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1대 마지막 본회의서 양곡법 등 강행 추진

  • 17일 전
민주, 21대 마지막 본회의서 양곡법 등 강행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5.18 민주유공자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추진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본회의에 직회부 된 7개 법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7개 법안에는 두 개정안 말고도 가맹사업법과 세월호피해자지원법과 농안법 개정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법안에 반대하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를 중시하는 입장인 만큼 본회의 표결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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