가게 사장인데
57:08그동안 해드린 것도 없고 해서 실력 발휘 좀 해봤어요
57:11우리 딸 죽인 놈
57:15잡아달라는 뇌물이기도 하고요
57:18그래?
57:19마침 출출했는데
57:20어휴
57:21어 못잡어
57:23음
57:25흐흐흐흐흐흐흐
57:27니들 제삿밥이야
57:30정성껏 만들어줄게
57:33그녀는 딸의 복수를 위해 독양만두를 만들어 조폭들에게 먹였고
57:38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58:08모든 조폭들을 살해한 것이었습니다.
58:142025년 IT
58:15자신의 딸을 죽인 경단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58:19복역을 나온 IT식 만두를 만들어 먹인 만두깍의 쥐
58:23terror, una mujer asesinó a 40 pandilleros a través de su sazón
58:29empanadas
58:30y luego los convenció de que se las comieran
58:333 decenas de ellos comenzaron a tener convulsiones
58:36무려 40명을 살해한 그녀는
58:40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59:06시간이 멈춘 듯한 여름 내려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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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The comedy
59:19The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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