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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온다더니 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채널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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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연예인 온다면서
특정 업체 고가 도시락,주류
선결제 요구 이후 잠적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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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실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례를 하나 소개를 해드리면 오늘 저녁에 임영웅 씨가 감독님들과 회식하러 간다 고기와 와인을 준비해달라 이런 문자를 받은 음식점 사장님이 있었는데요.
00:13
하지만 알고 보니까 소속사 직원도 아니었고요. 예약 자체도 허위였습니다.
00:19
최근에 이런 식으로 고가의 도시락이나 주류 등을 특정 업체에서 선결제하게 만든 뒤에 잠적하는 사칭 노쇼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28
사칭 대상도 연예인, 정치인, 공무원, 방송 관계자까지 정말로 다양합니다.
00:34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일이 한두 건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00:36
네, 그렇습니다. 조인성 씨, 신세경 씨, 송가인, 이수근, 강동원까지 이런 유명 연예인들을 사칭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00:46
런닝맨의 제작진이다, 이재명 캠프의 관계자다, 심지어 분, 간부, 명함까지 위조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00:53
소방 공무원, 모텔, 가구점, 인테리어 업체까지 피해 업종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01:00
그런데 이게 언론에 여러 번 보도가 되고 이랬는데 그러면 이게 유사 범죄 내지는 이걸 보고서 따라하는 범죄 이런 거예요?
01:10
어떻게 되는 거예요?
01:10
그런데 이제 수법이 계속 교묘해지고 있어서 속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01:15
예를 들면 지출 품위서를 보여준다든지 명함 같은 것들을 문자로 보내서 신뢰를 얻는 경우도 있고요.
01:23
또 대포폰 차명 계좌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추적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01:30
경찰에 따르면 간부사칭 사건만 올해 400건, 피해액은 57억 원, 외식업주 4명 중 3명이 최근 1년 내에 노쇼 피해를 겪었다고 할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01:42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이런 대형 예약을 포기하기 어려운 유혹인데 예약금을 요구하자니 손님 눈치 보이고 안 받자니 불안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01:54
그런데 이런 사칭 사기 같은 경우는 자영업자뿐 아니라 사칭을 당한 연예인의 입장에서도 큰 피해거든요.
02:01
네, 맞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두고 모방심리, 또 왜곡된 과시혹, 또 타인에 대한 폭력, 충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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