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 코카인 33㎏ 적발...'배달 사고' 추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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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들어온 미국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이 대량 발견돼 검찰이 전량 폐기했습니다.

부산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지난 4월 부산항에서 하역한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33kg을 적발해 전량 압수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세관·미국 마약단속국과 공조 수사를 벌인 결과 해당 코카인의 최종 목적지는 우리나라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항에서는 지난 1월에도 목적지가 한국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코카인 100kg이 발견되는 등 이른바 '배달 사고'에 따른 마약류 적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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