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공수처·경찰 대면회의 0…“경찰이 체포 주도”
채널A News
팔로우
2025. 1. 10.
[앵커]
두 번째 체포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반면 경찰과 공조수사 중인 공수처의 역할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경찰과의 대면 회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은 대통령 체포에 대해 경찰과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경찰과 '대면 협의'를 했는지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조은희 / 국민의힘 의원(어제)]
"국수본부장과 간부들을 면담을 했거든요. 한 번도 협의한 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오동운 / 공수처장(어제)]
"협의라는 것이 꼭 만나서 하는 것은 아니고. 수사정보가 누설되고 그래서 전화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체포 하려면 경호처 인력 수백 명을 상대해야 하는데, 동원 가능한 인력 규모나 체포 경험 등의 차이가 크다보니 2차 체포 작전이 경찰 중심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경찰 관계자도 "1차 시도 실패 후 경찰이 주도권을 잡고 준비하고 있는 게 사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경찰은 수사역량, 공수처는 법리검토 등 각자 강점을 살리면 된다"며 경찰과 실무협의를 계속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편집 : 방성재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03
|
다음 순서
경찰 “공조해야 체포…특공대 투입 검토”
채널A News
2025. 1. 6.
1:57
대통령 체포에 기동대 투입 검토…경찰끼리 충돌?
채널A News
2025. 1. 1.
2:10
공수처, 체포권 떠넘기기 하루 만에 입장 번복
채널A News
2025. 1. 6.
1:46
‘체포 베테랑’ 모여 작전회의…1000명 동원
채널A News
2025. 1. 10.
2:14
"영장 집행 맡아달라"...공수처, 경찰에 일방 통보 / YTN
YTN news
2025. 1. 5.
2:37
경찰 "2차 영장, 안전 최우선...협조하면 선처" / YTN
YTN news
2025. 1. 13.
1:42
[단독]경호처, “우리가 경찰 경호부대 지휘” 공문
채널A News
2025. 1. 8.
3:09
"영장 재발부 시 적극 체포"...이 시각 국가수사본부 / YTN
YTN news
2025. 1. 7.
25:28
공수처 "경찰에 체포 일임"...경찰, 사실상 거부 / YTN
YTN news
2025. 1. 6.
2:58
경찰도 영장 재발부에 촉각...이 시각 국가수사본부 / YTN
YTN news
2025. 1. 7.
1:55
尹 변호인단 “시민 누구나 경찰 체포 가능”
채널A News
2025. 1. 2.
3:58
경찰 특수단 "공조본 유지...체포영장, 공수처와 함께 집행" / YTN
YTN news
2025. 1. 6.
9:04
[2PM] '경호처 경력 20년'이 예상하는 체포 영장 집행 / YTN
YTN news
2025. 1. 2.
7:02
‘오락가락’ 공수처…윤 체포권 경찰 이첩 ‘철회’
채널A News
2025. 1. 7.
2:44
체포영장 집행 여부 경찰도 촉각..."공수처와 지원 협의" / YTN
YTN news
2025. 1. 2.
3:06
영장 재발부 여부에 경찰도 촉각...이 시각 국가수사본부 / YTN
YTN news
2025. 1. 7.
7:39
경찰 “경호처 또 막으면 현행범 체포 검토”
채널A 뉴스TOP10
2025. 1. 6.
2:15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신청 방침
채널A News
2025. 1. 12.
1:53
경찰 “또 막으면 경호처 수뇌부 전부 체포”
채널A News
2025. 1. 5.
2:02
“백골단·여당 의원도 방해 땐 체포 가능”
채널A News
2025. 1. 13.
2:25
"방해하면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이 시각 국수본 / YTN
YTN news
2025. 1. 13.
2:26
"방해 시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이 시각 국수본 / YTN
YTN news
2025. 1. 13.
2:03
경호처 요청에 선 그은 경찰…“법 따라 근무”
채널A News
2025. 1. 4.
23:17
경찰·공수처·경호처 '빈손 회동'..."집행 그대로" / YTN
YTN news
2025. 1. 14.
17:17
이번 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탄핵심판 내일 첫 정식 변론 / YTN
YTN news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