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절박한 선거"라는 민주당, 내부에선 "몸조심 말조심"
한겨레 민주, 낙관론 경계령… "낙승·압승 등 언급 땐 징계"
한겨레 투표율 하락·역결집 부를라 우려 박찬대 "끝까지 절박하게 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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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런가 하면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60%의 득표율을 할 것이다
00:05최소 55% 이상을 득표할 것이다 등등 이미 선거가 끝난 듯한 발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0:13그러자 화들짝 놀란 지도부가 말조심에 나섰습니다
00:19들어보시죠 일단
00:20이재명 후보는 55% 이상 득표를 받는다 60대 30대 10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합니다
00:34그러자 지도부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00:38긴급지시상 낙관금지령 말조심하라는 거죠
00:45연설 방송 등에서 예상 득표인인 압승 언급금지 언급시 징계 포함 책임 묻겠다
00:50양태정 변호사님 왜 이 입주심을 하는 겁니까?
00:54사실 선거라는 게 특히 이런 대통령 선거는 전국적인 선거이기 때문에
00:59단일화 변수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이제 여러 가지 후보들의 실수라든가
01:04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여론조사의 지지율이라든가
01:08또 당일 얼만큼 투표하러 가느냐 투표율 여러 가지 변수가 있어서
01:12선거 결과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01:14사실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이재명 후보가 거의
01:19여론조사 기간 대부분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01:22실제 결과는 굉장히 0.7%포인트 차이에
01:25이제 정말 아까운 석패를 하지 않았습니까?
01:28그런 이제 패배 경험도 있고
01:30또 이제 지금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로 인해서
01:33또 이제 지지자들이 막상 투표일 당일에
01:36투표장으로 가지 않게 돼서 투표율이 떨어지는
01:38또 그리고 열쇠에 있는 후보 같은 경우에는
01:41또 지지자들이 또 결집하게 되는 그런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01:44저는 단 한 표라도 이기기 위해서는 방심을 하지 말고
01:48끝까지 마음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50네 그런 차원에서의 어떤 입조심이다
01:52합당한 조치군요 합당한 조치
01:55징계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으니까
01:57입방정 떨지 말라 이거군요
02:00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2:01그게 선거고요
02:03자 정영진 변호사님
02:05지금 보면요
02:07민주당에서는 앞서 한 조간신문 표현에 따르면
02:10입조심 몸조심 수성 전략
02:13국민의힘에서는 막판 결집 플러스 단일화의 총공세를 하겠다라는 전략으로
02:19확연히 가시적으로 눈에 보입니다
02:21두 당의 선거 막판 전략이
02:24아무래도 변수는 단일화 여부예요
02:28어떻게 보세요?
02:29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02:31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이준석 후보한테 달려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4그렇겠죠
02:35저도 마찬가지인데 모든 사람은
02:37자기한테 가장 유리한 쪽으로 행동을 하는 거잖아요
02:40그러니까 아무도 이준석 후보에게
02:44당신 단일화 해라 이렇게 강요할 수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02:47이준석 후보가 생각을 할 건데 판단을 할 건데
02:50그 판단의 기준은 무엇일까
02:52무엇이 나한테 유리한 것인가
02:54그거 아니겠습니까
02:55그런데 만약에 제가 이준석 후보라고 하더라도
02:5910% 이상 나온다고 하면 저는 완주할 것 같아요
03:03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03:05이준석이 10% 이상 득표했는데 김문수 후보가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03:10없잖아요
03:10그러면 앞으로 정계 구도가 특히 보수층에 있어서는
03:14이준석 중심으로 정계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다
03:17충분히 기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3:19그런데 만약에
03:20이준석 후보 중심의 정계 개편
03:22그렇죠 충분히 기대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03:2410% 이상의 득표가 된다고 하면
03:26그런데 만약에 5%도 안 나왔다
03:29아니면 그 이하 아주 그냥 참담한 성적이 나왔다
03:32그렇게 되면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요
03:35룸이 없어요
03:36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03:37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면
