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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9.
5월 19일 오후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아이들(i-dle)의 미니 8집 'We a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Good Thing'은 레트로 사운드의 악기와 재치 있는 8비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Good Thing', 'Holy moly shhh'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숏폼 영상에서 '엄지척'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도 이목을 끌었다. 특히 'Good Thing' 숏 버전 음원을 활용한 챌린지 영상은 다수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잇따라 챌린지에 동참하며 'Good Thing' 신드롬을 예고했다.

'We are'에는 타이틀곡 'Good Thing', 선공개곡 'Girlfriend'를 비롯해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우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답게 아이들 멤버 전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그룹명 변경과 더불어 그동안 함께한 (G)를 떠나보내고 애도하는 ‘for (G)’, 멤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G)와 작별하는 ‘i-dentity 트레일러’ 등 감각적인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한 5인 버전으로 재탄생한 아이들의 히트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 'We are i-dle'을 발매하며, (G)를 떼어낸 '우리는 i-dle'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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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실 저희가 데뷔했을 때부터
00:02괄호 안에 여자라는 단어가 붙게 된 거에 대해서
00:05다들 의아했거든요
00:06처음에 모르고 있던 일이기 때문에
00:08이제 나중에 우리 조금 더 많이 저희의 이름이 알려지고
00:12좀 더 잘하게 되면 나중에는 꼭 이 이름을 떼자라는 얘기를 했었고
00:17저희가 주거 이렇게 저희를 설명하고 인사드릴 때도
00:21아이들이라고 해왔기 때문에
00:23이제 정말 저희의 이름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00:27이렇게 또 재계약하고 새로운 앨범을 내고 시작을 하면서
00:33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00:37이제 뭔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거든요
00:40여자를 읽어야 되나 아니면 괄호가 아이들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고요
00:44그래서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00:47이제 깔끔하게 아이들이라고 편하게 불러주시면 될 것 같고
00:51네 그렇습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 속 시원해요
00:54아무래도 7년간 이제 계속 사용했던 이름이다 보니까
00:59사실 저희가 한국어 했을 때 계속 아이들입니다를 했는데
01:02이제 영어 할 때나 이제 외국어를 했을 때 사실 아직 그
01:06G 아이들라고 제가 사실 그저게도 라이브에서 실수를 했거든요
01:10그래서 뭔가 저희도 이제 좀 익숙해지고 있는 그런 과정이다 보니까
01:15대중 분들도 저희와 함께 아이들을 재계약했고
01:18새로운 또 출발이니까 뭔가 이름부터 리브랜딩한 느낌으로 주고 싶어서 이렇게 변화했고요
01:25이제 정말 언니들이 말한 것처럼 편하게 저희 아이들이라고 부르고
01:30아이돌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32이번 사실 앨범이 저희 이제 데뷔 앨범이 아이엠이었던 거와 같이
01:38위 시리즈의 시작 앨범이거든요
01:41그래서 예전에는 나 한 명 한 명이 이제 데뷔했습니다를 알리는 시작이었다면
01:48이번 앨범부터는 저희는 아이들입니다
01:51우리를 소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고요
01:56그리고 또 저희한테는 또 물론 7주년이었고 이제 8년 차기는 하지만
02:02또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에서 소개한다라는 의미를 넣고 싶었습니다
02:10재계약을 하면서 도움이 창작 과정에 도움이 됐다 라기보다는
02:16저희가 재계약이라는 거 자체가 되게 저희 아 재계약이라는 과정과
02:22그리고 이거를 이뤄낸 거 자체가 사실 저희한테는 너무 큰 행복이었던 거 같아요
02:29저희 아이들이 한 번 더 함께 할 수 있고 사실 이게 모이는 과정이 되게 쉬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02:35근데 저희가 하면서 어떻게 보면 창작에도 도움이 된 거 같아요
02:41뭔가 더 끈끈해지는 계기가 됐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거 같아서 도움이 된 거 같고요
02:48조건 때문에 도움이 됐다거나 이런 건 아니지만 정말 아티스트한테 유리하기도 하겠지만
02:56사실 회사가 조건이 너무 안 좋아지면 그게 회사도 살아남을 수 없잖아요
03:03그러니까 저희가 함께 열심히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건을 했습니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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