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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5.


3년 전 이탈리아로 유학 온 아내
서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안정환의 세리에A 동료 선수 등장?!
명문 높은 축구팀에서도 활약했던 남편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이탈리아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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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02안녕하세요.
00:04안녕하세요.
00:06이탈리아로 선 넘은 권영은입니다.
00:08저는 영은이 남편 비리포입니다.
00:12반갑습니다.
00:14New family.
00:16저는 3년 전에 이탈리아로 선을 넘게 되었는데요.
00:20공부를 하러 여기 오게 됐습니다.
00:24이왕 나와서 몇 달 안 지나서 바로 빅볼에 만나게 됐어요.
00:30꿀이 툭툭 떨어지네.
00:32다들 그래요.
00:34제가 입시를 다 끝내고 친구들이랑 길에 앉아서 같이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00:42어떤 남자가 너무 험하게 믿는 거예요.
00:46소리베고 크로샤르.
00:48손스럽게.
00:50이탈리아는 길거리에서 많이 호출 당하잖아요 호출.
01:04그렇죠.
01:05이탈리아 남자들이 여자 잘 꼬셔요.
01:07내 역시 스킬이 있어요.
01:09이렇게 이렇게 잘 꼬셔요.
01:12잘 감아요.
01:15저는 축구를 좋아해요.
01:20그러니까 뭐 당연하지.
01:21축구를 좋아하고.
01:23어렸을 때 세례아 팀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01:27어?
01:28진짜요?
01:29어?
01:30진짜요?
01:31언제 정도 선수이신가요?
01:32진짜로?
01:33도가에 조카크.
01:34어? 어디지?
01:35고고.
01:36고고.
01:37이 세례아.
01:38고고.
01:39고고.
01:40고고.
01:41고고.
01:42고고.
01:43고고.
01:44고고.
01:45아직까지 에이시 몬차 세례 안에 있잖아요.
01:47지금 있어요.
01:48그때 당시 저 있을 때는 없었어요 몬차.
01:50그렇죠.
01:51지금 있어요.
01:52네.
01:53고고.
01:54고고.
01:55고고.
01:56고고.
01:57고고.
01:58어?
01:59에이 뻥치시네.
02:00뻥치시네.
02:02부끄러워 하시네요.
02:04아니 아니야.
02:05이탈리아 세례.
02:06사실일 수도 있죠.
02:07아니에요.
02:08세계제인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02:09아니.
02:10고고.
02:11고고.
02:12고고.
02:13고고.
02:14고고.
02:15고고.
02:16고고.
02:17고고.
02:18고고.
02:19고고.
02:20고고.
02:21감사합니다.
02:22어머나.
02:23오 감동이야.
02:25그리고 저는 바로 드디어 제가 오페라 가수로서 오페라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02:31오.
02:32노래 하셨군요.
02:33오.
02:34오페라를.
02:35우와.
02:36오페라 하면 이탈리아죠.
02:37그렇죠.
02:38멋있다.
02:39제가 사실 이탈리아에 유학을 오게 된 계기는 사실 뭐 다른 것들이 아니라 오로지 오페라를 공부하고 싶어서 온 거였거든요.
02:50사실 오페라 배우려면 당연히 이탈리아 와야죠.
02:55사실 오페라 이탈리아 피렌테에서 시작했잖아요.
02:59우리 남편이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공부했고 우리 남편이 테너를 했거든요.
03:05그래서 그때 제가 이탈리아어 발음을 가르쳐줬어요.
03:09사실 이탈리아어는 성악에 잘 어울리는 언어라고 해요.
03:12이탈리아어가 모음이 풍부하다고 표현하는데 크리스틴 앞에서 부끄럽지만 이탈리아, 차오, 아모레 이런 게 대부분의 단어가 끝이 모음으로 끝나잖아요.
03:23맞아요.
03:24단어가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들리고 성악 발성에 유리하고 음이 부드럽게 이어질 수가 있는 거죠.
03:33오.
03:34이건 몰랐네.
03:35그건 몰랐네.
03:36tablets
03:42발음.
03:44발음 녀석 중요하죠?
03:46그렇지.
03:47furbere insight
03:51hit
03:58뭐야?
04:00아, 그렇죠.
04:01이거 제일 유명한 숄리 링거예요.
04:04이태리 말로.
04:05이거 다들 알고 있는 거?
04:0733 트렌티니에 트렌트에 들어가면
04:1133 트롤드에 들어가면
04:13저 우리가 모르다가 막 하신 거 아니에요?
04:15아니 아니, 진짜 이거
04:16공짱, 간장, 간장 그런 거 있잖아요.
04:19간장, 간장, 간장.
04:22바로 그거예요.
04:24경찰청, 창살, 세창살 뭐...
04:26그렇죠, 그렇죠.
04:27크리스티나 잘 하실 거 같아, 이거.
04:29경찰청.
04:30한번 해볼까요?
04:31네.
04:33경찰청, 철창살을 왜 철창살이냐?
04:38산 철창살이냐?
04:41쇠 철창살이냐?
04:43철 철창살이냐?
04:49너무 사랑스러워요.
04:51잘하시네요.
04:53이거 재미있어요.
04:55이태리 분들 발음 좋아요.
04:56아, 이게 이탈리아였구나, 이런 발음 하는데.
04:59너무 신기하네.
05:01아, 맹연습 중이죠?
05:06아, 맹연습 중이죠?
05:07우와!
05:09아, 얼마나 떨릴까?
05:12드디어 데뷔 무대를 위해 빠르마에 가고 있습니다.
05:24진짜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는데요.
05:27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05:28파이팅!
05:29데뷔 무대입니다, 데뷔 무대.
05:31첫 무대잖아요, 데뷔 무대.
05:33얼마나 떨릴까요?
05:34얼마나 자기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오페라 무대예요.
05:41할 때는 모를 것 같아요.
05:42맨 끝에 커튼콜에 나오면서 굉장히 떨릴 것 같아요.
05:46박수 소리가 마치 심판관 소리 같을 것 같아서.
05: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5: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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