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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이른 아침부터 회장님 포스 풍기는 일우
곧이어 등장한 햇살 같은 선영
오늘 두 사람은 가족 상견례 하는 날...?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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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뭐야 또?
00:01어? 뭐야 이게 뭐야?
00:03뭐죠?
00:09누구죠?
00:16어? 뭐?
00:21아 뭐야?
00:23너무 멋있다.
00:26아 회장님.
00:28어디 간 거야?
00:31어디요?
00:44어 뭐야?
00:48어 누구야?
00:52여기 너무 좋은데요?
00:54좋지.
00:55와 이제 그냥 걸핏하면 여행 가네요?
01:02이야 이거 오랜만에 회장님 노래 한 번 하네.
01:04아 그러니까.
01:05회장님 룩인데?
01:07회장님 룩인데?
01:08오 멋있어 멋있어 멋있어.
01:09아니 여기서?
01:10네네.
01:11바로 옆이구나.
01:12드라마 찍었잖아.
01:14예전에 그게 찍은 게 여기에요?
01:16회장님 거기서 거기서 입었던.
01:18똑같은 걸 입었어요.
01:20선영을 위해 준비했어.
01:23여기서 살아.
01:24이야 오늘 드라마로 들어가네.
01:27와 너무 좋다.
01:29이야.
01:30오빠 저 구경 좀 시켜주세요 너무 이쁘다.
01:32방에?
01:33네네.
01:34짐 풀었어 이쪽에?
01:35거기 짐 있던 거기로 갖다 놨어요.
01:37이야.
01:38야.
01:39이거 괜히 뒤침질게 되네.
01:40괜히.
01:41괜히.
01:42어?
01:43우와.
01:44우와.
01:45우와.
01:46우와.
01:47소리네.
01:48너무 좋다.
01:49이야 이쪽이 노을 지는 방향인데.
01:51오오.
01:52노을 지는 방향이라.
01:53우와.
01:54우와.
01:55소리네.
01:56너무 좋다.
01:57이야 이쪽이 노을 지는 방향인데.
01:59오오.
02:00노을 지는 방향인데.
02:01우와.
02:02우와.
02:03우와.
02:04야 이쪽에서 석양 바라보고 있으면 진짜 기가 막히게.
02:12저는 안방에 진짜 달라는 게 침대만 있는 게 좋더라.
02:16그렇지.
02:17딴 거 없이.
02:18네 딴 거 없이 그냥 이렇게 베드 딱 대 놓고 좋아요.
02:21그냥 숙면에 집중하기 위한 건가.
02:23잠만 자는 방이니까.
02:25같이 살집 고민하시는 건가?
02:27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게 이 주방.
02:32그리고.
02:33주방도 이쁘다.
02:34응.
02:35이렇게.
02:3611자 주방 있지?
02:37응.
02:38오빠가 11자 주방 좋아해요?
02:39어.
02:40여기 이렇게 빌트인도 있고.
02:41우와 진짜 좋다.
02:4211자 주방에서 이렇게 뭘 조리를 하거나 뭐 이럴 때.
02:45얘기하고.
02:46얘기하고.
02:47아 이런 주방.
02:48너무 이쁘다.
02:49스틸에다 너무 이쁘다.
02:51일단은 주방은 수납이 돼야 돼.
02:55내가 좋아하는 그릇은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일 수 있는 그릇.
03:03단순한 그릇.
03:04맞아요.
03:05화려하면 그 음식이 안 보이니까.
03:07맞아요.
03:08그런 의미에서는 나도 선영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그릇이 되게.
03:14하나도 딱.
03:15하하하.
03:16하하하하.
03:17오오.
03:18나이스 매트.
03:19나이스 매트.
03:20나이스 매트.
03:21잘했어요?
03:22나이스 매트.
03:23완전 심쿵.
03:25나도 선영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그릇이 되게.
03:31오늘 오빠 그렇게 입으셨는데요.
03:33김이로 그래서 선영을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그릇이 되게.
03:36있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03:37오빠 옆에 있으면 제가 돋보이더라구요.
03:39감사해요 오빠한테.
