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씨름 왕 4연패 도전자 VS 노범수 선수?!
그/리/고 체력의 벽에 막혀 패닉에 빠진 노범수 선수!
현역선수 1명 VS일반인 17명이 씨름판에서 맞붙는다면?
[샅바전쟁 17대 1] 토요일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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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5번째 도전자
00:02순발력과 민첩성까지 겸비한 웨이트 강자로
00:07체급만 비슷하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신
00:1225세 정진열
00:16모래 먹자, 모래 먹자
00:18맛 좀 봐, 맛 좀 봐
00:22지금 뭐 하시는 거죠? 원예약가 나오셨나요? 모래의 냄새를 맡으시고
00:26야구
00:27야구하시면 돼요
00:29마져보십니다
00:33경기장 밖으로 홈런 날려드리겠습니다
00:36오케이 잘 봤어요
00:38기억했다
00:40기억했다
00:43형, 형
00:45형, 형 제발
00:47준비
00:49경기장 밖으로 홈런 날리도
00:53꼭
01:01중장에
01:01경향을 두기
01:04경기장 밖으로 승인
01:05경기장에
01:08아이고, 수행평가 경험으로는 프로선수를 이길 수 없습니다.
01:14아, 참 부족하네요.
01:21잡았어요. 부잉스 플라이입니다.
01:27저는 또 미트까지.
01:29아, 이제 17대1의 대결.
01:32두 명의 도전자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01:36이거 온다, 크다.
01:38진짜 큰 거 나간다.
01:42189cm.
01:46압도적인 피지컬의 생활신음 강자,
01:5042세 유원서.
01:52고소공기!
01:56고소공기!
02:02보여주자!
02:03하던 대로 해!
02:04전국대회 1등의 모술로 보여주자!
02:07도파민!
02:09유원석 선수가 생활체육 동호인으로서도 꾸준히 매 대회 때마다 출전한 선수거든요.
02:16네.
02:18노범수라는 이름을 딱 보장하자마자.
02:20제일 하기 싫은 사람과 걸렸다라고.
02:22다른 친구랑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02:27노범수 선수만 아니었으면 됐습니다.
02:29그러니까 이길 수 없는 건 알았는데
02:31혹시나 체력이 좀 떨어지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02:35저거 한 0.00% 정도?
02:371% 정도?
02:381% 정도?
02:41호흡 좀 하겠습니다.
02:43기절할 것 같습니다.
02:44여기서 끝까지 해야 돼.
02:45와 잠시만요 잠시만요.
02:46노무현이 들어온 뿐입니다.
02:50오 씨.
02:51오.
02:52자세가.
03:01성공!
03:02연선수.
03:06지시대로.
03:07못합니다.
03:08어느 말대로.
03:10지금 어떻게 된 거예요?
03:12아 너무 멈춰.
03:13그만큼 부담이 있다는 소리예요.
03:15아 예예.
03:16힘들다는 소리예요.
03:17시작했습니다.
03:30아.
03:32아~~
03:35아~~
03:39아~~
03:42진짜 잘한다
03:43지금은 일부러 노범수 선수가 삽발을 놓고
03:45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을 하거든요
03:47그러니까, 정면으로 노범수 선수가 경기를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03:51중압적으로 도로는 힘을 분산시켜 줘야 하는데
03:54묘은석 선수의 중심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03:56그래서, 순간적으로 빈 공간이 많아지거든요
03:59전략작전 아주 좋습니다
04:02와 호흡좀 할게요
04:042, 2, 1
04:072, 2, 1
04:081, 2, 1
04:102, 2, 1
04:11둘째판
04:12어 좋아
04:144발났고요
04:15아
04:17상원입니다
04:18아
04:19아
04:21아
04:21아
04:22아
04:23아
04:24아
04:25아
04:26아
04:27도움보이크
04:30오! 사과듭니다!
04:32아 무릎!
04:33김우원석 선수의 오른무릎이 모래파를 갖고 말았습니다
04:37아!
04:39우리 보습같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