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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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트랜스크립트
00:005천만 원 약한 불꽃튀는 도전이 펼쳐집니다.
00:12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대100
00:16도전자를 모시겠습니다. 나오세요.
00:24여러분 아나운서 김민정씨입니다.
00:27안녕하세요. 상금 5천만 원, 출연료 2만 원, 5천만 원 오늘 따라가겠습니다. 아자아자.
00:35잠깐만. 잠깐만.
00:38아니 제가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어때요? 5천만 원이 돼요?
00:43출연료가 2만 원이거든요.
00:44그러니까요.
00:45그래서 5천만 원을 향해서 오늘 달려가 볼까 합니다.
00:49감사합니다.
00:50안녕하세요. 신입아당에서 막내 38기 김민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0:57KBS 9시 뉴스입니다.
01:02설악의 단촌명소를 오늘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요.
01:06저희 여친구 김민정 아나운서 5년 여래 끝에 100년 가약을 맺기로 결정했습니다.
01:12감사합니다.
01:14대로론 랭킹 여정이 이번 주에도 돌아왔습니다.
01:17조춘현! 조춘현!
01:20그녀들의 연주입니다.
01:24저희 KBS 아나운서 동기이자 제 아래 김민정 아나운서인데요.
01:31어떻게 굉장히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01:33어디 남편이 진행한 프로그램 나오니까 어때요?
01:40TV로만 보다가 이렇게 나와 보니까 제가 다 떨리고 또 백인의 기운 새삼 느끼네요.
01:45그래서 많이 떨리고 남편이 이 자리에 있으니까 좀 낯설기도 하고 색다르네요.
01:51시청자 여러분 1대100 최초로 남편이 문제내고 아내가 퀴즈를 맞추는 그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02:00남편이라면 저한테 힌트 달라고 눈빛 보내고 이러시면 안 돼요.
02:04아니 답을 모르시잖아요.
02:06답을 모르시잖아요.
02:07답을 모르시잖아요.
02:08왜냐하면 1대100을 녹화가 끝나고 나서 방송이 되면 항상 보면서 저거 2번이지.
02:14그러면 몰라요.
02:16진짜 몰라요 저거.
02:18근데 녹화를 해도 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02:20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02:22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02:24시청자 여러분 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까요.
02:27걱정하지 마시고 공정하게 1대100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2:31만약에 5천만 원 상금 타신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으세요?
02:335천만 원을 타면 KBS 직원으로서 제가 어떻게 갖겠습니까?
02:38좋은 곳에 기부를 하고 싶은데 속마음은 좀 같은 비율로 시댁과 친정에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02:47근데 감사합니다.
02:49진짜요?
02:51네네네.
02:51오 괜찮다.
02:53근데 남편은 안 줄 거예요.
02:54왜냐하면 남편이 개입되면 공정성의 문제가 있잖아요.
02:59여기 공영방송 정말 공정한 신뢰를 또 바탕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03:03참고로 저희가 1대100 출연 신청을 받고 난 이후부터 저희가 각방을 썼습니다.
03:08각방을 썼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힘들었었어요.
03:12그러다 보니까 빨리 이게 끝났으면 바람이고 정말 공정하게 전혀 저희는 그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 여기서 말씀드리면서 사심 다 버리고 우리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231단계 문제 드립니다.
03:28보잘것 없는 사람도 제짝이 있다는 말 네모도 제짝이 있다 해서 네모는 1번
03:362번
03:393번
03:42백인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03:45오 이 30초가 굉장히 떨리네. 제가 왜 떨리는지 모르겠는데.
04:00정의 촬영했습니다. 정의 촬영했어요.
04:02자 우리 김민정 아나운서 1단계 문제 풀어보시죠.
04:05그죠 신들이 나왔어요.
04:08집신 고무신 남악신으로 알고 있어요.
04:10그런데 집신도 제짝이 있다.
04:14그런데 이 30초가 있잖아요.
04:16그런데 순간 헷갈리는 거예요.
04:19원래 이래요.
04:20그래서 수가 30초가 처음에 나왔을 때는 문제만 보고 집신이지 그랬는데
04:24고무신은 군대 간 남자를 기다릴 때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 이런 게 있는 것 같고
04:33집신이 맞는 것 같아요.
04:35그런데 왜 이게 헷갈리죠?
04:36순간 뭔가 긴장이 되면서 아 이게 그런 그런 맛이 있군요.
04:41그렇죠.
04:43네 저는 1번 집신도 제짝이 있다.
04:46선택하셨습니다.
04:51정답 보이세요.
04:541단계 문제 과연 정답은
04:561번 정답입니다.
05:01특강 집신도 제짝이 있다였습니다.
05:09이거 맞춰놓고 너무 좋네요.
05:11원래 이래요. 맞아요. 맞아요.
05:12그렇죠.
05:13잘 맞춰주셨고요.
05:14탈락자 확인합니다.
05:15탈락자 보이세요.
05:202명 탈락.
05:21소은 씨.
05:22안녕하세요.
05:23친구 후원입니다.
05:25너무 부끄럽네요.
05:26사실 처음에는 헌신인 줄 알았어요.
05:32그래서 헌신을 찾다가 헌신이 없는 거예요.
05:36헌신이 없었어.
05:36그래서 이번이 그나마 제일 헐어보인다고 생각을 했는데
05:40누르고 나니까 너무 집신인 거를 알아서 그렇게 됐네요.
05:46아쉽게 탈락하셨는데
05:48소은 씨가 백인을 위해서 준비한 게 있다고요?
05:50퀴즈를 푸실 때 많이 지치고 힘드실까 봐
05:53힘내시기라고 응원 곡을 준비를 했는데
05:56역시 여자친구.
05:592, 3
06:00여름 여름 해
06:03써니 썸머
06:04Let's have a good time
06:06Hey
06:06써니 썸머
06:08헤빈아 굿밤
06:09따라갈 거야
06:10사랑할 거야
06:12우리
06:13파이팅!
06:18아 진짜 여름여름 하네요.
06:21신곡 잘 들어봤습니다.
06:23대박 나시길 바라겠고요.
06:24감사합니다.
06:24자 생존자는
06:2698명
06:27적립금은 2만원입니다.
06:30최후의 1을 향한 불꽃튀는 퀴즈 대결
06:341인에 맞서는 오늘의 백인
06:36아나운서 지망생들 선남선녀
06:39금융계 직원들 브로스
06:41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이로미
06:44연예인 퀴즈 분단
06:49최후의 1인 리턴
06:52그리고 77명의 예심 통과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06:57TV에서 보는 거랑 너무 다르죠?
06:58정말 느낌이 다르고
07:00백인분들이 앞에 딱 버티고 계시니까
07:03이 압도되는 게 있네요.
07:04그렇죠.
07:05남편이 힘들게 일하네요.
07:09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07:10사실 집에서 이렇게 매일 보다가
07:11스튜디오에서 보니까
07:13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07:15진짜 어떻게 진행을 해야 되지?
07:19난감합니다. 난감합니다.
07:20어떻게 27번 여자친구의 소은 씨 뭔가 궁금한 게 있다고요?
07:24제가 듣기에는 두 분이서 5년 동안이나 완벽하게 비밀 연애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07:31한 번도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를 한 방법이 되게 궁금합니다.
07:38비법은 한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07:41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게 느낌이 있고
07:44그 분위기가 묘한 게 느껴지잖아요.
07:46뭐라고 말하지는 않아도
07:48그래서 아나운서실 행사가 있으면
07:50오전에 참석했다면
07:51바톤터치를 하는 거죠.
