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visão Central da Coreia (12.06.2025)

A Verdadeira Coreia 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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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백두산 절세비인들의 친어보이 사랑 속에 혁명 전사의 가장 큰 용내와 값 높은 삶을 누리며, 뚜렷한 성의 근적을 남긴 보람찬 한생이었습니다.

00:13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수공업 부문의 일꾼으로 자라난 전경호 동지를 만나실 때마다 그에게 청소는 법도 배워주고 당원의 용애를 지니도록 이끌어주던 김정숙 동무의 생각이 더 난다고 옛 경리대원답게 일을 잘하라고 거듭 말씀하곤 하시였습니다.

00:43위대한 수령님과 한미래 여성 영웅 김정숙 어머님의 품속에서 군수공업 부문의 유능한 일꾼으로 자라난 그에게

00:53나라의 국방공업을 책임지고 한번 본때 있게 일해보라고 믿음을 주시고 용기를 주신 위대한 장군님.

01:05우리가 현대적이며 위력한 우리식의 무장장비를 가지게 된 것은

01:10군수공업 부문에서 오랫동안 사업한 전경호 동무의 공적이라고

01:15그가 이룩한 공적을 자신만큼 아는 사람은 없다고

01:20최상 최대의 평가를 주셨습니다.

01:27우리 장군님께서 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충실하게 일해오고 있는 로혁명가라고

01:36나이는 많아도 헌신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다고 하시며

01:41그처럼 아껴주시던 그에게 경의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은정은 또 얼마나 가슴 뜨거운 것입니까

01:50세계적인 기념비 조선인민군 모장 장비관이 일도 섰을 때

01:57경의하는 원수님께서는 나이가 많아 연로 보장을 받고 있던 전 병호 동지를

02:04명예 반장으로 육군계장으로 내세워주셨으니

02:09위대한 개원순인들의 분멸의 업적에 깃들어 있는 모장 장비들을

02:14살부치처럼 사랑해온 그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02:17원수님의 따뜻한 운정에 고마움을 금시 못했습니다.

02:27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그에게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

02:34그저 모장 장비관 명예관장으로 앉아만 있어도 된다고 하시는

02:40경의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그는

02:42위대한 개원순인들의 슬하에서 노려온

02:45감높은 삶을 더욱 빛내왔습니다.

02:48생의 은인이신 경의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였기에

03:00그는 90을 가까이 아는 나이에도

03:03우리 저국을 천하무족의 군사 간곡

03:07백두산 성태로 다져오신

03:09위대한 개원순인들의 분멸의 업적을 빛내이는

03:12충정의 한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03:18그토록 정을 다하여 보살펴 주시던

03:26로전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

03:29장례를 국장으로 하도록 하시고

03:33몸소 장리비원회 위원장이 되시어

03:36장리 행사를 잘하도록

03:38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 주신

03:41경의하는 원수님

03:43전경호 동지의 연구를 찾으셨던 그날

03:52당과 흉흉 앞에

03:54영원히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는

03:58뚜렷한 사옥을 남긴 로전사를 잃었다고

04:01그처럼 가슴 아파하셨습니다.

04:11사람이 한 생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건만

04:15우리 원수님께서는

04:16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로전사의 생이

04:21끝났다고 믿을 수가 없으셨습니다.

04:25다정이 부르면

04:27금시라도 일어나

04:28원수님의 손목을 부여잡고

04:30기뻐 어쩔 줄 모르며

04:32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하고

04:35품에 안길 것만 같으시어

04:36걸음을 옮기지 못하신 원수님

04:48떠나간 로전사를

04:50오래도록 보고 떠보시는 원수님

04:53원수님의 신상이 걱정되어

04:56유가족들은 아르였습니다.

04:59경애하는 원수님

05:02너무 마음 쓰지 마십시오.

05:05아버지의 생은

05:07수령님과 장군님, 원수님의 품에서

05:10여한이 없이 산생이었습니다.

05:14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05:16원수님

05:22전병호 동지를 잃은 것은

05:25우리 당과 형룡에 있어서

05:28고달한 손실로 된다고

05:31우리가 앞으로 더 큰일을 해야 하는데

05:34전병호 동지가 곁에 있으면

05:36얼마나 좋겠는가고

05:38거듭 배우시며

05:40절절하신 음성으로 하신 말씀

05:45전병호 동지를 두고 가자니

05:47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05:53눈물을 써두며 품에 안기는 유가족들에게

05:57우리 모장 장비들에는

06:00전병호 동지의 생애 자옥이 새겨져 있다고

06:03그는

06:05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06:07고귀한 한생을 다 바친

06:09수령님과 장군님의

06:11총뼈 동지의 총뼈 전우라고

06:14뜨겁게 말씀하셨습니다.

06:16우리는

06:19먼저 간 동지들이

06:21초국 앞에 세운 공로를

06:23언제나 잊지 말아야 하며

06:25그들의 순고한 뜻을 이어

06:27그들이 바라던 대로

06:29나라의 부관본영을 위하여

06:32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신

06:35본수님

06:37전병호 동지가

06:39살아 생전에 받아하는

06:41사랑도 컸지만

06:43떠나간 후에 받아하는 사랑은

06:45더욱 뜨거운 것이었습니다.

