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2.
충격적인 수학 성적에 실성(?)한 승제T,
열심히한 도전학생... 사실상 수학 6등급 상태?
#티처스 #조정식 #정승제 #윤혜정 #미미미누 #전현무
학생들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번의 기회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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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뭐뭐 틀렸니?
00:01그때가 영어는 95점 맞았고
00:0337번이랑 31번 틀렸어요.
00:06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네.
00:07공부 잘하는 친구야.
00:08세상에.
00:09국어는?
00:10일단 국어는 중학교 때부터 기초 문제를 하루에
00:14독서 세 지문, 문학 세 지문을 꾸준히 풀어왔어요.
00:16그래서 그 꾸준함이 1등급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
00:20와 열심히 했다.
00:22모범생이야.
00:23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거는
00:25뭔가 수학이 강하게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정도인데
00:28맞아요.
00:29작년 수능 성적 궁금하지 않습니까?
00:31너무 궁금하지?
00:32수학만 나오면 되잖아요.
00:33맛있다.
00:34추측어로 말해보세요.
00:35어느 정도?
00:363일 거예요.
00:383.
00:39그러니까 2등급이 나오잖아 3.
00:41아니요.
00:42그럼 한 4, 5등급이 나오잖아.
00:43아니면 낮이면 5까지도.
00:444, 5등급?
00:45어머 진짜?
00:46말이 안 돼.
00:47뭐예요?
00:47몇 등급?
00:48그러면 힌트 하나만 줘요.
00:49고등학교 3학년 때 수학 공부를
00:51놨어요?
00:52열심히 했어요?
00:53열심히 했어요.
00:53그래.
00:53야 그 놈이 3이야.
00:55열심히 해도 어떻게 4가 나와.
00:57그러니까.
00:58그런 사람 많아.
00:58불가능해요.
00:59만오.
01:00임파스블.
01:01나도 3등급 같아.
01:02불가능해.
01:03에이 다 1이잖아 2도 없잖아.
01:05에이.
01:07자 그냥 재수생이 아니라 반수생입니다.
01:10티처스 분들에게 성적표를 전달해 주세요.
01:13너무 궁금하다.
01:144등급은 알죠 이제.
01:15아니 4, 4, 4.
01:164인 거야.
01:17에이 말단.
01:18운좀은 3.
01:19아니라니까.
01:20진짜.
01:21너무 궁금하다.
01:22보라 봐.
01:23이제 가보자.
01:24잘할 것 같은데.
01:25아하.
01:26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지셨어요.
01:28그러게.
01:29이야.
01:30자 일단 승무성적표회를 보니까 국어 1등급, 영어 1등급, 사탐도 전부 1등급인데 소학만 4등급이 나왔어요.
01:39이야.
01:40고사구나.
01:48왜 이렇게 웃으세요?
01:49아니 수학이요.
01:50실사겠어?
01:51아니 웃을 일이 있어요.
01:52근데 웃으면서 그렇게.
01:53뭐가 웃겨요?
01:54왜요?
01:55한 번도 본 적이 없는.
01:57나머지가 다 1이면 수학이 어느 정도는 되는데.
02:01맞아요.
02:02뭔가가 안 되는 거야.
02:03그러니까.
02:04완벽한 성적표에 딱 수학만 오겠다고.
02:06그랬네.
02:07저는 그때 수학을 약간 소홀히 했어요.
02:09아니면 그 기간 동안에도 제일 수학을 많이 했어요.
02:11그 기간 동안에 제일 수학을 열심히 했어요.
02:13제일 수학을 열심히 했어요.
02:15잠깐만.
02:16야 나 되게 신기하다.
02:18참.
02:19그래요.
02:20그러니까 이게 지금 좀 이상한데.
02:22이야.
02:237월 달에 6등급 나왔어.
02:24네.
02:257월 달에 6등급 나왔어.
02:27계속 수학을 못했네.
02:29아휴 수학이 문제야.
02:30계속 못했네.
02:31아 제가 1학기 때는 내신 데뷔한다고 놓고 있었다가
02:347월에 이제 6등급 받고 아 이거 안 되겠다.
