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아빠를 불편해하는 중2 아들, 아들을 버리려한 엄마&아들에게 손찌검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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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아빠를 불편해하는 중2 아들, 아들을 버리려한 엄마&amp;아들에게 손찌검한 아빠 #금쪽이 #오은영 #중2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Transcript

00:00하하하하

00:02하하하하

00:05아 게임하고 있어 게임 타임

00:12어? 늦은 시간에 누구지?

00:15아빠가 왔는데?

00:20아들

00:22네? 아빠가 왔어

00:24아 아버님 집에도 오세요?

00:26아버님 오세요?

00:27오랜만에 오신 거예요?

00:28네

00:29어

00:30그랬구나

00:33나 안 만날 건데?

00:36하은아 이거 저기 한번 봐봐

00:39싫어 뭘 자꾸 봐

00:41아니 게임하고 있다고

00:42이거 진짜 맛있는 거 사갔어 하나

00:44아니 괜찮아

00:46이거 어떻게 비싸던데?

00:47하나에 2천원 얼마씩 하던데?

00:53왜 온 거야?

00:55왜 온 거야?

00:56아빠 오랜만에 왔는데도 또 이러니까

00:59반가움 이런 게 없다

01:01서먹서먹하네요

01:05너 신발 샀니?

01:06아니

01:07신발 안 사도 돼?

01:08아빠가 같이 가서 신발 사주고

01:10아니 아니 친구랑 게임하잖아

01:12하아

01:15답답해

01:16아이고

01:18냉랭하다

01:20그러면 계속 일 나가?

01:24뭐라고 하는 거야?

01:25재학교 가면 나가는 거고 안 나가면 못 나가는 거고

01:30상담을 갔다 온 거야?

01:31얘기를 하려면 들어오든가 애 다 듣는 데서 좀 하지 말고 좀

01:35밖에서 애가 다 듣고 있는데 그러나 막 이러고 저러고 이렇게 울어 그냥

01:41전화하면

01:43성현이 전화도 잘 안 받고 문자도 잘 안 받고 그러니까

01:47그때 그럼 그런 일 있었는데 제가 전화 받고 싶겠어?

01:50얘기하고 싶겠어?

01:52왜 또 무슨 일이 있었어?

01:54아빠랑 뭔가 트러블이 있었나 봐요

01:56그때 그럼 그런 일 있었는데 제가 전화 받고 싶겠어?

02:00아빠 그때 너무 속이 상했고

02:03후회 많이 했다

02:05그냥 그렇게만 얘기를 했고

02:06원래는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고

02:08어떤 부분을 그걸 했어야 되는데

02:10그걸 내가 못 한 거 같아

02:13그때 내가 어이없는 것도

02:17서한이는 이렇게 저기 안 간다고 그러고

02:21당신을 데리고 가라고 그러고

02:23그럼 남으로 어떡하라고

02:26커서도

02:28아이고

02:32끝난 안 데리고 간다고 그러는데

02:33그럼 당신은

02:34서한이는 아예 그냥 포기할 생각하고

02:36데리고 가라고만 하고

02:39오죽하면 네가 자꾸 데려가라고 하니까

02:42나도 그것도 생각했어

02:44가면서 가면서 진짜

02:46서한이랑 저기

02:48애들 엄마랑 진짜 너무 안 만나

02:51어떻게 해야 되나

02:52너무 어떻게 궁합이 안 맞는 건가

02:54뭐가 안 맞는 건가

02:55도대체

02:57계속 그렇게 고민만 되는 거야

02:59제가 가면서

03:00어머

03:01어머

03:02와

03:03와

03:04와

03:05아

03:06이거는 최근의 일이에요? 아니면

03:08얼마 안 됐

03:09네 이번에

03:10이번에

03:11커서도 또 그런 일이 있었네

03:16그리고 내가 거의 손을 안 대는데

03:18거의 손을 안 대는 게 아니라

03:20거의 손을 안 대는 게 아니라

03:21서한이는 항상

03:22아빠가 무슨 말만 하면 화내고

03:24무슨 말만 하면 소리 지르고

03:25무슨 말만 하면 때린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03:27말도 안 돼

03:29말도 안 돼

03:30집에 있으면

03:31저기

03:32자기한테 욕했을 때 한 번 손 대고

03:34그 이후로

03:361년 돼서 손 한 번 댄 거야

03:38어머

03:39어머

03:40어머

03:41아

03:43아이고

03:44체벌 하셨나?

03:45그러셨나 보다

03:46근데 최근에도 아빠한테

03:48그때

03:50그 경찰서 갔을 때요

03:51아

03:52아

03:53그때는 저도 너무 힘들고 하니까

03:55아빠한테 막 보내면서

03:57데리고 가라고

03:58그럼 진짜 데리고 가셨어요?

03:59그래서 아빠가 왔었어요

04:00네

04:01와서 데리고 갔어요?

