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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3.


무용수 이상의 결과가 나와야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정구호
진심 반 연기 반 독설 투척
따끔한 지적 후 돌변한 채시라 눈빛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2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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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배우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무용수로 평가받아야 된다.
00:03그래서 무용수 이상이 나와야
00:06아, 실화 씨가 정말 잘했구나라는 답이 나온다는 거지.
00:10그래서 제가 일부러 그날은 마음을 딱 먹고
00:12너무 뽀뽀뽀다.
00:13그냥 연기를 하신 거군요.
00:15너무 뽀뽀뽀다.
00:15이거 다 외워야 되는데 아직 못 외웠고
00:18사실 그냥 딱 한 번 그랬어요.
00:20근데 진짜 그랬더니 갑자기 눈빛 조각 막히시더라고요.
00:24갑자기 언니 전부 치고 왔어요.
00:26싹밥이 쓰지 마요. 10시부터 10시까지 나오고 막 나와라.
00:30잘했다.
00:31근데 요즘 제가 이번에 듣는 얘기는
00:34제가 무용하도 되겠다는 얘기.
00:35맞아요.
00:36아니 그러니까...
00:37너무 유연하지.
00:38배우를 버렸구나.
00:40맞아.
00:41그 자리적으로 거기에 너무 딱 융합이 되잖아.
00:44맞아요.
00:45나는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내가 이제
00:48선생님이 내가 보여줘야지.
00:50뻣뻣하지 않다라는 거.
00:51안다라는 거.
00:52근데 그 다음날 이제 그 다음에 선생님 또 오셨어.
00:55선생님 어때요? 뻣뻣해?
00:56아니 아니래.
00:57안 뻣뻣해?
00:58나 그러면 안 뻣뻣하다고.
01:00아니라고 해서
01:01선생님 또 뭘 원해요?
01:02얘기해보세요.
01:03아 원하는 거 없다고 이제.
01:07언니는 저기이신 거잖아요.
01:09그때 그 잡지 표지.
01:11그렇지.
01:12그 잡지에 상품 타러 갔다가
01:15상품을 타러 갔다가
01:17학생 잡지에 보면은 이렇게 삼각형이
01:19이렇게
01:21그냥 상품 준다고 응모하면
01:23이 중에 내가 하나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01:26그래서 그냥 보냈는데
01:27다음 달에 딱
01:28숭인녀 중 2학년 채시라 이러고 나와 있으니까
01:31나 됐다.
01:33된 거야.
01:34그래서 하드로 갔지.
01:36갔는데 거기에 있는 기자분이
01:38정말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01:40정말 요즘 말을 스캔을 쫙 훑어보시더니
01:43모델 할 생각 없느냐.
01:45표지 찍자 이랬는데
01:47아니요 이러고 거절하고
01:48상품만 받아갖고
01:49왔는데
01:50집으로 계속 전화가 오는 거야.
01:51언니처럼.
01:52계속 전화번호 써 있으니까.
01:54그래서 그때 아빠가
01:55왜 남들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01:57왜 안 하느냐.
01:59추억 삼아서 해보지 그러냐.
02:00그때 너무 깜짝 놀랐지.
02:02아빠가 이걸 허락하실 리가 없는 캐릭터인데
02:04나중에 알고 보니까
02:06배우가 꿈이 싣고.
02:08아빠 꿈이.
02:09그때 여고 시절 뭐 이런.
02:11맞아요 언니.
02:12소녀시대
02:13여학생 표지 이렇게 하고.
02:23쭉 하다가
02:24이제 롯데가에서
02:26맞아요.
02:27롯데가에서
02:28내가 여학생
02:29표지를 보고
02:30아 얘 누구야.
02:32이렇게 돼서
02:33반발로 이제
02:34흑설탕과
02:35야구왕과 까미로
02:36이렇게 세 개를 먹고.
02:38죄송하지만
02:39저는 먹어보지 못하네.
02:40웬일이니 정말.
02:42어우 정말.
02:43저도 생각이 안 나려고 그래요.
02:45어우 감독님까지 보면 안 되지.
02:48그래서
02:49이제 그걸 세 개를 찍고 나더니
02:50이쪽에서 아마
02:51합격점을 줬나 보지.
02:53얘 잡자 그래서
02:54그래서
02:55손이되� changer.
02:56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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