07:52제가 오후에 가고
07:53맞아요.
07:54근데 좀 티가 나요.
07:56그래서 이렇게 뿜뿜뿜 나오니까
07:59물증은 없고 심증은 있는 상태였던 거죠 선배들도.
08:02그래서 선배들이 2, 3년이 지나니까
08:06아 충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
08:08민정이가 안 받아주나 봐.
08:10그러네요. 맞아요.
08:11이렇게 조금 의심의 눈초리가 거둬졌었는데
08:14저희가 열애설이 나면서
08:16배신감을 느끼신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요.
08:19그렇습니다.
08:20제가 또 연예가 중계를 봤을 때
08:23조충현 아나운서님께서 여자 연예인분들한테
08:27조금 그러시던데
08:29뭐 그랬는데요?
08:31혹시 서운하시진 않았는지
08:34이거 봐요. 증언이 나오잖아요.
08:36제가 뭐 한 적 없어.
08:38아니 근데 연예가 중계에서
08:40인터뷰 간 적 있나요? 여자친구?
08:42종종 나갔죠. 여자친구 제가 광고 촬영장에도 갔었고
08:44아 맞아요.
08:45맞고 갔었잖아요.
08:46그때 어땠어요 조충현 아나운서?
08:48그때는 너무 잘해주셔서
08:50그때는 너무 잘해주셔서
08:51잘해준다니까.
08:52제가 잘해줘요.
08:53그러니까 만인의 여자들에게 잘해줬어요.
08:55연예가 중계 때
08:57그런데 좀 속상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09:00왜냐하면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다 만나잖아요.
09:03그러면서 안 만나본 여자 연예인이 없을 정도로
09:07그랬는데 굳이 거기 가서 그렇게 들이대는 거예요.
09:10그래서
09:11아 일한 거예요.
09:13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09:16그런데
09:17방송을 보면
09:18이게 느껴지잖아요.
09:19저 눈빛이 진심인지 아닌지
09:22일을 하는 건지
09:23정말 진심인 건지
09:25정말 진심의 눈빛과
09:27제스처와
09:28이런 표정들이 나오는 거예요.
09:30그게 아니라 자꾸
09:31현진 씨 입술을 보게 되네요.
09:33정말 엔드 같은 입술에
09:35정말 아름다우십니다.
09:37잠을 잘 못 잤어요.
09:40너무 떨려가지고
09:41정말 귀여웠고
09:42있어요.
09:43있어요.
09:44있어요.
09:48진짜 진짜.
09:49같은 일을 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09:52좀 서운함이 있었어요.
09:53그런데 굳이 이렇게
09:54난 일을 한 거야.
09:56그리고 내 캐릭터가
09:57그래
09:58연예가 중계해서
09:59그렇게 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10:00그래 둘이 되고
10:01그렇게 했죠.
10:02항상 그랬어요.
10:03그래서 제가 결혼을 하고 나서
10:04연예가 중계팀이랑 같이
10:05밥을 먹는 기회가 있었어요.
10:07그래서
10:08아니 저희 남편에게
10:09그런 캐릭터를 주셔서
10:10제가 조금 속상했어요.
10:12라고 하니까
10:13저희 그런 적 없어요.
10:14저희 그런 적 없어요.
10:16아니에요.
10:17그냥 저 중요한 아나운서가
10:19그 형들이 좋아했어요.
10:20되게 좋아하고
10:21야 이렇게 해라.
10:22털 좀 더 보여주고
10:23손 좀 더 보여줘.
10:24이렇게 했어요 그때.
10:25갈비는 어떻게
10:26갈비는
10:27일단 손으로 뜯어야죠.
10:28그래서 이게 갈비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10:29아니에요.
10:30아니에요.
10:31자기야.
10:32본인의 의지였대요.
10:34그거를 뭐 이렇게
10:35캐릭터로 꼭 그렇게 가라는
10:36이야기는 절대 안 했다고.
10:38PD, 작가, 모든 제작진들이
10:40그렇게 저에게 얘기를 해줘서.
10:42개편이 무서웠고요.
10:43저도 열심히 하려고 했고요.
10:45항상 그런 생각이었는데
10:46사실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10:489심에서 진행할 때 그때
10:50태양의 후에 송중기 씨 보고
10:51눈빛이 흔들리는 거
10:52동봉 지진
10:54동봉 지진 제가 봤거든요.
10:55아
10:57그때 어떠셨어요?
10:58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
10:59아니 그렇게 됩시다.
11:01그러니까.
11:04놀림 받고 있는 중입니까?
11:05이게 다 누구?
11:06자기 마음 들켰다 졌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11:10어차피 그래봤자
11:12내가 더 좋아하니까.
11:16일을 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니까요.
11:18그 당시에 태양의 후에로
11:20정말 스타였잖아요.
11:21그래서 KBS가 들썩였어요.
11:23방송국에서.
11:24맞아요. 난리 났어요.
11:25그래서 제가 실제로 보니까
11:27뽀얗고
11:28뽀얗고
11:29그리고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11:31피부 좋아?
11:32그래 그치.
11:33인정.
11:34얼굴도.
11:35작죠.
11:36얼굴도 정말 조망만 하시고
11:37안 큰데.
11:38그리고 손은 또 크시고
11:40너무 아우라가 있으시더라고요.
11:42그런데 그런 분이
11:44막 손을 떠시더라고요.
11:46왜냐하면 9시 뉴스 스튜디오의 환경이
11:48낯서셨을 거예요.
11:49그렇죠.
11:50그리고 부담도 됐을 거고
11:51그래서 손을 떠시면서
11:52자꾸 이렇게 시계를 만지시더라고요.
11:54이 손을 잡기 위해서.
11:56그리고 긴장을 푸시려고
11:57자꾸 저한테 말을 거셨어요.
11:59왜 손 잡으려고 했어?
12:00그래서 막 손 떠니까?
12:01맞네.
12:02아니요. 아니요.
12:03그래서 말을 거시는 거예요.
12:05그래서 밖에서 보던 보도국 선배,
12:08기자 선배들이
12:09민정아 연락처 물어봤어?
12:10잘해봐.
12:11왜냐하면 그때는
12:12제가 조충해 아나운서랑
12:13사귀는 것도 몰랐고
12:14송중기 씨가
12:15송혜교 씨랑 사귀는 것도
12:16아무도 모를 때였거든요.
12:18그래서 좀
12:19선배들이 엮어주려고.
12:21그 선배 이름이 뭐예요?
12:22연락처 물어보라 했던 그 선배들.
12:27보도국 보도국!
12:29기자님들!
12:30기자님들!
12:31알겠습니다.
12:32이해는 했어요. 그래서.
12:34사실 송중기 씨 나온다고 얘기해서
12:36저도 나름 조금 긴장 많이 하긴 했는데
12:38근데 그때 송혜교 씨를 향한
12:40송중기 씨의 마음을
12:41약간 그때 눈치챘었다고요?
12:43네네네.
12:44어떻게요?
12:45왜냐하면 제가 비밀 연애를 하고 있고
12:46그리고 질문 중에서
12:48송혜교 씨 역과
12:49김지원 씨 역 중에서
12:51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12:54라고 여쭤봤었는데
12:560.1초의 망설임도 없이
12:58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질문이거든요.
13:00그런데 송혜교 씨라고 답을 하는 거예요.
13:02바로?
13:03네 바로.
