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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여부 곧 결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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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구속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오늘 밤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걸로 보이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1] 남영주 기자, 영장심사는 끝났습니까?
[기자]
네, 조금전 김영선 전 의원의 영장 심사가 끝났고요.
현재 명태균 씨의 구속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명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명태균 씨]
"(오늘 어떤 부분 위주로 소명할 계획이십니까?) ….
(김건희 여사한테 돈봉투 받으셨다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얼마나, 어떻게 받으신건지?) …."
반면 김 전 의원은 검찰의 구속영장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선 / 전 국민의힘 의원]
"살인자가 같은 버스 타다가 내렸다고 해서, 같은 버스에 탄 사람이 살인자다. 그런 구속영장이기 때문에…그런 정치적인, 언론적인 구속영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2022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 전 의원 측으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7천6백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 예비후보 2명에게 2억 4천만 원을 함께 받은 공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장심사에는 이들에게 돈을 건넨 예비후보 2명도 출석했습니다.
[질문 2] 결과는 언제쯤 나올까요?
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의원은 호송차를 타고 창원교도소로 이동했고요.
명태균 씨도 구속 심사를 마치는 대로 창원교도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영장심사에서도 7천6백만 원은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고, 예비후보가 건넨 돈 역시 모르는 일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검찰은 두 사람 모두 휴대전화 여러 대를 폐기한 전력이 있다며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만큼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창원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이승헌
영상편집 : 최동훈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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