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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닷새 만에 오광수 낙마…李 정부 ‘1호 낙마’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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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3.
대통령실 입장 하루 만에 사의 표명 (어제)
대통령실, 오늘 오광수 사의 수용 발표
"오광수, 임명 전 '차명 부동산' 문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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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실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연합검증의 시작, 바로 오광수 민정수석이었습니다.
00:08
결국 사의를 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걸 받아들였는데요.
00:13
핵심은 이 비리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다는 데 있을 겁니다.
00:19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습니다.
00:24
임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00:34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00:40
모든 인사검증의 책임자인 민정수석부터 검증에 실패한 것입니다.
00:45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검증 실패와 안일한 대응에 대해 깊이 직접 사과하고
00:52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께 약속하길 바랍니다.
00:59
이른바 차명수석 아니냐는 오명까지 받았던 차명관리, 차명대출.
01:05
장현주 변호사님, 기류가 궁금했는데 왜냐하면 대통령실이 초반에는 뭐라고 했냐면
01:10
일부 처신이 부적절하지만 본인이 안타까움을 잘 표했고
01:14
사실 여권 내부에서는 민정수석이 청문회도 거치지 않기 때문에
01:19
이거 자체를 이렇게 낙마까지는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01:23
왜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 수용을 한 걸까요?
01:26
아무래도 여론의 흐름에 대해서 부담을 좀 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1:31
특히 오광수 전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해서
01:35
또 추가적으로 차명재산뿐만 아니라 차명대출 의혹가기 추가로 나오는 상황이었고요.
01:41
그에 대해서는 또 자세한 해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들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1:46
아마 대통령실 입장에서도 여론의 흐름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부분에 대해서
01:51
좀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01:54
특히나 이재명 정부가 집권한 지 지금 매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01:58
사실 이런 인사 문제로 흔들리게 된다라고 한다면
02:01
개혁의 동력 자체가 또 차질을 믿을 수 있겠다라는 판단도 저는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2:08
당연히 조금은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02:10
이재명 대통령이 인수위원회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했고
02:14
그리고 아마도 인사를 함에 있어서 당연히 여러 가지 검증들도 해야 되지만
02:19
그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능력과 실력 그리고 인수위 없이 바로 투입돼서 바로 일하고
02:25
또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이냐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게 봤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02:31
아마 그러다 보니까 어떤 인사 검증 부분에서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02:36
이번 일을 반면 교사 삼아서 앞으로 인사 검증에 있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로 좀 채워지고
02:43
그렇게 해서 지금 이재명 정부 초기에 개혁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대통령실이 좀 더 면밀히 검토해야 된다라는 생각 듭니다.
02:50
10억 원대 차명 대출 이후에는 본인이 여러 언론 인터뷰도 나서지 않았고
02:56
어제 밤에 사위를 표명했고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이걸 수용했다.
03:02
이게 결국은 인사 검증 단계에서 차명 부동산 논란이나 차명 대출 의혹을 알았는지
03:08
이 부분은 일단 전직 민정수석이 됐지만 이 부분은 다시 되짚어보긴 해야 됩니다.
03:14
국민의힘의 법률 위원장인 주진 의원이 오늘 저희 김진애 돌직구쇼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3:20
언론 보도에 따른 것이긴 하지만 오강수 민정수석도 임명되기 전에 이걸 알렸다는 것이거든요.
03:28
차명 관련된 이슈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렸다고 하는데
03:31
이게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 뭐냐면 너무 쉽게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03:35
그러니까 이게 만약에 전혀 확인 없이 임명했다고 하면
03:39
아예 인사 검증 없이 초기 대통령실을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될 것이고
03:44
이게 만약에 본인이 스스로 그걸 밝혔는데도 임명했다고 하면
03:49
오강수 민정수석 같은 경우에 대통령과 사범윤수석은 동기지 않습니까?
03:53
그러니까 자기 편에 대해서만 인사 검증 규정이 무뎌지는 거 아니냐라는
03:59
국민적인 불안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요.
04:03
이 부분을 볼게요. 이건 오늘 경향신문의 보도인데
04:06
대통령실을 알고도 이걸 묵인한 거 아니냐.
04:10
본인 스스로 오강수 전 민정수석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본인의 차명 부동산 논란을 알렸고
04:17
그런데 이제 대통령실이 개혁신문의 적임자라고 판단을 임명을 강의했다.
04:23
이 보도에 대해서는 5보다 사실이 아니다.
04:27
이렇게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04:30
이건 사실이 아니다.
04:32
그런데 다음 화면을 볼게요.
04:33
그런데 이게 사실이 아니다.
04:36
대통령실이 알았는데도 임명을 강의했다.
