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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명횡사’ 논란 업체에 경선 여론조사 또 맡겨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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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8.
동아 민주, '비명횡사' 논란 업체에 경선 여론조사 또 맡겨
동아 간판만 바꿔 참여… 동일인이 대표 민주 "무작위 추첨… 문제될 것 없다"
동아 비명계 "경선룰 이어 또 논란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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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런가 하면 민주당의 대선 경선에 참여한 여론조사기관 업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12
비명행사 업체가 또 들어갔다라는 논란인데, 오늘 동알부, 국민일보 보도 등을 따르면
00:16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대선 경선용 여론조사 업체 4곳이 선정됐어요.
00:20
그런데 여론조사의 조사업체 A사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00:23
문제는 지난 총선 공천 때 비명행사 논란이 일었던 업체와 대표이사가 동일한 회사다.
00:31
그러니까 이름만 바꿔서 참여시킨 거 아니냐라는 논란이에요.
00:34
비명계 인사, 불공정 논란 업체를 아무런 진상조사 결과도 없이 또 넣었다.
00:39
이름만 바꿔서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0:44
자, 김동연, 김경수 후보 측 입장도 나왔나요?
00:48
김동연, 사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 당 선거위 해명 필요하다.
00:51
김경수, 사실관계 파악 중이다.
00:54
민주당 선관위는 업체명 가리고 무작위 선정했기 때문에 절차상 아무 문제 없다?
00:59
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1
당시에도 이 여론조사 업체 논란이 있었습니다.
01:03
들어보시죠.
01:07
필요에 따른 여러 가지 조사들이 있을 텐데
01:09
제가 개별적으로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01:11
저는 이게 일상적으로 해오던 정당 내의 조사 업무인데
01:16
그걸 과도하게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01:21
지금 정체불명의 여론조사라든지
01:24
하위 20%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01:30
거기에 대해서 책임도 묻고 해야 된다.
01:33
의원들이 아주 울분에 차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01:36
지금 당 지도부가 상당히 상황을 잘못 바라보고 있고
01:41
친문이다, 비명이다, 이런 사람들을 제거하는 것에 골몰하고 있는 거 아니냐.
01:48
당시 총선 때 이른바 비명 의원들 중에 박용진 전 의원이
01:55
하위권 평가를 받게 됐고
01:59
여러 여론조사에서 의외의 결과
02:02
그러니까 굉장히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비명계 의원들이
02:08
우수수 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됐는데
02:11
당시 의혹이 있었던 겁니다.
02:13
그 중심에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 표현에 따르자면
02:18
정체불명의 저 여론조사 업체가 들어가 있던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당시에 있었는데
02:22
이번에도 저 업체가 이름만 바꿔서 들어가 있다라는 논란이에요.
02:27
김유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2:29
일단 같은 여론조사 회사인 걸로 의심하는 게 대표 이름만 같은 게 아니고요.
02:35
실제 등기부 등본을 보니까 예전 회사 이름도 똑같이 바꾼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02:41
그러니까 사실상 같은 회사라고 보면 되죠.
02:44
그런데 지난번 총선 때 선거관리를 총괄했던 정필모 선거관리위원장이
02:50
이 여론조사 업체 때문에 허위 보고를 받았고 속았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2:55
의원총회에서 그 선관위원장직을 사퇴했던 적이 있습니다.
02:59
선관위원장직을 던졌었죠.
03:00
네, 그러니까 그냥 개개인의 의원들의 항의나 비판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03:05
선거관리 전체를 담당했던 민주당의 핵심위원장이 그만둘 정도로
03:10
굉장히 문제가 됐었다라는 겁니다.
03:12
그러면 그 이후에 해결이 잘 되었느냐.
03:15
당시 이재명 전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처리를 하겠다라고 발표를 했거든요.
03:21
그런데 지금 총선 끝난 지 오래됐는데
03:23
그 이후에 이 사실관계가 어떻게 됐는지
03:27
이 업체하고는 어떤 조사가 있었는지
03:29
일체 발표를 한 게 없습니다.
03:32
그래놓고서 이번에 다시 등장을 한 거예요.
03:35
그러니까 사실 지금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03:38
가만히 있어도 1등이라는 게 명확한데
03:41
경선 룰을 바꾸지 않았습니까?
03:45
원래 국민 100% 해야 되는데
03:46
이렇게 50, 50으로 거꾸로 바꿔서 한 번 공분을 산 바가 있는데
03:50
그 바꾼 것을 수행하는 회사조차 이렇게 문제 있는 회사를 등장시키는 게 이상하다.
03:57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그러지 않아도 사법적 리스크 때문에
04:01
준법 의식을 지금 의심받고 있는데
04:04
당 내에서까지 이렇게까지 물의 수를 서서 그 업체를 데리고 올 수 있을까?
