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2.
"어디까지가 ... 논일까...?"
아무것도 안보이는 안개 속에서 장관 상상하기(??)
#강철지구 #강민호 #이동규 #중국 #원난 #절경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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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야 이럴수가
00:04다음날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00:07하지만 아직 해가 안 떴으니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00:11이야 여기가 다랑이 논이구만
00:15뭐야
00:16이야 장관이다
00:22와
00:24아무것도 안 보인다
00:28하하하하하
00:32보고싶다 와
00:34진짜 좀 당황스럽다
00:35안 보인다
00:37어디까지가 밭일까 논일까
00:40물이 차있을때는 우리 아까 본 사진처럼 수면이 막
00:45논들이 다 거울처럼 이렇게 빛나는데
00:48그 거울처럼 빛나는 논에 하늘이 이렇게 비치더라고
00:52막 그런 사진을 봤거든
00:55그걸 너무 보고싶었는데
00:58여기가 바로 거기야
01:00이야
01:01그쵸
01:03갑자기 생각했어 생각했어
01:05상상했어 혼자
01:06해가 떠오르자 거짓말처럼 운무가 거칩니다
01:12해가 떠오르자 거짓말처럼 운무가 거칩니다
01:27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위안양 다랑놈
01:35아침 노을에 물든 하늘도 다랑놈 위로 내려왔습니다
01:41하하하하
01:44니하우
01:44해 떴어어 해
01:46가야죠 다랑놈 가야지 다랑놈
01:48다랑놈 보러 가야지
01:50야 날씨 좋다
01:51니하우
01:52니하우
01:53야 이 허수아비 마저 예뻐보여
01:56야 얘 무서웠는데
01:57야 해가 뜨니까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
02:01저 앞상까지 다 보인다
02:02드디어 오늘 볼 수 있는 건가
02:04요 두 칸 보였었어
02:06이야
02:07두 칸
02:08하나 둘
02:09아 이게 다랑놈구나
02:10아 여기 무도 있었네
02:11무도 있었어
02:12야 무야 무
02:14호기하지 말라는 말
02:18볼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믿기를 잘했습니다
02:21여기가 제일
02:24와
02:34와 장난 아니다
02:35총아 무턱까지 있어
02:37최대 3,700층
02:42차곡차곡 쌓아올린 다랑놈이
02:45축구장 1만 8천개에 달하는 넓이로
02:47온 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02:49진짜 많고 크다
02:57항상 초월이네
02:59이야 진짜 넓다
03:00이거를 사람이 만들었다고?
03:04이거를 진짜
03:05나랑 같은 인간들이 만든 건가?
03:08와 이거 몇 명의 노력이 들어가 있을까
03:11약간 사람과 시간이 만들어낸 정말 절격인 것 같아요
03:16다른 민족과의 전쟁
03:25한족의 압박을 피해 고산지대로 숨어든 한의족
03:28척박한 오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03:321,300여 년 동안 가파른 산비탈을 일궜습니다
03:36위안양의 다랑놈은 생존을 위한 끈기가 빚어낸 작품입니다
04:05감사합니다
04:09감사합니다
04:11arkadaş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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