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5. 15.


새벽부터 오전까지 내린 비로 빨리 찾아온 여름 더위는 잠깐 쉬어갑니다. 

오후에도 전국 곳곳에 이슬비가 내리며 선선하겠습니다. 

남은 비는 5mm 미만으로 양이 적겠는데요.

문제는 내일입니다.

남해안에 많게는 80mm 이상, 제주에도 80mm, 제주 산간에는 150mm가 넘는 물폭탄이 예상되고요. 

벼락과 함께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이 밖의 전국에는 약한 비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로 인해 낮 기온도 반짝 내려갑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어제보다 3도 낮겠고요.

내일은 다시 4도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 20도, 인천 18도, 세종과 광주 22도, 부산 19도에 그치겠습니다. 

비의 영향으로 전국의 공기 질은 보통 단계를 보입니다. 

하지만 밤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쌓여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이 밖의 전국에는 약한 비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0:39비로 인해 낮 기온도 반짝 내려갑니다.
00:42서울을 기준으로 어제보다 3도 낮겠고요.
00:45내일은 다시 4도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00:48서울의 최고 기온 20도, 인천 18도, 세종과 광주 22도, 부산 19도에 그치겠습니다.
00:55비의 영향으로 전국의 공기질은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01:00하지만 밤에 미사일 먼지가 축적되면서 수도권에는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01:05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