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자, 이제 달 탐사 시작하러 가시죠!!
스타워즈 같기도 하고? 우주여행인 것 같기도?
두 남자의 비.밀.스.러.운 '달의 계곡' 탐사일지!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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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해발고도 3,600m에 위치한 달의 계곡.
00:08수천 년에 걸쳐 바람과 물에 깎인 암석지역입니다.
00:16이곳을 방문한 우주비행사 릴 암스트롱이 달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00:30우와, 뭐야 이거?
00:34오, 길을 내놨네. 따라가라고.
00:39와, 이 안쪽으로 장난 아니다.
00:43진짜 근데 달 같다, 뭔가.
00:49와, 미친네.
00:51이렇게 걸어야 된 거 아니야?
00:53다른 행성 같다, 다른 행성.
00:55무중력 상태로.
00:58휴스턴, 휴스턴.
01:00여기는 종현 이상.
01:02지금 달에서 걷고 있는데 굉장히 힘듦.
01:07와, 진짜 신기하다.
01:09우와.
01:13우와.
01:18뭐, 이거?
01:19진짜, 진짜 지구 아닌 것 같아.
01:22달에는 안 가봤지만.
01:25우와.
01:28달이 이렇게 생겼다고?
01:30이게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줄 수가 있지?
01:31우와.
01:32진짜.
01:33신기하다.
01:34지구 안에 이런 형태의 어떤 공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01:37스타워즈 영화가 딱 떠오르면서 전투기들 행성에서 날아다니면서 전투하는 씬이 딱 떠오르더라고요.
01:43그 배경이 되는 장소인 것 같았어요.
01:44딱 봤을 땐 엄청나게 큰 개미집 같은 느낌이거든요.
01:45개미들이 쫙 집을 지어놓은 사이를 작아진 인간이 지나가는 느낌.
01:46진짜 우주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01:49진짜 우주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01:52이곳은 달입니다.
01:53이곳은 달입니다.
01:54현재 달입니다.
01:56현재 달은
01:58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02:01이 자세히 보시면 물에 녹은 자국이 있습니다.
02:04마치 진흙이 물에 흐른 모습처럼 이렇게 흘러내려 있습니다.
02:06이렇게 흘러내려 있습니다.
02:07이 자세히 보시면 물에 녹은 자국이 있습니다.
02:08마치 진흙이 물에 흐른 모습처럼 이렇게 흘러내려 있습니다.
02:09이 말은 그렇습니다.
02:12진짜 우주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02:19이곳은 달입니다.
02:21현재 달은
02:23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02:26이 자세히 보시면
02:28물에 녹은 자국이 있습니다.
02:30마치 진흙이 물에 흐른 모습처럼 이렇게 흘러내려 있습니다.
02:34이 말은
02:36그렇습니다.
02:38이 자세히
02:45뭐하십니까?
02:47지금 이 모형의
02:49선트를 지금 파악 중입니다.
02:51파악해서 이제
02:53자료로 써야 되기 때문에
02:59와 진짜 안보여
03:02이거 떨어뜨리면 어떻게 돼?
03:04떨어뜨리면 이제 없어지는거지
03:06와 대박
03:07와 이거 운석 떨어진거에요 여기는
03:09와
03:11궁금한건 못참는 종현
03:19에? 바로 소리 나는데?
03:20소리 나네
03:21소리 나네
03:22소리 안기쁜같다
03:25떡 할 줄 알았는데
03:26띡
03:27띡
03:28띡
03:29띡
03:30이곳은 해발 3600미터
03:32미지의 탐험은 계속됩니다.
03:35미지의 탐험은 계속됩니다.
03:36미지의 탐험은 계속됩니다.
03:37미지의 탐험은 계속됩니다.
03:40미지의 탐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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