13:04근데 거기서 제가 느꼈을 때는
13:06굉장히 사이가 좋으시구나
13:08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시구나
13:10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13:12아 사실 그 송송 커플이 있었지만 또 그때는
13:16또 조김 커플이라고
13:19저희 둘이 있었다고
13:20아 거기에 비아빠랑
13:21그렇지 그렇지
13:22우리 둘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13:24자 이렇게 비밀 연애의 달인
13:26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전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3:281대 98
13:342단계 문제 드립니다.
13:36허보, 분자, 짜조의 나라 사람들이 주로 쓰는 전통 모자는
13:411번
13:442번
13:473번
13:48자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14:00저게 음식이잖아요.
14:02퍼보는 쌀국수인 것 같아요.
14:06전 몰라요.
14:08아 이게 눈치를 보게 되네요.
14:10그렇죠 그렇죠.
14:11분자는 잘 모르겠어요.
14:12근데 짜조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14:15저도 제가 좋아한다고요?
14:16짜조 좋아하잖아요.
14:17아 그래요?
14:18네.
14:19전 몰라요.
14:21그래서 쌀국수는 베트남 쌀국수잖아요.
14:23그렇습니까?
14:24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이 주로 쓰는 전통 모자인 것 같은데
14:281번 베트남 분들이 아오자이를 입고
14:31이렇게 쓰는 모자가 1번인 것 같거든요.
14:34네.
14:35네.
14:361번으로 하겠습니다.
14:37자 그럼 선택해 주십시오.
14:391번
14:40선택하셨습니다.
14:43정답 9세.
14:452단계 문제.
14:48정답은?
14:531번 정답입니다.
14:541번 정답입니다.
14:551번 정답입니다.
14:56김민정 아나운서가 말씀하신 대로
15:01커버 문자 짜주는 베트남 음식으로
15:03베트남의 전통 모자는 이 논이라고 하는 겁니다.
15:061번이 논이고
15:072번은 솜브레로로
15:09멕시코 전통의 모자였고요.
15:103번은 갓
15:11한국의 전통 모자였습니다.
15:13탈락자 보이세요.
15:1426명 탈락.
15:1526명 탈락하셨는데 이 중에 25번 분 만나보겠습니다.
15:19안녕하십니까?
15:20저 2번 멕시코 모자 선택했어요.
15:21왜 2번을 선택하셨죠?
15:22정확히 잘 몰라서 2번 좀 멋있어 보여가지고 멕시코 모자가
15:262번으로 선택을 했어요.
15:28그렇군요.
15:29아쉽게 탈락하셨는데 혹시 은하씨 옆에 있어가지고 의식해가지고 잘 문제 못 푸신 거 아니에요?
15:33조금 긴장도 했어요.
15:34네 아쉽게 탈락하셨고요.
15:35생존자 확인합니다.
15:36생존자는 72명 정립금은 54만원입니다.
15:41많이 많이 올라갔어요.
15:42그렇죠.
15:43많이 올라갔어요.
15:44많이 올라갔어요.
15:45그렇죠.
15:46많이 탈락하셔가지고.
15:47근데 사전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하셨더라고요.
15:49보니까요.
15:50처음에 저를 봤을 때요.
15:51처음에 저를 봤을 때요.
15:52처음에 저를 봤을 때요.
15:53처음에 저를 봤을 때요.
15:54네 2번으로 선택을 했어요.
15:55그렇군요.
15:56아쉽게 탈락하셨는데 혹시 은하씨 옆에 있어가지고 의식해가지고 잘 문제 못 푸신 거 아니에요?
15:58조금 긴장도 했어요.
15:59네 아쉽게 탈락하셨고요.
16:00생존자 확인합니다.
16:01생존자는 72명 정립금은 54만원입니다.
16:03많이 올라갔어요.
16:04그렇죠.
16:05많이 올라갔어요.
16:06근데 사전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하셨더라고요.
16:08보니까요.
16:09처음에 저를 봤을 때요.
16:11산족 같았다고 생각을 했다고.
16:13정말 그랬어요.
16:15그때 KBS 이제 시험 다 붙고 나서 입사식 하기 직전에 신체검사를 봤거든요.
16:21맞아요.
16:22봤는데 한상환 아나운서는 어 아나운서 동기구나 라고 느꼈는데 한 명의 남자 아나운서가 없는 거예요.
16:28그래서 제가 동기한테 한 명 남자는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저기 있다고 이렇게 하는데
16:34병원 복도에 뭔가 산족 같은 남자가 이렇게 누워 있더라고요.
16:39혈압이 자꾸 올라가가지고 간호사가 누워 있으라고 그랬대요.
16:44딱 올라가는데 마지막 신체검사 고혈압 판정이 나서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16:48그래서 침착에 누워 있었던 게 산적 같았다고요?
16:50네.
16:51그래서 고혈압이 있는 혈압이 높은 산적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16:56저 남자라는 게 엮이면 안 되겠다.
17:00제가 그랬는데 원래 결혼할 남자를 보면 뭔가 종이 울린다든지 아니면은
17:07저 남자랑 결혼하게 될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 저는 엮이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17:13왜 근데 산적과 연애하기로 결심하신 거예요? 그 이유가 뭐예요?
17:17항상 힘들 때 옆에 있어주더라고요.
17:22모래시계 이정재 약간 이런 느낌
17:25항상 제 뒤에서 그림자처럼 이렇게 제가 어려울 때 갑자기 와서 내가 들어줄게 그러고
17:31자취를 하면서 서울에서 있어서 아침밥을 항상 못 먹고 8시 반에 이제 회사를 오면은
17:37식권을 막 이만큼 사와요.
17:39그래서 나 식권 많은데 아침 먹으러 갈래? 뭐 그래서 저는 아침 먹는 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17:45그래서 같이 먹고.
17:46네. 아침밥! 아침밥! 아침밥! 이러면서 약간.
17:49식권이든데요.
17:50그러니까요.
17:51밥에 넘어갔네요.
17:52아니 그런데 그 결혼하고 나서 뭔가 또 작가님한테 이런 얘기 했어요?
17:55속았다고요?
17:56아니.
17:57아니.
17:58저 같이 일하는 분들한테?
17:59이런 얘기 했어요?
18:00아니.
18:01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18:02저한테 얘기를 하지 왜 그걸 저쪽의 얘기 하세요?
18:05사주회 뵐까요?
18:06그게 아니라.
18:07네.
18:085년을 연애했는데도 모르는 부분이었어요.
18:10네.
18:11아 코를 보는 거예요.
18:13저 몰랐어요 진짜.
18:14저는 코 고는 줄도 몰랐어요.
18:15근데 여러분 인정을 안 하는 거예요.
18:17그래서 제가 그 다음날 녹음을 했어요.
18:19무서운 아가씨예요.
18:20거짓말 거짓말 막 그러더라고요.
18:22네.
18:23제가 수술을 시켰어요.
18:25휘었더라고요 콧대가.
18:26비중격 수술을 했죠 제가.
18:28비중격?
18:29지금은 뭐.
18:30지금 이렇게 숨 쉬는 게 너무 좋아요.
18:31상쾌해요.
18:32아주 플래시 에어가.
18:33너무 좋아요.
18:34덕분에 정말 수술 잘하고.
18:35남편을 위한 거였어요.
18:36그러니까요.
18:37전 노력 많이 하니까 노력했잖아요.
18:38맞아요.
18:39노력했고.
18:40근데 그 고깃집에 시집가고 싶었던 그 어릴 적 꿈을 이뤘다.
18:43맞아요.
18:44저희.
