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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1. 23.


野, '카톡 검열' 현수막 철거 요구했지만 선관위 기각
선관위 측 "단순한 정치 구호, 표현의 자유 보장"
野 측 "정당 통상적 활동이라 철거 어렵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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