03:41차라리 단일화를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03:44단일화에서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되면
03:46제가 봤을 때는요 김문수 대통령한테 이준석 후보가
03:51전 후보가 무엇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
03:53서울시장 공천 내년에 서울시장 공천 요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3:57장관이든 총리까지도 요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4:00룸이 확 넓어지는 거고
04:02만약에 단일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04:05김문수 후보가 패배했다고 하더라도
04:08어쨌든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한 거니까
04:10개혁신당하고 국민의힘이 다시 합쳐진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4:14그러면 국민의힘의 당대표도 또 갈 수 있다
04:16제1야당에서 당대표를 하든 뭐를 하든 비대위원장을 하든
04:20상당히 중요한 그 위치에 갈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04:23그러니까 이준석 후보는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가지고
04:26어떻게 보면 꽃놀이패를 갖다가 쥐고 있는데
04:29최악의 케이스는 뭐냐면 진짜로
04:32작년 지난번 대선에서 누가 있었냐
04:35허경영 후보 있었어요
04:36허경영 후보가 지지율이 막 5%도 나오고 그랬었단 말이에요
04:40제가 찾아보니까 마지막에 허경영 후보의 그 지지율 득표율이 0.83% 나왔고요
04:46더 중요한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
04:48그다음에 있었던 경기도 지사선거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후보로 나왔거든요
04:53강용석 변호사 많이 나올 때는 10%도 나왔어요
04:55그런데 결국은 이게 쫙 갈려가지고
04:58강용석 후보가 얻은 그 표가 0.95%밖에 안 됐었어요
05:03그런데 만약에 강용석 후보가 김은혜 후보하고 단일화했었으면
05:08그럼 또 달라지지 않았겠습니까
05:09강용석 짝 날 수 있다 이 말이에요
05:11제가 봤을 때 그 다음에 어쨌든 이번 대선은 보수와 진보 입장에서는
05:16굉장히 중요한 그러한 선거이기 때문에
05:20결국은 양쪽으로 쫙 몰리지 않을까
05:23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니까
05:25어쨌든 그 부분에 대한 판단은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05:29가장 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준석 후보가 결단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05:34일단 지금 국민의힘에서 나오던 워딩들을 보면
05:38이준석 후보의 어떤 명예 회복에 관련된 발언들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5:42억울하게 쫓겨났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05:45호랑이가 광야에서 헤매고 있다 등등
05:47예우를 갖추고 있는 그런 발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5:51그런가 하면 김문숙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방탄 유리를 비판했습니다
05:57들어보시죠
05:58여러분 저는 이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06:04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어요
06:07방탄조끼를 왜 입습니까?
06:09김문숙은 의류가 없습니다
06:11방탄 유류가 없어요
06:12방탄조끼도 안 입었죠?
06:15네!
06:16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
06:17그랬더니만 민주당하고 우리하고 같이 형평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06:23경호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06:25나는 필요 없다
06:26내가 정말 일 있으면 저는 받겠습니다
06:28자, 그러자 민주당에서는 목숨까지 정쟁을 한다라며 비판했습니다
06:35테러 협박을 조롱 대상 삼아
06:39작년 1월 실제 테러, 테러 부추기나
06:41사람 목숨까지 정쟁 대상을 끌어들였다라고
06:43맞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6:45자, 그 가운데 민주당 당사 근처에서
06:4930대가 체포됐는데요
06:51흉기를 소지했다라고 체포가 됐습니다
06:55가스 충전 시 비비탄 촉과 칼을 지니고 있는 남성을 불신검문으로 체포했습니다
07:03아직 테러로 규정하기는 어렵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7:08어떤 목적이라도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용납될 수 없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07:17어쨌든 요즘 정치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7:18생ators 9자가 Next Time
07:28이번 간이 할 것 Design sheet
07:32안되는 보� cảnh 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