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22.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홀리해지는 스페인 대표 랜드마크,
가우디 최고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비밀
#선넘은패밀리 #국제부부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국제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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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번째로 갈 곳은 가오디의 궁극의 걸장입니다.
00:04궁극의 걸장.
00:06저희가 찾아온 가오디의 하이라이트 작품은
00:09하이라이트.
00:10어디야?
00:14사라라 패밀리아 성당입니다.
00:17진짜 대단하죠?
00:20사라라 패밀리아 성당은 가오디가 설계한 세계적인 성당이자
00:25스페인의 램바크 로마 카톨릭 성당입니다.
00:29대단하더라고요.
00:30진짜 앞에서 봐도.
00:31그런데 건축률보다도 더 멋있어요.
00:34사라 패밀리아 성당은 1882년 가오디 나이 30세 때부터
00:40건축을 시작해서 올해로 143년째
00:44건축이 진행 중인 건축물입니다.
00:47대단하다.
00:50가오디는 성당을 세계의 신학적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는데요.
00:56동쪽에는 예수의 단생을 담은 단생의 파사드.
01:01서울쪽에는 예수의 고난을 담은 순환의 파사드.
01:07대단해.
01:08진짜 대단하다.
01:09남쪽에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의 희망을 담은 영왕의 파사드를 만들었는데요.
01:16이야 부단하다 진짜.
01:18사그라다 패밀리아 성당은 조금 더 하루빨리 더 끝내도록 많은 사람들이 가면 좋아요.
01:24입장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건축도 예산이 높고 또 빨리빨리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01:31건축 비용에 쓰이는구나.
01:32그렇죠.
01:33헐란비가.
01:34언제 끝나 여기 공사?
01:36그러니까.
01:37공사는 원래 2026년 가오디 사망하지 100주년이었어야 되는데
01:42그러니까요.
01:43코로나 때문에 밀렸어.
01:44안타까운 일이야.
01:45그래서 2032년.
01:47계속 늘어나네.
01:49코로나 때문에.
01:51아이고 아이고.
01:52아이고 아이고.
01:53사라 패밀리아는 인터넷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데요.
01:58꿀팁.
01:59성인 약 4만 천 원 30세 미만은 약 3만 8천 원 65세 이상은 약 3만 3천 원에 입장할 수 있어요.
02:09얼른 보고 싶어요.
02:10아우디한테 종교 가톨릭 되게 중요했어요.
02:14그래서 성경을 다 조각상황으로 설명돼서 사람들이 글 읽을 수는 없어서
02:21아우디가 사람들이 성경 이해할 수 있게 이렇게 다 조각으로 다 한 거야.
02:26나 조합해서 한 10분 서 있었어 진짜로.
02:29되게 장난하네.
02:30야 저거를 어떻게.
02:32예술이다.
02:33요즘은 단생.
02:35단생이지.
02:36예수님.
02:37그리고 소모 마리아.
02:38소모 마리아 위에 성요셉.
02:40예수님의 부모님이지.
02:42신기하다.
02:44너무 감명받았어 저걸 보고.
02:47매일 아침 갔어.
02:49영상으로 봐도 저렇게 어마어마하네.
02:51예술이야.
02:54아 예술이야.
02:56가보고 싶다.
02:59근데 여기.
03:01뭐야 여기 좀.
03:03어떤 사람이 이제 다리 하에.
03:06어?
03:07뭐지?
03:08만졌나 저기도?
03:09설마 설마.
03:11어디 어디 어디.
03:14어?
03:15진짜 하얗다.
03:16다리가.
03:17뭐야.
03:18뭐야.
03:19이 다리가 2014년에 떨어진 거였어.
03:22파손돼가지고 다시 복구를 했구나.
03:24진짜?
03:26공사 중 훼손된 구조물은.
03:29복원 작업도 되고 있습니다.
03:31보수해가지고.
03:32그렇구나.
03:33아 너무 멋있다.
03:36멋있다 진짜.
03:37그래서.
03:38짜잔.
03:40순화는 예수님의 마지막 인생의 이틀.
03:43다 조사하고 있었는데.
03:44아 그래요?
03:45스토리야 스토리.
03:46맨날의 왼쪽 시작해서.
03:48에스로.
03:49에스로 이렇게 보면 돼.
03:50에스로.
03:51이렇게.
03:52그래서 맨날의 왼쪽에는.
03:53여기.
03:54사람 많잖아.
03:55거기는.
03:56최후의 만찬.
03:57아.
03:58아.
03:59너무 신기하다.
04:00좀 더 오른쪽 가면은.
04:01유대 기스야.
