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 전역날…소속사 앞 팬 1500여 명
소속사 앞 모인 전 세계 팬들 ‘눈물·함성’
오늘 BTS 정국-지민 전역 현장엔 팬 5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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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6월 11일 제5사단 무대에서 전역을 운영받았습니다.
00:22이혜 신고합니다.
00:23오늘 전역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계속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고 더 좋은 모습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8보신 그대로 BTS 멤버 정국과 지민 두 사람이 오늘 전역을 했어요.
00:46군복무를 마쳤습니다.
00:47현장에 연천 군부대 주변에 전 세계의 아미들이 총집결했는데 여기뿐만 아니라 BTS의 소속사죠.
00:56하이브 사옥, 용산에 있는 하이브 사옥에도 정말 많은 BTS의 팬들이 전 세계에서 모였다고 하더라고요.
01:03그렇습니다.
01:03지금 추산으로만 1,5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01:08그야말로 사실 이번 주는 전 세계 아미들에게는 축제 주간이에요.
01:12왜냐하면 어제 RM과 BC가 전역했고 오늘 또 지민, 정국이 전역을 했고 또 13일에는 데뷔 12주년 기념일이고 13, 14일부터 시작해서 2주 동안 BTS 페스타가 열린단 말이죠.
01:24그리고 제이홉 씨의 단독 콘서트도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01:27그러다 보니까 아미들이 전역 축하를 위해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행사를 한꺼번에 누리고 즐기기 위해서 심지어 LA에서 온 분도 있어요.
01:37미국에서 무려 14시간 비행기 타고 날아왔는데 한국에 처음 BTS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01:43그래서 저렇게 방금 보셨던 것처럼 용산에 있는 하이브 사옥 인근에서 정말 축하 메시지로 랩핑된 차량들 그리고 하이브 측에서도 위아백이라고 해서 자기 사옥 건물을 꾸몄거든요.
01:55그러니까 우리가 돌아온다고 하면서 완전체 활동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이고 BTS 페스타에서 이들이 지금 21일에는 슈가 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02:05어떻게 보면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런 모습이 이벤트처럼 깜짝 연출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고요.
02:14아미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는 그런 시간들일 것 같습니다.
02:17아미들 뿐만 아니라 허 변호사님도 지금 축제 기간 같은데 약간 느낌이에요.
02:20너무 신납니다.
02:22그러면 이제 슈가 씨까지 소집 해제를 하면 곧 정말 전세계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앨범도 준비를 한답니까?
02:30지금 오늘 무슨 메시지가 나왔냐면요. 그려왔던 꿈을 다시 그려가고 싶다.
02:36멤버들끼리 얘기하는 내용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비췄어요.
02:41그렇기 때문에 곧 완전체 활동이 시작될 것 같은데 그런데 올해 하반기에는 아직까지 앨범이 나오기는 조금 성급한 시간이 아닌가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어서
02:52하반기에 여러 모습들 보여주고 또 솔로 활동들도 각자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활동 도중에 앨범을 준비하는 어떤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03:01그리고 지금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사실상 케이팝 역사를 완전히 지형을 새로 바꾸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이브 주가도 지금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고 하거든요.
03:11문화적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효과도 어마어마하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3:15이제 조금씩 다 지형을 갖춰가는 군 전역 이후에 BTS 멤버 얘기 오늘 전 세계 팬들이 총집결한 얘기까지 하나하나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