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연금개혁 1%p 의견 차이, 타협 가능...만나서 결단하자" / YTN

  • 17일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대 국회 임기 내에 연금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 혹은 여당 대표까지 3자가 만나 타결짓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연금개혁 문제에 상당 부분 이견을 좁혀왔고, 마지막으로 소득대체율만 합의하면 크게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소득대체율 50%를 제안할 때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45%를 제시한 적이 분명히 있었다며,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 간사가 제안한 44%도 민주당 입장인 45%와 단 1%p 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대체율 44%와 45% 사이에 어떤 결단을 할지에 대해 충분히 열려있다며,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그동안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말고 대타협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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