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김 여사 라인’ 정리 사실상 마무리…대통령실, 추가 정리 고려 안 해
채널A News
팔로우
2024. 11. 22.
[앵커]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됐었던 강모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강훈 전 비서관에 이어 '여사 라인'으로 지목된 인사 중 두 번째 정리가 된 셈인데요.
7인회 언급도 있었지만 대통령실은 이걸로 이른바 여사 라인 정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겸 기자입니다.
[기자]
음주운전으로 정직 2개월 징계를 받고 대통령실에 복귀해 논란이 일었던 강모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강 선임행정관은 "지금이 그만둬야 할 때라고 판단이 서서 사직했을 뿐"이라며 "가장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분은 대통령"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선임행정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일명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한 인사이기도 합니다.
앞서 강훈 전 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후보 지원을 자진 철회한 데 이어 이른바 '여사 라인'이 정리된 건 두 번째 입니다.
한 대표는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실에서 인사에 대해서 잘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추가 '여사 라인' 정리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여사 라인' 8명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강 선임행정관도 여사 라인이라 정리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범법 행위로 스스로가 부담을 느껴 물러났다는 의미입니다.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구혜정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18
|
다음 순서
‘한남동 7인회’ 강훈, 관광공사 사장직 지원 철회
채널A News
2024. 11. 8.
2:01
[단독]“‘호가호위’ 근거 대라”…대통령실 행정관들, 집단 행동 움직임
채널A News
2024. 10. 23.
1:57
한동훈 “이기정·강훈·최재혁·김동조 등 여사 라인”
채널A News
2024. 10. 22.
2:10
한동훈 “여사 라인, 존재 안 돼” vs 친윤계 “‘도곡동 7인회’도 문제”
채널A News
2024. 10. 14.
0:59
친한 '한남동 7인회' 때리자, 친윤 '도곡동 7인회' 반격…용산 "비선은 없다"
중앙일보
2024. 10. 14.
2:15
한동훈 측 “정진석은 배석할 뿐 논의 주체 아니다”
채널A News
2024. 10. 19.
2:34
윤 대통령, 인적 쇄신 요구에 "누가 어떤 문제 있는지 전달해야" / YTN
YTN news
2024. 10. 22.
1:56
[단독]윤 대통령 “인적 쇄신 아닌 인사 농단”
채널A News
2024. 10. 23.
2:06
대통령실 "비선 조직 없다...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 YTN
YTN news
2024. 10. 14.
2:23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김 여사 우려 불식 위해”
채널A News
2024. 10. 12.
2:38
윤-한 80분 면담..."당정 하나에 합의"에도 빈손회담 지적 / YTN
YTN news
2024. 10. 21.
2:07
‘특검법 다시 넘어오면?’ 질문에…韓 “미리 얘기 않겠다”
채널A News
2024. 10. 3.
14:35
한동훈 “용산 인적 쇄신”…‘김 여사 라인’ 경질 요구?
채널A 뉴스TOP10
2024. 10. 14.
2:20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 조사 지시...윤-한 갈등 뇌관 / YTN
YTN news
2024. 10. 2.
2:34
한동훈 "김 여사 공적 지위 없어"...권성동과 '설전' / YTN
YTN news
2024. 10. 14.
2:28
尹 대통령 “김 여사 활동 줄여…과하다면 더 자제”
채널A News
2024. 10. 22.
1:48
대통령실 "비선 조직 없어,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 YTN
YTN news
2024. 10. 14.
3:43
내일 윤-한 회동...여야, '김 여사·이재명' 공방 가열 / YTN
YTN news
2024. 10. 20.
2:09
한동훈, 대통령 배웅 불참…친한계 모아 첫 회동
채널A News
2024. 10. 6.
3:17
윤 대통령 "인적 쇄신, 구체적 문제 전달하면 판단" / YTN
YTN news
2024. 10. 22.
1:57
[단독]“음주사고·비리 엄벌”…대통령실, 집권 초 기강잡기
채널A News
2025. 6. 10.
1:58
[단독]윤 대통령, 큰 목소리로 “정치판 참 다이내믹하다”
채널A News
2025. 1. 15.
2:02
한동훈, 24일 윤 대통령과 독대 요청…대통령실 “검토중”
채널A News
2024. 9. 22.
4:19
[여랑야랑]윤·한, 동그라미가 되고 싶었던 네모? / 대통령실 “독재” vs 민주당 “독재”
채널A News
2024. 10. 22.
1:45
김종인 “김 여사 문제, 대통령만 해결 가능”
채널A News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