18:45이건 좀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18:46이런 건 널리 널리.
18:47제가 정말 아이 때부터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 나는 고깃집 아들한테 시집가는 게 꿈이야 이렇게 얘기했었거든요.
18:55근데 그 이야기를 상견례 하시는데 저희 어머니가 저희 딸은 꿈을 이뤘습니다.
19:02저는 수대국을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가면서 오늘은 등심을 먹을까 갈비를 먹을까 어머니 오늘은 저 삼겹살 먹을래요.
19:13진짜 시집 한 번 잘 가셨네요 김민정 아나운서.
19:15맞아요 맞아요.
19:16남편 누구예요 그 분.
19:17맞아요 맞아요.
19:18너무 시집 잘 가신 우리 김민정 아나운서 또 도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9:211대 72.
19:223단계 문자 드립니다.
19:28자 이 사진을 주목해 주십시오.
19:31이것은 색조의 차이를 이용하여 어떤 피사체만을 뽑아내 다른 화면에 끼워넣는 화면 합성 기술이다.
19:39배경이나 인물을 촬영한 뒤 어느 하나를 분리하여 다른 카메라에 옮겨 구성하는데
19:45이것은 1번 프레스코 2번 모자이크 3번 크로마키 문제 풀어주세요.
20:04이게 처음에 사진만 나왔을 때는
20:07네.
20:08어 나 아는거야 라고 했는데 이 설명이 너무 어려운데요.
20:11어떤 피사체만을 뽑아내서 다른 화면에 끼워넣는 화면 합성 기술.
20:16근데 모자이크랑 크로마키는 제가 아는 용어인데
20:19네.
20:20프레스코는 아 기억이 날듯 말듯한데
20:25네.
20:26크로마키가 저희가 하는 파란색이나 초록색 바탕에서 서서 찍으면
20:31뒤에 그래픽을 끼워넣는 식이거든요.
20:33네.
20:34네.
20:35그래서 저는 크로마키 같아요.
20:37크로마키.
20:381번 2번 3번입니다.
20:39선택해 주십시오.
20:40선택하셨습니다.
20:41정답.
20:42보이세요.
20:433단계 문제.
20:44정답은.
20:453번 크로마키였습니다.
20:46아.
20:47아.
20:48아.
20:49아.
20:50아.
20:51아.
20:52아.
20:53아.
20:54아.
20:55아.
20:56아.
20:57아.
20:58아.
20:591번 같은 경우에는요.
21:00이 프레스코가 새로 석회를 바른 벽에 그것이 채 마르기 전에 수채로 그리는 벽화 기법의 하나였습니다.
21:07그리고 이 모자이크는 여러가지 빛깔의 돌이나 유리, 금속, 조개껍데기, 타일타일을 조각조각 붙여가지고 문이나 회화를 만드는 기법이 모자이크였습니다.
21:17탈락자 보여주세요.
21:1821명 탈락.
21:19잠시만요.
21:20탈락자 중 60번분 만나보겠습니다.
21:21안녕하십니까.
21:22저는 1번을 선택했는데.
21:23프레스코.
21:24네.
21:25이유는요.
21:26크로마키는 그 옛날에 미술 시간에 크로키라는 걸 배웠던 것 같은데.
21:30빨리 그리는 거.
21:31네.
21:32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서 프레스코는 모자이크였습니다.
21:33모자이크였습니다.
21:34모자이크였습니다.
21:35탈락자 보여주세요.
21:3621명 탈락.
21:37잠시만요.
21:3821명 탈락.
21:39잠시만요.
21:40탈락자 중 60번분 만나보겠습니다.
21:41안녕하십니까.
21:42저는 1번을 선택했는데.
21:43프레스코.
21:44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서 프레스코는 뭔가 프레스 뭔가 눌러서 넣는 그런 게 아닐까 해서.
21:51오.
21:52띄워 넣는.
21:53네.
21:54아유.
21:55정말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푸셨는데.
21:56네.
21:57탈락하셨고요.
21:58생존자는 51명.
21:59정립금은 117만원입니다.
22:049시뉴스 앵코로서 뭔가 우리 김민정 아나운서 각 잡힌 모습만 시청자분들이 많이 보실 텐데.
22:10사실 이 분 반전매력이 있거든요.
22:13전공이 또 무용과가 또 전공이었고 무용학과가.
22:16백인백색이라고 이렇게 아나운서 홍보 동영상을 찍은 적이 있었거든요.
22:20네. 몇 년 전에 찍었었죠.
22:21그래서 아나운서실에서는 발레를 전공했으니까 그걸 살려서 좀 각인될 수 있게 하나 제작했으면 좋겠다.
22:27그런데 남자 무용수가 필요했어요.
22:29제 허리를 다른 남자가.
22:31절대 안 되죠.
22:32절대 안 되죠.
22:33절대 안 되죠.
22:34그래서 제가 그거 하면서 뭔가 또 의심의 눈초를 받을 수 있잖아요.
22:39이걸 하기 위해서 한 네 다섯 분 분을 제가 또 도와드렸어요.
22:42전문용어로 물타기라고 하죠.
22:44그래서.
22:45그래서...
22:46대단해.
22:47대단해.
22:48조한민국 조준형입니다
22:49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1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2저谁 toen pertama가가가...
22:54어� compelled
23:03然後...
23:0910년 갈등
23:15사실은 나올 messedJI
23:17무용가 출신답게 댄스 내조도 해주셨잖아요
23:20제가 일대백 때문에
23:21개그우먼 김영희씨가 출연하실 때
23:24셀럽파이브가 막 인기였었거든요
23:26집에서 이불 몇 개 깔아놓고
23:28밑에 집 울릴까봐
23:29그렇게 연습을 했는데
23:31정말 제가 가르쳐준 대로
23:34하나도 안 한 거예요
23:35댄스 내조를 해줬으니까
23:47여기서 이 한을 풀어보죠
23:48좋아요
23:49준비하신 대로
23:52여기서 한 풀자
23:55우리 한 풀어요
23:56이거 입을까요?
23:58입어야죠
23:59이거 느낌 제대로 살려야 돼
24:00일대백 그냥 그냥 하는 데 아니에요
24:01일대백 이런 데 아니니까
24:02그럼 무슨 색깔 입을 거예요?
24:04저는 약간 이거 주고
24:05저는 빨간색
24:05이게 제가 작은 것 같아요
24:06네 맞아요
24:07김영희씨는 여기서 쳤는데
24:12그 느낌 제가 살려서 하면 되니까
24:16한 풀어보죠
24:17한 풀어봐
24:17가
24:18자 음악 주세요
24:20돌려 돌려 돌려
24:29돌려 돌려
24:30이거지
24:33좋아
24:45한 풀어봐
24:46계속 돌려
24:47한 풀어보죠
24:48한 풀어보죠
24:49한 풀어보죠
24:50한 풀어보죠
24:52한 풀어보죠
24:54한 풀어보죠
24:54한 풀어보죠
24:55한 풀어보죠
24:56한 풀어보죠
24:57한 풀어보죠
24:58아니 근데 뒤에서 잘 쳤어요?
25:00아니요
25:01느낌대로 느낌대로
25:02느낌대로
25:02아 그렇기 때문에 자체 많이 웃으시지?
