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손흥민 협박 일당 검찰로…공모 여부 수사
채널A News
팔로우
2025. 5. 22.
[앵커]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액을 요구한 남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두 사람의 공모 여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전망입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남녀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지난 14일 두 사람을 체포한 지 8일 만입니다.
지난해 손 선수에게 3억 원을 받아낸 20대 여성 양모 씨에게는 '공갈 혐의', 올해 3월 손 선수 측에 6천 500만 원을 요구한 40대 남성에겐 공갈 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두 사람이 돈을 노리고 손 선수 협박을 공모했는지가 관심이었는데, 경찰은 이들에게 공동 공갈 혐의를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좌 입출금 기록 등을 확인했지만 확실한 공모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한 걸로 전해집니다.
[양모 씨 / 영장실질심사 전(지난 17일)]
"…"
경찰은 어제 양 씨가 방문했던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병원 측이 임의 제출한 양 씨 진료기록 사본의 원본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해집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습니다.
중앙지검 형사3부는 강력사건 전담 부서로, 이번 사건의 주목도나 파급력을 감안한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최대 20일간의 구속수사 기간 동안 두 사람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빈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액을 요구한 남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06
두 사람의 공모 여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전망입니다.
00:11
김세인 기자입니다.
00:15
경찰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남녀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00:23
지난 14일 두 사람을 체포한 지 8일 만입니다.
00:26
지난해 손 선수에게 3억 원을 받아낸 20대 여성 양 모 씨에게는 공갈 혐의.
00:32
올해 3월 손 선수 측에 6,500만 원을 요구한 40대 남성에겐 공갈 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00:40
두 사람이 돈을 노리고 손 선수 협박을 공모했는지가 관심이었는데 경찰은 이들에게 공동공갈 혐의를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00:50
계좌 입출금 기록 등을 확인했지만 확실한 공모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한 걸로 전해집니다.
00:56
협박은 두 분이 공모한 건가요?
00:59
경찰은 어제 양 씨가 방문했던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1:05
병원 측이 이미 제출한 양 씨 진료 기록 4분의 원본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해집니다.
01:12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 3부에 배당했습니다.
01:17
중앙지검 형사 3부는 강력사건 전담부서로 이번 사건의 주목도나 파급력을 감안한 걸로 보입니다.
01:24
검찰은 최대 20일간의 구속 수사 기간 동안 두 사람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01:34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36
정신영상입니다.
01:38
기상� paz
01:47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
2:00
|
다음 순서
초음파 사진 진실공방…손흥민 측 “조작”
채널A News
2025. 5. 16.
2:24
대법관 14명→30명…첫날 법사위 소위 통과
채널A News
2025. 6. 4.
2:08
잠실 오르자 강남 더 올랐다…집값 ‘도미노 폭등’
채널A News
2025. 3. 10.
2:06
[단독]김용태, 의총 앞서 기자회견…당 개혁안 밝힐 듯
채널A News
2025. 6. 7.
1:54
[단독]치과 찾아가 흉기 난동…3명 부상
채널A News
2025. 5. 2.
2:25
집도 장독대도 양계장도…모두 잿더미로
채널A News
2025. 4. 1.
2:02
법원,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후로 미뤘다
채널A News
2025. 5. 7.
1:57
3시간 줄 선다…日 잡화점 열풍 이유는?
채널A News
4일 전
1:32
20시까지 투표소 입장하면 투표 가능
채널A News
2025. 6. 3.
2:23
서울 불볕더위…남부 해수욕장은 한산
채널A News
2025. 6. 22.
1:51
[단독]캄보디아 피싱 소굴 보니…경비원에 쇠창살까지
채널A News
2025. 4. 28.
1:53
내란 재판, 내년 안에 최종 판결?
채널A News
2025. 6. 9.
2:04
수영금지 구역서 물놀이…동창 4명 숨져
채널A News
2025. 7. 10.
1:58
빅3 전공의 복귀 의사…박단 사퇴
채널A News
2025. 6. 24.
1:54
무주도 산불 2단계 발령…마을 4곳 대피령
채널A News
2025. 3. 27.
2:05
소장품 9만 점…국립한글박물관에 큰 불
채널A News
2025. 2. 1.
2:30
단일화 무산에…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자격 취소
채널A News
2025. 5. 10.
1:59
尹 탄핵심판 막바지 평의…만장일치 가능?
채널A News
2025. 3. 3.
1:47
노년 일자리 증가…청년 일자리는 감소, 왜?
채널A News
2025. 2. 14.
1:38
손흥민 공갈 혐의 일당 체포…“선처 없다”
채널A News
2025. 5. 15.
4:37
[경제를 부탁해]고물가에 먹는 것도 줄였다…짠내 마케팅·초저가에 ‘사활’
채널A News
2025. 5. 8.
1:45
손흥민 협박한 남성 “입막음 명목 6500만 원 요구”
채널A News
2025. 5. 19.
2:08
더 똘똘한 한 채로?…강남 3구 급등
채널A News
2025. 2. 23.
2:15
강남 3구에 용산까지…토허제 지정 면적 3배로 확대
채널A News
2025. 3. 19.
2:00
3월 폭설에…보성 남해고속도로서 40대 연쇄 추돌
채널A News
202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