06:48이 세상

06:53그 어디에서도

06:54있어본 적 없는

06:55경냐는

06:57원수님의 하늘 같은

06:58사랑이 있어

06:59아버지의 삶은

07:00끝나지 않았다고

07:02자식들과 함께

07:04충정과 보답의 길을

07:06계속 변함없이

07:08걸어갈 것이라고

07:09뜨겁게 아래에 있는

07:10그들의 편지에

07:11우리 원수님 보내주신

07:13친필 소환

07:16전병호 동지는

07:18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07:20가장 충직한

07:21총대전우였습니다.

07:23우리 혁명무력강마에 바친

07:26그의 빛나는 한생에

07:28마음 우러러

07:29경의를 드립니다.

07:31그러어

07:32혁명가는 비록 눈을 감았지만

07:33우리 당과

07:35혁명 앞에 세운

07:36그의 공적과

07:37그의 이름은

07:38위대한 수령님 시대

07:40위대한 장군님 시대와 더불어

07:42영원히

07:43후대에 기억될 것입니다.

07:48러전사의 한생을

07:49그렇듯

07:50감높이 내세워주시는

07:52경의하는 원수님의

07:53고마운 운동을

07:54가슴 깊이 간직하고

07:56전세대의 충실성과

07:58투쟁정신을

07:59때루리로 빛내가는

08:00후대들이 있어

08:02러전사의 인생은

08:03더욱더 빛나는 것입니다.

08:10한없이 성부한

08:13동지적의 1위로

08:15정설같은 사랑의 세계를

08:16펼쳐가시는

08:17경의하는 원수님께

08:19운명도 미래도

08:20다 맡기고

08:21영원히 따르고 따를

08:23천만 심장의 목소리

08:25이강산에 끝없이

08:28눈이 아비치고 있습니다.

08:32그 품이 자란

08:35천만 아들 땅

08:38한 마음 울어나며

08:42불어나며

08:45생일 주시고

08:48빛내여 주신

08:52어머니를 따릅니다.

08:55사심 없이

08:58변함이 없이

09:00그대만을 사랑할 마음

09:03어머니 어머니

09:13위대한 어머니

09:14위대한 어머니

09:15위대한 어머니

09:17영원히 안기렵니다.

09:20Amor e amigilha-me-ta.

09:25Vídean 어머니당,

09:27영원한 사랑의 태양이신

09:29형이라는 김정은 원수님을 높이 모셔

09:33천만 전사들의 인생은

09:35가장 감높이 빛나는 것입니다.

09:5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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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혁명의 연대마다 당의 부름에 남문조 헝하며

15:08세멘토 중산으로

15:10국력 강화와 사회주의 문명 발전을

15:12힘있게 떠받들어온

15:14상운해로 덩기고

15:16그 누구의 가슴속에나

15:18새겨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15:20위대한 장림과

15:22격리하는 청교소농지께서는

15:24우리 기업소를 우리 혁명과

15:26사회주의 경제 건설에서

15:27당의 사랑과 믿음이 없었다면

15:29오늘 우리 상운에 대하여

15:31생각할 수 없습니다

15:33지금은 오직 당의 믿음을

15:35명줄처럼 간직하고

15:37새로운 건설의 대버령기와 더불어

15:41이 땅 위에 일도서는

15:43수많은 기념비적 장점을

15:45여기엔 당의 믿음을

15:47명줄처럼 간직하고

15:49당이 준과 앞을

15:51결사관촐해온

15:53상운속 노동계급의

15:55상운속 노동계급의

15:57진한 땀이 깃들어 있습니다

15:592014년 5월

16:01격리하는 청교소동지께서는

16:03미래가학자고리 공수를

16:05구상하시면서

16:06자신께서는 언제나

16:07상운속 노동계급으로

16:09하던 계급을 믿는다고

16:11그들은 지금까지

16:12자신께서 준 임무를

16:14어떤 일이 있어도

16:15무조건 집행하곤 했다고

16:17약간의 믿음을 안겨주셨습니다

16:19한북도 북부의 여러 지역이

16:31큰 물 피해를 입었을 때입니다

16:33격리하는 청교소동지께서는

16:35이번 큰 물 피해복구에

16:37필요한 스님들을

16:39자신께서 우리

16:41상운속 노동계급에게

16:42부탁하였다는 것을

16:43전해주면

16:44그들이 무조건

16:45포장할 곳이라는

16:47결코 편안한 때가 아니었습니다

16:51무엇이 많아서도 아니었습니다

16:53할 일은 너무도 많고

16:55막아서는 에러도 적지 않았지만

16:57상운속 노동계급은

16:59당위준 과업을 놓고

17:01언제 한번 흥정해 본 적이 없었으며

17:03조건과 구실을 내세운 적이 없었습니다

17:07당위준 과업을

17:09결사관초라는 마음은

17:11세멘트처럼 날이 갈수록

17:13더욱 굳건해져야 한다

17:15바로 이것이

17:17상운속 노동계급의 마음 속에

17:18신념으로 더욱 굳어진

17:20세멘트 철학이었습니다

17:22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다

17:30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다

17:32상운속 노동계급은

17:34이것이 단순히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17:37과학이고 진리임을

17:39실천으로 증명했습니다

17:41네, 법대로 승세멘트

17:43생산할 수 없었습니다

17:44제일 낫 문제가

17:46교랍제였습니다

17:47그래서 부담이 남아있습니다

17:49물론 소입할 수도 있었습니다

17:51하지만 상운속 노동계급은

17:55자력갱생의 기치를

17:57더욱 높이 추켜들었습니다

17:59모든 곳을 자체의 힘으로

18:01자체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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