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귀 닫고 정신승리

  • 26일 전


22대 국회 첫 날, 여당 워크숍에 참석한 대통령,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이 좋다"며 맥주 따라주고 특유의 어퍼컷도 했습니다.

“지나간 건 다 잊자”면서요.

여당 의원들은 “똘똘 뭉치자”며 대통령을 연호했고요.

108석도 적은 숫자가 아니라며 자축하던데, 국민의 선택을 왜 받지 못했는지 성찰과 쇄신은 없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귀 닫고 정신승리.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