04:38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
04:39
이현정 의원님 그러면 이게 분명히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고위공직자 자체 체크리스트가 있다고 해서
04:46
본인 배우자 또는 자녀가 타인 명의를 빌려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04:51
타인의 부동산 취득 시에 명의를 빌려준 거 저기 있냐.
04:54
그런데 이제 검사장까지 지냈던 오강수 수석이 이거를 본인이 숨겼을 거다.
04:59
그럼 아예 얘기를 안 했다는 건데
05:03
만약에 대통령실이 저걸 오버라고 얘기했으면
05:04
숨겼어도 문제고 대통령실이 알았어도 문제고
05:08
두 가지가 다 겹쳐 있는 것 같아요?
05:10
네. 확실히 여야가 바뀐 것 같습니다.
05:12
예전에 민주당도 야당일 때는 이런 거 잘했거든요.
05:16
그런데 이제 본인들이 당해보니까
05:18
이게 정말 무섭구나라는 걸 아마 느낄 것 같습니다.
05:22
왜냐하면 이 인사검증이라는 게
05:24
매번 정권 바뀔 때마다 되어왔던 과정인데
05:27
제가 알기로 아마 이 인사검증하기 위한 리스트가
05:31
한 300문항 정도를 알고 있어요.
05:33
꽤 많은 문항이고 이거 하느라고 꽤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그래요.
05:37
원래 이제 어떤 인선이 검토가 되면
05:40
이거를 이제 줍니다. 줘서 당사자한테 여러 가지 보내요.
05:44
그래서 보내서 다 체크를 하게 합니다.
05:46
다 체크를 하게 해서 그거를 받아서 검토를 한 다음에
05:50
인사에 대한 이제 저걸 하거든요.
05:52
왜냐하면 장관들 같은 경우는 일단
05:55
이제 인사청문회가 있기 때문에
05:57
그거는 또 시간이 걸리고
05:58
이번에 같은 경우는 이제 워낙 인수위가 없다 보니까
06:02
참모들을 빨리 임명을 해야 되는데
06:03
저는 좀 굉장히 서두른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06:07
지금 강원식 비서실장 같은 경우도
06:09
이재명 대통령이 그날 당선 발표가 있자 말자
06:13
바로 이제 맡아달라고 이야기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7
본인은 부인한테도 이야기를 못하고 허락을 했다고 그러는데
06:20
그만큼 빠르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06:22
그러니까 오광수 지금 전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06:24
아마 대통령이 처음부터 머릿속에 좀 가지고 있었던 인물인 것 같아요.
06:28
이미 좀 내각이 합류식을 위해서.
06:29
뭔가 이제 검찰 출신이고 검찰을 잘 알기 때문에
06:32
왜냐하면 내부적으로 반발이 많았거든요.
06:34
왜 특수부 검사 출신이냐, 민정수석에.
06:37
그렇지만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 보면
06:38
검찰을 개혁하려면 검찰을 잘 알아야 되는데
06:41
예전처럼 검찰을 모르는 조국 민정수석이 했다가
06:44
다 망치지 않았느냐.
06:45
이제 이거 생각 때문에 급히 했는데
06:47
문제는 저는 오광수 전 수석이
06:50
본인이 이런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06:51
본인이 딴 사람도 아니고 검사 출신이잖아요.
06:54
그럼 이게 얼마나 문제가 될지를 충분히 알 거 아니겠습니까?
06:57
지금 벌써 두 건이지 않습니까?
06:59
차명으로 재산을 한 건 문제와
07:01
또 차명으로 부동 대출을 일으킨 문제.
07:03
이 두 가지 문제가 지금 핵심적인데
07:05
이게 노출됐을 경우에
07:07
어떠한 식의 문제가 될지는 본인이 알 텐데
07:09
저는 그래서 1차적인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문제다라는 생각이 들고
07:14
또 하나는 이게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07:17
내부적인 검증할 수 있는 팀 자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07:21
솔직히 얘기해.
07:22
있다라면 저 정도의 300페이지짜리 문서를 주고
07:25
받아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인 그런 상황은 됐어야 되는데
07:29
그것조차도 못한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7:32
박성미 서관께서도 문재인 정부에서
07:35
청년비서관을 지내셨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체크리스트들
07:38
직접 써보셨나요?
07:39
네. 인사검증 받을 때 서류가 워낙 많아서
07:42
아마 그중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7:45
그러니까 왜 문재인 정부와 비교를 하냐면
07:47
어쨌든 초창기 합류하지는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07:50
문재인 정부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07:53
인수위 없이 출범을 했고 기본 문항이 있는 거를
07:57
이게 검증 단계에서 이렇게 됐다면
07:59
뭔가 좀 다시 이재명 정부, 이재명 대통령실도
08:04
뭔가 이걸 다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08:06
어쨌든 민정수석이라는 자리가 보통 자리가 아니라
08:09
공지자 기감을 감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08:12
그런 얘기는 좀 들려옵니다.