02:37해서 이제 7월에 해서 4등급까지 올렸거든.
02:407월에 6등급에서 그래서 2등급 올라간 거야?
02:42네.
02:43엉덩이 무게로 간 거야.
02:44성실하면 좋아요.
02:45성훈아.
02:46너무 아깝다.
02:471회선의 접선의 기울기 어떻게 구해?
02:49그 미분을 해서.
02:50미분 안 할 거면 어떻게 구할 거야?
02:53엑스 앞에 개설을 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02:56그게 미분이잖아.
02:57아 그래요?
02:58아 그래요?
02:59아 긴장하네.
03:02미분법 쓰지 않고 F1을 극한으로 구할 줄 알아요?
03:07아니요.
03:08정말?
03:09그걸로 먼저 배웠는데?
03:10그러니까 극한으로 배우고 가.
03:11야 그럼 너 완전 6등급이야.
03:13야 그럼 4등급이 기적이야.
03:15맞아요.
03:16야 그럼 4등급이 기적이야.
03:17맞아요.
03:18기적일 정도예요?
03:19기적이야.
03:20그래서 작년에 잘 본 거네?
03:21네.
03:22수능에서 전 과목이 거의 다 다 인생 하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게이스라서.
03:25전 과목이 거의 다 다 인생 하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게이스라서 지금.
03:28그렇죠.
03:29큰일이야 큰일이야.
03:30아니 수학을 빼고 국어랑 영어랑 친구가
03:322, 2, 2에서 6월에
03:34그래.
03:359월에 2, 1, 1에서
03:36수능에 1, 1, 1이에요.
03:37그러니까 얘는 수학 빼고 올 1 찍은 거는 수능밖에 없어.
03:40본란 거야.
03:41네.
03:42어떡하면 좋아.
03:43근데 6월 모평 때는 2등급이 떠 있네요.
03:47네.
03:48그러면 약간 영어가 불안정한 1등급이에요?
03:511등급에 지금 걸쳐있는 점수가 딱 나와요.
03:53네.
03:54재작년 수능이 1등급이 4%대가 나왔던 적이 딱 한 번 있거든요.
03:58그 정도 난이도 나오면 살짝 불안해질 수 있겠죠.
04:01정말 살짝.
04:02안 돼. 안 돼.
04:03약간 갑자기 애매해진다.
04:05일단 저는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확실하지 않다.
04:09좋은 학과.
04:10국어 1등급 확실하지 않다.
04:12좋은 학과.
04:13완전 동의.
04:14완전 동의.
04:15국어가 100분이 96%.
04:17생활과 윤리 96%.
04:19사회문화 95%거든요.
04:20네.
04:21지금 국어 탐구 모두 하나만 더 걸쳐서 다 2등급이에요.
04:23모두 하나만 더 걸쳐서 다 2등급이에요.
04:25불안하네.
04:26진짜 안 되는데.
04:27모든 과목이 다 불안 1등급이에요.
04:29아니 왜냐하면 모의고사에서도 지금 2등급이 뜬 적이 있어서.
04:31그렇죠.
04:32작년 6평 9평은 다 2등급.
04:33진짜.
04:34그동안의 점수를 보면 확실하게 100분이 98% 이상으로 받은 국어 성적이 단 한 번도 없지.
04:38흔들리는 1등급이라는 거예요.
04:40큰일이에요.
04:41큰일이에요.
04:42어떡하면 좋아.
04:43지금 소은 학생이 서울대가 목표예요.
04:46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죠.
04:47그러니까 결국에는 지금 적어도 6월 모의고사 수학 성적에서 3등급은 나와야.
04:553등급은 나와야 성공할 가능성을 조금 더 쳐줄 수 있지 않을까.
05:00이런 생각을 합니다.
05:01대신 국어 100분이 어느 정도 유시돼야 되고.
05:03그래서 나머지는 다 지금의 성적대로.
05:05유지해야 되고.
05:06100분이 최소 96%는 받아줘야 되는 것이고.
05:09쉽지가 않아요.
05:11어떡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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