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앞서갔던 더위는 오늘로 꺾입니다.
최고 23도 안팎까지 내려오며 평년 기온보다도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3도, 춘천과 대구 22도, 광주도 23도, 제주는 21도에 그치겠습니다.
어제보다 6도 낮은 거고요.
주말까지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되겠습니다.
한편 하늘이 흐린데요.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전국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5에서 20mm로 양이 적겠지만 제주에는 최대 60mm 이상의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심한 더위로 인한 걱정은 덜었지만 이제는 큰 일교차가 문제입니다.
입고 벗기 쉬운 외투를 챙기는 등 옷차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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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한편 하늘이 흐린데요.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전국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00:38대부분 5에서 20mm로 양이 적겠지만 제주에는 최대 60mm 이상의 물폭탄이 예상됩니다.
00:45일요일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00:48심한 더위로 인한 걱정은 덜었지만 이제는 큰 일교차가 문제입니다.
00:53입고 벗기 쉬운 외투를 챙기는 등 옷차림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00:56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였습니다.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