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16.
♨산 타기보다 힘든 휘파람어 배우기 ㅋㅋ♨
강철이들을 위한 휘파람어 교실 개장!
#강철지구 #김민준 #정종현 #튀르키예 #쿠스코이 #휘파람어 #휘파람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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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역 초대를 받은 이장림댁은 11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입니다.
00:19구스코이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휘파람어를 듣고 자랍니다.
00:31혼자는 완전 사랑이군요.
00:35그러니까.
00:37아까 얼굴이 뭔가 나딕되는데 아까 그 애기 밖에서 휘푸드네였던 것.
00:45어릴때문에 조금씩을 가르쳐서 어릴때문을 아시키는 것을 알 수 있게끔씩을 가르쳐서 어릴때문을 아시디를 아시따가와요.
01:00와 잘한다 잘한다.
01:03하하하하하
01:10후쿠스코이에서 휘파라마는 대부분 가족들을 통해 구전으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01:34그래서 휘파라마가 가족들의 관계를 더 돈독히 이어주기도 하죠.
01:40저녁 초대를 받은 이날은 종교적 금식을 실천하는 투르키의 라마단 기간.
02:00낮에는 음식을 금하고 해가 지고 나면 가족들이 다 함께 둘러앉아 만찬을 즐깁니다.
02:10라나, 라나는 예멘, 디비아스.
02:16진짜 진심하고.
02:17살아있다.
02:18군돌놔도 좋을 때나 보자.
02:25맛있는 저녁에 며칠 묵어갈 방도 선뜻 내어주시는데요.
02:29와, 좋다.
02:30오.
02:31야.
02:32야.
02:33여기에서 잠깐.
02:35여기에서.
02:36네.
02:37감사합니다.
02:38시킬러.
02:39야.
02:40야.
02:41어.
02:42야.
02:43아.
02:44진짜.
02:45뭐, 쉽지 않다.
02:46진짜.
02:47그냥 뽑는 건 아니고, 이게 막.
02:50뭐, 에 ahí... 이렇게 돼야 되잖아.
02:52네.
02:54이제 모르겠는데, 어떻게.
02:55일단 뭐, 밑바람부터 부려야지.
02:57그래야지. 있는 동안 할 수 있나 이거?
03:02안 돼 그냥. 내일 연습할까?
03:05오늘 잠 못 잡니다.
03:09뭔가 뿌듯했다.
03:16휘파람 요정들의 마을 아름다운 쿠스코이의 밤이 깊어갑니다.
03:27지저귀는 산새들의 소리가 아침을 깨웁니다.
03:37쿠스코이의 하루를 시작하는 또 다른 소리는 마을 사람들의 휘파람 소리.
03:52마당 앞에선 아이들이 한창 휘파람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03:57여덟 살 차다슈는 이제 막 한 달 정도 됐습니다.
04:06여덟 살 차다슈는 이제 막 한 달 정도 됐습니다.
04:08이게 뭐야?
04:10여덟 살!
04:11여덟 살!
04:13여덟 살!
04:17여덟 살!
04:18여덟 살!
04:19여덟 살!
04:20휘파람어는 퓨리키에어를 휘파람으로 높낮이와 길이를 바꿔 의미를 전달합니다
04:44휴대폰이 생긴 후로는 휘파람어를 사용할 일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04:50쿠시딜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유네스코는 세계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05:16마을에서는 휘파람어 보존을 위한 축제를 이어갑니다
05:22이장님이 답답했는지 휘파람을 직접 보여줍니다
05:34민중과 종현은 아직 소리조차 못 냅니다
05:38뭔가 이분들 엄청 답답해 하시는데 우리도 너무 답답해
05:40손가락과 입술, 혀의 모양까지 삼박자가 맞아야 소리가 납니다
05:50손가락과 입술, 혀의 모양까지 삼박자가 맞아야 소리가 납니다
05:58보통 자신의 이름을 말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06:08그 언어를 지키기 위해서 어떤 그런 문화들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어린아이까지 그런 걸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06:20l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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