25:04이렇게 남편이 이렇게 살아요
25:09남편이
25:11힘들죠
25:12힘들죠
25:13일찍에 이런 곳입니다
25:17그래서 한 다 푼 것 같습니다
25:18우리 한 다 풀었어요
25:20그 아랫집 이해하실 거예요
25:21이거 하려고
25:22그렇게 쿵쿵거렸구나
25:24이해하실 겁니다
25:25죄송했고요
25:26근데 사실 제가 신혼여행 가가지고
25:28김비정아 나서를 좀
25:30춤을 보고 저도 사실
25:32결혼 속아서 내가 결혼했구나
25:34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25:35속았다고요?
25:36네
25:37저희가 이제 그런
25:38저녁에
25:40그런
25:41클럽을 갔었잖아요
25:42그 사건이요?
25:43클럽 가서 이제 뭐
25:44이제 자리 잡고 놀고
25:45이렇게 뭐 술도 마시고
25:46이렇게 뭔가
25:47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있었는데
25:48굉장히 이제 업이 되셔가지고
25:50춤을 계속 추시는 거예요
25:52춤추는 좋아요 좋아요
25:53근데
25:54상대 저쪽의 이제
25:55저쪽의 테이블에
26:02외국 여성분이 계셨거든요
26:04그분의 눈이 맞았어요
26:05그더니 막 그렇게 걸어가시더니
26:07이렇게 가더니
26:08그분이랑 한 30분 놀고 오신 거예요
26:12굉장히 저는 약간 그게
26:13충격적이었고
26:14야 정말
26:15아니
26:16아침에 일어났는데
26:17거실에 소파에
26:18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거예요
26:21그러더니 나는 속았어
26:22그러시더라
26:23그래서
26:24왜? 그랬더니
26:25저는 좀
26:26신나게 놀았거든요
26:27근데
26:28제가 춤추는 모습을
26:30그때 신혼여행 때
26:31처음 봤을 거예요
26:32그래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26:34네 근데 뭐 다른 뭐 그게 아니고
26:36외국인 여자분이랑 눈을 맞추면서 같이
26:37이렇게 이렇게
26:38이렇게
26:39아니 근데 남자가 아니잖아요
26:40아니 근데 남자가 아니잖아요
26:41알겠습니다
26:42알겠습니다
26:43아
26:44남자였으면 큰일 났죠
26:45집에 가서 얘기해요
26:47퀴즈 푸셔야 되니까
26:48자 이렇게 반전 매력의 아나운서
26:50우리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전
26:51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6:521대
26:5351
26:544단계 문제 드립니다
26:55다른 색은
26:561번
26:57몽고 메리의 네모 머리 앤
26:582번
26:59안데르센의 네모 구두
27:003번
27:01차를 페루의 네모 수염
27:02자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27:052번
27:07안데르센의 네모 구두
27:093번
27:10차를 페루의 네모 수염
27:13자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27:15풀어주세요
27:26근데 이거 3개 다 다른 색 아니에요?
27:28네?
27:32몽고 메리의 빨간 머리 앤이거든요
27:34안데르센의 분홍 구두
27:36아니다
27:37분홍
27:38분홍신인데 그건
27:39그리고 차를 페루의 수염은 알아요
27:41파란 수염이거든요
27:43그렇습니까?
27:44저는 빨간 머리 앤 분홍 구두 파란 수염이어서
27:46지금
27:47살짝
27:48근데
27:49제가
27:50분홍신이라는 영화를 봤던 것 같고
27:53안데르센의 빨간 구두 같아요
27:55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찬스를 사용하셔도 되고요
27:58아 네
27:59그러면 찬스를 한번 써볼래요
28:011인의 답
28:022인의 답
28:03100인의 답 찬스 이렇게 있습니다
28:04저는 100인의 답이요
28:05알겠습니다
28:06자 그러면 김민정 아나운서와
28:07100인의 답 찬스 선택하셨고요
28:091번 선택하신 분들은요
28:11노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28:12세 분이고
28:142번 선택하신 분은요
28:15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28:177분
28:18계십니다
28:193번 선택하신 분은요
28:21분홍색 불이 들어옵니다
28:2341분입니다
28:251번이 3분
28:272번이 7분
28:283번이 41분입니다
28:29아 찬스 안쓸 걸 그랬나봐요
28:313번
28:323번
28:33네 3번
28:34선택하시겠습니까?
28:35자 그럼 선택해 주십시오
28:36선택하셨습니다
28:38정답 보이세요?
28:42자 과연 이번 문제
28:44정답은
28:463번 정답입니다
28:508일 페로의 푸른 수염입니다
28:55푸른 수염
28:56아 푸른 수염
28:57푸른 수염이었구나
28:58네 그리고 빨간 머리엔
28:59빨간 구두였습니다
29:00그래서
29:01색깔 빨간색 빨간색
29:02빨간색
29:03그래서 정답은 3번 잘 맞춰주셨고요
29:04자 탈락자 확인합니다
29:05탈락자 보여주세요
29:06보여주세요
29:0910명 탈락
29:13우리 42번 분 만나고 있습니다
29:15안녕하십니까?
29:16어 저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29:17왜 2번을 선택하셨죠?
29:18어 사실 1번과 2번은 알고 있었거든요
29:221번 2번
29:233번을 사실 헷갈렸어요
29:25그래서 어떤 걸 할까 하다가
29:27아무래도 여성분들은 느끼시겠지만
29:29네
29:30빨간 구두
29:31너무 매력적인
29:32매력적이죠
29:33매력적이죠
29:34네 그래서
29:35아 모르겠다
29:36그래서 2번을 선택했습니다
29:37아 우리 42번 분 뒤에도
29:39네
29:40빨간색 매력적인 색깔이
29:41딱 있어요 지금
29:42네
29:43아쉽게 탈락하셨는데
29:44네
29:45그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29:46좀 궁금한 게 있다고요
29:47김민정 아나운서님께서
29:495,0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29:52KBS 아나운서가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29:55그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비법이 있으신지
29:59저한테도 물어봐도 되는 거 아닙니까?
30:02김민정 아나운서
30:03알겠습니다
30:04네
30:05네
30:06자
30:07비법이요?
30:08제가 38기 아나운서인데요
30:0937기 때 최종에서 떨어졌었거든요
30:11근데 그 해에는 어떤 시험도 안 됐어요
30:14최종 면접에 가도 다 떨어졌었는데
30:16저는 독했어요
30:19그럴 때일수록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30:22그래서 저 스스로에게 좀 집중을 하고
30:25제가 왜 떨어졌을까 생각을 해봤더니
30:27발레가인 거를 숨기고 싶기도 했고
30:29나 이렇게 보이고 싶어 라는 생각이 많았었거든요
30:3238기 때는 그냥 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30:36떨어지고 안 된다고 하면 전혀 미련이 안 남을 것 같았어요
30:40그래서 솔직하게 모든 걸 보여드렸더니 그때 합격의 기쁨이 오더라고요
30:45힘내시고요
30:4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47감사합니다
30:48충전자는 41명
30:53정립금 157만원입니다
30:589시뉴스 얼마나 하셨죠?
31:003년 3개월 정도 했고
31:03그 전에 7시 뉴스를 해서 거의 4년 정도를 했는데
31:07신입되고 계속 뉴스를 했죠
31:10그렇군요
31:11또 이렇게 선거철에 말 못할 고충이 있었다고요?
31:14맞아요
31:15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1:16선거철에는 다 예민하세요
31:18각 당의 대표적인 색깔이 있습니다
31:21그래서 그 색의 옷을 피하다 보면
31:23흰색, 회색, 검정, 분홍색 정도
31:27좀 예민하신 분들은
31:29저 옷의 색깔이 지지를 뜻하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31:34제가 뉴스를 할 때 표정도 선거 캠프에서는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거든요
31:39아, 그래요?
