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불안함에 환자들 밤잠 설쳐...진료 협력 강화" / YTN

  • 지난달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인해 중증·응급환자들이 불안함에 밤잠을 설친다며,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진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일) 경기 고양 국립암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급 병원의 진료 축소에도 암 환자분들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현재 68곳의 암 진료 협력 종합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상담 콜센터도 설치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2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12번의 의료 현장 점검과 병원·대학 총장 간담회 등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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