08:14
어쨌든 결론적으로 보면 민정수석이 직접 사회를 표했고
08:18
이 부분을 대통령이 바로 사회를 수용했고
08:21
차기 민정수석을 조속하게 임명하겠다라는
08:24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08:26
사실 이 오광수 민정수석, 전 민정수석이죠.
08:29
전 민정수석의 의혹은 상당히 좀 뼈아픈 부분들이 있고
08:33
좀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라는 점을
08:36
대통령실도 그리고 저도 매우 인정을 하는 부분입니다.
08:39
그렇기 때문에 사실 변명의 여지는 없을 것 같고요.
08:42
다만 이 사실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묵인했다든지
08:45
아니면 이것이 국민들께 그냥 무조건적으로
08:48
이해를 받을 수 있는 의혹이었다.
08:50
이렇게 전 대통령실이 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8:53
대통령실도 종합적으로 여론의 추이도 봤던 것 같고
08:56
그리고 여러 가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08:59
한 번 더 살펴보는 시간도 있었을 것으로
09:01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고요.
09:03
실제로 기자들을 통해서라도 저는
09:05
여론을 청취할 수 있는 그 통로는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09:08
그 중대성을 인지하고 대통령실도 빠르게
09:11
좀 조치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09:13
국민의힘에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죠.
09:18
민정석은 다름 아닌 인사검증 담당자가
09:20
도덕성으로 위가 있는 분이어야 되는데
09:22
책임 따라야 된다고 했고
09:24
이거 민정석 검증부터 실패했다.
09:27
대통령이 사과해야 된다고 했어요.
09:28
그런데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9:31
그런데 이제 중요한 건 앞으로겠죠.
09:32
박성비서관 말처럼
09:33
일단 여기서 일단락을 시켰고
09:36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했기 때문에
09:39
그러면 민정석이 없어졌고
09:41
지금 민정비서관에 임명됐던 사람들이
09:44
지금 이제 이 공직자 기관 관리나
09:46
감시 혹은 검증을 해야 될 텐데
09:49
이것 또한 모르겠어요.
09:51
야당에서 얘기하는 건
09:52
능력주의 혹은 본인과 이재명 대통령이
09:55
손발을 많이 맞춰왔던 사람들을
09:57
내각에 합류시켰기 때문에
09:59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10:03
앞으로 검증이 또 잘 되겠냐
10:06
이런 지적을 야권에서도 하고 있더라고요.
10:09
저는 사실 오광수 전 수석의 어떤
10:13
본인의 어떤 차명 대출이나 차명
10:16
부동산 관련해서 본인이 저는 얘기했을 거라고 봅니다.
10:21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마음에 드는 인사였기 때문에
10:25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10:28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0:30
그런데 우리가 보다시피
10:33
민정수석에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
10:35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표 시절에 아니면 성남시장이나
10:40
아니면 경기도지사 시절에 여러 가지 어떤 변호를 맡았던 분들입니다.
10:46
그렇다면 이분들 입장에서 누구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이
10:50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굉장히 잘 알 수 있는 거죠.
10:54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저는 이번에 이재명 정부의 인사를
10:58
제 나름대로 변경남 인사라고 봅니다.
11:01
이 변경남이 뭐냐.
11:02
그게 뭡니까?
11:03
저는 변호인 위주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거고
11:06
또 하나는 경은, 경기도에서 같이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일을 했던 인사
11:13
그리고 남은 성남 시절입니다.
11:15
그래서 경기도 성남이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고
11:18
또 변호인을 했던 분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11:22
그렇다면 민정수석실에 있는 그분들 입장에서 변호인이나 성남이나 경기도에 있는 사람들의
11:30
인사 검증을 하게 됐을 때 원칙대로 과연 할 수 있을까요?
11:34
누구보다도 이재명 현재 대통령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인사인데
11:38
하나하나 아주 정확하게 문제를 제기하면서
11:42
이거에 대해서 낙말을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입니다.
11:46
저희 뉴스타펜에 진행하는 와중에 여러 각종 본인 관련 부채 얘기와
11:51
혹은 아들, 아빠 찬스 의혹을 국민의힘이 제기하니까
11:55
실시간으로 김민석 후보자가 본인 SNS에 여러 설명과 해명을 써놨는데
12:00
속보까지 반영해서 이재명 정부의 2인자가 될 수도 있는
12:05
김민석 후보자에 관련된 검증 얘기, 첫 번째 이슈로 준비를 했습니다.
12:10
다음 주제는 이제부터는 정치권의 큰 파장을 불러올 특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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