31:40네, 이 당에서는 살짝 입꼬리가 올라갔다
31:43이런 이야기도 들리면
31:46아니, 제가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의상 색깔을 보니까
31:49파란색도 있고요, 빨간색도 있고요
31:51초록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네요
31:54다 섞었어요
31:55다 섞었네, 다 섞었어
31:579시 뉴스 관두길 제일 바랬던 사람이
32:00저였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셨다고요?
32:02네, 옆에서 많이 힘들었어요
32:04왜냐하면 차를 몰고 가는데
32:06비가 조금씩 왔거든요
32:07토요일이었는데
32:08안 그래도 차가 막히는데
32:09비가 와서
32:10비가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 거야
32:12막 그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32:13그래서 제가 거기서 정말
32:15이러면 안 되는데
32:16정색을 하면서
32:17지금 이 비가 경제적인 가치가 얼마인 줄 알아?
32:20이 비를 얼마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줄 알아?
32:22지금 마른 장마가 몇 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32:25그랬냐면요
32:27지금 작년에도 비가 많이 안 왔어요
32:28세차를 했어요
32:29세차를 했어요
32:30세차해서 저는 비가
32:31아, 왜 비 와? 이렇게 얘기한 거였는데
32:32근데 그런 개인적인 것 때문에
32:33지금 이 큰 경제적인 가치와 많은 분들이
32:35우리의 농업과
32:37여러 가지들이 있는 이 비를
32:39이 반가운 비를 더 내리라고
32:41기우제라도 지금 나는 지내고 싶은데
32:43제가 잘못했네요
32:44제가 잘못했어요
32:45제가 뭐 이런 식으로
32:47건조주의보가 굉장히 나왔을 때
32:495월이었나요?
32:50이제 산불 조심하시라는
32:52마지막 멘트를 준비를 했는데
32:54그날따라
32:5559분에 저희한테 와서
32:58제가 말할 시간이 없었던 거예요
33:00그날 밤에 서울 수락산에 큰 불이 났었어요
33:02맞아요 그때
33:03와 어마어마했죠? 그때
33:05잠 못 잤잖아요 그때
33:07잠을 제가 안 자고
33:09어떻게 어떻게 지금 불이 번지고 있대
33:11바람이 풍속이 뭐 어떻게 되는 거야
33:13내가 오늘 클로징 멘트로 그 말만 했었어도
33:15누군가 한 명은 조심해서
33:17저 불이 안 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33:18이런 생각을 하니까 옆에서
33:20말을 했어도 날 불은 났어
33:22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33:23그래서 제가 많이
33:25운이 아닌게 많이 괴롭혔어요
33:26사실 세상의 모든 짐을 다
33:28짐벌 지고 가고 있다는
33:30그런 생각이 좀 들었었는데
33:31요즘 뭐 사내부부의
33:32고충을 또 느끼고 있어요?
33:34아 저희가
33:35안 느끼세요?
33:36전 열심히 잘 살고 있어가지고
33:39아 저만 느끼나요?
33:40왜요 어떤 부분입니까?
33:42아니 저희가
33:43KBS 아나운서로서
33:45부부 생활을 하는
33:46첫 케이스예요
33:47처음으로 한 방에서
33:49맞아요
33:50부부 생활을 하는데
33:51저희 커플이 나오기 전에
33:5210년 전이었나요?
33:53박지훈 최동석 아나운서가
33:56결혼을 하시기 전에
33:58박지훈 선배가
33:59프리랜서로 나가셨었거든요
34:01아나운서실에서는
34:02둘이 사귀거나
34:03결혼을 하며
34:04한 명이
34:05나가는 분위기가
34:06있었어요
34:07맞아요
34:08근데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34:09저희가 함께
34:10일하고 있긴 한데
34:11지금 아침에
34:127시부터
34:13해피 FM에서
34:15럭키 세븐이라는
34:16라디오 프로그램을
34:17진행하거든요
34:18공과 사를 저희가
34:19확실히
34:20구별하고 싶어도
34:21굉장히
34:22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34:23왜냐하면
34:24만약에 남편이
34:25늦었어요
34:26바로
34:27이렇게 말씀하시고
34:28민정이는 뭐 했대?
34:29그럴 것 같은 거예요
34:31그래서
34:32좀
34:33그런 부분이
34:34힘들기도 하고
34:35저희가 큰 용기로
34:36지금
34:37생활을 잘
34:38하고 있지 않나
34:39라는 생각이 듭니다
34:40시청자분들이 또
34:41많은 또
34:42힘을 주시면
34:43저희 또 잘 지낼 수 있죠
34:44절 많이 사랑해 주세요
34:45그러니까요
34:48김민정 아나운서의
34:49도전 이어갑니다
34:501대
34:5141
34:525단계 문제 드립니다
34:56아시안게임 종목 중
34:58축구는
34:59만 23세 이하의 선수를
35:00선발해야지만
35:01와일드 카드 제도를
35:02도입하여
35:03만 24세 이상의 선수
35:05네모 명을
35:06포함할 수 있도록
35:07하고 있다
35:08네모는
35:091번
35:11KBS ETV
35:12네모 대
35:13100
35:152번
35:16KBS ETV
35:171박
35:18네모 1
35:203번
35:21KBS ETV
35:22다큐멘터리
35:23네모 1
35:24자 여러분
35:25문제 풀어주세요
35:36이 와일드 카드 때문에
35:38이야기들이 많아요
35:39그리고 제가
35:41라디오 뉴스를 진행할 때
35:43이 뉴스를 읽었어요
35:44아 그렇습니까
35:45이번에
35:46아시안게임 하잖아요
35:47그래서
35:481번은 1대 100이죠
35:491
35:50그리고 2번은 1박 2일
35:52예
35:53그리고 다큐멘터리 3일이잖아요
35:54예
35:55답은
35:563명입니다
35:57자 그럼 선택해 주십시오
35:581번 2번 3번
35:593번
36:00네
36:01선택하셨습니다
36:02정답
36:04정답
36:05정답
36:06보이세요
36:072번 문제
36:08과연
36:10정답은
36:123번 정답입니다
36:153번 정답
36:17과연
36:18과연
36:19과연
36:20과연
36:21과연
36:22과연
36:23과연
36:24과연
36:25과연
36:26seja
36:28상당
36:29홍 담당
36:30로
36:324실
36:33어떻게
36:343개
36:35되세요?
36:37우리 26번 여자친구 은하씨 탈락하셨습니다.
36:43저는 2번을 선택했는데요.
36:461박 2일.
36:473명이라고 뭔가 알고 있었는데
36:50제가 3번의 다큐멘터리 네모일을
36:53다큐멘터리 7위는 찍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36:57그래서 제일 비슷한 숫자인 2를 골랐는데
37:013일이었네요 다큐멘터리.
37:03네 맞아요 다큐멘터리 3일이었습니다.
37:06아쉽게 탈락하셨고요. 생존자 확인합니다.
37:08생존자는 29명 적립금 217만원입니다.
37:14그전에 신영일 선배가 프리랜서 얘기하면서
37:18저 나갈 가능성이 크다.
37:20아니 그게 다 일대백 때문이에요.
37:23왜냐면 일대백이 손범수 아나운서 나가셨죠?
37:27네.
37:28한석준 아나운서 나가셨죠?
37:30그 다음이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했거든요.
37:32나가셨죠?
37:33그 다음에 조충현 아나운서시잖아요.
37:35네.