04:10
그리고 이 업체를 몰랐다라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게
04:14
선관위원장이 그만둘 정도로 문제 있는 업체였다라는 것과
04:18
그리고 두 번째는 당 대표가 조사해서 결과 발표를 해라라고 했기 때문에
04:23
굉장히 집중해서 보고 있는 업체일 거란 말이에요.
04:26
그러니까 실수로 들어왔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04:30
그래서 이 부분은 이재명 대표님이 지난번 결과 어떻게 됐는지
04:35
명확하게 답을 할 차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04:38
민주당에서는 무작위로 추첨했기 때문에
04:40
여론조사 업체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 그대로 간다라는 입장입니다.
04:45
양태종 변호사님, 당시에 배제가 됐었던 건가요?
04:49
제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총선에서.
04:51
당시에 배제가 됐던 건 아니고요.
04:53
다만 여러 가지 불만을 가지신 분들의 목소리가 나오니까
04:57
업체가 자진해서 그냥 자기는 빠지겠다고 해서 빠진 상황인 거죠.
05:00
사실 여론조사 업체가 들어가기 위한 여러 가지 자격 요건들이 있는데
05:05
사실 그 요건, 여론조사 수행원의 규모라든가 지금까지 업력이라든가
05:11
그런 걸 사실 충족한 업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05:14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격을 익명으로 해서 입찰을 했고
05:19
그중에서 추첨을 통해서 특별히 제재받았거나
05:22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그런 위반이 있던 상황도 아닌
05:27
몇몇 의혹이나 불만이 있다고 해서 자격이 있고
05:31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 업체를 배제하는 것 자체가 또 불공정이 될 수 있거든요.
05:35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명이 결정한 것도 아니고
05:40
위원회에서 위원회 통해서 부적격 문제가 없다고 발표가 됐으면
05:44
그리고 그 이후에 여론조사가 공정하게 수행된지를
05:48
계속 모니터링을 하는 게 중요하지
05:50
과거에 조금 악소문이 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배제하는 것 자체가
05:54
오히려 불공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05:56
그런데 빼는 것도 문제지만 일부러 넣는 것도 문제인데
06:00
지난번 총선에서 민주당에서 이 업체가 탈락을 했었습니다.
06:04
그런데 뒤늦게 이 업체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06:07
민주당 선관위원회가 이걸 문제를 삼았었던 거거든요.
06:11
그러니까 탈락한 업체를 굳이 끌어들이고
06:12
그런데 그 업체가 한 조사는 주로 비명계들에게 불리한 여론조사였다.
06:18
그리고 이재명 전 대표가 윤리감찰 지시를 했는데
06:21
여기에 대한 얘기는 없고 이번에 다시 들어왔다.
06:24
이거는 사건이 지금 한 번 일어난 게 아니라
06:27
지난번 총선 때부터 몇 면이 이렇게 몇 번의 사건으로 연속되는 업체이기 때문에
06:32
국민들에게 충분히 공정성을
06:35
그러니까 나머지 후보만 의심받는 게 아니라
06:37
국민들이 보기에도 좀 의아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06:40
제가 다른 차원에서 좀 얘기해 볼게요.
06:44
대선, 지선, 총선을 거치면서 계속적으로
06:46
민경욱 전 의원이나 황교안 전 총리가
06:51
불법 선거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어요.
06:54
그럼 결국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06:56
유튜브에 빠져서 선관위에 군대 보낸 거 아니겠어요?
07:00
헌법기관에?
07:01
이러다 보니까 결국은 전국까지 무너졌어요.
07:04
그런데 이제 우리 당은 박용진 의원이나 여러 의원들이
07:08
그 당시에 이거 불만이 있다 했지만
07:11
지금 얘기를 안 하잖아요.
07:12
그래서 승복을 하잖아요.
07:14
그리고 또 두 번째 다시 볼 것은
07:16
우리 다른 후보들도 if예요.
07:18
만약 그렇다면인데 그런 게 나오질 않았어요.
07:21
이거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건 더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07:26
또 그다음에 지금 여론조사 상황으로 보면
07:29
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07:31
2, 3위 후보들하고 누가 2, 3위인지는 모르지만
07:33
그런데 그런 차원에서 일부러 업체를 집어넣어서
07:36
조작하려고 한다.
07:37
이거는 업을 상설입니다.
07:39
당시에 동알부 보도를 보면
07:41
비명계 의원이 현역인 지역에서
07:44
현역 의원을 배제한 채 여론조사를 돌린 게
07:47
논란이 됐었던 이 업체입니다.
07:51
동알부 보도에 따르면요.
07:53
어쨌든 이 업체 논란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07:56
민주당에 문제가 없다.
07:58
무작위로 선정했기 때문에
07:59
절차상에 특혜를 준 것이 없다라는
08:01
해명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08:03
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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