03:41그릇이 되고 싶다.
03:43무슨 일이야.
03:45싱크볼도 봐.
03:47싱크볼도 너무 예쁜데요.
03:49난 이게 좋더라.
03:51근데 오빠 물자국이 많이 나긴 해.
03:53이게 스테인리스가 관리를 좀.
03:55관리가 힘들죠.
03:57물자국 나면 얘기하죠.
04:00오빠가 알렸잖아요.
04:01치약으로 이렇게.
04:02전문이야 전문.
04:03닦아주셔서 너무 깨끗해요.
04:06뭐 또 필요한 거 있으면.
04:08긴 머슴 부르셔.
04:10회장님과 머슴을 왔다 갔다 하시네요.
04:16테라스.
04:19우와.
04:21너무 좋은데요.
04:29우와.
04:30어우 세상에.
04:32와 훌륭한데.
04:34날씨만 따뜻하면 들어가고 싶네 오빠.
04:36들어가.
04:37어머 어머 어머.
04:39지금.
04:40지금 안 된다.
04:42내가 이거 오늘 여기서 끝나면 같이 들어간다.
04:46너무 귀엽다.
04:47아람이.
04:48아 그나저나 오빠 이따가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되지.
04:52응?
04:54오빠가 왜.
04:55이따가 뭐 해요.
04:57이따가 뭐 해요.
04:59선영은 볼리버드와 어울려.
05:01아오.
05:02아오.
05:03기왕이면 이쁘게 입어야 될 것 같아서.
05:07중요한 일이 있나 본데.
05:08오늘은.
05:09오늘은.
05:10저의 든든한 지원군.
05:11가족.
05:12두 분을 모시고.
05:13오오.
05:14선영과 함께.
05:15골프 라운딩을 하러 왔습니다.
05:22드디어.
05:23가족 생겼네.
05:24하아.
05:25우와.
05:26하아.
05:27하아.
05:28하아.
05:29대충.
05:30오늘 어떻게 해볼까.
05:31세탁을 하나 입을까.
05:33되게 신경 쓰시는구나.
05:34오늘 바람 좀 부니까.
05:36뭐 바람막이나.
05:37작은 바지보단 긴 바지를 입어야겠다.
05:39그치?
05:40긴 바지 입어야겠다.
05:41입어야겠죠?
05:42응.
05:43잠깐만.
05:44이거는 그냥 기본.
05:45제가 입는 스타일은 이런 건데.
05:47이게 더.
05:48이게 더 낫지.
05:49눈에 확 띄네.
05:50이게 눈에 확 띄지.
05:51선영이 좀 긴장을 하더라고요.
05:53아.
05:54네.
05:55여기 순간에.
05:56와.
05:57멋있어요.
05:58김 그릇씨.
05:59하하하하하하.
06:00그릇.
06:01하하하하.
06:02화려하게 보이기 위해서 또 약간 그릇처럼.
06:03그릇색으로.
06:04하하.
06:05하하.
06:06하하.
06:07하하.
06:08하하.
06:09하하.
06:10하하.
06:11하하.
06:12하하.
06:13하하.
06:14하하.
06:15하하.
06:16하하.
06:17하하.
06:18하하.
06:19하하.
06:20하하.
06:21하하.
06:22하하.
06:23하하.
06:24하하.
06:25하하.
06:26하하.
06:27하하.
06:28하하.
06:29하하.
06:30하하.
06:31하하.
06:32하하.
06:33하하.
06:34하하.
06:35하하.
06:36하하.
06:37하하.
06:38하하.
06:39하하.
06:40하하.
06:41하하.
06:42깔끔하게 예쁘네, 진짜.
06:45그래, 예쁘다.
06:48그래, 예뻐. 눈에 확 들어와.
06:51나는 모자 어떤 거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06:53까만색, 회색?
06:54한 번 써보세요, 오빠.
06:55그거하고.
06:58서로 봐줘.
06:59오빠, 회색이 예쁘다.
07:00회색이?
07:01회색이 예쁘다.
07:02너무 까마신 거 같아.
07:05나 진짜 맨날 남편한테 이렇게 물어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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