37:36그래서 자꾸 조충현 아나운서가 나가지 않을까 이런 추측을 하시는데
37:40저는 반대세요.
37:41저는 반대입니다.
37:42그 이유는요?
37:43KBS를 다니다 보면 복제 혜택이 굉장히 많아요.
37:47그리고 KBS에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37:49아 앞에 생겼어요.
37:50이번에 새롭게 신축을 했어요.
37:52그래서 1순위가 저희 직원 자녀거든요.
37:55근데 영순이가 부부 자녀예요.
37:58맞아요.
37:59그래서 저희는 요즘에 어린이집도 보내기 어렵다고들 하시잖아요.
38:03맞아요.
38:04그래서 그 좀 혜택을 누려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38:07맞습니다.
38:08우리는 정말 영원한 KBS 직원입니다.
38:10그렇죠?
38:11그리고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나.
38:13맞습니다.
38:14저는 신랄하게 모니터를 많이 하거든요.
38:16그래서 좀 더 커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38:20자 우리 영원한 KBS 직원으로서 우리 김민정 아나운서 도전 또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38:251대 29!
38:296단계 문제 드립니다.
38:31마그마가 굳어서 생기는 암석인 화성암에 속하지 않는 것은?
38:361번 대리암
38:382번 화강암
38:403번 현무암
38:42자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38:443번 화성암이 마그마가 굳어서 생기는 암석이라는 거죠?
38:58아시잖아요. 어떤지.
39:00모르시는 건 알아요.
39:02중학교 때 배웠던 것 같아요.
39:04화강암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굳어서 생긴 암석이거든요.
39:10그런데 현무암은 이렇게 갑자기 온도차가 있어서 급작스럽게 굳으면 구멍이 숭숭난 현무암이 된다고 들었어요.
39:20그러면 저는 1번 대리암으로 가야 될 것 같아요.
39:22대리암은 없는 암석이 아니에요?
39:24뭐 선택하시겠습니까?
39:26저요?
39:27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9:28그러면 찬스를 쓰겠습니다.
39:30사용하시겠습니까?
39:31네네네네.
39:322인의 답이요.
39:33알겠습니다.
39:34자 그럼 김민정 아나운서가 2인의 답 찬스를 선택했고요.
39:39저희가 두 분을 무작위로 선정하겠습니다.
39:41자 92번 분과 93번 분.
39:45와!
39:46최후의 1인 출신이세요.
39:48두 분 모두.
39:4992번 분 먼저 만나고 있습니다.
39:51안녕하십니까?
39:52저는 2번을 했는데요.
39:54제가 현보암은 마그마가 굳어서 생긴 암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어서 대리암과 화강암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대리암은 대리석이 아닐까 싶어가지고 좀 단단한 느낌이라서 마그마가 굳어서 생기면 좀 단단할 것 같아서 제가 화강암을 선택했습니다.
40:15자 2번을 선택해 주셨고요.
40:1793번 분 만나보겠습니다.
40:18안녕하십니까?
40:19저는 1번 대리암을 골랐습니다.
40:20이유는요?
40:21학교 다닐 때 얼핏 지금 기억이 나는 것 같아서 고르긴 했는데요.
40:26확실하지는 않습니다.
40:31이래요.
40:32자 일단 두 분과 편하게 한번 이야기 나눠보시죠.
40:35먼저 92번 분과 한번 이야기 나눠보실까요?
40:37아니 자신의 답에 몇 퍼센트 정도 확신이 있으신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50%?
40:46반반.
40:4893번 분은 몇 퍼센트의 확률입니까?
40:50저는 51%
40:52야아아
40:531%가 많네요.
40:54야아
40:551%
40:56근데 제가 사실 오늘 좀 촉이 좀 좋거든요.
40:58오오.
40:59제가 그때 우승했을 때도 잘 모르는 문제인데 촉으로 제가 끝까지 갔거든요.
41:03야아.
41:04그래서 오늘 한번 촉이 좀 좋은 것 같아요.
41:06오오.
41:07그러면 그날 있었던 그 느낌의 옷이나요?
41:10예.
41:11오늘 그날의 느낌이 좀 있는 것 같아요.
41:12나쁘지 않군요.
41:13저도 추측했을 때 1번이었으니까 1번으로 가볼래요.
41:161번.
41:17선택하셨습니다.
41:191번.
41:21정답.
41:22정답.
41:23보이세요.
41:2451%의 확률을 믿고 1번을 선택하셨는데요.
41:29정답은.
41:301번.
41:311번.
41:321번.
41:331번.
41:341번.
41:35데리암입니다.
41:40감사합니다.
41:41이 데리암은요.
41:42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이 압력과 열의 작용을 받아 재결성되어 생성된 암석으로써 변성암의 일종이었고.
41:512번.
41:523번은요.
41:53화성암입니다.
41:54탈락자 확인합니다.
41:55탈락자 보여주세요.
42:006명 탈락.
42:03감사합니다.
42:04오늘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42:05오늘 느낌이 지금 좋아요.
42:06오늘 1인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2:09되고 싶어요.
42:10화이팅.
42:11알겠습니다.
42:12감사합니다.
42:13생존자 확인합니다.
42:15생존자는 23명.
42:17정답은 277만원입니다.
42:21지금까지 잘 오셨는데 어떠세요?
42:255단계 이상까지만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6단계까지도 잘 무사히 고비를 넘어와서 앞으로도 잘 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2:35그래요?
42:36갑자기 욕심이 생기네요.
42:37그래요?
42:38김민정 아나운서 최후의 1인 5천만원 상금을 향한 도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42:441대 23!
42:487단계 문제 드립니다.
42:50다음 중 이라크의 국기는 1번
42:582번
43:023번
43:03자 여러분 문제 풀어주세요.
43:057단계 문제
43:15김민정 아나운서 7단계 문제입니다.
43:17저는 국기는 몰라요 잘.
43:19그런데 이라크의 국기라고 하니까
43:21예.
43:22그런데 제가 보면 1번 3번이 색깔이 같아요.
43:25그래서 이게 헷갈리게 이렇게 한 것 같아요.
43:27오.
43:28그래서 1번 3번 중에서 하나 같은데 1번은 문자 같은 느낌이죠.
43:33예.
43:34그리고 3번은 독수리인데 이렇게 크게 나왔을 때 밑에 독수리 같이 생긴 밑에 글자가 있었거든요.
43:41그것도 봤어요?
43:42네.
43:43오.
43:44그랬는데 제 배의 눈으로.
43:45네.
43:46그랬는데 저는 이라크 글자가 1번 같아요.
43:50왜냐하면 지금 보세요.
43:521번 3번이 색깔이 같아요.
43:53같아요.
43:54그리고 2번이 초록색이 들어갔거든요.
43:55네.
43:561번의 글자가 초록색이에요.
43:58헷갈리게 제작진이 정답에 있는 걸 다 섞은 거죠.
44:02아.
44:032번 3번의 색깔을 다 조합하면 1번이 나와요.
44:08아닌가요?
44:0993번분에.
44:10보지 마세요. 아니 여기 안 됩니다.
44:1193번분에.
44:12안 됩니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44:13네. 93번분.
44:14저는 네.
44:15제 나름대로 추측해 보건대 모르니까 1번인 것 같아요.
44:181번이요?
44:19네.
44:20자 선택해 주십시오.
44:22선택하셨습니다.
44:27정답 보이세요?
44:297단계 문제.
44:32정답은.
44:381번.
44:391번 정석입니다.
44:44잘 멀쩡했습니다.
