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與, 당원게시판 관련 유튜버 고발…한동훈, 재의결에 또 ‘침묵’
채널A News
팔로우
2024. 11. 29.
[앵커]
국민의힘 법률 자문위, 당원게시판 의혹을 제일 먼저 제기한 유튜버 이 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상황 보고 추가고발 가능성도 열어뒀는데요.
한동훈 대표, 오늘도 당원게시판과 김여사 특검법 재표결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를 향해 극단적 표현의 게시판 글을 썼다고 최초로 주장한 유튜버 이 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 대표와 가족이 그런 글과 무관하다고 밝혔음에도 허위사실을 상습 반복해 유포했다는 겁니다.
[유튜버 이모 씨]
"헛된 짓거리 내가 하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또 동훈이. 너 혼나야 돼." "자 이거 봐. 건희는 개 목줄 채워서 가둬놔야 돼."
[주진우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이 유튜버는 슈퍼챗 팔이 하느라고 계속 다른 유튜버를 전전하면서 굉장히 극단적인 주장을 해왔고요. 방송의 횟수도 굉장히 많았고 그 내용도 많은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한 대표 가족 명의로 작성된 글은 907건에 불과해 여론조작, 댓글팀 운운하는 것도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했고, "김경율에게 삼성 수사정보를 유출" 등 유튜버 이 씨의 발언도 고발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과 당원게시판 논란을 유포한 패널들에 대한 추가 고발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
친한계는 고발 수사로 한 대표를 공격하는 배후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도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저지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친윤계 공격이 거세다 보니까 이탈표 장담 못한다는 지적 나오는데) …"
친한계는 당원게시판 분란이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 영향 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홍승택
영상편집: 이은원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07
|
다음 순서
한동훈 측, “당 명의로 ‘게시판 논란’ 이번 주 고발”
채널A News
2024. 11. 24.
2:10
[단독]한동훈 “김 여사 불기소 땐 사과로는 못 막아”
채널A News
2024. 10. 10.
2:08
한동훈, 지난달엔 “반헌법적 특검”…이번엔 “얘기 않겠다”
채널A News
2024. 11. 28.
2:18
권성동 “당원게시판과 김 여사 특검 연계하면 해당 행위”
채널A News
2024. 11. 28.
39:58
[시사정각] 정성국 "한동훈도 사람"...국민의힘 의총 '지도부' 비판 목소리도 / YTN
YTN news
2024. 12. 3.
6:25
장예찬 "몸통은 한동훈 부인"...'당원게시판' 논란, 친윤도 해명 요구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 11. 20.
2:06
친윤계, 한동훈 겨냥 “김여사 특검 연결 고민하면 야당 대표”
채널A News
2024. 11. 29.
2:07
‘특검법 다시 넘어오면?’ 질문에…韓 “미리 얘기 않겠다”
채널A News
2024. 10. 3.
2:16
당원게시판 논란, 대체 왜?...한동훈 "불필요한 자중지란" / YTN
YTN news
2024. 11. 21.
3:32
국민의힘 게시판에 '윤 부부 비방 글'..."한동훈 가족이 쓴 거 아니냐" 주장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 11. 13.
19:58
與, ‘게시판 의혹’ 유튜버 고발…“명백한 허위”
채널A 뉴스TOP10
2024. 11. 29.
2:23
한동훈 "나 끌어내리겠단 것"...'당원 게시판' 정면 충돌 / YTN
YTN news
2024. 11. 25.
30:20
[시사정각] 한동훈 발언 파장...윤상현 “김건희 여론 재판 열자는 거냐” / YTN
YTN news
2024. 10. 11.
2:43
한동훈 "김여사 활동 중단해야"...도이치 불기소에 '국민 눈높이' / YTN
YTN news
2024. 10. 17.
2:03
“한동훈 징계” 문자에…김민전 “알아보겠다”
채널A News
2024. 12. 10.
2:17
한동훈 “대표 끌어내리기” vs 친윤계 “본질 피해가는 물타기”
채널A News
2024. 11. 25.
2:43
한동훈, 김여사 저격? 친윤 반발...야당 "간동훈, 특검하자" / YTN
YTN news
2024. 10. 11.
1:51
친한계 내 “김 여사 기소해야” 목소리도
채널A News
2024. 10. 8.
1:55
한동훈, 특검법 재표결 두고 “중요한 문제, 신중한 판단”
채널A News
2024. 12. 3.
1:53
친윤계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 갔나”
채널A News
2024. 11. 24.
4:17
[여랑야랑]친한 “드루와” vs 친윤 “드루킹2” / ‘웃음 공격 받은 정청래?
채널A News
2024. 11. 27.
2:31
'당원 게시판' 공세에 특검 수용?...한동훈 "내가 한 말 아냐" / YTN
YTN news
2024. 11. 28.
4:15
[말말말] 김종혁 "한동훈 가족 프레임" 윤상현 "한동훈 대처 실망할 듯" 이건태 "이재명 당연히 무죄" / YTN
YTN news
2024. 11. 25.
1:58
한동훈 “30명 설득” vs 윤 대통령 “우리 당 의원들 믿는다”
채널A News
2024. 10. 22.
1:19
[자막뉴스] 편의점서 민생지원금 쓰고 "나라에 돌려줬다"...사용 후기 봇물 / YTN
YTN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