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남녀 임금 격차는 1위 / YTN

  • 18일 전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남녀 임금 격차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컸습니다.

OECD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8천922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의 91.6%에 이르렀습니다.

OECD 38개 회원국 중 19위로, 4만 1,509달러인 일본의 1.2배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2%로 OECD 회원국 중 1위였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집계 결과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은 월 591만 원으로 월 286만 원인 중소기업의 2.1배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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