44:451번 이라크 국기였고요.
44:472번이 이란 국기.
44:483번 이집트 국기였습니다.
44:50어.
44:51잘 맞춰졌습니다.
44:52자 탈락자 보이세요.
45:0016명 탈락.
45:01정답.
45:02정답은.
45:037명.
45:04총리급은 469만원입니다.
45:09오.
45:10오.
45:11오.
45:12오.
45:13오.
45:14오.
45:15오.
45:16오.
45:17오.
45:18오.
45:19오.
45:20오.
45:21오.
45:22오.
45:23오.
45:24오.
45:25오.
45:26하시는 분들 찾아뵙고 있거든요.
45:27제가 월요일 랭킹 요정을 맡고 있습니다.
45:29아.
45:30랭킹 요정이요?
45:31네.
45:32제가 랭킹 요정이에요.
45:33그래서 월요일 만큼은 꼭 저의 랭킹 요정의 활약을 지켜봐 주셨으면
45:39좋겠습니다.
45:41자.
45:43최후의 1일을 향한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전.
45:47이어갑니다.
45:481대 7
45:508단계 문제의 그림
45:54자 이 그림을 주목해 주십시오
45:58야구에서 2루수와 3루수 사이에 있는 수비수인 유격수는 영어로 SS로 표기하는데
46:05SS는 1번 스코어 세이브
46:102번 쇼트 스탑
46:133번 스피드 스텝
46:16자 최후의 7인 여러분
46:17문제 풀어주세요
46:19야구 좋아하시나요?
46:31남편이 나 야구를 정말 좋아해요
46:33그래서
46:34제가 야구 엄청 좋아하거든요
46:35네 남편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46:38쇼트 스탑인 것 같은데
46:41아니에요
46:42어떡하죠?
46:45찬스 없습니다 이제
46:46아 그러니까 찬스가 없죠
46:47네
46:48제가 봤을 때 스코어 세이브가 가장 의미로써는 적확한 것 같아요
46:54저 자리가 정말 중요한 자리거든요 안타가 많이 나오고
46:59저 자리에 그 선수 좋아하는 선수 있지 않습니까?
47:03김선빈 선수를 제가 좋아해요
47:04그렇죠 그렇죠
47:05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르게 다니면
47:09어 그럼 스피드 스텝인데?
47:11빠른 바...
47:12빠른 바...
47:13선택하십시오
47:14자 선택해 주십시오
47:16몇 번 선택하시겠습니까?
47:18저는 스코어 세이브가 맞는 것 같아요
47:19왜냐하면 점수를 아끼고 잘 막아줘야 되고
47:24이게 방어잖아요
47:26그러니까 저는 스코어 세이브 할래요
47:30자 그럼 선택해 주십시오
47:31아이고...
47:32선택하십시오
47:33선택하십시오
47:35정답
47:37보입
47:38과연 2번 문제
47:43정답은
47:472번
47:53쇼트 스탑이었습니다
47:57아...
47:59자 유격수는요 쇼트 스톱 또는 쇼트 필더라고 합니다
48:03아 진짜...
48:05눌렀어요 얼마나 제 마음이...
48:07알고 있었어요?
48:08그거 알고 있죠?
48:09전... 전 잘 모릅니다
48:11자...
48:13탈락자 확인하겠습니다
48:14탈락자 보이세요?
48:16아...
48:18반명탈락!
48:21아... 저분이 저랑 운명이 같으신가봐요
48:25그러네요
48:25함께 떨어셨네요
48:28저 뭔가 이런 운명 이런 거 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48:3193분과 요 정도에서
48:33자 아쉽게 93분 탈락하셨고요
48:35생존재는...
48:366명!
48:37독립금은 469만원입니다
48:39아... 진짜 아깝네요
48:45헷갈렸어요
48:46함께 해주셨는데
48:48오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48:50이렇게 남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48:53어떻게 보면 정말 제 인생에서 큰 추억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48:57제가 많은 분들께서 아홉시 뉴스 앵커로 많이 알고 계시거든요
49:02그런데 그녀들의 여유만만을 통해서 다양하고 솔직하게 여러분들 곁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49:07많이 응원 부탁드리고요
49:09그리고 남편이 하는 일대백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49:13감사합니다
49:15앞으로 정말 팔색도의 매력
49:18집에서만 보여주지 마시고
49:20방송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49:23지금까지 멋진 대결 펼쳐신 KBS 아나운서 김민정 아나운서였습니다
49:28감사합니다
49:29감사합니다
49:31감사합니다
49:33감사합니다
49:379단 금제 드립니다
49:38같은 이름을 쓴 요한 스트라우스 부자는
49:40아버지가 왈채 아버지 아들은 왈채 왕이라 불린다
49:43당시 언론은 슈트라우스 대 슈트라우스라는 제목으로 부자를 라이벌로 보도했는데
49:48보기 중 아버지 요한 스트라우스가 작곡한
49:52곡은
49:541번
49:55황제 왈츠
49:562번
49:58라데츠키 행진곡
50:003번
50:01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50:13정답 보이세요
50:15자 과연 이번 문제
50:19정답은
50:202번
50:222번 라데츠키 행진곡이었습니다
50:26자 라데츠키 행진곡은요
50:27요한 스트라우스 1세가 또 황제 왈츠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50:31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50:34자 탈락자 확인합니다
50:35탈락자
50:36보여주세요
50:37탈락자
50:393명
50:403명
50:413명 정립금은 469만원입니다
50:43탈락자
50:45탈락자
50:4710단계 문제
50:48네
50:49드립니다
50:50조선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2세 기름은
50:54평안도에서 바쳤던 귀한 진상품으로
50:57피부병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51:012세는
51:021번
51:03홍합
51:042번
51:06펠리컨
51:073번
51:09엘버트로스
51:10정답
51:21정답
51:22보여주세요
51:2310단계 문제
51:26정답은
51:282번 펠리컨입니다
51:33이 펠리컨은요
51:34사다새 또는 제호라고 불렸으며
51:36사다새 기름은 제호유라고 불리며
51:39한방에서 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51:42이게 조선 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고요
51:45탈락자
51:46보여주세요
51:48자 최후의 73명
51:50손용준씨
51:51정립금 469만원
51:53획득하였습니다
51:54축하드립니다
51:57사실 대학교 다닐 때 출연을 몇 번 했었는데
52:00되게 낮은 단계에서도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52:02근데 우연히 또 돼서
52:04오늘 또 오게 됐는데
52:05또 이런 좋은 결과 있어서
52:06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52:07이 정립금
52:08이 정립금 누가 이렇게 쌓아놨나요?
52:10아
52:11김민정아라 원수
52:12그렇죠
52:13감사합니다
52:14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52:15자 최후의 1은요
52:1673번 손용준씨입니다
52:18축하드립니다
52:19가장 혈기왕성한 10대 때의 재능과 끼를
52:29제가 여기서 꼭 끌어내고 싶습니다
52:31즐겁게 순수하게 춤추는 친구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요
52:37춤추는 친구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요
52:43전국에서 이제 또 난다 준다 하시는 춤품들이 모일 거로 예상이 되는데
52:47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52:4910대들의 댄스배틀
52:51오늘 댄싱하이 너를 보여줘
52:53너를 보여줘
52:54널 위해 열을 뚫어
52:56그 안을 녹아줘
52:58지친 눈을 감겨줘
53:03이제 네가 느끼는 내
53:06해볼까
53:08출발
53:22샬리
53:23질주
53:26사실은
53:30그 위에
53:32캐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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