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 금메달 / YTN

  • 10일 전
우리나라 근대5종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 정저우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서창완과 김선우는 혼성 계주에서 1,116점을 따내 이집트 팀을 6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성승민의 여자 개인전과 남녀 계주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올림픽에선 남녀 개인전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귀국해 올림픽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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