04:02와서

04:03이제 데리고 가겠다고 했는데

04:05안 간다니까

04:06이제 아이가

04:07난 죽어도 안 갈 거라고

04:08자기 방에 이렇게 있어서

04:10데려가 봐

04:11데려가 봐

04:12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04:13아빠가 방에 들어가서

04:14얘기를 해보겠다고 문을 닫고 들어갔는데

04:17근데 이제 아빠가

04:19너 이렇게 해서 사람 못 될 바에는

04:20그냥

04:21너 오늘 내가 끼고

04:22내가 오늘 경찰서가

04:23막 이러면서

04:24아빠가 엄청 그랬거든요

04:25그래서

04:26한참 있다가

04:27아이가 나왔는데

04:28티셔츠

04:29그 하얀티

04:30면티 입고 있는 게

04:31여기가 다 찢었고

04:32어머

04:33네

04:34그리고 막 한참 울다가

04:35아빠랑도 그런 육탄자처럼

04:37싸운 거예요?

04:38네네

04:39그래서 둘이 알아서 할게

04:40둘이 무슨 일이 생겨도

04:41둘이 알아서 할 테니까

04:42그냥 가

04:43이제

04:44그때 저보고

04:45두 번 다시 자기 부르지 말라고

04:46이런 일로

04:47어

04:48뭐 해

04:50응

04:51선아 한판 끝난 거야?

04:53응

04:54아빠가 선이랑 할 얘기가 있대

04:56싫어

04:57난 할 얘기 없다

04:58어머

04:59듣기만 해

05:00싫어

05:01듣기도 싫어?

05:02응

05:03어머나

05:04나이야

05:05응

05:06아빠랑 얘기 좀 해

05:07여기 방에서

05:08싫어

05:09엄마가

05:10엄마가 나가자

05:11이리 와

05:12일로 와

05:14아 왜

05:17아이고 아이고

05:18아이고 다리

05:19아이고 다리야

05:20아이고 다리야

05:21아이고 다리야

05:22여기 없죠

05:25아빠 그때 이후로 그러구나

05:26응

05:28상처지

05:29엄청 상처 받았겠다

05:31아버님은 좀 사과하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05:33아빠도 속상했어 많이

05:35아빠가 그때 이성을 잃어가지고

05:37서안이 세게 때리고 했던 거는

05:39아빠가 진짜 잘못했어

05:41근데 아빠도

05:42서안이 잘못했는데

05:44서안이도 조금 아빠를

05:45이해를 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05:47고민 많이 했어

05:48서안이 반응을 되게 놀랬어

05:49서안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05:50응

05:51최근에 서안이랑 얘기한 거 보니까

05:52서안이가

05:53눈을 똑바로 들고

05:54아빠 눈 딱 보면서

05:56딱 하는 거 보고

05:57아빠가 깜짝 놀랐어

05:58그때

05:59아빠가 어떻게 이제는 돼야 되고

06:00이런 게 되게 고민이 돼

06:01솔직히

06:02응

06:03그러면

06:04대화가 되네

06:05사과를

06:23아빠가 미안하다 하니까

06:25아빠가 진짜 잘못했어

06:27그 용돈

06:2925000원이 부족하니?

06:31그 25,000원이 부족하니?

06:34그때 좀 많이 써서 그럴 거예요.

06:37아, 그래?

06:38그래서 아빠가 그때 궁금했던 거야.

06:41깜짝아.

06:43손짓만 해도.

06:45아이고.

06:46또 할머니가 5만 원 주고.

06:48너 그때 아빠가 생일 때 10만 원 주고.

06:50할머니가 5만 원 안 줬는데.

06:525만 원 주셨잖아, 그때.

06:54난 받은 게 없는데?

06:56너 원래 가가지고, 저기.

06:58너 생일이라고 해가지고 네가 왕만을.

07:005만 원 했는데 네가 저기 너무 많다고.

07:03아니 왜 또 때리고 난리야.

07:05아니, 아니. 몰랐어?

07:06아, 참나 진짜.

07:07미안, 미안, 미안.

07:09아, 이게 그냥 툭 친 건데.

07:11자그마한 스킨십인데.

07:13아빠가 손 됐다고 생각하나.

07:14근데 아까 깜짝 놀라잖아요, 아빠가 움직이니까.

07:17아이고.

07:18어머, 분위기 좋았었는데.

07:20그거조차도 안 되나 보다.

07:22아이고.

07:24아, 그냥 꺼져.

07:26때린 게 아니었어.

07:27꺼져 그냥, 짜증나.

07:29왜 또 때린 게 아니었어.

07:32아, 꺼져.

07:34아, 그게 건드려지면 그냥.

07:36아이고.

07:38자꾸 얘기하는 이 X 아니야.

07:40그거 때린 게 아닌데 왜 갑자기.

07:41건드리라고.

07:42나 잘 거야.

07:43память 안 arriverhee.

07:44나 margin CB objectbijammed 혐의를 će 아쉬워 않는ته.

07:46것음이 되는 게 same machinesанные brought him up in the vault.

07:48처음에

08:00軍사 Britishật군에 우선을 성적해야 할际�은 sicocon Давайте Falloutем 1 nó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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