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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9.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피식 뭘 했나요?

A. '반대'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돌려줘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 언급하며 "웃음이 났다. 난 반댈세!"라고 적었습니다.

Q. 이 대통령 당선 이후에 국민의힘은 계속 법사위원장 양보하라고 요구하고 있죠?

A. 네. 원래 행정부 견제 위해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었다, "법사위원장 내놓지 않는 건 독재정권 선언과 다름없다"며 요구하고 있죠.

하지만 민주당, 끄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오늘)]
"좀 뜬금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약간 난사를 한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듭니다. 빨리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잡기를 바랍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성희영PD, 박소윤PD
그래픽: 디자이너 이승희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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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청래 법사위원장이 피식 뭘 했습니까?
00:03바로 반대를 했습니다. 현재 법사위원장인 정청래 위원장,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돌려줘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을 언급하면서 웃음이 났다, 난 반댈세라고 적었습니다.
00:17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에 국민의힘은 계속 법사위원장 양보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어요.
00:22원래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었다, 법사위원장 내놓지 않는 건 독재정권 선언과 다름없다면서 요구하고 있죠.
00:33하지만 민주당 끄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0:52정청래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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