04:02유대 기스.
04:03와.
04:04설명 진짜 잘 하시네.
04:06여기 설명을 들어야겠다.
04:07들어야겠다.
04:08들어야 돼.
04:09아 맞네.
04:10그리고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 형 받고.
04:12십자가 들면서.
04:13몰고다 언덕 올라가는 거야.
04:15오.
04:16그러네.
04:17아 기가 막히네요.
04:19너무 신기하다.
04:20와.
04:22진짜 진짜 대단하다.
04:28그리고 조각이 다 틀리네.
04:31스타일이.
04:32스타일이.
04:33다 다르지.
04:34약간 둥글둥글한 거 있고.
04:36각진 거 있고.
04:37이렇게 모습이 다른 이유는.
04:39네.
04:40천체적인 설계는 가우디가 맡았지만.
04:43음.
04:44성당의 4분의 1도 채 완성하지 못하고.
04:48세상을 떠났습니다.
04:49진짜.
04:50와.
04:51가우디가 실제로 조각과 설계를 감독한 핵심 부분은.
04:56탄생의 파사드.
04:58네.
04:59치아 납골탕의 일부.
05:01성당 내부와 기둥까지이고.
05:04와.
05:05그 외 부분은 가우디가 남긴 모형과.
05:08구상을 바탕으로.
05:10후대 건축가들이.
05:11이어가고 있습니다.
05:13그렇구나.
05:14대단한 건축이다.
05:15와.
05:16자 이제 들어가 볼까.
05:17출발.
05:18자 들어가 보자.
05:19예.
05:20하이라이트.
05:21와.
05:22진짜 가서 보면.
05:23어우.
05:24궁금하다.
05:25와.
05:26진짜.
05:27와.
05:28와.
05:29와.
05:30와.
05:31와.
05:32공장하면서.
05:33이색 저기지.
05:34화려하다.
05:35신기해.
05:36그 안에 뭐.
05:37우주의 도시 같은.
05:39외계 형성 같은.
05:40그런 느낌이 들어서.
05:41저게.
05:42대단해.
05:43진짜 대단하다.
05:44와.
05:46와.
05:47씁쓸이 들어가는 느낌.
05:49맞네.
05:50그렇지.
05:51그렇지.
05:52나무출기랑 나무가시.
05:53그리고 위에 나뭇잎다.
05:54따따따따따 있는 거야.
05:55맞네.
05:56그래서 가우디 항상 그래서.
05:57난 나무를 사랑하는 기아학자야.
06:00대단해.
06:01와.
06:02이렇게 하니까 예술이다.
06:04신전의 기둥을 나무가 자라나서.
06:08천장을 바치는 모습을 하고.
06:11천장에는 꽃이 변한 듯한 조각들을 만들어서.
06:16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끼길 바랐던 거예요.
06:22우와.
06:23와.
06:24대단하다 진짜.
06:25자.
06:26얘들아.
06:27우리 아직 재미있는 거 보여준 건데.
06:29지금 보러 갑니다.
06:30자.
06:31뭐 좀.
06:32뭐야.
06:33제일 이쁜 거.
06:35이야.
06:36우와.
06:37스테인글라스지.
06:39너무 예뻐.
06:40스테인글라스니까.
06:42빛이 다 들어오네.
06:44우와.
06:45색깔 봐.
06:46미쳤어.
06:47미쳤어.
06:48진짜.
06:49난 말도 안 돼.
06:50사라파밀리아 성당 창문은 푸른 빛의 스테인글라스와 붉은 빛의 스테인글라스로 되어 있는데요.
06:59해가 뜨는 성당 동쪽에는.
07:02희망과 단생을 상징하는 푸른 빛의 스테인글라스로 외벽에 새겨진 단생의 파사드와도 어우러지게 만들었고.
07:13이야.
07:14진짜.
07:15자연광을 잘 활용한 건축이야.
07:16와.
07:17반대로 해가 치는 서쪽에는.
07:20죽음과 순결을 상징하는 붉은 빛의 스테인글라스를 배치해서.
07:26외벽에 새겨진 순환의 파사드와도 어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07:31너무 멋있더라고요.
07:33아 멋있다.
07:35데려갈게.
07:36네.
07:37누가 앞으로 들어갔어.
07:38너무 앞으로 들어갔어.
07:39너무 앞으로.
07:40모시고 갈게요.
07:42아 데려갈게.
07:43네.
07:44누가 앞으로 들어갔어.
07:45너무 앞으로.
07:46모시고 갈게요.
07:47고맙습니다.
07:48고맙습니다.
07:49고맙습니다.
07:5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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